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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K-스마트공장 베트남 수출 협력식
산업산업일반 2024.05.22 14:04:49코엑스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22일 삼성동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K-스마트공장 수출 지원을 위해 베트남 빈증성에서 '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개최키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이동기(오른쪽) 코엑스 사장과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엑스 -
코엑스-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K-스마트공장 베트남 수출 협력
산업산업일반 2024.05.22 14:04:10코엑스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22일 삼성동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K-스마트공장 수출 지원을 위해 베트남 빈증성에서 '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개최키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이동기(오른쪽 네번째) 코엑스 사장과 안광현(다섯번째)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을 비롯한 양기관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엑스 -
칠리즈, 네이버페이와 제휴…웹3 사업 협력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5.22 14:03:59스포츠·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가 네이버페이와 제휴를 맺고 웹3 기반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칠리즈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칠리즈 체인’에서 발행한 ‘팬 토큰’으로 스포츠팀과 팬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팬덤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스포츠 팬들을 위한 독점 티켓팅, 팬 이벤트 등 핀테크와 스포츠·엔터테인먼트가 시너지를 내는 연계 서비스를 선보인다. 칠리즈는 토트넘 홋스퍼, 파리 생제르맹, FC 바르셀로나 등 70개 이상의 스포츠팀과 팬 토큰을 발행했다. 지난 2월에는 국내 K리그와 제휴를 맺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1.08%↑)
증권News봇 2024.05.22 14:00:3622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0.48p(+0.06%) 상승한 846.99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건설업(+2.33%), 방송서비스업(+2.18%), 통신장비업(+1.17%)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1.23%), 유통업(-1.09%), 종이·목재업(-1.0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일반전기전자업이 46:5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55억, 기관은 20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2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선엔지니어링(452280)이 30.00% 오른 11,830원을 기록 중이고, 삼영에스앤씨(361670)(+29.95%), 중앙첨단소재(051980)(+24.9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033790)(-13.06%), 이오플로우(294090)(-11.90%), 네이처셀(007390)(-11.7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97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92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28:7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0.78%↑)
증권News봇 2024.05.22 14:00:1822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48p(+0.02%) 상승한 2724.66로, 28(매도):7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업(+1.96%), 건설업(+1.91%), 음식료품업(+1.84%)이며, 약세업종은 금융업(-1.49%), 유통업(-0.59%), 철강금속업(-0.5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70:3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3:9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23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818억, 기관은 46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두산퓨얼셀2우B(33626L)가 29.99% 오른 11,530원을 기록 중이고, KC코트렐(119650)(+29.93%), SK이터닉스(475150)(+29.8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R모터스(000040)(-22.00%), 한화엔진(082740)(-8.38%), 부광약품(003000)(-8.2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25개, 하락종목은 45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세계습지의날, 강도형 "습지품은 지역, 지역사회와 공존 발전"
경제·금융경제분석 2024.05.22 13:59:38해양수산부 22일 전북 고창군 람사르갯벌센터에서 ‘2024년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습지의 날은 람사르협약에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7년에 지정해 매년 기념하는 세계 행사이다. 국내에서도 갯벌을 비롯한 연안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02년부터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갯벌 중 한 곳인 전북 고창에서 ‘습지와 공존하는 우리들, 미래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해당 갯벌은 고창뿐만 아니라 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에 걸쳐 멸종위기 바닷새들의 서식지로서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7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돼 국제적으로 가치를 높게 인정받았다. 행사장 인근에는 어린이 등 방문객을 위한 △해양환경 이동교실 △갯벌의 소리 체험 △플라스틱 대체재 만들기 △생태해설을 곁들인 갯벌식물원 견학 등 체험 부스와 견학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습지 보전 정책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지역사회와의 공존”이라며 “우수한 습지를 품은 연안·어촌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갯벌생태관광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한국 갯벌의 우수성을 알리고 갯벌 간 생태계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남 여수, 무안, 고흥을 포함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2단계 확대 등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영상]주차장 돌며 차량에 있는 연락처 적어간 남성들…그들의 정체는?
