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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아이앤콘스, 호수공원 옆 ‘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 9월 분양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0.08.26 13:34:11HDC아이앤콘스는 오는 9월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동 테라스하우스 186가구(전용 ▲85㎡ 75가구 ▲101㎡ 71가구 ▲124㎡ 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약 49만㎡ 규모의 운정호수공원과 맞닿아 있다. 아울러 운정신도시 최초로 전 가구에 카페·정원·갤러리·캠핑존·미니 골프연습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광폭 테라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운정호수공원에는 어린이 문화체험공간 유비파크와 생태체험관 에코토리움, 장미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사업지 인근에서 파주 운정~화성 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이 오는 2024년 개통할 예정이며, 지하철 3호선 연장선과 서울~문산고속도로(올해 개통 예정), 김포~파주 간 제2외곽순환도로(2024년 개통 예정) 등 신설 광역교통망도 추진 중이다. 전 가구를 4~5베이(Bay)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통풍 효율을 높였다. 알파룸과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최상층 펜트하우스에는 다락 공간을 제공한다. 지상은 입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하고,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등 주민공동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100% 추첨제로 청약을 진행해 청약 가점이 낮은 2030세대와 1주택자들도 관심 가질만 하다”고 말했다./양지윤기자 yang@@sedaily.com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부동산 분양 2020.08.25 16:56:11대림산업이 이번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광교신도시 내 법조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 경기도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인 경기융합타운 등 배후수요를 갖춘 입지에 자리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부 구성을 보면 전용 △21㎡ 196실 △30㎡ 12실 △39㎡ 162실 △49㎡ 80실로 구성됐으며 원룸부터 주거용 2룸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췄다. 원룸형인 전용 21㎡에는 빌트인 수납장을 강화해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큰 형태인 전용 49㎡의 경우 3베이 구조에 2룸으로 세탁기·건조기 등의 배치가 가능한 다용도실·드레스룸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특징으로는 풍부한 배후 수요가 꼽힌다. 광교신도시는 크게 웰빙타운과 센트럴타운·에듀타운으로 나뉜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이 가운데 센트럴타운에 들어서게 된다. 센트럴타운 내에는 법조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가 있고 경기융합타운이 예정돼 있다. 경기융합타운에는 오는 2022년 말 완공 예정인 경기도 신청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등 7개의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법조타운에는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수원지방법원 등이 들어서 있다. 지난해 3월 개관한 수원컨벤션센터는 전시장·백화점·호텔·아쿠아리움 등을 포함한 복합 마이스(MICE) 단지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역 주변에 광역버스 환승센터도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2022년 1단계 연장선이 개통되면 광교에서 신사까지 40분, 용산까지 47분이 소요돼 서울 접근성이 개선된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로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어 신혼부부나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마련된다. /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
25일부터 상반기 분양단지 부정청약 '현미경 조사'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0.08.24 17:18:21정부가 청약통장을 사들여 특별공급 부정 청약에 나서거나 청약 우선공급을 노려 위장전입하는 사례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수도권 및 지방 대도시에서 분양한 주요 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부정청약 집중점검을 25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장점검 결과 부정청약으로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2020년 상반기 분양한 주택단지 중 한국감정원에서 실시하는 청약시장 모니터링 결과 부정청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다. 감정원은 올해부터 전체 분양단지를 대상으로 청약 경쟁률, 가격동향 등 정보를 바탕으로 청약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한성수 국토부 주택기금과장은 “점검을 통해 적발되는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자에 대해서는 주택법령에 따라 공급계약 취소, 형사처벌 및 청약자격 제한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엄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강력한 점검활동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불법행위로 인한 실수요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현대ENG,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부동산 주택 2020.08.24 17:17:56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핵심 입지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조감도)’를 오는 9월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8㎡ 오피스텔 총 840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5~58㎡A 98실 △47~53㎡B 728실 △55㎡C 14실 등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지하 1층·지상 3층)’도 함께 공급된다. 가장 큰 강점은 탁월한 입지다. 1만6,800여가구로 수도권 동북부 최대 거점도시인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 최중심지에 들어선다. 시청·법원·경찰서 등 다수 공공기관이 단지를 둘러싸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인근에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가깝다. 