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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육군부대 병사, 코로나19 2차 검사서 확진 판정
정치 통일·외교·안보 2020.09.01 14:57:05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가평 육군 부대에서 병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인 가평 육군 부대의 병사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부대를 출입했던 민간인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를 다녀온 뒤 확진됐고, 이후 병사 5명이 부대 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병사는 부대원 1,500여명이 받은 전수 검사(1차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예방적 조치로 1인 격리 중이었다. 이후 격리 해제를 위한 2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누적 확진자 108명)이며, 보건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911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257명이다./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하나은행 본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내일까지 건물 폐쇄
사회 사회일반 2020.09.01 14:49:59하나은행 본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이 폐쇄에 들어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서울 을지로 본점 22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나은행은 2일 오후 5시까지 을지로 본점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조치했다.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하도록 했다. 확진 직원과 같은 층에 근무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직원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부산서 오피스텔 감염 등 9명 추가 확진…"조용한 전파 의심"(종합)
사회 사회일반 2020.09.01 14:27:11부산에서 오피스텔 모임과 연관된 2명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4명 등 모두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1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대응 정례 비대면 기자브리핑을 열고 “전날 579건을 검사한 결과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297번부터 305번 확진자 중에서는 오피스텔 모임 연관 감염이 2명, 감염경로 불분명이 4명, 확진자 접촉이 3명으로 파악됐다. 298번과 303번 확진자는 전날까지 확진자 8명이 발생한 부산 연제구 연산동 오피스텔 모임 연관 감염으로 추정된다. 기존 연관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양성 판정을 받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285번 확진자를 비롯해 286번·287번·288번·290번·290번·291번·292번·293번이다. 298번 확진자는 오피스텔을 방문했던 28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본인도 오피스텔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303번 확진자는 오피스텔 방문 이력이 있는 29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부산 연산동 오피스텔 모임 연관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시 보건당국은 298번과 303번 확진자에 대한 증상 발현일과 동선,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오피스텔 연관 집단 감염은 285번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그의 가족과 오피스텔을 방문한 5명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지만 모임 목적, 방문객 수 등에 대한 조사가 더딘 상황이다. 이들 확진자가 모임 성격이나 오피스텔 모임 목적, 인원 등을 정확하게 진술하지 못하는 데다 오피스텔 내부에 CCTV가 없어 모임 인원 등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8월17일부터 28일까지 해당 오피스텔을 방문한 시민들은 보건소를 찾아 상담과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299번·300번·302번·305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것으로 보고 시 보건당국에서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8월1일부터 31일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129명 중에서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2명은 서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6명은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은 사례로 분류됐다. 실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는 5% 정도다. 하지만 이날처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여럿 나오면 역학조사에 어려움이 따를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의 위협이 느껴지기도 한다고 시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사례가 나타나는 것은 8월15일과 휴가철 이후 우리가 모르는 지역사회 내에서의 조용한 전파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의심되는 상황”이라며 “모든 부산시민을 검사할 수 없다면 시민들이 잠깐 멈춰서서 감염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97번 확진자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01번 확진자는 부산에 거주하는 부모 집을 방문한 228번(서울 거주자)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304번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 참가자인 2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날 기준 부산지역 누계 확진자는 305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80명이 부산의료원과 부산대병원, 고신대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백병원 등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의왕 거주 20대 코로나19 확진…서울 소재 병원 근무
사회 사회일반 2020.09.01 14:21:54의왕시는 오전동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의왕지역 내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달 31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1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A씨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A씨의 병상배정을 경기도에 요청하고, 군포시 관내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파라다이스시티 직원1명 확진… 3일까지 휴업
