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생활의달인' 막창순대, 잡내 대신 구수함 '폴폴' 특별한 숙성과정 거쳐 만든 '명품 순대'

사진=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막창순대가 화제다.

23일 재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2018 10대 맛의 달인’으로 막창순대집이 선정됐다.

이날 시식단으로 등장한 부부 블로거는 “문을 열었는데 잘못 삶으면 나는 돼지 누린내나 순댓집에서 나는 냄새 있지 않은가. 그런 게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막창순대에서 구수한 냄새가 나는 비결은 바로 박과 구운 들깨, 두부, 식초를 이용한 특별한 숙성과정.

막창순대집 사장님은 “아프신 분이 순댓국 한 그릇 먹으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셨더라”며 “한 그릇 드렸더니 ‘평소보다 두 배 이상 식사했다. 고맙다’라고 하시더라”라며 잊지못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