우수한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도보 8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있어 서울 청량리까지 20분, 잠실·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경춘로·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등 근교 지역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수도권 제1 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경기도 전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개통 시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8호선 연장사업인 별내선과 경의중앙선역 신설(왕숙2지구)도 예정돼 있다. 아울러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풍부한 주변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11월 오픈 예정), 백화점, 대형마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가깝다. 양정초·도농중·동화중·동화고·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이 오는 2024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쾌적한 공원 환경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희소성이 높은 투룸 평면과 다락 및 테라스 설계(일부 호실 적용)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최근 다산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대부분 1~1.5룸 설계인 데다 다산진건지구에 집중돼 있어 지금지구에서의 투룸 오피스텔은 희소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내 대규모로 조성되는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 상업시설도 눈에 띈다. 총 분양면적이 4만2,583㎡에 달하며 가시성과 유인성을 높인 외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중랑구 망우로에 마련됐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
'분양보증기관인가, 분양가 통제기관인가'…HUG, 독점체제 깨질까
부동산 정책·제도 2020.08.24 14:20:53국토교통부가 현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독점하고 있는 주택 분양보증 시장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지난 2017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까지 주택분양보증 시장을 HUG가 독점하는 체제를 개선하도록 요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현재 HUG가 분양보증 독점을 통해 사실상 분양를 통제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만큼 검토 결과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주택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주택 분양보증 제도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과연 주택 분양보증 시장의 독점을 깰 수 있는 시장 환경이 조성됐는가를 보겠다는 취지다. 주택 분양보증은 건설사의 부도에 대비해 아파트 계약자들이 내는 분양대금을 보호하기 위한 보증이다. 현재 건설사 등 주택 사업자는 30가구 이상 주택을 선분양할 때 HUG의 분양보증이 있어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분양할 수 있다. 문제는 현재 주택 분양보증 업무는 국토부 산하 공기업인 HUG가 독점하고 있다는 점이다. 업계는 HUG의 독점으로 인해 분양보증 수수료가 높은 데다 HUG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보증을 임의로 지연시키기도 한다고 주장한다. 무엇보다 HUG가 분양보증 업무를 하면서 사실상 분양가를 통제한다는 불만이 높다. HUG가 제시하는 분양가에 맞추지 않을 경우 분양보증을 내주지 않아 입주자 공고를 낼 수 없게 되는 만큼 HUG가 정부의 분양가 관리 정책을 대신 수행하는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 서울 은평구 수색6구역과 수색13구역은 최근 HUG로부터 3.3㎡당 1,970만원의 일반분양가를 통보받았다. 주민들은 경기 고양 덕은지구의 단지들과 비교해도 ‘차별’ 수준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4월 덕은지구에서 분양한 ‘DMC리버시티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는 일반분양가가 2,583만원, 2,63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둔촌주공의 경우 최근 HUG와 분양가 줄다리기 후 끝내 선분양을 접기도 했다. 이번 연구용역 발주도 2017년 공정위가 HUG의 주택분양 보증시장 독점을 경쟁제한적 규제로 지목한데 따른 것이다. 당시 공정위는 국토부에 2020년, 즉 올해까지 독점체제를 개선하도록 요구했다. 이때 국토부는 공정위의 지적을 받아들이면서도 ‘시장 환경을 고려하면서’라는 단서를 달았다. 국토부 입장에서는 HUG의 독점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분양가 관리에 유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만약 국토부가 주택분양보증시장을 개방할 경우 업무는 SGI서울보증보험이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주택 분양보증 업무는 HUG 외에 국토부 장관이 지정하는 보험회사가 수행할 수 있다. 보험회사는 ‘보증보험을 영위하는 보험사’로 돼 있는데, 현재 시장에는 SGI서울보증보험밖에 없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까지 주택 분양보증 시장 개방을 검토하기로 했기에 올해 내에는 이 사안에 대한 결론을 낼 것”이라며 “연구용역은 11월 중에는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지금으로선 어떠한 방향도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
위장전입·통장거래 땐 형사처벌…국토부, 상반기 분양 집중 조사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0.08.24 11:00:04정부가 청약통장을 사들여 특별공급 부정 청약에 나서거나 청약 우선공급을 노려 위장전입하는 사례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수도권 및 지방대도시에서 분양한 주요 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부정청약 집중점검을 25일부터 한 달 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장점검 결과 부정청약으로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2020년 상반기 분양한 주택단지 중 한국감정원에서 실시하는 청약시장 모니터링 결과 부정청약 발생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다. 감정원은 올해부터 전체 분양단지를 대상으로 청약 경쟁률, 가격동향 등 정부를 바탕으로 청약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이번 점검에서 특별공급에서 자격양도 등 부정행위와 위장전입에 의한 부정청약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당첨확률이 높은 특별공급에서 청약통장 매매 등 방법을 통한 불법행위 개연성이 높고, 해당지역 거주자에 대한 우선공급 요건을 갖추기 위해 위장 전입하는 사례가 많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성수 국토부 주택기금과장은 “점검을 통해 적발되는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자에 대해서는 주택법령에 따라 공급계약 취소, 형서처벌 및 청약자격 제한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엄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강력한 점검활동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불법행위로 인한 실수요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한화건설 ‘포레나 순천’
