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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버스·셀바스AI, 메타버스 기술 맞손

AI대화형 서비스 등 도입 추진

음성기록 활용 회의록도 구축

이경일(왼쪽) 컴투버스 대표와 곽민철 셀바스AI 대표가 메타버스 관련 기술 및 사업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컴투버스




컴투스(078340)의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가 인공지능(AI) 전문업체인 셀바스AI(108860)와 메타버스 관련 기술 및 사업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메타버스 관련 AI 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또 컴투버스가 2분기 출시 예정인 오피스 솔루션 구축에도 힘을 모은다. 메타버스 내에서 AI 대화형 서비스와 음성 기록 기술을 활용한 회의록 작성 서비스가 활용될 예정이다. 병원?검진센터?피트니스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AI 질병 발병 확률 예측 서비스도 메타버스에 접목될 전망이다. 양사는 컴투스 계열사의 콘텐츠 가치사슬과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컴투버스는 올해 2분기 오피스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이번 셀바스AI와의 협업으로 기능성과 활용성이 초고도화된 메타버스 오피스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햇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전 산업 분야 유력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강력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민철 셀바스 AI 대표는 “컴투버스와 긴밀히 협력해 메타버스 내 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컴투버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여러 파트너사와도 다양한 협력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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