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기업공시[8월 4일]
    기업 2025.08.04 16:38:18
    <코스피 공시> ▲현대로템(064350)=폴란드 군비청과 8조 9814억 원 규모 K2전차사업 2차 이행계약 체결 ▲제일기획=삼성생명, 장내매도로 1만 7919주 감소, 지분율 0.02%p 감소 ▲대한전선(001440)=안마해상풍력과 1816억 원 규모 오프쇼어 인터어레이 케이블 공급 계약 체결 ▲에이피알=자사주 61만3400주 소각 결정, 소각 예정 금액 300억 원 <코스닥 공시> ▲케이쓰리아이(431190)=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8억 5000만 원 규모 콘텐츠 개발 계약 ▲에너토크(019990)=삼신과 38억 원 규모 신
  • 화우, '빅딜' M&A 전문가 이진국·윤소연 변호사 영입
    화우, '빅딜' M&A 전문가 이진국·윤소연 변호사 영입
    기업 2025.08.04 16:03:50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가 국내외 대형 인수합병(M&A)과 자본시장 분야에서 풍부한 실적을 보유한 이진국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와, 플랫폼·IT 산업 기반 자문에 강점을 지닌 윤소연 변호사(변호사시험 1기)를 4일 영입했다. 복잡해지는 기업환경과 법제 변화에 대응해 전략형 자문 역량을 대폭 강화하려는 포석이다. 이진국 변호사는 과거 법무법인 율촌에서 20년 넘게 몸담으며 다양한 산업군의 크로스보더 M&A 및 기업공개(IPO) 거래를 다수 성사시킨 전략형 딜 메이커다. 롯데렌탈 매각, 한화의 대우조선해양&mi
  • 포스코,  日·印 철강사와 호주 와일라 제철소 인수 추진
    포스코, 日·印 철강사와 호주 와일라 제철소 인수 추진
    기업 2025.08.04 15:57:40
    포스코가 일본·인도 철강회사와 손잡고 남호주 와일라 제철소 인수에 나섰다. 포스코는 와일라 제철소가 보유한 광산이 저탄소 철강 제품 생산에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일본과 인도의 주요 철강 기업과 컨소시엄을 꾸려 최근 호주 와일라 제철소 인수 제안서를 남호주 주정부에 제출했다. 컨소시엄에는 포스코와 일본제철, 인도 JSW그룹, 호주 블루스코프가 참여했다. 남호주 주정부는 후보 업체들에 대한 정밀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인수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와일라 제철소는 1941년 가동이 시작된 노후 시설
  • “폐식용유로 제품 생산” LG화학, 국내 최초 바이오오일 공장 ‘첫 삽’
    “폐식용유로 제품 생산” LG화학, 국내 최초 바이오오일 공장 ‘첫 삽’
    기업 2025.08.04 15:57:00
    LG화학(051910)이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바이오 오일(HVO) 공장 건설에 나섰다. LG화학 자회사인 엘지에니바이오리파이닝은 충남 서산시에서 HVO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의 HVO 공장으로 2027년까지 연간 30만 톤 생산 규모로 건설된다. HVO는 폐식용유 등 재생가능한 식물성 오일에 수소를 첨가해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크고 저온에서도 얼지 않는 특성으로 지속가능항공유(SAF), 바이오 디젤, 바이오 납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LG화
  • 현대차·기아, 관세 넘어 7월 美판매량  13% 증가
    현대차·기아, 관세 넘어 7월 美판매량 13% 증가
    기업 2025.08.04 15:37:27
    현대자동차·기아(000270)가 미국 정부의 관세 장벽을 넘어 지난달 미국에서 두 자릿수 판매 성장을 이뤘다. 관세 부과에 따른 비용 상승에도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는 마케팅 전략을 고수하며 판매 확대를 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005380)·기아는 미국에서 7월 총 15만 7353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동월보다 13.2% 증가한 실적으로 현대차는 8만 6230대(제네시스 6687대 포함)를 팔아 14.4% 성장했다. 기아는 7만 1123대를 판매해 11.9% 늘었다. 현대차는 스포
  • 네이처셀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연내 미국서 상용화"
    네이처셀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연내 미국서 상용화"
    기업 2025.08.04 15:31:18
    네이처셀(007390)은 중증 퇴행성 관절염 자가 줄기세포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을 연내 미국 플로리다에서 상용화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지난달 1일 법적 효력이 시작된 미국 플로리다주 법률(Florida Senate Bill 1768: Stem Cell Therapy)에 근거해 예비 검토를 거친 뒤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며 “해당 법률에 따르면 환자의 자가줄기세포를 배양한 줄기세포치료제의 경우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에 따라 제조되고 안전성이 확인되면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포함될 수 있는 통증, 정형외과,
  • DB하이텍, 2분기 영업익 739억…전력반도체 수요에 10% ↑
    DB하이텍, 2분기 영업익 739억…전력반도체 수요에 10% ↑
    기업 2025.08.04 15:24:27
    DB하이텍(000990)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374억원, 영업이익이 7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10% 증가했다. 2분기 실적 호조에는 전력반도체 수요 확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특히 통신·자동차·산업 등 응용 분야에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DB하이텍 관계자는 “상반기 가동률이 90% 중후반대까지 회복됐으며, 하반기는 불확실성 속에서 상반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에도 주력 제품인 전력반도체를 중심으
  • HLB펩?HLB사이언스, 항균 펩타이드 치료제 공동 개발 나선다
    HLB펩?HLB사이언스, 항균 펩타이드 치료제 공동 개발 나선다
    기업 2025.08.04 14:59:24
    펩타이드 개발 기업 HLB펩(196300)과 패혈증 신약 개발 기업 HLB(028300)사이언스가 차세대 항균 펩타이드 및 신종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항생제로 치료가 어려운 다제내성균, 일명 ‘슈퍼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사멸시키는 펩타이드 기반의 혁신 치료제와 다양한 바이러스 질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사는 1일 ‘항균 및 항바이러스 펩타이드 치료제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를 비롯해 진양곤 HLB그룹 회장과
