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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빌트인캠·AR내비 기본 탑재 '2026 그랜저' 출격
    현대차, 빌트인캠·AR내비 기본 탑재 '2026 그랜저' 출격
    기업 2025.05.21 09:15:37
    현대자동차가 국가 대표 고급 세단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6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주요 선호사양을 대폭 적용한 스페셜 트림 ‘아너스’를 새롭게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 2026 그랜저 아너스는 다수의 고객이 선택품목으로 장착한 △현대 스마트센스 II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패키지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과 함께 기존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만 선택이 가능했던 △블랙 잉크 전용 외관 디자인 △캘리그래피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순차 점등 방향
  • 젠슨 황, 엔비디아 AI PC에도 '소캠' 넣었다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젠슨 황, 엔비디아 AI PC에도 '소캠' 넣었다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기업 2025.05.21 08:39:28
    정보기술(IT) 시장에 관심 많으신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캠(SOCAMM) 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엔비디아가 AI PC에도 소캠을 적용하는 것과 △올해에는 소캠 양산 가능성이 적어보인다는 말씀을 드려볼 텐데요. 우선 AI용 PC부터 살펴보시겠습니다. 이틀 전인 19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대만 ‘컴퓨텍스 2025’ 전시회에 참석해 진행한 기조연설을 혹시 보셨나요. 젠슨 황 CEO는 이번 연설에서 'DGX 스테이션'이라는 데스크톱 PC를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그야말로 &apos
  • "판매마진 ‘반토막’" 中전기차 시장, 치킨게임 심화…"예금만 300조 위안" 中, 소비로 돌려 ‘관세 방파제’ 높인다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판매마진 ‘반토막’" 中전기차 시장, 치킨게임 심화…"예금만 300조 위안" 中, 소비로 돌려 ‘관세 방파제’ 높인다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5.21 08:28:3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무역분쟁 심화: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가 심화되며 기업들의 생존전략 재편이 시급해졌다. 일본은 연간 9조 엔의 대미 무역흑자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산 자동차 수입을 현재의 72배인 96만 5000
  • "‘승무원 미스트’ 반값" 달바글로벌, '주주 우대' 나선다…"댕냥이도 영양제 한입" 펫 건강식시장 ‘쑥쑥’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승무원 미스트’ 반값" 달바글로벌, '주주 우대' 나선다…"댕냥이도 영양제 한입" 펫 건강식시장 ‘쑥쑥’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5.21 08:13:3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스타트업 생존 전략 전환: 국내 기업들이 투자유치보다 자원 효율성에 주목하는 추세다. 오름테라퓨틱은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과감히 중단하고 유망 분야에 보유 중인 현금 1500억 원을 집중
  • JP모건 “S&P500 6100까지 오른다"…"상장 첫날 16% 급등" CATL, 올해 세계 최대 IPO 기록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JP모건 “S&P500 6100까지 오른다"…"상장 첫날 16% 급등" CATL, 올해 세계 최대 IPO 기록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5.21 07:59:26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중국의 경제활력 회복 정책: 중국이 예금금리를 사상 첫 0%대로 낮추며 유동성 확대에 나섰다. 높은 저축률(34.23%)을 보이는 국민들의 소비 촉진과 자본시장 활성화가 목표다. 전기차 배터리
  • '트럼프 車 관세폭탄' 현실로…4월 미국 수출액 20% '뚝'
    '트럼프 車 관세폭탄' 현실로…4월 미국 수출액 20% '뚝'
    기업 2025.05.21 07:53:45
    지난 달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줄면서 미국 정부의 수입차 25% 관세 부과에 따른 충격파가 현실화되고 있다. 국내 최대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005380)·기아(000270)가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린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올 하반기에는 미국 자동차 판매가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판매 위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동월보다 19.6% 감소한 28억 9000만 달러로
  • 두산에너빌, 가스터빈·SMR 증설에 1.3조 투자…주가도 '최고가'로 화답 [biz-플러스]
    두산에너빌, 가스터빈·SMR 증설에 1.3조 투자…주가도 '최고가'로 화답 [biz-플러스]
    기업 2025.05.21 07:00:00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1조 3000억 원을 투자해 가스터빈과 소형모듈원전(SMR) 생산능력 확충에 나선다. 하반기 미국향 수주가 가시화하자 선제적으로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려는 포석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9년 영업이익 1조 원 클럽에 가입한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연간 가스터빈 생산능력을 기존 6대에서 8대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추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가스터빈 수주가 늘어날 경우 추가 증설을 통해 20대까지 생산능력을
  • KAI, 'AI파일럿' 개발에 1025억 투입…차세대 공중전투 패러다임 구현
    KAI, 'AI파일럿' 개발에 1025억 투입…차세대 공중전투 패러다임 구현
