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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하우징, 창업 후 28년 간 무차입 경영유지





대한민국 주택시장을 대표하는 기업 윤성하우징이 코로나 19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탄탄한 재무구조를 토대로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는 선대부터 내려오는 토지에 지금의 사옥을 세웠고, 외형에 치중하지 않고 내실을 다지며 뚝심 있게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윤성하우징은 2018년 '한국수자원공사 송산그린시티 단독주택용지 샘플하우스 건립사업' 공모에서 재무건정성 및 설계 제안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바탕으로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로 평가받은 바 있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 새솔동 송산그린시티에 오픈 중인 전원주택 모델하우스 '사랑채', '테라스', '안마당' 3채도 예비 건축주들의 호평 속에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며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또한 28년차인 윤성하우징은 윤용식대표가 사후관리(A/S)까지 직접 관리하며 고객들에게 만족감과 신뢰감을 주고 있다.



윤성하우징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차입 경영'과 '부채비율zero'를 유지하며 건축주에게는 신뢰를 주는 기업이 되고, 더불어 협력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하는 1위 기업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건설업 면허를 획득한 윤성하우징은 목조 주택시장을 넘어 철근콘크리트 주택 및 상가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윤성하우징의 송산그린시티 내 주택전시장은 월요일~토요일까지 방문 가능하며, 홈페이지나 유선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관람 및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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