사회사회일반 2024.05.22 13:58:59새벽에 주차장을 돌며 차량에 적힌 개인 연락처를 수집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남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건조물침입) 혐의로 입건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새벽 3시쯤 서울 한 아파트 주차장 차량들 사이로 두 남성이 분주히 돌아다니고 있다. 이들은 휴대전화 플래시를 켜고 차량 내부를 살폈다. 잠시 후 순찰 중이던 경비원이 나타나자 두 사람은 갑자기 도망쳤다. 1명은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옆에 쭈그려 앉아 숨었고, 다른 1명은 건물 밖으로 재빠르게 도망갔다. 차량 절도를 의심한 경비원은 곧바로 112에 신고했고 경찰이 도착하자 주차장에 숨어있던 남성은 경찰을 피해 필사적으로 뛰었다.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남성은 이내 도주를 포기하고 결국 붙잡혔다. 경찰은 공원에 숨어있던 공범도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의 정체는 차량 절도범이 아니라 분양사무소 홍보를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하던 사람들이었다. 운전자가 만일을 대비해 남겨둔 연락처를 다른 목적으로 악용한 것이다. 두 남성은 공동 건조물 침입(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됐고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현대차 수소 공급망 사업 본격화에…두산퓨얼셀 등 수소차株 '급등'
증권국내증시 2024.05.22 13:58:3222일 장 초반 두산퓨얼셀(336260) 우선주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수소차 관련주가 크게 오르고 있다. 현대차가 북미 지역에서 수소 물류운송 공급망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힘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이날 오후 1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퓨얼셀2우B는 가격제한폭(29.99%)까지 오른 1만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1우(28.85%%), 두산퓨얼셀(23.73%)도 크게 오르고 있고 롯데케미칼(2.98%)도 강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범한퓨얼셀(11.40%), 에스퓨얼셀(10.52%) 에스에너지(5.62%) 등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수소차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현대차가 북미에서 수소 물류운송 공급망 사업에 본격 뛰어들겠다는 구상을 밝히면서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서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2024 박람회'에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대차는 이 박람회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 개선 콘셉트 모델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전시하기도 했다. 지난 20일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은 현대차 공장이 있는 인도네시아의 경제관료들을 서울에서 만나 전기차·수소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
건설공제조합, 90억 줄어든 427억 배당
부동산정책·제도 2024.05.22 13:55:48건설공제조합이 22일 427억원을 배당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0억 원 줄어든 것으로 부동산 경기 불황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조합은 지난 21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28회 총회를 열고 2023사업년도 결산안과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등을 최종 확정했다. 배당금은 준비 절차를 거쳐 내주 중으로 지급이 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현금 배당하는 427억원은 당기순이익의 52% 수준으로 출자증권 1좌당 배당금은 1만원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11년 연속 조합원 현금 배당을 이어가게 됐다. 조합원 배당금을 제외한 399억원은 이익준비금으로 적립한다. 이익준비금으로 적립된 부분은 조합 자본을 증가시키고 지분가치 상승 등을 통해 조합원에게 환원된다. 조합은 대의원 및 운영위원의 자격요건을 강화하기 위해 '조합 또는 금융회사에 대해 채무불이행 중 인자'를 결격사유에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도 의결했다. 조합 관계자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을 거듭해 조합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전국민에 알립니다" 캠페인으로 힘 모은 가상자산 거래소들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5.22 13:54:14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어둠의 화폐’처럼 여겨졌던 가상자산은 빠르게 제도권 금융에 편입됐다. 올 들어서만 미국, 홍콩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돼 전 세계적으로 80조원 이상의 운용자산(AUM)을 끌어모았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결제 수단에 추가하는 기업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여전히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 투자자 보호에 대한 우려가 강한 상황이다. 