부동산 분양 2020.08.23 17:01:11순천 신주거타운 내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되는 ‘포레나 순천(조감도)’이 분양 절차에 들어갔다. 한화건설은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순천이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8일, 정당 계약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61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46가구 △84㎡B 265가구 △101㎡ 67가구 △119㎡ 35가구다. 포레나 순천이 들어서는 서면 일대는 대대적인 개발 사업으로 인해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순천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과 22만여㎡ 규모의 삼산공원 조성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순천을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우선 단지 출입구 디자인부터 건물 외부 색채에 이르기까지 외관만 봐도 포레나 브랜드임을 알 수 있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또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다양한 특화 설계 및 첨단 시스템이 적용되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화상품 중 하나로 올록볼록한 마운딩이 구현된 창의적인 놀이공간 ‘메리 키즈 그라운드’도 도입된다.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어린이집과 시니어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져 주거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게 된다. 조경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포레나 순천은 순천동천과 강청수변공원을 남동향으로 조망하는 입지로 삼산·봉화산 등이 인접해 있는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한화건설은 이러한 주변의 자연환경을 연계해 포레나 순천을 녹음이 풍부한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포레나 순천이 들어서는 전라남도 순천은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비교적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에 주택형별로 예치금만 충족되면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덜하며 계약후 전매도 가능하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줄어드는 분양물량에…'서울 최고 경쟁률' 뜨거워진 청약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0.08.23 16:15:2623일 닥터아파트가 정리한 분양 일정에 따르면 2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7곳에서 3,400가구를 분양한다. 24일에는 힐데스하임 천호와 광주 센트럴 광천 더퍼스트(오피스텔)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5일에는 △시흥 호반써밋 더 프라임 △화성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B1·B4블록) △대구 화원 신일해피트리 꿈의 숲 등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시흥 정왕동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공동3블록에 짓는 호반써밋 더 프라임은 전용 59~84㎡ 826가구 규모, 경기도 화성 봉담읍 봉담2지구 B1·B4블록에 들어서는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는 B1블록 84㎡ 1,050가구. B4블록 72~84㎡ 824가구 규모다. 이번 주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13곳이다. 28일에 △힐스테이트 삼동역 △포레나 양평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평택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주상복합) △서대구센트럴자이(아파트·오피스텔) △부산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오피스텔) △광주 금남로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아파트 · 오피스텔) 등이 오픈예정이다. 한편 ‘8.4 공급대책’이 발표되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 시행됐지만 서울 청약 열기는 여전하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서 선보인 아파트에서 서울 1순위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이 나왔다. 지난 1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아이파크포레’의 경우 110가구 공급에 무려 3만7,430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이 340.3대 1을 기록했다. 30여 년간 서울에서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300대1을 넘긴 사례는 2016년 분양한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306.6대1)’ 정도에 불과하다. 앞서 지난 10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대치동 ‘대치푸르지오써밋’도 106가구 모집에 1만 7,820명이 몰려 168.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11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광진구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도 평균 6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청약경쟁률을 보면 서울 아파트에 대한 ‘패닉바잉’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요자들의 마음이 아직 급하다는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가격이 빠지는 데 한계가 있다. 올해 하반기에 서울 집값 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서기는 어려워보인다”고 분석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한화건설, ‘포레나 순천’ 21일부터 분양일정 돌입
부동산 분양 2020.08.21 10:22:26한화건설이 21일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순천(조감도)’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포레나 순천은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613가구 규모로 순천 신주거타운 내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246가구 △84㎡B 265가구 △101㎡ 67가구 △119㎡ 35가구로 구성된다. 포레나 순천이 들어서는 서면 일대는 대대적인 개발 사업으로 인해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순천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과 22만여㎡ 규모의 삼산공원 조성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포레나 순천은 교통 및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와 인접해 있는 백강로를 통해서 삼산로와 순천IC로 접근이 쉽고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약 58만2,921만㎡ 규모, 총 43개 기업체가 입주(2019년 12월 기준)한 순천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다. 