  • 대한전선, 안마해상풍력단지 턴키 수주…1816억 규모
    대한전선, 안마해상풍력단지 턴키 수주…1816억 규모
    기업 2025.08.04 14:13:54
    대한전선(001440)이 국내 최대 해상풍력 개발 사업인 ‘안마해상풍력’의 내부망 해저케이블 공급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816억 원, 계약기간은 2028년 말까지다. 안마해상풍력은 전라남도 영광군 안마군도 서측 해상에 발전용량 532메가와트(M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풍력단지가 조성되면 1400기가와트시(GWh) 규모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연간 140만 명 전력 사용량에 달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단지 내에 설치되는 내부망 해저케이블 설계와 생산&
  • 김정관 장관 만난 최태원 회장 “노랑봉투법 논의 안해”
    김정관 장관 만난 최태원 회장 “노랑봉투법 논의 안해”
    기업 2025.08.04 14:01:37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4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 직후 취재진과 만나 “노랑봉투법(노조법 개정안)에 관해서 논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날 양측 만남은 지난달 30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처음으로 김 장관이 경제계와 소통한 것으로, 미 관세 대응 후속 조치와 노랑봉투법, 상법 등 재계 이슈 등을 긴밀히 논의하고 향후 진행 과정에서 기업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다만 양측 만남이 30분 안팎이었던 데다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 후속 조치 관련 논의가 중심이 되면서 노랑봉투법, 상법 등 재계 이슈
  • 8만 넘어 '9만전자' 기대감…삼성전자 순매수 1위[주식 초고수는 지금]
    8만 넘어 '9만전자' 기대감…삼성전자 순매수 1위[주식 초고수는 지금]
    기업 2025.08.04 13:50:26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4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한화엔진(082740), HD한국조선해양(00954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올 7월 한 달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이 3조 495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자금 유입은 파운드리 사업부 실
  • 제조업 '기업가 정신' 바닥…기업 58% "신사업 추진 제로"
    제조업 '기업가 정신' 바닥…기업 58% "신사업 추진 제로"
    기업 2025.08.04 12:19:24
    국내 제조 기업의 약 84%가 주력 제품의 성장 잠재력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절반 이상 기업들은 자금난, 불투명한 시장 전망 등에 억눌려 신사업 추진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전국 제조업체 218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신사업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54.5%는 현재 자사의 주력 제품이 시장 포화 상태인 성숙기라고 답했고, 시장 감소 상황인 쇠퇴기라고 답한 기업도 27.8%에 달했다. 수요가 증가하는 성장기라고 답한 기업은 16.1%에 그
  • SK네트웍스, 400만 달러 ‘피닉스랩’ 투자에 리드 투자자 참여
    SK네트웍스, 400만 달러 ‘피닉스랩’ 투자에 리드 투자자 참여
    기업 2025.08.04 11:17:53
    SK네트웍스(001740)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제약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피닉스랩(PhnyX Lab)에 투자했다. 미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피닉스랩은 최근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형식으로 400만 달러(약 5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챗GPT의 근간인 트랜스포머(인공신경망)를 세상에 알린 ‘어텐션 이즈 올 유 니드(Attention is all you need)'의 공동저자 8명 중 2인인 에이단 고메즈 코히어 CEO, 일리야 폴로수킨 니어
  • 40㎝ 거리서 100인치 4K화면을…LG 시네빔 쇼츠 출시
    40㎝ 거리서 100인치 4K화면을…LG 시네빔 쇼츠 출시
    기업 2025.08.04 11:08:20
    LG전자(066570)가 벽에서 40㎝만 거리가 떨어지면 100인치 4K 화면을 투사하는 ‘LG 시네빔 쇼츠’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까운 거리에서도 대화면을 투사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여주는 초단초점 기술을 탑재했다. 40인치 화면을 투사하는데 8.1㎝만 떨어지면 충분하고 39.3㎝가 확보되면 100인치 대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지난해 선보인 전 세대 LG 시네빔 큐브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해 손바닥만 한 크기(가로?세로 11㎝?16㎝)를 유지했다. LG 시네빔 쇼츠는 벽면 색감 맞춤 기능으로 색감을 조
  • 대법 “삼성물산, 금속노조 10년간 무시… 교섭 거부는 위법”
    대법 “삼성물산, 금속노조 10년간 무시… 교섭 거부는 위법”
    기업 2025.08.04 11:07:00
    삼성물산(028260)이 에버랜드에서 일하는 금속노조 소속 직원들의 단체교섭 요구를 10년 동안 거부한 것은 잘못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회사는 다른 노조와 이미 협약을 맺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해당 노조가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해 협약도 효력이 없으며, 금속노조의 요구는 정당했다고 판단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최근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단체교섭 이행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금속노조 일부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이번 판결로 금속노조는 2011년부터 202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