이러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힘을 합쳤다. 오는 7월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하 가상자산법)을 앞두고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이 진행된다. 사기 예방을 위한 사례집을 발간하고 가상자산 리딩방에서 영업 중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VASP) 제보를 받는 등 금융당국과 협업도 이어갈 예정이다. 다양한 홍보 수단을 통해 시장의 건전한 질서 확립에 힘쓴다는 포부다.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를 회원사로 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지난 17일부터 한 달 동안 ‘가상자산 대국민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가상자산법이 시장 발전·건전화의 ‘중대한 전환점’이라는 판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모으고 환기한다는 취지다. 광고 캠페인은 국내 케이블 방송과 신문, 옥외광고 등에서 다양하게 진행된다. 가상자산법은 △가상자산 정의 △VASP의 이용자 자산 보관·관리 의무 △불공정거래 행위 제재 등 투자자 보호 장치를 담고 있다. 가상자산법 시행이 가상자산 산업의 부정적 인식을 벗고 활성화할 계기로 꼽히는 이유다. 해외에서도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는 등 가상자산이 제도권으로 편입되자 산업 발전의 기틀인 투자자 보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내 거래소도 가상자산법이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사전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닥사는 지난달 일반 국민도 가상자산 투자 사기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사례 7선’을 금융감독원과 발간했다. 이는 금감원 ‘가상자산 불공정거래·투자사기 신고센터’에 실제 접수된 사례로 구성됐다. 사기 범죄자와 피해자 간의 실제 카카오톡 대화 내용, 피해자가 천천히 믿음을 갖게 된 과정까지 생생하게 담아 추가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닥사는 지난해 12월부터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과 미신고 VASP 제보를 받고 있다. 닥사가 접수한 제보를 우선 검토한 뒤 이를 FIU에 전달해 미신고 VASP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최근 가상자산 리딩방 등에서 해외 미신고 거래소 가입을 권유하는 사례가 늘면서 피해자가 직접 거래소를 신고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닥사 측은 “시장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가상자산법을 준수하고 여러 홍보 활동을 지속해 건강한 가상자산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로 지하도상가 점포사용허가 경쟁입찰로 선정
사회전국 2024.05.22 13:53:25대전시가 중앙로 지하도상가 점포 사용허가를 일반(경쟁) 입찰로 선정한다. 시는 22일 입찰 공고문을 온비드에 7일간 게시하고 상가 내 개별점포의 사용허가권을 공유재산법 등 관련 법규에 따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앙로지하도상가는 대전시 공유재산으로 1994년 전체 구간이 건설된 이후 30년 동안 민간(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에서 관리 운영해 왔다. 올해 7월 5일 자로 관리협약 및 개별점포 사용허가가 만료됨에 따라 시는 관리 주체를 민간에서 대전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하고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공정하고 개방적인 구조 전환을 준비 중이다. 점포 사용허가 일반(경쟁)입찰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대전시민(법인)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입찰 물건은 현재 운영형태를 기준으로 총 440개의 개별점포다. 해당 점포의 1년 사용료를 투찰해 최고가를 제시한 참가자가 낙찰받게 된다. 낙찰자에게는 총 10년의 사용허가 기간이 부여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유재산 사용 체제로 전환은 의미가 있다”며 “기존 상인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
<유>이엔플러스, 현재가 6.08% 급락
증권News봇 2024.05.22 13:53:22오후 1시 53분 현재 이엔플러스(074610)의 현재가는 3,475원으로 1분전 3,700원 대비 6.08% 급락했다. 수급측면으로는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이엔플러스는 14.88%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5.13%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기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84%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57%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기계업'은 2.00%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YG PLUS, 장중 신저가 기록.. 3,855→3,820(▼35)