한편, 순천은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비교적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에 주택형별로 예치금만 충족되면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덜하며 계약후 전매도 가능하다. 포레나 순천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9월 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 당첨차 계약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포레나 순천 분양 홈페이지 내 사이버 견본주택도 21일 오픈한다. 세대 유니트별 VR 촬영 화면을 제공함은 물론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충분하게 배치해 대면 상담을 받지 못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고분양가도 막지 못한 '줍줍' 열기…'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3차' 474대1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0.08.20 11:38:51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무순위 청약(줍줍)’ 열기는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날 무순위청약을 접수한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3차’의 경우 38가구 모집에 1만8,017명 몰려 474.1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5㎡ 타입에서 나왔다. 3가구 공급에 1,818명이 몰려 60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단지는 전용 84㎡ 기준 최고 분양가가 8억2,293만원에 달해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앞서 지난 18일 무순위 청약을 받은 수원 장안구 ‘화서역푸르지오브리시엘’ 또한 4가구 공급에 1,688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422대1을 기록했다. 무순위 청약을 받은 평형은 전용 154㎡A·B, 전용 189㎡A·B 각각 1가구씩이다. 이들 평형은 복층으로 구성된 대형 평형으로 분양가만 12억5,000만원에서 최대 15억3,500만원에 달한다. 인천 연수구는 비규제지역에서, 수원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지난 6·17 대책을 통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강화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등이 적용되면서 일대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세 또한 꺾였다. 하지만 해당 단지들의 경우 규제가 적용되기 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무주택 또는 1주택 처분을 서약한 세대에 대해 규제지역 지정·변경 전의 LTV, DTI가 적용된다.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점 또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
분양가 12억~15억 수원 '줍줍'…경쟁률 무려 422대1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0.08.19 10:54:18분양가만 최소 12억원을 넘기는 수원 ‘줍줍’ 경쟁률이 세자릿수를 훌쩍 넘겼다. 1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날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 청약을 받은 수원 장안구 ‘화서역푸르지오브리시엘’ 4가구 공급에 1,688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422대1을 기록했다. 무순위 청약을 받은 평형은 전용 154㎡A·B, 전용 189㎡A·B 각각 1가구씩이다. 이들 평형은 복층으로 구성된 대형 평형으로 분양가만 12억5,000만원에서 최대 15억3,500만원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약자가 대거 몰린 것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1층, 5개 동, 아파트 665가구, 오피스텔 460실 등 총1,1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89㎡, 오피스텔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 화서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과 KTX 및 분당선 수원역도 가깝다. 인근에 위치한 수인선(수원~인천) 수원역이 오는 8월 개통 예정이며, 강남과 양주신도시를 연결하는 GTX-C노선도 내년 착공 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
[분양캘린더]이번주 'DMC SK뷰 아이파크포레' 등 8,408가구 분양
부동산 분양 2020.08.17 18:09:508월 셋째주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아이파크포레’를 비롯해 전국 8,408가구가 분양한다. 1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 청약을 접수하는 단지는 17곳 8,408가구다. 18일 화성동탄2 A4-2블록(영구임대) 등 4곳, 19일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평택 e편한세상 지제역 등 6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SK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수색13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를 19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39~120㎡ 총 1,464가구 중 1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0일에는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1·2단지(도시형생활주택) △평택고덕 어울림 스퀘어(민간임대) △부산 연제 SK VIEW 센트럴 등 5곳, 21일에 △대구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울산 더샵 번영센트로 등 2곳에서 접수를 받는다. 이번주 개관예정인 모델하우스는 총 10곳이다. 19일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가, 20일 천안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가 오픈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신목동 파라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양주옥정신도시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 △공주 월송 지평더웰 △포레나 순천 등 8곳이 문을 연다. /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
DMC센트럴자이 129대1…동시분양 3개 단지 1순위 모두 마감