산업 생활 2020.09.01 14:21:43인천의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전체 시설에 대한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1일 방역당국으로부터 중식당 ‘임페리얼 트레져’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일 오후 1시까지 호텔·카지노·레스토랑 등 파라다이스시티 전체 시설에 대한 임시휴업을 시작했다. 파라다이스시티 측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해당 직원을 비롯한 영업장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했고 확진 직원의 동선이 고객 동선과 겹치지 않았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휴업 기간 전문방역과 소독을 하는 한편 방역 당국이 분류한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맞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
한화, 거리두기 3단계 돌입…임직원 70% 재택근무 전환
산업 기업 2020.09.01 13:27:21한화(000880)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대응 지침을 선제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운영에 따라 그룹 전 계열사의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원이 교차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화그룹의 한 관계자는 “국내 임직원 70%가 재택근무에 참여하게 된다”며 “근무 인력 대부분을 재택근무로 전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수인력이나 교차 재택근무로 출근하는 임직원들도 강화된 방역 지침에 따라 근무하게 된다. 기존에 시행하던 유연근무제는 조기출퇴근 제도 등으로 다양하게 확장한다. 출입 전에는 체온 체크를 의무 실시하고 사무실에서는 10인 미만 근무를 원칙으로 좌석 간격을 조정해 착석하거나 투명 가림판, 칸막이를 활용한다. 사내 식당 이용 시에는 일렬 좌석 및 칸막이를 사용하고 식사 중에는 대화를 금한다. 교육 및 회의도 자제하고 화상회의 등 대체수단을 적극 활용한다. 업무상 회식이나 국내외 출장은 금지되며 수시로 방역을 실시한다. 한화그룹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인 정부와 방역 당국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그룹의 의지가 이번 결정의 밑바탕이 됐다”며 “다가올 추석 명절을 한 달 남짓 앞두고 집중 방역 활동이 필요한 시기라는 내부의 판단도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전했다./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
시흥 음악학원 관련 2명 추가 확진…16명 중 10명이 초등생
사회 사회일반 2020.09.01 12:56:19시흥시는 목감동 소재 목감음악학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총 16명이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학원 수강생 어린이 1명(시흥 96번)과 기존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시흥 97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 학원과 관련해 전날인 지난달 31일 하루에만 학원 원장 및 수강생,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모두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같은 달 29일과 30일에는 역시 이 학원 수강생인 시흥 82번(60대)과 83번(50대)이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날까지 확진자 중 10명이 초등학생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김포공항 경비업체 관련자 등 김포 주민 2명 코로나19 확진
사회 사회일반 2020.09.01 12:54:08김포시는 A(50대)씨 등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김포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11시 기준 123명으로 늘었다. A씨는 고촌읍 거주자로 설사 증상을 보이다가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확진자가 나온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항공보안파트너스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회사는 김포국제공항 보안경비업체로, 최근 경비요원 1명에 이어 그와 접촉한 2명도 확진된 바 있다. 나머지 확진자인 B(30대)씨는 장기동 거주자로 김포 71번 확진자 C(30대·여)씨 배우자다. 그는 C씨의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됐다가 전날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종합] 서울시 “코로나19 집단감염 최소 17건… 사랑제일교회 곧 구상권 청구”
사회 사회일반 2020.09.01 12:36:25서울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17건 이상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판단한다고 1일 밝혔다. 집단감염을 일으킨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는 조만간 구상권을 청구하고 단기 전세버스에 탑승명부 작성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조치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날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과 같은 9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961명으로 늘어 4,000여명에 육박했다.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환자는 20명이고 치료 중인 환자는 1,937명이다. 기존에 분류된 집단감염 사례에 이어 최소 17건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도봉구 운동시설’ ‘동작구 카드 발급업체’ ‘강동구 병원’ ‘KT 가좌지사’ ‘강서구 보안회사’ ‘동작구 스터디카페’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성북구 요양원’ ‘관악구 의원’ 등이 새로 추가됐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100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잘 준수해준 덕분으로 판단한다”면서도 “일주일 전에도 하루 신규 확진자 97명을 기록했다가 다음날 140명 이상 나온 사례가 있기에 지금은 절대 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 71.1%을 기록했다. 전날 76% 대비 소폭 감소했다. 서울시는 적십자병원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139개 병상을 투입한다. 250개 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1곳도 추가 운영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3일부터 단기 전세버스의 탑승객 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다. 대상 전세버스는 관광·집회·행사 등에 쓰여 탑승객을 특정하기 어려운 단기계약 전세버스다. 통근·통학·통원 등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전세버스는 제외된다. 이번 행정명령 발동으로 단기 전세버스 운수사업자는 전자출입자명부(KI-PASS) 또는 수기를 통해 탑승객 명단을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수기명부를 작성할 때는 탑승객의 신분증을 대조해 수기 작성자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오는 3일 0시부터 시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해제 시까지 적용된다.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고발조치되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행정명령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 관련 검사·조사·치료 등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일으킨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조만간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낮 12시 기준 1,056명이다. 전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들 확진자의 진료비 중 공단이 부담한 약 55억원에 대해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거나 구상금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9월 3일 수능 응시원서 접수 시작…자가격리자·확진자 대리제출 가능
