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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인생도 주식도 어려울 때가 기회…긍정적이어야 성공하죠"
문화·스포츠 문화 2020.01.03 16:07:37이번에는 주식투자 만화다. 관상·음식·건강 분야 등에서 ‘전문가 취재 만화’을 잇따라 히트시킨 한국 만화계의 거장 허영만 화백의 새로운 도전이다. 본격 주식투자 만화로 불리는 ‘3천만원’과 ‘6천만원’에서 허 화백은 주식 고수들에게 자신의 돈을 일임해 실전투자를 생중계한다. 전설적인 재야 슈퍼개미들의 투자원칙과 전략, 실패와 성공 스토리도 곁들였다. 이에 더해 ‘주식 초짜’ 허 화백도 직접 매매에 나서 돈을 -
"4년 공들인 드라이빙센터 리뉴얼 결국 성공"
산업 기업 2019.12.20 17:50:14장성택 BMW드라이빙센터장(상무) 인터뷰를 위해 방문한 지난 11일 센터는 한껏 들뜬 분위기였다. 2014년 8월 문을 연 센터가 5년 만에 125억원을 추가 투자해 리뉴얼을 마친 후 이달 말 재개장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었다. 장 상무는 센터 리뉴얼을 위해 4년간 BMW 독일 본사에 매달렸다. “그 정도면 됐지 또 투자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본사를 설득하기 위해서였다. 센터 개장 이후 방문객들이 크게 늘면서 ‘예약이 어렵다 -
벌목용 트럭 뒤꽁무니 쫓던 소년...자동차의 大家 되다
산업 기업 2019.12.20 17:50:09지난 2014년 8월 영종도에 ‘물건’이 들어섰다. 주인공은 축구장 39개 크기의 BMW드라이빙센터. 독일·미국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였다. 건설비만 총 770억원이 들었다. 게다가 전 세계 BMW드라이빙센터들 중 유일하게 차량전시와 트랙 주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은 단연 중국이다. 글로벌기업들은 아시아시장 공략을 위한 재원의 대부분을 중국에 쏟아붓는다. BMW는 이런 공식을 뒤엎고 ‘통 -
맹서현 대표 "미스코리아 출신 꼬리표 이젠 무덤덤...CEO는 결과로 말해야죠"
사회 피플 2019.12.13 17:51:41“미스코리아(미코) 출신이 창업하니까 호기심 어린 눈으로 많이들 봐주시는데 처음에는 부담스럽다가 이제는 무덤덤합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 창업에 유리하다거나 불리하다거나 하는 시각은 모두 편견에 불과합니다. 미스코리아도 창업에 도전하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니까요.” 맹서현(37·사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늘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사업이 잘되면 잘되는 대로, 안되면 안되는 대로 -
맹서현 대표"'슬림9' 매출 늘자 협력사도 덩달아 쑥쑥...이런게 상생"
사회 피플 2019.12.13 17:51:38맹서현(37·사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최근 협력사 사장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스타킹 ‘슬림9’을 만드는 대구에 위치한 협력사 사장이 맹 대표 덕분에 공장도 늘렸고 땅도 사게 돼 고맙다는 감사 전화였다. 맹 대표는 “대구에 있는 공장인데 상생 성과로 상을 받았다는 소식도 들었다”며 “슬림9 판매가 늘면서 발주물량이 증가하자, 매출이 올라 고용을 늘렸고 대출 -
과학수사관 나제성, 피해자들과 십수년 인연…"지금도 한잔 하며 옛이야기 나누죠"
사회 사회일반 2019.12.06 17:20:04과학수사관이 사건 현장에서 총도 쏘고 직접 범인도 ‘때려잡는’ 모습은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를 제외하고 현장감식을 토대로 증거수집·분석을 주 업무로 하는 과학수사관은 범인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는 것 자체가 드물다. 올해로 20년째 과학수사관의 외길을 걷고 있는 나제성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반장에게는 예외다. 강산이 두 번 바뀔 동안 산전수전에다 공중전까지 -
한국판 CSI 나제성 반장 "과학수사는 보이지 않는 범인과 사투"
사회 사회일반 2019.12.06 17:19:40지난 2000년 미국에서 첫 방영된 드라마 ‘CSI 과학수사대’는 전 세계적인 히트와 동시에 국내에 ‘미드(미국드라마)’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그동안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영역이던 과학수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폭제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드라마 속 주인공인 길 그리섬 반장은 사건 해결을 위해 주관적인 감정이나 상상은 배제한 채 ‘증거’에만 몰두한다. “인간은 거짓말을 하지만 증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韓·佛 문화교류 진심 전하니…샹젤리제 극장 문도 열렸죠"
