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경제·금융일반최신순인기순

  • [단독]트럼프 주니어 전격 방한…재계총수 만난다
    [단독]트럼프 주니어 전격 방한…재계총수 만난다
    경제·금융일반 2025.04.23 16:23:57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불리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사진)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한다. 트럼프 주니어는 방한 기간에 삼성전자·SK그룹·신세계 등 국내 재계 오너 등을 접촉할 계획이다. 24일(현지 시간) 예정된 한미 간 경제·통상 수장 ‘2+2’ 통상 협상 직후 이번 방한이 이뤄지는 만큼 트럼프 주니어가 양국 간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23일 정치권·재계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개인 일정 수행차 다음 주에 방한한다.
  • '근로자의 날' 기업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선물 1위는?
    '근로자의 날' 기업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선물 1위는?
    경제·금융일반 2025.04.23 14:58:03
    KT알파(대표 박승표)의 기업 전용 모바일 상품권 대량발송 서비스인 ‘기프티쇼 비즈’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기업 담당자가 선택한 임직원 대상 인기 선물을 23일 공개했다. 1위는 스타벅스 커피 및 디저트 상품권이다. 기프티쇼 비즈에 따르면 작년 4월 30일 기업들의 모바일 상품권 발송량은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한 달 간 일평균 발송량 대비 약 70% 증가했다. 근로자의 날 하루 전날인 4월 30일에 모바일 상품권 발송량이 급증하는 경향을 보인 것이다. 판매 금액 역시 167% 급증했다. 기프티쇼 비즈는 임직원 복지
  • 60세 은퇴해도 24년 더 살아…30대마저 지갑 닫았다
    60세 은퇴해도 24년 더 살아…30대마저 지갑 닫았다
    경제·금융일반 2025.04.23 14:22:07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소비성향’이 전 연령층에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소비성향은 민간소비를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값으로 우리 국민들이 벌어들이는 경제성장 규모에 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고령화에 대한 우려 때문에 전 연령층에서 저축은 늘리고 소비는 줄이는 경향이 심화하고 있다”며 “퇴직 이후 재고용 등을 통해 노동시장 경직성을 해소하고 고령층 소득을 높여 평균소비성향 감소를 해소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3일 KDI가 발표한 ‘인구 요인이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
  • 보험사기 잡고 이만큼 번다?…작년 포상금 15억, 최고 4400만 원
    보험사기 잡고 이만큼 번다?…작년 포상금 15억, 최고 4400만 원
    경제·금융일반 2025.04.23 13:51:43
    금융 당국이 지난해 보험사기 제보를 통해 521억 원 규모의 사기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보자들에게 지급한 포상금은 총 15억 2000만 원에 달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금감원 및 보험회사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보험사기 제보는 총 4452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보험회사를 통한 제보는 4172건(93.7%), 금감원 접수는 280건(6.3%)이었다. 전체 제보 건수는 전년 4414건보다 0.9%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음주·무면허(62.4%), 운전자 바꿔치기(10.
  • [속보]11년 만에 ‘2월 출생 증가’…혼인도 11개월째 늘어
    [속보]11년 만에 ‘2월 출생 증가’…혼인도 11개월째 늘어
    경제·금융일반 2025.04.23 13:37:04
    국내 인구감소 기조 속에서 11년 만에 처음으로 2월 출생아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동시에 혼인 건수도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출산율 반등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출생아 수는 총 2만 35명으로 전년 동월(1만 9413명) 대비 3.2% 증가했다. 2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2014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반등은 2023년 2월 출생아 수(2만 12명)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며 사실상 저점에서 상
  • "성과·역량 중심"…국세청, 상반기 서기관 41명 승진
    경제·금융일반 2025.04.23 11:43:40
    국세청이 서기관 승진자 41명 가운데 역대 최대인 25명을 본청에 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평판과 역량이 검증된 우수 인력을 과감히 발탁해 성과 중심의 인사 문화를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세청은 25일 행정직 40명, 전산직 1명 등 총 41명의 상반기 서기관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의 기본 방향은 성과와 역량 중심이다. 본청과 지방청을 가리지 않고 탁월한 업무 성과를 낸 직원을 우대했다. 특히 본청 국장과 지방청장에게 승진 후보자 추천권한을 부여해 승진 인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보장했다
  • "집에서도 밖에서도 칙~" K향수에 반한 일본 MZ…매출 4배 쑥
    "집에서도 밖에서도 칙~" K향수에 반한 일본 MZ…매출 4배 쑥
    경제·금융일반 2025.04.23 10:45:41
    일본 내 K향 관련 제품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부터 K향수와 디퓨저, 방향제 수요가 눈에 띌 정도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그리며 일본 시장 내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것이다.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은 올 1~3월 기준 K향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2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큐텐재팬의 최대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에서는 관련 매출이 더 큰 폭으로 뛰었다. 올해 2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열린 1분기 메가와리 기준, K향
  • 美 출발하는 안덕근 “자동차부터 해법 마련…조선·에너지 협력 토대 구축”
    美 출발하는 안덕근 “자동차부터 해법 마련…조선·에너지 협력 토대 구축”
    경제·금융일반 2025.04.23 10:24:33
