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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증권, 풍산 목표가 100% 상향…"방산 성장 여력 충분"[줍줍리포트]
    하나증권, 풍산 목표가 100% 상향…"방산 성장 여력 충분"[줍줍리포트]
    기업 2025.08.04 09:08:58
    하나증권이 4일 소재 및 방산기업 풍산(103140)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방산 수출 감소와 메탈 부문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이후 수출 정상화와 메탈 업황 회복을 통해 실적 반등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풍산의 전 거래일 종가는 13만 5500원이다. 올해 2분기 풍산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 늘어난 1조 3000억 원,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93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1130억 원을 밑돌았다. 박성봉 하나증권
  • 현대차, 수소모빌리티 사우디 '네옴' 해발 2080m 주행 성공
    현대차, 수소모빌리티 사우디 '네옴' 해발 2080m 주행 성공
    기업 2025.08.04 08:56:28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차로 사우디아라비아의 해발 2000m 이상의 고산 지대에서 성공적으로 운행하며 미래형 스마트시티 ‘네옴’에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가능성을 열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네옴 트로제나 지역에서 지난 5월 실시한 수소 모빌리티 주행 실증 영상을 4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네옴 중심 업무지구와 해발 2080m에 위치한 트로제나 베이스캠프를 잇는 구간에서 유니버스 수소전기차(FCEV) 주행 실증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네옴의 메인 프로젝트 중 하나인 트로제나는
  • LG, LIG넥스원과 '방산AI' 개발 맞손…엑사원 수익화 속도
    LG, LIG넥스원과 '방산AI' 개발 맞손…엑사원 수익화 속도
    기업 2025.08.04 07:56:47
    LG(003550)그룹이 범LG로 분류되는 LIG넥스원(079550)과 협력해 방위산업용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한다. LG는 최근 대규모 언어모델(LLM)인 엑사원을 앞세워 AI 사업 수익화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는데 이같은 전략의 연장선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의 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은 LIG넥스원과 엑사원 솔루션 부문에서 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LIG넥스원의 AI 플랫폼 고도화부터 연구개발(R&D) 데이터 지원, 방산 데이터 처리 자동화 등 엑사원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영역에서 기술 검토
  • ‘AI 기술력 1위’ LG, 방산·의료로 무한 확장…'135억 확보' 큐노바, ‘양자 킬러앱’ 도전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AI 기술력 1위’ LG, 방산·의료로 무한 확장…'135억 확보' 큐노바, ‘양자 킬러앱’ 도전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8.04 07:46: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 환경 활기: 큐노바가 산업은행 주도로 135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양자컴퓨팅 분야 투자 재점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에 따라 기술력 기반 딥테크 스타트업들은
  • 1500억불 ‘마스가’ 성공 위해 민관 ‘원팀 TF’ 만든다…몽골 홀린 ‘K편의점’, 매출 3년새 8배 껑충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1500억불 ‘마스가’ 성공 위해 민관 ‘원팀 TF’ 만든다…몽골 홀린 ‘K편의점’, 매출 3년새 8배 껑충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8.04 07:44:36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바이오헬스 산업 구조조정 압박 가중: 국내 제네릭 약값이 영국 대비 10배 비싸다는 복지부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제약업계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도 제네릭 약가 인하
  • 한은, 운용사에 맡겼던 해외주식 직접 굴린다…"美주식 직접 중개" 토스證, ‘브로커 라이선스’ 확보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한은, 운용사에 맡겼던 해외주식 직접 굴린다…"美주식 직접 중개" 토스證, ‘브로커 라이선스’ 확보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기업 2025.08.04 07:41:2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기관 직접운용: 한국은행이 외환보유액 중 주식자산을 민간 운용사 위탁에서 직접운용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위탁운용 수수료 부담과 액티브 전략의 성과 부진이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국민연금 등
  • '중국산' 테슬라, 수입 전기차 10대 중 6대 '점령'
    '중국산' 테슬라, 수입 전기차 10대 중 6대 '점령'
    기업 2025.08.04 07:00:00
    올 해부터 중국에서 차량을 전량 생산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슬라가 상반기 수입 전기차 시장의 60%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유럽 브랜드는 물론 ‘토종’ 중국 브랜드까지 국내 시장에 전기차 수출을 확대해 나가는 형국이다. 4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 들어 6월까지 누적 1만 9212대를 국내에 판매했다. 전체 전기차 수입량(3만 2420대) 중 59.2%에 달하는 점유율이다. 특히 신형 모델Y(프로젝트 주니퍼) 출시 이후인 5월(6570대)과 6월(6377대) 판매량이 치솟은 만큼 하반기 점유
  • 무바달라, LG화학 수처리에 투자한다…전체 투자규모 1조 6000억으로 늘어 [시그널]
    무바달라, LG화학 수처리에 투자한다…전체 투자규모 1조 6000억으로 늘어 [시그널]
    기업 2025.08.04 05:48:00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가 LG화학의 수처리사업부인 멤브레인 경영권을 인수하는 가운데 중동의 큰 손인 무바달라투자회사가 투자에 참여한다. 무바달라를 비롯한 해외 투자자들은 LG화학의 해수담수화 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수처리 사업부 인수를 위한 1조 6000억 원 자금 조달 방안이 확정됐다. 글랜우드 PE는 이 중 2000억 원을 제조시설 추가 증설과 디지털 전환 등 제조 고도화를 위해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아랍에미레이트 국부펀드인 무바달라와
