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궁민남편’ 노혜리 “남편 조태관 첫인상? 너무 멋있는 척해서 별로”

사진=MBC ‘궁민남편’ 방송 화면 캡처




‘궁민남편’ 조태관과 노혜리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배우 조태관과 아내 노혜리가 출연했다.

이날 조태관은 아내 노혜리에 대해 “1년 반 정도 연애했다. 사실 제 친구의 동생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태관은 “영국에 있을 때 친구가 저녁 식사 자리에 노혜리를 데리고 왔는데 첫눈에 반했다”며 “나중에 친구에게 말을 못하고 있었다. 두 달 뒤에 친구에게 메시지가 많이 왔더라. ‘다른 친구들이 동생에게 관심을 보일 때 다 싫었지만 넌 싫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아내 노혜리는 남편 조태관의 첫인상에 대해 “우리 남편 좀 모지리다. 처음 봤을 때 너무 멋있는 척해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며 “그러다 조금 허당끼와 빈틈을 보고 좋아졌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혜리는 “남편으로서는 80점이다. 아빠로서는 50점 정도”라며 “잘해주고 생색내는 게 좀 있다. 아이를 볼 때도 누워서 보기만 한다”라고 폭로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