    미국과의 2+2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 출국길에 오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품목별 관세가 집행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 등을 협상의 우선순위에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23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출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차분하고 신중하게 협상에 임하려 한다”면서도 “지금 당장 25%의 관세가 부과돼 산업 피해가 상당한 자동차 등의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해법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부분의 대미 수출품에 적용되는 25%의 상호관세는 90일 유예했지만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품목별 관세를 적
  • 지엘팜텍, '국내 최초' 안구건조증 신약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상한가' [Why 바이오]
    지엘팜텍, '국내 최초' 안구건조증 신약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상한가' [Why 바이오]
    경제·금융일반 2025.04.23 10:00:10
    지엘팜텍(204840)이 안구건조증 치료제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5분 기준 지엘팜텍 주가는 전일 대비 29.95% 오른 14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엘팜텍이 아주약품과 공동 연구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신약 후보물질 ‘레코플라본’이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소식에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중에서 가장 빠른 연구 성과로 추후 품목허가로 이어진다면 국내 첫 안구건조 신약이 될 전망이다. 회사는
  • [단독] 물 건너간 황금연휴…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안 한다
    [단독] 물 건너간 황금연휴…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안 한다
    경제·금융일반 2025.04.23 09:49:10
    정부가 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 된다면 5월 초 최장 6일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질 수 있었지만,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내수 진작 효과가 적다는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본지 3월 24일자 8면 참조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 직장인들은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5월 1일 근로자의날부터 5일 어린이날, 6일 대체공휴일까지 6일 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었지만 이같은 기대는 무산된 셈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5월 2일
  • CR리츠 부활, 지방 미분양 삼키다… 청년들 “서울은 그림의 떡”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CR리츠 부활, 지방 미분양 삼키다… 청년들 “서울은 그림의 떡”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23 08:29:4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기업구조조정(CR) 리츠가 11년 만에 부활해 지방 미분양 주택 해소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JB자산운용이 참여한 CR리츠 1호가 21일 국토부에 정식 등록됐다. 리츠는 대구 ‘수성레이크우방아이유쉘
  • "시장 신뢰 무너졌다" 달러 자산, ‘투매 대상’ 전락…관세쇼크 속 '글로벌 분산투자 ETF' 뜬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시장 신뢰 무너졌다" 달러 자산, ‘투매 대상’ 전락…관세쇼크 속 '글로벌 분산투자 ETF' 뜬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23 08:25:2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우리나라 국고채 시장이 전세계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글로벌 채권시장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4월 연 2.808%에서 22일 2.618%(오후 종가 기준)로 약 0.19
  • 화웨이 AI칩으로 미국 따라잡았다… 무너지는 달러 패권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화웨이 AI칩으로 미국 따라잡았다… 무너지는 달러 패권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23 08:19:0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화웨이가 미국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100 성능에 맞먹는 최신 AI 칩 ‘어센드 910C’를 5월부터 대량 출하한다고 발표했다. 어센드 910C는 기존 910B 칩 두 개를 통합한 패키지형으로, 연산 성능과
  • 중국계 자금 유입? 韓 국고채 '고공질주'…"'엔비디아 H100급' AI칩 양산" 화웨이, 美제재에 반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중국계 자금 유입? 韓 국고채 '고공질주'…"'엔비디아 H100급' AI칩 양산" 화웨이, 美제재에 반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23 08:14:2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우리나라 국고채 시장이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초강세를 나타냈다. 통상 위기 징후가 나타나면 외인 자금이 탈출하며 금리가 급등하던 것과 정반대 현상을 보이고 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22일 2.618%로
  • IMF "韓 올해 성장률 2.0→1.0%"…주요국 중 가장 많이 내렸다[Pick코노미]
    IMF "韓 올해 성장률 2.0→1.0%"…주요국 중 가장 많이 내렸다[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4.23 05:30:00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1.0%로 끌어내렸다. 이는 1월 전망 때 제시했던 2.0%와 비교해 성장률을 1.0%포인트나 더 낮춘 것으로 주요국 중 가장 많이 하향 조정한 것이다. IMF는 한국의 급격한 성장률 하락에 대한 구체적인 배경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트럼프발 관세전쟁에 따른 대외 통상 악화와 내수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IMF는 22일 발표한 ‘4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전 세계 성장률을 기존의 3.3%에서 2.8%로 0.5%포인트 하향했다. 국가별로 보면 우리나라의 성장률 인하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