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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에스엠 보유지분 70만주 블록딜
    하이브, 에스엠 보유지분 70만주 블록딜
    IB&Deal 2024.05.27 16:56:25
    하이브가 보유중인 에스엠 보유지분 70만주에 대한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에 돌입했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스엠 지분 12.58%(296만7759주)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는 이날 장 종료 직후 에스엠 지분 약 70만주에 대한 기관 북빌딩 수요예측에 나섰다. 주당 매각 할인율은 이날 종가(9만 5800원) 대비 최대 -4%에서 -5.5%가 적용될 전망이다. 약 650억 원 규모다. 이번 블록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하이브는 지난해 벌어진 에스엠 경영권 인수 전에서 이수만 전 에스엠 총괄프로듀서로부터 에스엠
  •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내달 홍콩·싱가포르서 '밸류업 홍보'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내달 홍콩·싱가포르서 '밸류업 홍보'
    IB&Deal 2024.05.27 16:18:06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일본 도쿄, 미국 뉴욕에 이어 다음달 홍콩과 싱가포르에서도 글로벌 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알린다. 2월 취임 이후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안착에 집중하면서 외국인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2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다음달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여는 방안을 현지 금융 당국과 논의하고 있다. 앞서 정 이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지침) 해설서 최종본을 공표하면서 “미
  • EQT, 16억 달러 중견 바이아웃 펀드 모았다 [시그널]
    EQT, 16억 달러 중견 바이아웃 펀드 모았다 [시그널]
    IB&Deal 2024.05.27 15:36:00
    EQT파트너스는 아시아 PE사업 부문인 EQT프라이빗캐피탈아시아가 16억 달러 규모의 ‘BPEA EQT 미들마켓 그로스 파트너십 펀드’(MMG펀드)를 성공적으로 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MMG펀드는 아시아 전역의 고성장 미들마켓 기업에 투자하는 경영권 바이아웃 펀드다. 헬스케어와 기술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테마별 관리 투자에 나선다. 당초 목표 모집액인 7억 5000만 달러의 두 배가 넘게 펀드레이징을 마쳤다. 이 펀드에는 전 세계 다양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기존 플래그십 펀드인 아시아 라지캡 바이아웃 펀드의 투자자들이 전체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중소형 호텔로 투자 확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중소형 호텔로 투자 확대
    IB&Deal 2024.05.27 10:37:04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357120)의 성장성 강화를 위해 중소형 호텔시장으로 투자영역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유소와 대형 가전매장, 물류센터, 음식료 매장 등에 더해 수익성 높은 분야로 투자영역을 넓혀 배당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이를 위해 IT기반 중소형 숙박 솔루션 기업 '더휴식'과 매매·임대차계약을 포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더휴식은 2019년 설립된 IT 기반 종합 중소형 숙박 설루션 기업이다. 더휴식은 숙박 관련 전 분야의 밸류체인을 구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 '밸류업 1호 공시'는 KB금융…"4분기에 가치 제고 계획 발표"
    '밸류업 1호 공시'는 KB금융…"4분기에 가치 제고 계획 발표"
    IB&Deal 2024.05.27 09:45:16
    금융 당국이 27일 준비된 기업부터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공시를 시작하라고 독려하고 나선 가운데 KB금융(105560)이 상장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관련 예고 공시를 냈다. KB금융은 이날 오전 ‘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 안내 공시를 내고 “이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밸류업 방안을 논의해 왔다”며 “이를 토대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마련해 4분기에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정은보 이사장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지침) 해설서 최종본
  • '4.7兆' 4호 펀드 결성 앞둔 한앤코…역대 최대 규모 [시그널]
    '4.7兆' 4호 펀드 결성 앞둔 한앤코…역대 최대 규모 [시그널]
    IB&Deal 2024.05.27 06:30:00
    한국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역대 최대 규모 바이아웃(Buy Out·경영권 인수) 펀드 결성을 눈앞에 뒀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단일 국가 바이아웃 펀드 중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코는 지난해부터 모집을 시작한 4호 펀드를 통해 총 32억 달러의 자금 모집을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앤코는 약 1억 달러 출자를 준비 중인 한 기관으로부터 추가로 자금을 받아 올 7월까지 총 33억 달러(약 4조 5000억 원), 역대 최대 규모로 4호 펀드 결성을 마무
  • "상장사 R&D 투자도 알려라"…공매도 연내 재개는 어려워
    "상장사 R&D 투자도 알려라"…공매도 연내 재개는 어려워
    IB&Deal 2024.05.27 06:30:00
    한국거래소가 ‘연구개발(R&D) 투자지표’ 공시까지 추가한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최종안을 발표했다. 준비된 상장사부터 27일부터 자율적으로 참여하라고 독려했다. 거래소는 이달 2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정은보 이사장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지침) 해설서 최종본을 공표했다. 이번 안은 기존 주가순자산비율(PBR),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밸류업 재무지표 공시 항목에 R&D 투자지표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비재무지표인 지배구조와 관련해서는 ‘감사의 독립성’ 항목에
  • "상장사 R&D 투자도 알려라"…내일부터 밸류업 공시 시작
    "상장사 R&D 투자도 알려라"…내일부터 밸류업 공시 시작
    IB&Deal 2024.05.26 17:34:12