    기업 2025.05.21 06:30:00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인공지능(AI) 파일럿인 ‘카일럿(K-AILOT)’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AI는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국내외 AI 전문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KAI는 2023년부터 AI 파일럿 개발에 착수한 데 이어 지난해 2월 유무인 복합체계 구현을 위한 AI와 빅데이터 등 핵심 기술 확보에 1025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올 해부터는 다목적 무인기 축소기에 카일럿을 탑재해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2028년 개발을 목표로 하는 자동표적식별 및
  • 현대로템, 유무인 복합전력 최적화로 글로벌 방산시장 성장발판
    현대로템, 유무인 복합전력 최적화로 글로벌 방산시장 성장발판
    기업 2025.05.21 06:00:00
    K2 전차를 필두로 지상무기체계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현대로템(064350)이 무인화·자동화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유무인 복합체계 최적화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로템의 무인체계 대표 주자는 다목적 무인차량인 HR-셰르파다. HR-셰르파는 현대로템이 자체 개발한 전동화 무인 플랫폼으로 수색·정찰·보급·화력지원 등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해 운용할 수 있다. HR-셰르파는 앞사람을 따라가는 종속 주행을 비롯해 원격주행, 경로점
  • 300만 송이 장미 속에서 티파티…낭만이 톡톡 터진다
    300만 송이 장미 속에서 티파티…낭만이 톡톡 터진다
    기업 2025.05.21 05:00:00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올해도 화려하게 개막했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페스티벌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지금까지 약 8000만 송이의 장미를 선보였고 약 6000만 명이 다녀가며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축제가 됐다. 다음 달 15일까지 열리는 올해 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로즈가든 로열 하이티(Rose Garden Royal High Tea·이하 로로티)’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축제가 열리는 로즈가든에서 만개한 장미와 함께 한 달 동안 티 파티를 연다는 콘셉트다. 이번 축제에는 화려한 볼거리
  • 韓·佛, 경제협력 '새전기'…항공우주·에너지 산업 힘 모은다
    韓·佛, 경제협력 '새전기'…항공우주·에너지 산업 힘 모은다
    기업 2025.05.20 21:30:54
    한국경제인협회가 프랑스경제인협회와 함께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제2차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를 열고 항공우주와 청정에너지·신소재 등 첨단 산업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미래대화 협의체는 한국과 프랑스의 민간 경제계 간 협력을 논의하는 대표 채널이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파리는 한국이 1900년 만국박람회에서 처음 전시관을 설치해 서방에 ‘꼬레(Coree)’의 이름을 알린 한류의 발원지와 같은 도시”라면서 “양국의 교역액은 최근 4년 연속 100억 달
  • LG전자, 신흥시장 HVAC 공략 가속…OLED TV도 1위 순항
    LG전자, 신흥시장 HVAC 공략 가속…OLED TV도 1위 순항
    기업 2025.05.20 21:22:23
    LG전자(066570)가 성장 잠재력이 큰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서 냉난방공조(HVAC)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인도와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 HVAC 컨설턴트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로 초청해 'LG HVAC 리더스 서밋 2025'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나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HVAC 시장 최신 트렌드와 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 칠러,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참석한 컨설턴트들은 HVAC 시스템을
  • 두산에너빌, 가스터빈·SMR 증설에 1.3조 투자
    두산에너빌, 가스터빈·SMR 증설에 1.3조 투자
    기업 2025.05.20 18:13:26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1조 3000억 원을 투자해 가스터빈과 소형모듈원전(SMR) 생산능력 확충에 나선다. 하반기 미국향 수주가 가시화하자 선제적으로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려는 포석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9년 영업이익 1조 원 클럽에 가입한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연간 가스터빈 생산능력을 기존 6대에서 8대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추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가스터빈 수주가 늘어날 경우 추가 증설을 통해 20대까지 생산능력을
  • KAI, 동남아 방산전 LIMA 참가…FA-50 이은 추가 수출 겨냥
    KAI, 동남아 방산전 LIMA 참가…FA-50 이은 추가 수출 겨냥
    기업 2025.05.20 18:03:07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는 20~24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리는 랑카위 국제 해양 및 항공 전시회(LIMA 2025)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LIMA 전시회는 격년마다 개최되는 동남아시아 대표 국제 방산 전시회다. KAI는 이번 전시에 헤드라인 스폰서로 참여해 부스를 꾸렸다. KF-21 한국형 전투기, FA-50 다목적 전투기, 수리온, 상륙 공격 헬기(MAH)와 함께 무인전투기(UCAV), 다목적무인기(AAP)를 선보인다. 특히 수리온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MAH는 해양과 항공 장비에 중점을 두는 이번 전시
  • [기자의 눈] AI 시대에 치솟은 산업용 전기요금
    [기자의 눈] AI 시대에 치솟은 산업용 전기요금
    기업 2025.05.20 18:00:00
    "가동률이 반 토막 났는데 전기료는 더 나와요. 불황에 가뜩이나 힘든데 부담만 늘어나는 거죠." 최근 만난 한 석유화학 업체 관계자가 한숨을 내뱉으며 한 말이다. 석화 기업뿐만이 아니다. 전력 다소비 업종인 철강·반도체를 비롯한 국내 제조업 전반에서 전기료 급등에 비상등이 켜졌다. 산업용 전기요금은 2021년부터 총 일곱 차례에 걸쳐 70% 가까이 인상됐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전력 수요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폭증하는 수요를 안정적으로 떠받치지 못하면 전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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