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주주 울리는 유상증자 어려워진다…금감원, 7개 중점심사 기준 공개
    주주 울리는 유상증자 어려워진다…금감원, 7개 중점심사 기준 공개
    금융정책 2025.02.27 10:00:00
    금융감독원이 주주 권익 훼손 우려가 있는 유상증자의 경우 해당 증권신고서를 집중 심사해 기업과 주주 간 소통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 지난달 발표한 기업공개(IPO) 제도 개선 방안과 관련해 증권사들에게 일관된 공모가 산정 기준 마련 등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했다. 금감원은 27일 국내 16곳 증권사의 IPO·유상증자 담당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상증자 공시심사 방향, IPO 제도 개선 및 주관 업무 관련 검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우 금감원 공시조사 부원장보는 증권사 임원들에게 “IPO 제도개선 사항
  • 보험사 CEO 만난 이복현 “과당경쟁으로 소비자 피해 유발시 무관용”
    보험사 CEO 만난 이복현 “과당경쟁으로 소비자 피해 유발시 무관용”
    금융정책 2025.02.27 09:46:0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국내 주요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과당 경쟁 등으로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거나 시장질서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손보협회장 및 주요 보험회사 16곳 CEO와 간담회를 열고 "보험사가 법인보험대리점(GA) 등 판매채널의 불건전 영업행위를 방치하는 등 단기실적 만능주의가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험산업의 건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보험산
  • 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 기부
    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 기부
    경제동향 2025.02.27 09:45:44
    두산(000150)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두산그룹에 따르면 전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전달된 성금 가운데 일부는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영 케어러)’을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데 쓰인다. 또한 성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 치료비 지원, 저개발국가 의료봉사 등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성금 전달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바보의 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가 참석했다. 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
  • "국내 3조 시장 지키자" 동국씨엠, 中 도금·컬러강판 반덤핑 제소
    "국내 3조 시장 지키자" 동국씨엠, 中 도금·컬러강판 반덤핑 제소
    경제동향 2025.02.27 09:40:10
    국내 철강업계가 중국산 건축용 도금강판와 컬러강판에 대해 반덤핑 제소를 진행한다. 업황이 악화한 가운데 후판과 열연강판에 이어 건축용 강판까지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도록 정부에 요청한 것이다. 동국씨엠(460850)은 세아씨엠·KG스틸(016380) 등과 함께 중국산 건축용 컬러강판과 도금강판에 대한 반덤핑 제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동국제강그룹의 도금·컬러강판 계열사다. 건축용 도금·컬러강판은 단색 샌드위치 패널이나 지붕·내벽 등 건축 내외장재로 주로 사용된
  • 기아 오토랜드 광주,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기아 오토랜드 광주,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경제·금융일반 2025.02.27 09:35:07
    기아(000270)는 오토랜드 광주가 지난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대·중소기업 100개사 대표들이 모은 가운데 진행됐다.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대·중소상생협력사업 중 하나다. 정부가 대기업과 협력업체인 중소기업이
  • 대기업 10곳 중 6곳 "상반기 신규채용 없거나 미정"
    대기업 10곳 중 6곳 "상반기 신규채용 없거나 미정"
    경제동향 2025.02.27 09:24:29
    경기침체 장기화, 대내외 불확실성 고조 등에 따른 기업 심리 위축으로 올해 상반기 대기업 채용시장이 지난해보다 어둡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지난 4∼13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61.1%이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이라고 답변했다. 미정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41.3%, 채용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은 19.8%였다. 지난해 상반기 조사 때보다 각각 3.9%포인트(p), 2.7%p 오른 수준이다.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중에서도 지난해보다
  • 3월 분양시장 물량, 전년 대비 51% 급증…LH 8조 투자 확대 vs 지방 미분양 적체 우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3월 분양시장 물량, 전년 대비 51% 급증…LH 8조 투자 확대 vs 지방 미분양 적체 우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2.27 09: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봄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도 기지개를 펴는 모양새다. 전국에서 3월 한 달 동안 2만741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년 동월 대비 약 51% 증가한 규모다. 하남교산을 비롯해 남양주·김포·용
  • 해외투자자 “신한, 비은행 강화해야”…금융그룹별 비은행 부문 편차 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해외투자자 “신한, 비은행 강화해야”…금융그룹별 비은행 부문 편차 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2.27 09: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모양새다. 투자자들의 관심도 해외로 더 쏠릴 듯 하다. 지난해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액은 217억 2100만 달러(약 31조원)를 기록해 처음으로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전년 대
  • "나만 빼고 벌써 다 가입했나 보네"…연 최대 '9.54%' 금리 상품 뭐길래?
