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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크림미디어, IPO 전부터 총수일가 '오버행' 우려 [시그널]
    아이스크림미디어, IPO 전부터 총수일가 '오버행' 우려 [시그널]
    IB&Deal 2024.07.26 17:35:00
    올해 코스닥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아이스크림미디어(옛 시공미디어)가 공모 절차 전부터 총수 일가가 상장 이후 대규모 지분 매각(오버행)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를 받고 있다. 그룹 2세 승계를 위한 자금 확보 필요성이 높아진 데다 5년 전 상장한 그룹사를 통해서도 총수 일가의 지분 매도가 지속적으로 이뤄진 탓이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IPO 투자자들은 박기석 시공테크(020710) 회장과 그의 장남인 박대민 시공테크 최고전략책임자(CSO)의 오버행 가능성을 아이스크림미디어 공모 흥행의 최대
  • 리벨리온 상장 주관사 삼성證…테크 강자 증명 [시그널]
    리벨리온 상장 주관사 삼성證…테크 강자 증명 [시그널]
    IB&Deal 2024.07.26 17:25:44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팹리스) 스타트업인 리벨리온이 삼성증권(016360)을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삼성증권은 2조~3조 원 안팎 몸값이 거론되는 대형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을 단독으로 따내면서 기술주 분야의 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리벨리온은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 16~17일 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대신증권(003540)·신한투자증권 5개사를 대상으로 경쟁 프레젠
  • '생체현미경' 아이빔테크놀로지, 일반 청약 '1095대1' 흥행
    '생체현미경' 아이빔테크놀로지, 일반 청약 '1095대1' 흥행
    IB&Deal 2024.07.26 17:25:16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생체 현미경 및 영상 분석 솔루션 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가 공모주 청약에서 10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이빔테크놀로지가 전날부터 이틀간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은 결과 최종 경쟁률이 1095대1로 집계됐다. 잠정 청약 건수는 약 22만 6000건이었고 증거금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청약 증거금은 약 3조 600억 원에 달했다. 균등 배정 주식 수는 약 1.24주였다. 최소 청약 주식 수(20주)
  • "현 주가면 TBO 수익 22배, APR 8배"…어펄마캐피탈 4호 펀드 수익률 60% 넘었다 [황정원의 Why Signal]
    "현 주가면 TBO 수익 22배, APR 8배"…어펄마캐피탈 4호 펀드 수익률 60% 넘었다 [황정원의 Why Signal]
    IB&Deal 2024.07.26 15:00:09
    ‘TBO(Tek Travels) 10배, APR(에이피알) 8배…’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의 어쎈타 4호 펀드가 단 두 기업 투자 만으로 원금을 훌쩍 넘는 수익을 내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약 2650억 원 규모로 조성된 어쎈타 4호 펀드는 현재 수익률이 60%를 넘어섰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8년 약 500억 원을 투자한 TBO가 크게 히트를 쳤다. 현재 미국계 펀드(제너럴 애틀란틱)와 기업공개(IPO)를 통해 보유 주식의 절반을 매각했는데 원금 대비 10배의 수익
  • SK에코플랜트, 회사채 수요예측에 목표액 8배
    SK에코플랜트, 회사채 수요예측에 목표액 8배
    IB&Deal 2024.07.26 07:00:00
    건설사에서 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추진 중인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가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8배 수준 자금을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신용등급 ‘A-’)는 이날 1300억 원어치 공모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1년물 300억 원 모집에 3500억 원, 1년 6개월물 400억 원 모집에 3030억 원, 2년물 600억 원 모집에 3870억 원 등 총 1조 4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건설채 투심 악화를 우려한 SK에코플
  • 어펄마캐피탈, 10년 만에 매드포갈릭 엑시트 성공 [시그널]
    어펄마캐피탈, 10년 만에 매드포갈릭 엑시트 성공 [시그널]
    IB&Deal 2024.07.25 20:59:07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이 10년 만에 외식 프랜차이즈 매드포갈릭 매각에 성공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펄마캐피탈은 이날 매드포갈릭 운영사 MFG코리아 지분 100%를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매각가액은 500억 원으로 전해졌다. 인수자는 외식업 관계자 개인이다. 업계에서는 박현종 전 bhc그룹 회장으로 추정하고 있다. 어펄마캐피탈은 지난 2014년 MFG코리아 경영권 포함 지분 71.42%를 500억 원에 인수했다. MFG코리아는 썬앳푸드가 매드포갈릭 국내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세운
  • 드론 기업들 IPO 잰걸음…숨비 4분기 예심 청구 [시그널]
    드론 기업들 IPO 잰걸음…숨비 4분기 예심 청구 [시그널]
    IB&Deal 2024.07.25 18:30:00
    국내 드론 스타트업들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드론 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전망되는 가운데 기술 연구 개발에 투입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숨비는 지난 22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A’, ‘BBB’급의 등급을 받아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확보했다. 숨비는 이르면 올 4분기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숨비가 상장 심사를 안정적으로 통과해 내년 상반기 상장에 성공하면 드론 스타트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증시에 입성하는 기업이 될 가능성
  • 산은도 캠코도 손사래…폴라리스쉬핑, 경영권 매각 재추진되나[시그널]
    산은도 캠코도 손사래…폴라리스쉬핑, 경영권 매각 재추진되나[시그널]
    IB&Deal 2024.07.25 17:35:00