사회 사회일반 2020.09.01 12:14:36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이달 3일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달 3일부터 18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12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 제출이 원칙이지만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 등 포함) 중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해외 여행자는 제외)인 경우와 시·도 교육감이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 인정할 경우 응시원서 대리 제출이 가능하다.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자가 격리자와 확진자도 대리 제출 대상이 된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졸업 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재수생 등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수험생의 주소지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와 관할 시험지구가 다른 경우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 응시원서를 낼 수 있다. 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 제출하면 된다. 장기 입원 환자나 군 복무자, 수형자 등 기타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된 수험생은 출신 고등학교나 현재 주소지 혹은 실제 거주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주도 소재 고교 졸업자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제주도인 수험생이 제주도 이외의 지역에서 시험을 준비할 경우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별도로 마련된 제주도교육청 응시원서 접수처를 이용하면 된다. 응시원서를 제출하려는 모든 수험생은 여권용 규격 사진(가로 3.5㎝×세로 4.5㎝) 사진 2장과 응시 수수료,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졸업자가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 응시원서를 제출할 경우 졸업증명서 1부와 주민등록초본 1부를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응시 수수료는 본인이 선택한 영역 수에 따라 4개 영역 이하 3만7,000원, 5개 영역 4만2,000원, 6개 영역 4만7,000원이다. 교육부와 평가원은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입대 등 하나에 해당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 응시 수수료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 신청 기간은 12월 7일부터 11일까지다. 수험생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보호 대상자 등 저소득층 수급 자격 보유자인 경우 응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시각장애, 뇌 병변 등 운동장애, 청각장애 등으로 시험 응시에 어려움이 있는 수험생은 증빙서류를 제출할 경우 점자 문제지, 글자 확대 문제지, 별도 시험실 배치, 보청기 사용 등의 편의를 받을 수 있다. 2021학년도 수능은 12월 3일 치러진다. 채점 과정을 거쳐 12월 23일 수험생에게 성적이 통지된다./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만명 넘어…첫 확진자 발생 225일만
사회 사회일반 2020.09.01 11:20:25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선 1일 오전 관련 뉴스가 나오는 서울역이 매우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시작된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는 사상 처음으로 100% 온라인으로만 진행돼 예년과 같은 표사는 곳 앞 예매 행렬은 볼 수 없었다./오승현기자 2020.09.01 -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만명…한산한 서울역
사회 사회일반 2020.09.01 11:19:52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선 1일 오전 관련 뉴스가 나오는 서울역이 매우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시작된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는 사상 처음으로 100% 온라인으로만 진행돼 예년과 같은 표사는 곳 앞 예매 행렬은 볼 수 없었다./오승현기자 2020.09.01 -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만명 넘어…한산한 서울역
사회 사회일반 2020.09.01 11:18:57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선 1일 오전 관련 뉴스가 나오는 서울역이 매우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시작된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는 사상 처음으로 100% 온라인으로만 진행돼 예년과 같은 표사는 곳 앞 예매 행렬은 볼 수 없었다./오승현기자 2020.09.01 -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만명…썰렁한 서울역
사회 사회일반 2020.09.01 11:18:34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선 1일 서울역이 매우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시작된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는 사상 처음으로 100% 온라인으로만 진행돼 예년과 같은 표사는 곳 앞 예매 행렬은 볼 수 없었다./오승현기자 2020.09.01/오승현기자 2020.09.01 -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25일만에 2만명 넘어서…마스크 착용하고 방역에 최선 다하는 시민들
사회 사회일반 2020.09.01 11:18:07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후 225일만에 누적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선 1일 오전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서울역에서 각자의 일터로 향하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무증상 환자와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주에 강화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굵고 짧게 잘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오승현기자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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