부동산 분양 2020.08.14 21:52:46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에 공급되는 자이(Xi) 브랜드 3개 단지가 최고 30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모두 마감했다. 1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DMC센트럴자이(증산2구역)는 280가구 모집에 3만6,025명이 몰려 평균 128.7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청약 마감됐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주택은 전용면적 59㎡B형으로 무려 30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주택들도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높은 순서대로 △전용 59㎡C 233.5대 1 △55㎡A 187.4대 1 △84㎡D 180.6대 1 △59㎡D 176.5대 1 △59㎡B 165.8대 1 △84㎡E 156.1대 1 △84㎡C 125.0대 1 △74㎡ 118.9대 1로 나타났다. DMC아트포레자이(수색7구역)와 DMC파인시티자이(수색6구역)도 각각 69.3대 1, 45.3대 1의 평균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동시 청약을 진행한 이들 3개 단지는 당첨자 발표일이 같아 1가구당 1개 단지만 청약이 가능했다. 그렇기에 예비 청약자들 사이에서는 막판까지 눈치작전이 치열했다. 이들 3개 단지가 위치한 곳은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아 있어 상암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고,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일반분양가는 세 단지 모두 3.3㎡당 평균 1,992만원이었다. 모든 주택형의 분양가가 9억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이들 세 단지는 앞서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총 2만2,000여명이 몰려 이날 1순위 청약의 흥행을 예고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대림산업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주거선호지에 '대형 브랜드'
부동산 분양 2020.08.13 17:36:17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이 분양에 나서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마산 중심지에 공급하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최대 8년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점 때문이다. 이 단지는 창원 지역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로 공급되는 첫 아파트다. 단지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원에서 회원3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38~84㎡ 총 1,253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898가구를 ‘퍼스트 스테이(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1단지 △38㎡ 20가구 △59㎡A 46가구 △59㎡B 75가구 △59㎡C 71가구 △72㎡A 63가구다. 2단지는 △49㎡ 56가구 △59㎡D 88가구 △72㎡B 36가구 △72㎡C 96가구 △84㎡A 175가구 △84㎡B 172가구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면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민간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이면서 임대의무기간인 최대 8년 동안 주변 시세 대비 낮게 책정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다. 전체 물량의 20% 이상은 청년과 신혼부부·고령층 등 주거지원 계층에 특별 공급되며, 80% 미만은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 구성원에게 공급된다. 일반공급 물량의 청약 조건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 소득 수준 등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유주택자의 경우에도 일반공급 물량에 한해 입주개시일 이후부터 계약이 가능하다. 초기 임대료의 경우 일반 공급분은 주변 시세의 90~95%, 특별공급의 경우 청년·신혼부부 및 고령층은 70~85% 이하로 책정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산회원구 일대는 지역 내 선호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부산~마산을 잇는 복선 전철이 내년 6월 개통 예정이라 부산으로의 접근성도 높아진다. 특별공급은 12~13일 청약에 이어 14일 당첨자 발표로 진행된다. 일반공급 청약의 경우 오는 18일과 19일이다. 입주는 올해 9월 예정이다./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
착한 가격 ‘공공택지 아파트’, 연말까지 4만3,000가구 분양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0.08.13 09:53:38서울 고덕강일지구를 비롯해 과천지식정보타운, 위례신도시, 경산 하양지구 등 전국 공공택지에서 연말까지 4만3,000여가구가 쏟아진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내 아파트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전국 공공택지에서 연말까지(8월~12월) 51개 단지 4만3,642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서울 고덕강일지구, 위례신도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35개 단지 3만109가구 △충청권 내포신도시, 대전 갑천지구 등 9개 단지 8,319가구 △영남권 경산 하양지구, 부산 에코델타시티 등 4개 단지 2,734가구 △호남권 완주 삼봉지구, 무안 오룡지구 등 3개 단지 2,480가구이다. 공공택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이미 적용돼 분양가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강점이 있다. 단 전매제한이 다른 지역보다 길다. 수도권 공공택지는 분양가 수준 및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에 따라 3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전매제한이 적용된다. 전매기간이 짧은 지방 공공택지의 경우 현재 전매제한 기간이 1~3년으로 지난 5월 발표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이르면 이달부터 3년에서 최대 4년으로 전매제한이 강화될 예정이다. 분양 예정인 공공택지 단지들을 살펴보면, 금호산업이 오는 9월 경북 경산시 하양지구 A6블록에서 분양하는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단일 전용면적 59㎡, 총 6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고등학교, 중학교, 유치원 등이 신설될 예정이며 명문학교인 무학고, 하주초, 하양여고 등이 가깝다. 경산지식산업지구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대우건설은 오는 9월 경기 하남시 감이동 하남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1블록에서 ‘감일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84㎡/114㎡, 총 49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지하 1층, 지상2층, 총 3만8,564㎡ 규모의 ‘아클라우드 감일’ 상업시설이 조성돼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우미건설은 오는 9월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27블록에서 ‘에코델타시티 우미린’을 분양한다. 지구 내 첫 분양단지로 전용면적 84~110㎡, 총 8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은 오는 10월 서울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지구 5블록에서 ‘힐스테이트 고덕강일(가칭)’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01㎡, 총 809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일IC를 통한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 대로 진출입이 쉽다. 5호선 연장에 따라 강일역(예정)도 신설될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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