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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추모"…일우배 전국 탁구대회 개최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추모"…일우배 전국 탁구대회 개최
    기업 2025.09.28 11:00:28
    고(故)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선대회장의 호를 딴 ‘일우(一宇)배 전국 탁구대회’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진그룹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탁구 꿈나무 5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첫날인 27일에는 개회식과 조별 예선 리그가 치러졌고 둘째날인 28일에는 본선 토너먼트와 시상식이 진행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는 2019년 작고한 조 선대회장에 대한 추모사업의 일환이다. 2022
  • 삼쩜삼, 창업자 김범섭 대표 복귀해 AI 신사업 시동…미 정부·엔비디아·애플까지 ‘美 반도체 공기업’ 탈바꿈하는 인텔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삼쩜삼, 창업자 김범섭 대표 복귀해 AI 신사업 시동…미 정부·엔비디아·애플까지 ‘美 반도체 공기업’ 탈바꿈하는 인텔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9.28 07: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스타트업 창업자 복귀를 통한 사업 피봇: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창업자 김범섭을 대표로 복귀시키며 AI 기반 신사업 발굴에 본격 나섰다. 세무 도움 서비스 시장이 성장 정체 국면에
  • “도 넘은 美 투자 압박에 재계 인사 태풍까지”…3500억 달러 선불 요구와 조기 경영진 교체 가속화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도 넘은 美 투자 압박에 재계 인사 태풍까지”…3500억 달러 선불 요구와 조기 경영진 교체 가속화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9.28 06: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美 투자 압박 심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3500억 달러 투자 펀드를 ‘선불’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원·달러 무제한 스와프 체결이나 미국 국채
  • 실리콘밸리 VC들 "매그니피센트7 오를 한인 스타트업 나올 것" ?
    실리콘밸리 VC들 "매그니피센트7 오를 한인 스타트업 나올 것" ?
    기업 2025.09.27 10:00:00
    "한국인이 주요 창업 구성원인 글로벌 팀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 중 5~10년 안에 미국 증시를 주도할 매그니피센트7 기업이 탄생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이종혁 크릿벤처스 팔로알토 지사장은 크릿벤처스가 미국 벤처투자 시장에 진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매그니피센트7이란 미국 증시를 주도하는 빅테크 기업들을 일컫는 말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알파벳(구글), 아마존, 테슬라, 메타, 엔비디아가 여기에 포함된다. 이 지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
  • 네이버-두나무 '빅딜'에 쿠콘이 웃은 이유는[이런국장 저런주식]
    네이버-두나무 '빅딜'에 쿠콘이 웃은 이유는[이런국장 저런주식]
    기업 2025.09.27 07:20:00
    네이버와 가상자산거래소 두나무의 합병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핀테크 솔루션 기업 쿠콘(294570) 주가가 급등했다. 네이버의 금융·가상자산 사업 확대 과정에서 쿠콘이 핵심 수혜주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쿠콘은 전날 전 거래일 대비 14.36% 오른 4만 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4만 7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은 평소보다 수 배 늘었고 개인 매수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네이버는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주식교환을 완료한 뒤 네이버파이낸셜을 흡수합병하는 방안을 추진
  • 중국인들이 온다…국경절 앞두고 단체입국 무비자 돌입 [biz-플러스]
    중국인들이 온다…국경절 앞두고 단체입국 무비자 돌입 [biz-플러스]
    기업 2025.09.27 07:00:00
    한중 항공 노선 이용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29일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무비자가 허용되면서다. 우리나라 추석(10월 3~9일)과 중국 국경절(10월 1~7일) 연휴가 시작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이 참석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0월 27일~11월 1일)까지 이어지면서 항공사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27일 항공·관광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비자를 면제한다. 지금은 한국 관광객의 중국 무비자 여행만 이뤄지
  • 최대 900㎞ 달리는 EREV…소비자 42% "구매의사 있다" [모빌리티클럽]
    최대 900㎞ 달리는 EREV…소비자 42% "구매의사 있다" [모빌리티클럽]
    기업 2025.09.27 07:00:00
    현대자동차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에 대해 국내 소비자 10명 중 4명이 구매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차 약점으로 꼽히는 충전 불편 등을 해소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컨슈머인사이트가 5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EREV 인식 조사 결과를 보면 EREV가 국내 출시된다고 가정했을 때 구입 의향은 42% 비중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45%)이 여성(32%)보다 높았고 연령대별로는 50대(48%)가 제일 앞섰다. 60대 이상도 42%
  • ‘현지 전문가’로 해외 공략…삼성전자, 인도엔 R&D·북미엔 영업 [biz-플러스]
    ‘현지 전문가’로 해외 공략…삼성전자, 인도엔 R&D·북미엔 영업 [biz-플러스]
    기업 2025.09.27 06:35:00
