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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암호화폐)시세, 비트코인 -0.05%하락 “북때문에 5억7100만 달러 피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000원(-0.05%) 하락한 4,338,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14일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비트코인 캐시로 24시간 전 대비 1.74% 상승한 146,000원에 거래된다.

리플(0.58%, 349원)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카이버 네트워크이다.

또한, 코인원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캐시는 14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비트코인골드는 1만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북한이 2017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 가상화폐 거래소에 최소 5회의 사이버 공격을 시행해, 5억7100만 달러(약 6492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일본 언론이 밝혔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북한이 경제제재를 피해 외화를 획득하는 주요 수단으로 사이버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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