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테슬라 훈풍에 엘앤에프도 상승 출발 [이런국장 저런주식]
    테슬라 훈풍에 엘앤에프도 상승 출발 [이런국장 저런주식]
    IB&Deal 2025.09.16 09:51:19
    엘앤에프(066970)가 전일 테슬라 급등에 힘입어 상승출발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5.18% 상승한 7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엘앤에프의 거래처로 알려진 테슬라가 급등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15일(현지시간) 테슬라는 3.62% 오른 410.26달러에 마감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0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테슬라 주가는 장중 7.52% 상승한 425.7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종가 기준으로도 올해 1월 23일 412.38달러 이후 최고치다
  • [속보]코스피 3420대 상승 출발…5거래일 연속 최고치
    [속보]코스피 3420대 상승 출발…5거래일 연속 최고치
    IB&Deal 2025.09.16 09:04:03
    코스피가 16일 상승 출발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5거래일 연속 최고치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0.48% 오른 3423.71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2.19 떨어진 850.50을 기록 중이다. 전날 정부의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원 유지’ 방침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코스피지수는 3420.23을 돌파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 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당초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세제개편안이 논의됐지만
  • "에코프로 PRS 인기 좋네"…규모 확대 검토[시그널]
    "에코프로 PRS 인기 좋네"…규모 확대 검토[시그널]
    IB&Deal 2025.09.16 06:00:00
    에코프로(086520)가 자회사 에코프로비엠(247540) 지분 주식수익스와프(PRS) 규모를 기존안보다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계약 상대인 증권사 수도 기존 5곳에서 7~8곳까지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이번 PRS 계약을 위해 10곳 안팎의 국내 주요 증권사와 협의를 진행중이다. 현재 대형 증권사 5개사가 에코프로 측과 계약 관련 합의점에 다다른 가운데 중소형 증권사 2~3곳이 추가 합류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에코프로는 증권사들과의 협
  • K치킨 대중화 이끈 본촌, IPO 접고 매각으로 선회[시그널]
    K치킨 대중화 이끈 본촌, IPO 접고 매각으로 선회[시그널]
    IB&Deal 2025.09.15 17:15:00
    토종 사모펀드(PEF) VIG파트너스가 본촌인터내셔널의 해외 상장(IPO) 계획을 접고 경영권 매각으로 투자금 회수 전략의 방향을 틀었다. 한국식 치킨이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하는 데 기여한 프랜차이즈 기업 본촌이 K푸드 열풍 속 새 주인을 찾는 데 성공할지 주목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2017년 약 7000억 원 규모로 결성한 3호 펀드를 통해 인수해둔 기업들의 투자금 회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VIG는 3호 펀드 포트폴리오였던 프리드라이프와 푸디스트 매각으로 각각 2배, 3배에 달하는 자금
  • 키움證, 회사채 수요예측서 1.7조 확보 [시그널]
    키움證, 회사채 수요예측서 1.7조 확보 [시그널]
    IB&Deal 2025.09.15 16:41:55
    키움증권(039490)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1조 7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접수됐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500억 원 모집에 1조 740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1조 1500억 원, 5년물 500억 원에 5900억 원이 응찰했다. 키움증권은 최대 3000억 원까지 증액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은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목표액을 채웠다.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가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
  • 발 빠른 NH증권, '준오헤어 인수' 블랙스톤 인수금융 맡는다 [시그널]
    발 빠른 NH증권, '준오헤어 인수' 블랙스톤 인수금융 맡는다 [시그널]
    IB&Deal 2025.09.15 07:36:00
    NH투자증권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의 준오헤어 인수금융을 주선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NH투자증권을 인수금융 주선사로 선정했다. 구체적인 인수금융 규모나 금리 등 세부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블랙스톤은 이달 2일 준오헤어 경영권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8000억 원 규모 신규 투자를 단행하면서 IB업계 주목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의 인수금융 셀다운이 흥행에 성공할지는 지켜볼 대목이다. 블랙스톤은 준오헤어 기업가치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20배 이상을 책
  • "디시인사이드 실명제 도입 안 한다"[시그널]
    "디시인사이드 실명제 도입 안 한다"[시그널]
    IB&Deal 2025.09.15 05:40:00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PE)가 디시인사이드에 실명제를 도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식대장’ 김유식 대표 체제를 유지하는 동시에 익명성 기반의 커뮤니티 정체성을 지킨다는 입장이다. 대규모 투자로 디시인사이드를 한국판 ‘레딧(Reddit)’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이치PE는 디시인사이드 운영사인 커뮤니티커넥트 지분 100%를 인수할 예정이다. 지난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실사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 규모는 약 2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커뮤니티커넥트의
  • ‘미매각’ SLL중앙, 6개월 만에 회사채 도전…이번엔 목표액 채울까 [시그널]
    ‘미매각’ SLL중앙, 6개월 만에 회사채 도전…이번엔 목표액 채울까 [시그널]
    IB&Deal 2025.09.14 17:08:27
