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OC 올림픽 연기 수일 내로 발표...아베-바흐 통화 후 예상"

/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도쿄올림픽 연기와 관련한 최종 결론을 ‘수일 내로’ 낼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도쿄올림픽 연기를 포함해 여러 시나리오를 4주 이내에 결정하겠다던 IOC의 23일 발표보다 훨씬 이른 것이다.



IOC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일본 정부는 현재 각 나라 선수들과 국가올림픽위원회(NOC)로부터 서둘러 올림픽 연기와 관련한 결정을 내려달라는 압박에 직면했다. 또한 원로 체육계 인사와 현직 선수들에게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24일 오후 8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간의 전화 통화 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