사회 피플 2019.11.29 07:00:00지난 10월1일 프랑스 파리의 명품 거리인 몽테뉴가. 전체 2,100석 규모의 샹젤리제 극장이 한눈에 들어왔다. 극장 앞에는 각국 대사관의 차량 번호판을 단 고급 세단이 줄지어 서 있었다. 극장 로비에는 한국어는 물론 프랑스어와 영어·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가 들려왔다. 샹젤리제 극장은 파리지앵(파리 시민) 사이에서는 일생 동안 단 한 번이라도 극장에 들어가 공연 관람을 하는 것이 꿈일 정도로 유명한 극장으로 파리의 3대 -
이미아 대표 "한국 일반인 첫 '슈발리에' 수상, 기쁘지만 부담"
사회 피플 2019.11.29 07:00:00이미아 한국의 메아리 대표는 지난 2013년 프랑스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의 공로훈장인 ‘슈발리에’를 받았다. 훈장 수여자는 1970년대와 1980년대 프랑스를 이끈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전 프랑스 대통령. 지금까지 이 훈장을 받은 한국인으로는 지휘자 정명훈씨와 피아니스트 백건우씨, 영화배우 전도연씨 등 유명 예술인이다. 일반인인 이 대표가 이 훈장을 받은 것 자체가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훈장은 -
76.7㎝ 태권브이 피규어...엉뚱 산수화...어릴적 향수에 빠진 중년들 발길 줄이어
산업 생활 2019.11.15 17:52:28“감독님 저 기억하세요? OO게임 잡지사 다닐 때 뵀는데. 악수 한 번만 해주세요.” 인터뷰 도중 불쑥 등장한 한 중년 남성은 자신을 빠르게 소개하더니 요란하게 울리는 휴대폰을 받으며 밖으로 나갔다. 벨 소리는 다름 아닌 ‘태권브이’ 주제가. 마치 짠 듯한 이 장면은 ‘김청기의 동심’이라는 이름을 단 그의 기념관에서 종종 목격할 수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11월24일 문을 연 기념관은 일주일 뒤면 개관 1주년을 맞는다. -
김청기 감독 "태권브이는 큰아들이자 자존심...'애니 심청' 제작이 남은 꿈"
사회 피플 2019.11.15 17:52:21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 있던 1940년대 후반 틈만 나면 적산가옥의 화장실 회벽에 그림을 그리던 소년은 아버지의 꾸지람 대신 칭찬을 들으며 만화가를 꿈꿨다. 미8군 부대가 가져온 코믹북 속 미키마우스를 보며 유년시절을 보낸 그는 열여덟살에 첫 만화책을 내고 전업 만화가로 성장했다. 그러나 종로 한복판에 모인 사람들이 만화책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고 깊은 회의감에 빠졌다. 청소년 비행 관련 기사가 한 줄만 나와도 -
새침한 도시 미녀? 알고 보면 못 말리는 강태공
사회 사회일반 2019.11.08 16:07:52“낚시의 손맛, 이거 제대로 맛보면 헤어나기 힘들어요. 중국에서 ‘강태공’이라고 불렸던 강상이라는 분은 낚싯대로 세월을 낚았다고 하는데 저는 즐거움을 낚고 있습니다. 매일 낚시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배우 김하영씨의 취미는 낚시다. 그냥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낚시광이다. 그가 낚시에 빠지게 된 것은 지난 2016년쯤부터다. 한 낚시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손맛을 알게 됐다고 한다. 김씨는 낚시의 매력에 -
"매주 시집가지만....아직 결혼 생각 없어요"
사회 사회일반 2019.11.08 16:07:36‘서프라이즈 걔’ ‘서프라이즈 김태희’ ‘서프라이즈 여신’ ‘프로시집러’ ‘나이 든 여고생’…. MBC에서 일요일 방영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서프라이즈)’의 간판 배우 김하영(사진)씨에 대한 수식어·별명은 많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 10년 넘게 출연 중이다. 그동안 얼굴이 많이 알려진 ‘유명한 무명배우’였다가 이제는 시청자들에게 ‘김하영’이라는 이름도 제법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서울 경복궁 인근 서울경 -
강헌 대표이사 "101개 국적 1,370만 경기도민 위한 생활문화 인프라 다질 것"
문화·스포츠 문화 2019.11.01 17:48:51“경기도는 그냥 로컬(Local·지방)이 아니라 ‘글로벌 로컬’입니다. 경기도 거주민의 국적을 따져보니 101개국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더군요. 국제축구연맹(FIFA) 가입국 수가 209개인데 그 절반이나 되는 많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경기도에 삽니다. 서울과 달리 경기도의 정체성이 복잡한 이유죠.” 취임 직후 직원들과 함께한 첫 공식 석상에서 강헌 대표이사의 일성은 “우리는 경기문화재단이다”였다. 경기도라는 지역 정 -
강헌 대표이사 "문화는 명리학으로 活人...사람을 살아있게 하는 힘이죠"
문화·스포츠 문화 2019.11.01 17:48:47소설가가 되고 싶어 국문과에 입학했는데, 음악을 좋아해 음악대학원으로 방향을 틀었다. 정작 졸업 이후에는 영화판에 뛰어들었다. 종합예술이니까. 독립영화집단 ‘장산곶매’에서 영화를 만들었고 시나리오도 썼다. 재주가 많았다. 요절한 가수 김현식(1958~1990)의 생애를 담은 책을 쓴다는 한 후배의 부탁으로 우연찮게 시작한 일이 ‘대중음악 평론가’로 접어든 계기가 됐다. 1990년대 초반, 그때만 해도 척박했던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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