    중앙그룹의 드라마·콘텐츠 제작사 SLL중앙이 6개월 만에 공모 회사채 시장 문을 두드린다. 올해 3월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비우량채에 대한 투자 심리 악화로 일부 미매각을 경험한 만큼 이번에는 목표액을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LL중앙은 이달 16일 300억 원 상당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만기 구조(트렌치)는 1년물 단독으로 구성됐으며 공모 희망 금리 밴드(범위)는 6.60%~7.60%를 제시했다. SLL중앙은 최대 600억 원까지 증액을 고려하고 있는
  • 발행어음 전성시대…빅4證, 6개월 만에 4조 늘었다 [시그널]
    발행어음 전성시대…빅4證, 6개월 만에 4조 늘었다 [시그널]
    IB&Deal 2025.09.14 17:07:37
    국내 4대 증권사의 발행어음 물량이 6개월 만에 4조 원 이상 늘어나며 증가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금융당국이 발행어음 사업자 추가지정을 예고하면서 2019년 등장한 발행어음 사업이 전성시대를 맞았다는 평가다. 그러나 1년 만기로 자금을 조달해 장기 투자하는 구조 때문에 우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저성장 국면 속 시장 일각에서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낮은 역전 현상이 나타나면서 금리 리스크를 주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를 받은 한국투자증권&middot
  • 1대주주 가능한데…롯데시네마·메가박스 투자유치 '난항' [시그널]
    1대주주 가능한데…롯데시네마·메가박스 투자유치 '난항' [시그널]
    IB&Deal 2025.09.14 16:52:52
    롯데컬처웍스·메가박스중앙 합병법인의 투자유치 작업이 전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투자자가 1대 주주로 올라설 수 있게 되더라도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양사 합병법인은 올 6월부터 재무적 투자자(FI)와 전략적 투자자(SI)를 대상으로 약 4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장기화될 조짐이다. 핵심사업 부진과 열악한 재무상태가 투자유치의 걸림돌이다. 지난해 말 연결기준 롯데컬처웍스 부채비율은 1124%, 메가박스중앙 부채비율은 856%에 이른
  • 삼일PwC, 인재 대거 수혈…부동산·크로스보더 힘준다[시그널]
    삼일PwC, 인재 대거 수혈…부동산·크로스보더 힘준다[시그널]
    IB&Deal 2025.09.14 16:36:45
    삼일PwC가 부동산·크로스보더 인수합병(M&A)을 담당할 파트너급 외부 인력을 대거 보강했다. 자문시장에서 공고한 삼일PwC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자문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는 차원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일PwC는 최근 기업 부동산 자문 전문가인 박성진 파트너와 이철민 파트너를 영입했다. 삼일PwC는 공공 인프라 자문을 중심으로 부동산 실적을 쌓아왔는데, 이번 외부 수혈로 기업 부동산 자문 영역을 △부동산전략 자문 △부동산개발 자문 △투자 솔루션 △임대전략 솔루션 △글로벌전략 솔루션으로 넓
  • 어피니티, 현대커머셜 리파이낸싱 추진…최대 1000억 규모[시그널]
    어피니티, 현대커머셜 리파이낸싱 추진…최대 1000억 규모[시그널]
    IB&Deal 2025.09.14 15:45:24
    글로벌 사모펀드(PEF)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현대커머셜 지분 관련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피니티는 삼성증권과 현대커머셜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조건 협의를 진행중이다. 규모는 최대 1000억 원, 금리는 5%대 초중반선에서 이달 말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어피니티는 2018년 4호 펀드를 통해 1412억 원을 투입, 현대커머셜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지분 25%를 취득한 바 있다. 이후 2021년 자본재조정(리캡)을 통해 인수금융을 일으키고 투자금을 일부 회수했다. 이번 리파이낸
  • S2W IPO 청약 5조 몰렸다…경쟁률 1972 대 1
    S2W IPO 청약 5조 몰렸다…경쟁률 1972 대 1
    IB&Deal 2025.09.12 21:19:27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에스투더블유(S2W)가 기업공개(IPO) 일반 청약에서 흥행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2W는 10~11일 실시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1972대 1을 기록했다. 5조 1426억 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고 청약 건수는 23만 7127건으로 집계됐다. S2W는 앞선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공모가를 희망 범위(밴드) 상단 1만 3200원으로 확정해 공모 금액을 늘렸다. S2W의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이달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
  • 적격 상장 '부메랑'…계약 시한 앞두고 릴레이 상환 [시그널]
    적격 상장 '부메랑'…계약 시한 앞두고 릴레이 상환 [시그널]
    IB&Deal 2025.09.12 17:25:00
    자금 조달 과정에서 재무적 투자자(FI)와 맺는 적격 상장(Q-IPO) 조항이 기업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중복 상장을 둘러싼 여론 부담이나 업황 악화로 섣불리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 속 추가 재무 지출 가능성이 커지자 일부 기업은 투자금을 조기 상환하려 새로운 FI를 물색하고 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콘텐츠 제작사 SLL중앙은 과거 투자받은 4000억 원을 차환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SLL중앙은 2021년 상장 전 지분 투자(프리 IPO)를 통해 국내 사모펀드(P
  • 투자 약속 번복하는 기업들…신뢰 잃고 분쟁의 장으로 [시그널]
    투자 약속 번복하는 기업들…신뢰 잃고 분쟁의 장으로 [시그널]
    IB&Deal 2025.09.12 17:18:00
    투자 유치에 나섰던 대기업들이 합의 사항을 지키지 못하면서 투자를 단행했던 사모펀드(PEF) 운용사 간 갈등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상법 개정으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회사 및 주주’로 확대됨에 따라 ‘암초’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조만간 11번가 재무적투자자(FI)에 구체적인 협상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SK스퀘어는 2023년 11번가 FI 지분 약 20%에 대한 콜옵션(매수청구권)을 포기했고 주주 간 계약에 따라 2년이 지난 올해 10월부터 재차 콜옵션 행사 여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