  • 국내 호텔사, '무자본 진출'로 해외 공략…면세 부진에 新성장동력 찾기
    국내 호텔사, '무자본 진출'로 해외 공략…면세 부진에 新성장동력 찾기
    기업 2025.08.04 05:03:00
    면세점 사업 부진이 장기화되자 국내 대형 호텔사들이 해외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고금리와 건설비 상승이 맞물린 환경에서 자본 투입을 최소화하는 ‘라이트에셋(light-asset)’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을 직접 매입하지 않고, 브랜드 수출과 위탁 운영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더 뉴요커 호텔’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더 뉴요커 호텔 바이 롯데호텔’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는 롯데호
  • [만파식적] 캐논의 부활
    [만파식적] 캐논의 부활
    기업 2025.08.03 18:58:12
    카메라 제조의 명가인 일본의 전자 업체 캐논은 2007년 등장한 스마트폰에 휴대용 사진기 시장을 잠식당했다. 연간 4조 엔대에 이르렀던 순매출은 2009년 3조 엔대로 떨어진 후 10여 년간 거의 답보했다. 영업이익은 2008년 4961억 엔에서 2020년 1105억 엔까지 추락했다. 성장 동력을 잃어가던 캐논이 부활의 계기를 맞았다. 인공지능(AI) 시장 팽창으로 반도체 후(後)공정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용 노광장비를 생산하는 캐논에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캐논은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북쪽 우쓰노미야시에 있는 공장 내에서 새
  • 포스코 '안전 혁신' 나섰는데…노조는 '태클'
    포스코 '안전 혁신' 나섰는데…노조는 '태클'
    기업 2025.08.03 18:35:46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광양제철소까지 올 들어 5명의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회장의 특별 지시로 ‘그룹 안전 특별진단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노조가 ‘전시 행정’이라며 비판했다. 그룹 차원에서 산업재해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노조의 발목 잡기가 지나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포스코 노동조합은 지난 1일 산재 사고와 관련한 안전문제를 제기했음에도 회사 측이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고 논의도 없던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안전관리 혁신계획을 발표했다고 비판했다. 포스코 노조는 “태스크포스 구성은
  • [여명] 한미 관세협상과 박카스의 '유쾌한 변신'
    [여명] 한미 관세협상과 박카스의 '유쾌한 변신'
    기업 2025.08.03 17:42:47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 출범 이후 우리나라 경제의 발목을 잡아왔던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됐다. 정부는 상호관세 15%로 합의해 일본·유럽과 비슷한 수준에서 경쟁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대표적인 수출 품목인 자동차 산업은 오히려 조건이 악화됐다. 그동안 일본과 유럽은 미국에 2.5%의 관세를 내고 있던 데 반해 우리나라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관세가 없었다. 이번 협상으로 일본·유럽 자동차 업계의 대미 관세는 기존보다 12.5%포인트 올랐지만 국내 자동차 업계는 15%포인트의 새로운 부담을
  • 'AI 기술력 1위' LG…방산·의료로 무한 확장
    'AI 기술력 1위' LG…방산·의료로 무한 확장
    기업 2025.08.03 17:33:26
    LG(003550)그룹이 국내 1위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앞세워 방산과 바이오 등으로 사업을 무한 확장하고 있다. LG는 최근 국내 1위 AI 모델로 국제적 인정을 받은 엑사원 4.0을 공개하면서 AI 사업 수익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은 LIG넥스원(079550)과 엑사원 솔루션 부문에서 협업을 진행 중이다. LIG넥스원의 AI 플랫폼 고도화부터 연구개발(R&D) 데이터 지원, 방산 데이터 처리 자동화 등 엑사원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영역에서 기술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
  • 해외시장 넓히는 호텔업계, 자본지출은 '0'
    해외시장 넓히는 호텔업계, 자본지출은 '0'
    기업 2025.08.03 17:29:26
    면세사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국내 대형 호텔사들이 해외 호텔 시장에서 새 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고금리와 건설비가 급등하자 ‘라이트에셋'(light-asset) 전략으로 부동산을 매입하지 않고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출 및 위탁 운영 방식으로 기회를 만드는 모습이다. 3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롯데호텔은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의 랜드마크 ‘더 뉴요커 호텔’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더 뉴요커 호텔 바이 롯데호텔'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국내외 통틀어 롯데호텔의 첫 프랜차이즈 진출 사례다. 호텔 프랜차이즈 계약은
  • "비싼 수수료 낼 이유없어"…한은, 美주식 탄력 운용해 효율 높인다[시그널]
    "비싼 수수료 낼 이유없어"…한은, 美주식 탄력 운용해 효율 높인다[시그널]
    기업 2025.08.03 17:20:08
    약 569조 원 (4102억 달러·6월 기준)의 외환보유액 일부를 운용하는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은 가장 보수적인 기관투자가다. 국가 경제의 보루인 외환보유액을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한 현금성 자산을 빼고도 약 500조 원 대부분을 유동성이 높은 채권과 주식에 투자한다. 지난해 이들 외화 유가증권에 투자해 10조 9845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 특히 2007년부터 투자하기 시작한 주식은 지금까지 미국 등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블랙록·슈로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에 전부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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