    삼성전자가 해외 거점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급성장하는 인도 시장에서는 내부에서 성장한 현지인 연구개발(R&D) 전문가를 치열한 격전지인 북미에서는 외부에서 수혈한 유통 베테랑을 전면에 내세웠다. 한쪽은 내부 승진으로 안정감을 다른 한쪽은 외부 영입으로 혁신을 꾀하는 인사 전략이다. 각 시장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 반도체 연구소(SSIR)의 신임 연구소장으로 라제쉬 크리슈난을 임명했다. 크리슈난 신임 소장은 지난 20년 이상 SSIR
  • 삼성디스플레이 수장 "중국과 공정한 경쟁 위해 기술유출 처벌 강화해야"
    삼성디스플레이 수장 "중국과 공정한 경쟁 위해 기술유출 처벌 강화해야"
    기업 2025.09.26 18:00:37
    정부의 막강한 지원을 받아 한국을 추격하고 있는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기술 유출 처벌과 보조금 혜택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6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서 기자들을 만나 중국과의 경쟁을 따돌리기 위한 세제혜택과 기술유출 처벌 강화 등의 지원책도 촉구했다. 이 사장은 “투자를 할 때 일관적인 세제 혜택이 이어지는 게 경쟁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또 하나는 디스플레이가 반도체 다음
  • "내부정비 서둘러 불확실성 대비"  SK·HD현대 등도 인사 시계 빨라질 듯
    "내부정비 서둘러 불확실성 대비" SK·HD현대 등도 인사 시계 빨라질 듯
    기업 2025.09.26 17:47:58
    미국 주도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글로벌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사장단 및 임원 인사 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SK(034730)와 HD현대(267250)그룹의 내년 사장단 인사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12월 초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던 SK그룹은 그동안 조기 인사설이 꾸준히 제기됐다. SK그룹의 하반기 최대 행사 중 하나인 ‘최고경영자(CEO) 세미나’가 11월 중순에 열리는데 신임 사장단으로 꾸려져야 그룹과 각 계열사의 내년 한
  • 파마리서치, 씨티씨바이오 경영권 바이오노트에 넘겨
    파마리서치, 씨티씨바이오 경영권 바이오노트에 넘겨
    기업 2025.09.26 17:43:39
    바이오노트가 씨티씨바이오(060590)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지배구조가 새롭게 짜였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파마리서치가 보유 지분 절반을 매각하면서다. 이번 거래를 통해 바이오노트는 책임경영 강화와 함께 동물·인체 의약품 분야에서의 시너지 확대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씨티씨바이오 보유 주식 512만 9715주 가운데 절반가량인 256만 4858주를 기존 3대주주였던 바이오노트에 218억 원에 양도했다. 이에 따라 씨티씨바이오의 최대주주가 파마리서치에서 바이오노트로 교체
  • 파마리서치, 씨티씨바이오 지분 일부 매각… "본업에 집중"
    파마리서치, 씨티씨바이오 지분 일부 매각… "본업에 집중"
    기업 2025.09.26 17:42:49
    파마리서치(214450)는 씨티씨바이오(060590)의 책임경영 체제 확립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씨티씨바이오 보유 지분 50%를 바이오노트(377740)에 매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오노트는 씨티씨바이오 보유 지분을 기존 12.44%에서 23.04%로 늘려 단일 최대주주에 오른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파마리서치의 지분은 21.21%에서 10.61%로 줄어들게 됐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씨티씨바이오가 단독 경영체제로 전환함으로써 의사결정의 일관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파마리서치는 핵심 사업에 전략적
  • 해운 '삭풍' vs 조선 '훈풍'…M&A 시장서도 희비 [시그널]
    해운 '삭풍' vs 조선 '훈풍'…M&A 시장서도 희비 [시그널]
    기업 2025.09.26 17:40:00
    10년 전 구조조정 대상이었던 조선과 해운업이 새 국면을 맞았다. 조선업은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 영향으로 업황이 되살아난 반면, 해운업은 반짝 상승세를 탔다가 다시 하락세다. 구조조정을 마치고 인수합병(M&A)시장에 등장한 이들 기업에도 훈풍과 삭풍이 교차하고 있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내 사모펀드(PEF)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지분 100% 매각을 추진중인 현대LNG해운은 국내외 두 곳의 물류기업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국내 기업은 간략한 실사를 마치고 인수 여부를 저울질하
  • 현대로템, 모로코에 전동차 공장 짓는다
    현대로템, 모로코에 전동차 공장 짓는다
    기업 2025.09.26 17:11:03
    모로코에 2조 원 넘는 전동차를 수출하기로 한 현대로템(064350)이 아프리카에 처음으로 전동차 제조·조립 공장을 설립한다. 현지 공장 설립을 통해 모로코 정부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대규모 인프라 구축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대응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모로코 철도청에 최대 시속 160㎞의 2층 전동차 48편성을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현대로템이 올해 2월 모로코 철도청과 맺은 15억 4000만 달러(약 2조 2000억 원) 규모의 전동차 공급계
  • 두산, 지주사 지위 반납…“자산총액 증가 영향”
    두산, 지주사 지위 반납…“자산총액 증가 영향”
    기업 2025.09.26 17:00:32
    두산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맡았던 ㈜두산이 지주회사 지위를 내려놓는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법상 적용받던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진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번달 초에 두산이 제출한 감사보고서 등을 검토한 결과 자산총액 대비 자회사 비율이 50%에 미치지 못한다고 보고, 두산그룹을 지주회사에서 제외한다는 통보를 했다. 지주회사는 기업 자산 총액 5000억원 이상이고 자산총액 대비 국내 자회사 주식가액 비율 50% 이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두산이 분모값인 자산총액이 증가하면서 자회사 주식가액 비율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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