증권News봇 2024.05.22 13:52:53오후 1시 52분 현재 YG PLUS(037270)가 1.04% 내린 3,820원(▼4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5월 21일 기록한 3,855원이다. 체결강도는 54%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7,430주, 총매도체결량은 68,82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억8,443만, 거래량은 12만6,48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5(매도):3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3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9만7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죽은 새끼 석달간 품에서 놓지 않은 엄마 침팬지…인간과 다를바 없었다
국제국제일반 2024.05.22 13:49:09스페인의 한 동물원에서 죽은 새끼 시신을 석 달간 품고 다니는 엄마 침팬지의 사연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스페인 일간 엘파이스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인 발렌시아에 있는 바이오파크 동물원에 사는 암컷 침팬지 나탈리아는 지난 2월 출산 후 며칠 만에 새끼를 하늘로 떠나보냈다. 나탈리아는 아직 새끼와 헤어질 생각이 없다는 듯 새끼의 시신을 가슴에 품거나 등에 업은 채 생활하고 있다. 암컷 침팬지는 죽은 새끼를 품에 안은 채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거나 슬픈 듯 얼굴을 감싸기도 했다. 나탈리아는 2018년 새끼를 잃은 경험이 있는 탓에 동물원 측은 새끼 사체를 치우지 않고 나탈리아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구엘 카사레스 바이오파크 대표는 “처음에는 죽은 새끼를 보고 충격 받은 방문객들도 우리가 왜 새끼 사체를 계속 남겨두고 지켜보는지 설명하면 모두 그 상황을 이해했다”며 “동물원에서뿐만 아니라 야생에 사는 침팬지에게서도 관찰된 행동”이라고 했다. 이어 “인간과 마찬가지로 가까운 이의 죽음을 애도하는 침팬지의 상황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충남도, 자동차 부품·반도체 분야 15개사 3609억원 투자유치 성공
사회전국 2024.05.22 13:47:18충남도가 세계경제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기업의 투자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15개사로부터 3609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 값진 성과를 냈다. 이번 투자유치로 민선 8기 출범 2년 동안 국내외 투자유치는 161개 기업 19조원으로 늘었다. 이는 민선 7기 4년 동안 유치한 14조 5000억원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다. 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등 8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양주호 에스앤에스아이앤씨 사장을 비롯한 15개 기업 대표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5개 기업은 올해부터 최대 2030년까지 8개 시·군 산업단지 등 60만 4244㎡ 부지에 총 3609억원을 투자해 공장 신·증설 및 이전, 국내복귀를 추진한다. 보령에는 자동차 미션부품 및 베어링 업체인 에스앤에스아이앤씨가 165억원을 투자해 관창일반산단 2785㎡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아산 신창일반산단에는 자동차 차체 부품 업체인 명진테크가 900억원을 투자해 3만 6469㎡ 부지에 중국공장을 국내로 복귀하고 철근가공품 업체인 두성철강산업이 200억원을 투자해 1만 3325㎡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건축외장재 업체인 유일이엔지는 200억원을 투자해 인주면 개별입지 2만 9276㎡ 부지에 김포 공장을 이전하고 반도체장비 정밀 프레임 업체인 한결이엔지가 50억원을 투자해 음봉면 개별입지 2000㎡에 공장을 증설한다. 서산에는 첨단금속 및 특수금속 업체인 에이치브이엠이 217억원을 투자해 인더스밸리일반산단 7415㎡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자동차 엔진 부품 업체인 듀링이 270억원을 투자해 오토밸리일반산단 3만 3031㎡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논산에는 떡꼬치 전문업체인 와이앤비푸드가 150억원을 투자해 강경2농공단지 3만 3000㎡ 부지에, 전기차배터리 케이스 업체인 알루코가 400억원을 투자해 가야곡2농공단지 30만 8850㎡ 부지에 공장을 각각 신설한다. 부여에는 도계육 업체인 대오가 430억원을 투자해 초촌면 개별입지 2만 7766㎡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서천에는 자외선 차단제 원료 업체인 선진뷰티사이언스가 230억원을 투자해 장항국가생태산단 4만 5335㎡에 공장을 증설한다. 홍성에는 층간소음 차단재 업체인 탱크마스터가 238억원을 투자해 광천농공단지 2만 8900㎡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예산에는 전기차 모터 케이스 업체인 영신에프앤에스가 64억원을 투자해 예산일반산단 5527㎡ 부지에 공장을 증설하고 도로표지 도료용 유리알 업체인 세라는 35억원을 투자해 3967㎡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도계육 및 가공식품 업체인 티와이는 60억원을 투자해 오가면 개별입지 2만 6598㎡ 부지에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화하면 5101억원의 생산효과와 1116억원의 부가가치 효과, 1082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1000여 명의 도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동차·반도체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임과 동시에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게 됐다”며 “해외 곳곳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수출길을 넓히고 있는 만큼 충남과 함께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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