    "나만 빼고 벌써 다 가입했나 보네"…연 최대 '9.54%' 금리 상품 뭐길래?
    경제·금융일반 2025.02.27 09:17:11
    최근 예·적금 상품의 금리가 2~3%대까지 하락하면서 '청년도약계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의 중장기적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설계된 상품으로, 만 19세~34세 청년만 가입 가능하다. 만기 5년 동안 매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금리 연 4.5~6.0%)하면 정부가 납입금액에 최대 6.0%의 기여금을 더해 5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들어 준다. 청년도약계좌의 명목 금리는 최고 연 6%지만, 실제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이자는 그보다 많은 걸로 확인됐다. 총급여 600
  • 산은, 올해 정부 배당액 8000억 수준
    산은, 올해 정부 배당액 8000억 수준
    금융정책 2025.02.27 09:15:51
    한국산업은행이 올해 정부를 대상으로 8000억 원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은은 이 같은 내용의 배당 계획을 정부와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당성향은 35%를 넘는 수준으로 전해졌다. 산은은 지난해 8781억 원의 배당금을 정부에 지급했다.
  • AI 스타트업, MWC에 신규 제품 공개, 글로벌 진출 가속화… 韓 바이오 첫 1조 블록버스터 탄생?[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AI 스타트업, MWC에 신규 제품 공개, 글로벌 진출 가속화… 韓 바이오 첫 1조 블록버스터 탄생?[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분석 2025.02.27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AI 스타트업들이 대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리벨리온과 딥엑스는 각각 SK(034730)텔레콤, LG유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5에서 AI 반도체 기술을 선보
  • 램시마, 국내 제약업계 최초 ‘블록버스터’ 등극 vs. 석유화학·건설업종, 고금리 발행으로 재무부담 가중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램시마, 국내 제약업계 최초 ‘블록버스터’ 등극 vs. 석유화학·건설업종, 고금리 발행으로 재무부담 가중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2.27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역사상 첫 바이오시밀러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탄생했다. 셀트리온(068270)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정맥주사(IV)’가 지난해 1조 268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블록버스터
  • 이재용·정의선, 5G 특화망 레드캡 적용한 스마트공장 협력… 한은과 KDI, 거시경제 정책 신경전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이재용·정의선, 5G 특화망 레드캡 적용한 스마트공장 협력… 한은과 KDI, 거시경제 정책 신경전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2.27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005930)가 5G 특화망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테스트베드에서 ‘5G 특화망 레드캡’ 인프라 설비를 구축했다. 다음 달 3일에는 세계 최대 정
  • 美, 구리도 관세 vs.·中 테크주 주가부양 기대감… 미중 자원 패권 경쟁에 글로벌 투자환경 안개 속[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美, 구리도 관세 vs.·中 테크주 주가부양 기대감… 미중 자원 패권 경쟁에 글로벌 투자환경 안개 속[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분석 2025.02.27 08:4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투자 환경이 미중 기술 패권 경쟁과 지정학적 변동으로 안개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AI와 군수산업 성장에 필수인 구리에 관세 부과를 시사했다. 자원 확보를 위해 총력으로 나선 모양새다. 발표 후 구
  • 현대제철, 현대차·기아 제외 車 강판 판매량 100만 톤 돌파 [biz-플러스]
    현대제철, 현대차·기아 제외 車 강판 판매량 100만 톤 돌파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2.27 07:00:00
    현대제철(004020)이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한 글로벌 완성차 회사에 판매한 자동차용 강판이 100만 톤을 넘어섰다. 현대제철은 3세대 자동차용 강판 등 차세대 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생산한 자동차용 강판 500만 톤 중 약 20%인 100만 톤가량을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 판매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용 강판을 공급하기 시작한 2017년 이후 최대치다. 현대제철은 그룹사인 현대차와 기아의 매출 비중을 낮춰 글로벌 시장에서 메이저 강판 공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글로벌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