    SG프라이빗에쿼티로(PE)부터 투자를 유치해 4000억 원에 달하는 채무를 모두 정리하려던 폴라리스쉬핑의 계획이 암초에 부딪혔다. 최대주주가 최근 징역형을 확정 받아 구속되는 등 오너십 리스크가 재차 불거지자 큰 손 기관들이 잇따라 투자 의사를 철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폴라리스쉬핑은 이달 말 만기인 채무 상환 계획도 불투명해지면서 결국 경영권 매각이 재추진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SG PE로부터 폴라리스쉬핑 투자 프로젝트 펀드 출자를 요청
  • '美기술주 쇼크' 코스피 1.7% 급락
    '美기술주 쇼크' 코스피 1.7% 급락
    IB&Deal 2024.07.25 17:31:03
    올 2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으로 미국 거대 기술기업(빅테크) 주가가 급락한 여파로 한국과 아시아 주식시장이 크게 주저앉았다. 코스닥지수는 2월 1일 이후 처음으로 700대까지 밀렸고 코스피는 2700선 붕괴 직전까지 몰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4% 하락한 2710.65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지수가 2703.86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외국인투자가들이 5월 31일(1조 3369억 원) 이후 가장 많은 6743억 원어치를 투매했다. 특히 SK하이닉스(000660)는 뛰어난 분기 실적에도 8.87
  • 건설사 탈피하는 SK에코플랜트, 회사채 수요예측 '홈런' [시그널]
    건설사 탈피하는 SK에코플랜트, 회사채 수요예측 '홈런' [시그널]
    IB&Deal 2024.07.25 17:30:00
    건설사에서 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추진 중인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가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8배 수준 자금을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신용등급 ‘A-’)는 이날 1300억 원어치 공모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1년물 300억 원 모집에 3500억 원, 1년 6개월물 400억 원 모집에 3030억 원, 2년물 600억 원 모집에 3870억 원 등 총 1조 4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건설채 투심 악화를 우려한 SK에코플
  • '마르디 메크르디' 피스피스스튜디오, 상장 주관사 NH·미래에셋證
    '마르디 메크르디' 피스피스스튜디오, 상장 주관사 NH·미래에셋證
    IB&Deal 2024.07.25 17:26:35
    여성 의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의 운영사 피스피스스튜디오가 기업공개(IPO)를 위해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이달 23일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공동 대표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대신증권 등 3개 증권사를 쇼트리스트(예비 후보)에 올려 16일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한 지 일주일 만이다. 증시 입성 목표 시기는 내년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NH투자증권의 주관사 선정에 대해 예견됐
  • 제이시스메디칼 최대주주 오른 아키메드, 2차 공개매수 돌입 [시그널]
    제이시스메디칼 최대주주 오른 아키메드, 2차 공개매수 돌입 [시그널]
    IB&Deal 2024.07.24 20:40:24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프랑스 사모펀드(PEF) 운용사 아키메드가 제이시스메디칼(287410) 2차 공개매수에 돌입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키메드는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0일간 보통주 1319만3147주(17.05%)를 대상으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주당 가격은 1차와 같은 1만3000원이다. 응모율에 관계없이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의 전부를 매수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날 제이시스메디칼 종가는 1만2870원이다. 아키메드는 1차 공개매수에서 목표 수량의 76%(4249만9191주)에
  • 신성통상 이어 한화 공개매수도 청약률 미달[시그널]
    신성통상 이어 한화 공개매수도 청약률 미달[시그널]
    IB&Deal 2024.07.24 17:41:54
    한화(000880)에너지가 추진해온 ㈜한화 지분 공개매수가 목표했던 청약률을 채우지 못했다. 이에 앞서 종료된 신성통상(005390) 최대주주의 공개매수도 목표치를 크게 밑돌았다. 최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시장과 소액주주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는 상황에서 적정 기업가치를 제시하지 않는 공개매수들은 실패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이달 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한화 지분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약 5.2%(잠정치)를 확보하는 데 그쳤다. 앞서 한화에너지는 5일 공시를 내고
  • "살 게 없다" 발 빼는 개미들…코스닥 거래대금 연중 최저
    "살 게 없다" 발 빼는 개미들…코스닥 거래대금 연중 최저
    IB&Deal 2024.07.24 17:27:44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2차전지주 투자 열기가 시들해지자 코스닥 시장 거래 대금이 연일 연저점을 경신하고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열풍 소외, 2분기 실적 부진 현상까지 겹치면서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 융자 잔액도 3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코스닥 거래 대금은 6조 4253억 원을 기록해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 직후 첫 거래일인 이달 15일 기록한 직전 최저치(6조 4866억 원)를 갈아치웠다. 15~24일 8거래일 동안 하루 평균
  • “주당 4만원”…막 오른 한양증권 매각 순탄할까 [황정원의 Why Signal]
    “주당 4만원”…막 오른 한양증권 매각 순탄할까 [황정원의 Why Signal]
    IB&Deal 2024.07.24 10:59:43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엘엔파트너스가 대구의 지역 건설사 HXD화성개발과 컨소시엄을 이루고 ‘강성부펀드’로 알려진 KCGI, LF그룹 등이 뛰어들며 한양증권(001750) 인수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매각 측이 1주당 4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을 요구하고 있어 눈높이를 맞출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양대 학교법인인 한양학원은 교육부로부터 지분 매각 승인을 받아 구체적인 매각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4~5곳의 원매자들이 몰려들면서 한양학원 측은 매각 주관사 없이 직접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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