    한국거래소가 ‘연구개발(R&D) 투자지표’ 공시까지 추가한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최종안을 내놓고 27일부터 준비된 상장사부터 자율적으로 참여하라고 독려했다. 거래소는 이달 2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정은보 이사장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지침) 해설서 최종본을 공표했다. 이번 안은 기존 주가순자산비율(PBR),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밸류업 재무지표 공시 항목에 R&D 투자지표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비재무지표인 지배구조와 관련해서는 ‘감사의 독립성’ 항목에 ‘
  • 한앤코 '4호 바이아웃 펀드'…역대 최대 4.7조 결성 눈앞 [시그널]
    한앤코 '4호 바이아웃 펀드'…역대 최대 4.7조 결성 눈앞 [시그널]
    IB&Deal 2024.05.26 17:30:00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역대 최대 규모 바이아웃(Buy Out·경영권 인수) 펀드 결성을 눈앞에 뒀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코는 지난해부터 모집을 시작한 4호 펀드를 통해 총 32억 달러의 자금 모집을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앤코는 약 1억 달러 출자를 준비 중인 한 기관으로부터 추가로 자금을 받아 올 7월까지 총 33억 달러(약 4조 5000억 원), 역대 최대 규모로 4호 펀드 결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4호 펀드와 공동 투자 형태로 추가 결성된 약 2000억 원의 프로
  • MBK, 커넥트웨이브 1차 공개매수로 86% 확보 [시그널]
    MBK, 커넥트웨이브 1차 공개매수로 86% 확보 [시그널]
    IB&Deal 2024.05.26 07:56:54
    MBK파트너스는 지난 24일 청약이 마감된 커넥트웨이브의 공개매수 결과, 전환사채(CB)와 신주인주권부사채(BW) 등 전환 가정 주식수를 포함해 의결권 지분 86%(CB·BW 제외시 82.7%)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커넥트웨이브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1차 공개매수로 80% 중반을 넘는 지분율을 확보함에 따라, 2차 공개매수를 거쳐 상장폐지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커넥트웨이브는 지난 4월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발표 후 일부 소액주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2대 주주인 김기록 전 이사회 의장이 공개매수
  • [단독] “A등급도 6.8% 내거니 완판”…고금리 비우량 회사채 베팅하는 개미
    [단독] “A등급도 6.8% 내거니 완판”…고금리 비우량 회사채 베팅하는 개미
    IB&Deal 2024.05.24 17:33:36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로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외면받아 팔리지 않은 한국자산신탁 회사채가 개인투자자들의 높은 수요에 ‘완판’됐다.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가 고작 3~4%대에 머물고 증시마저 선진국 증시에 비해 게걸음 장세를 보이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고금리 비우량 채권을 쓸어담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한국자산신탁이 발행해 KB증권이 인수한 2년 만기 회사채 450억 원어치가 최근 증권사 리테일 창구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모두 팔린 것으로 파악됐다. KB증
  • [단독] 자식까지 동원…임종훈 한미 대표 150억 추가 주식담보대출 [시그널]
    [단독] 자식까지 동원…임종훈 한미 대표 150억 추가 주식담보대출 [시그널]
    IB&Deal 2024.05.24 17:30:00
    임종훈(사진)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자식들의 지분까지 담보를 잡아 추가로 150억 원의 주식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그룹 오너 일가가 올해 납부해야 할 약 700억 원의 상속세 재원 마련에다 기존 주담대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한미그룹 일가의 투자 유치 계획도 틀어진 분위기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대표와 자녀인 임후연·임윤지 씨는 한미사이언스 보유 주식 78만 4057주(1.12%)를 담보로 교보증권에서 150억 원을 빌렸다. 이로써 상속세로 인해 생긴 한미 오너
  • [단독]커넥트웨이브도 1차 목표치 미달…깊어지는 공개매수 갈등[시그널]
    [단독]커넥트웨이브도 1차 목표치 미달…깊어지는 공개매수 갈등[시그널]
    IB&Deal 2024.05.24 17:07:00
    커넥트웨이브(119860)의 최대주주 MBK파트너스가 지난 4주 동안의 잔여 지분(38.90%) 공개매수를 24일 마감한 가운데 최종 청약률이 기존 목표치 대비 미달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MBK가 곧바로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상장폐지를 추진할 수 있지만 소액주주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일단 2차 시도에 나설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최근 잇따르는 공개매수 과정에서 사모펀드와 소액주주의 갈등이 깊어지며 한국 주식시장의 새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가 지난달
  • 기술특례상장 현미경 심사…당국 "월별 추정실적 내라" [시그널]
    기술특례상장 현미경 심사…당국 "월별 추정실적 내라" [시그널]
    IB&Deal 2024.05.24 05:30:00
    금융당국이 기업공개(IPO)에 나선 기술특례상장 기업의 증권신고서에 대해 ‘현미경 심사’를 강화하고 나섰다. 월 단위 추정 실적 및 근거, 사업 전망 시나리오별 추정 실적까지 보다 자세한 정보를 기술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기술특례 전형으로 증시에 입성한 기업들의 실적 미달 문제로 좀비기업 양산 우려가 높아지자 뒤늦게 투자자 보호에 나선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본지 5월 18일자 1·3면 참조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피부 미용의료기기 제조업체 라메디텍은 지난 21일 추정 순이익 산정 방식과 관련해 매출
  • '천비디아'에 '20만닉스' 화답…삼전도 반도체 지원에 반등 성공
    '천비디아'에 '20만닉스' 화답…삼전도 반도체 지원에 반등 성공
    IB&Deal 2024.05.24 05:00:00
    엔비디아의 주가가 깜짝 1분기 실적에 힘입어 1000달러를 넘어선 직후 SK하이닉스(000660)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확대 수혜 기대를 업고 사상 처음으로 20만 원을 돌파했다. 반면 AI 관련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에 의문부호가 붙은 삼성전자(005930)는 정부의 대대적인 반도체 지원책 발표에 간신히 반등했다. 투자 전문가들은 이번 엔비디아의 실적으로 확인한 AI 수요의 성장성이 실제 실적으로 연결되는지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계속 엇갈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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