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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장난 아니게 사랑스러운 다이어리 포스터 6종 대방출

봄 극장가, 인생 로코로 장난 아닌 장키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프랭키 첸 감독, 왕대륙, 임윤 주연의 <장난스런 키스>가 블록버스터와 한국영화 등 다양한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개봉 2주차 주말 31.7%, 28.1%라는 압도적인 좌석 판매율로 전체 1위를 기록, 개봉 14일차(4/9(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33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 <나의 소녀시대>를 뛰어넘는 역대 대만 영화 최고 흥행작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장난 아니게 사랑스러운 즈수 X 샹친 다이어리 포스터 6종을 대방출해 또 한번 화제를 예고한다.

사진=오드(AUD)




지난 3월 27일 개봉한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2019년 봄, 너 x 나 = 공식 ♡ 로코. 개봉 단 하루 만에 4만, 개봉 4일차 10만, 개봉 7일차 20만, 개봉 12일차 3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개봉 14일차인 바로 오늘(4/9(화)) 33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키 신드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33만 돌파는 <샤잠!><생일> 등 기대를 모은 신작은 물론 <돈><어스> 등 화제작들과 최대 8배, 최소 3배 이상 차이나는 적은 좌석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4/6(토)에는 유일하게 좌석 판매율 30%가 넘는 31.7%라는 절대적인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고 4/7(일) 역시 28.1%를 기록, 압도적인 차이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이처럼 장난 아닌 흥행 속도로 33만 관객을 돌파하며 입소문과 추천 열풍, N차 관람 열기까지 점점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41만 관객을 모은 역대 대만 영화 최고 흥행작 <나의 소녀시대>의 흥행 기록도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하는 즈수 X 샹친 다이어리 포스터는 이미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는 장난 아닌 덕질 본능을 일으키고, 관람 전인 관객들에게는 장난 아닌 설렘을 유발하며 지금 당장 <장난스런 키스>를 보고 싶게 만든다. “자세히 보면 그렇게 잘생긴 것도 아닌데, 왜 네가 웃으면 봄이 네다섯 번은 온 것 같을까?”,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고백하고 만약 뒷면이 나오면 동전을 뒤집을 거야”, “오늘 난 교복을 입었는데, 너도 교복을 입었어. 혹시… 커플룩?”, “IQ 200의 너라면 분명 ‘필요충분조건’을 알 거야. 그건 너에겐 내가 필요충분조건이라는 뜻이지”, “네가... 수영을 할 줄 알면 좋겠어. 왜냐하면 우린 곧 같이~ 사랑의 강에 빠질 거 거든”, “너에게 시집갈 거야” 등 남신 ‘장즈수’를 짝사랑하는 ‘위안샹친’의 귀엽고 애틋한 속마음이 담겨있는 문구들은 봄날, 사랑하고 싶은 이들의 감성을 200% 충족시킨다.

33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대만 영화 최고 흥행작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2019년 최고의 로코 <장난스런 키스>. 장난 아닌 원작, 장난 아닌 기획, 장난 아닌 캐스팅까지 일찌감치 기존의 장키 팬과 로코 마니아들의 관람욕구를 자극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왕대륙을 향한 1020 세대들의 장난 아닌 덕심 그리고 봄날, 로맨스를 기다리는 영화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장키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금 바로 가까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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