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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인세 25%·대주주 10억" 尹정부 ‘부자감세’ 지운다…“파월 나가면 장기채 발행” 트럼프, 국채발행 관행도 바꾼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법인세 25%·대주주 10억" 尹정부 ‘부자감세’ 지운다…“파월 나가면 장기채 발행” 트럼프, 국채발행 관행도 바꾼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7.30 08:14:3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세제개편 변화: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되고 법인세 최고세율도 24%에서 25%로 상향됐다. 정부는 이를 통해 추가 세수 7조 5000억 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 설계부터 실증까지 국산 AI 반도체 ‘판’ 키운다…한성숙 “중기 마음껏 달릴 고속도로 만들 것”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설계부터 실증까지 국산 AI 반도체 ‘판’ 키운다…한성숙 “중기 마음껏 달릴 고속도로 만들 것”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7.30 07:55:0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의 AI 반도체 생태계 육성 전략이 본격화: 과기정통부가 국산 AI 반도체 최적화 설계 지원에 300억 원을 투자하며 엔비디아가 70~90% 점유하는 시장에서 국산 칩의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 “오천피라더니 뒤통수” 대주주 양도세에 ‘매도폭탄’ 다시 째깍…관세 리스크에 증시 적응하자 IPO 대어 줄줄이 '기지개'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오천피라더니 뒤통수” 대주주 양도세에 ‘매도폭탄’ 다시 째깍…관세 리스크에 증시 적응하자 IPO 대어 줄줄이 '기지개'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기업 2025.07.30 07:47:3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주주 기준 하향: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급격히 낮추면서 과세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과거 10억원 기준 적용 시기(2018~2023년)에는 연말 개인
  •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원가 체질개선이 최우선 과제”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원가 체질개선이 최우선 과제”
    기업 2025.07.30 06:18:39
    정철동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이 "근원적 원가 체질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며 품질과 수율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의 추격과 수요 부진 등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올해 4년만의 연간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목표 달성을 위한 지향점을 제시한 것이다. 29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정 사장은 전날(28일) 경기 파주사업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에서 "새로운 생각과 시도로 혁신을 앞당겨 매월, 분기마다 영업이익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 "자동차 산업, 건설·SW와 더해져 1700조 신시장 만든다"
    "자동차 산업, 건설·SW와 더해져 1700조 신시장 만든다"
    기업 2025.07.30 06:16:43
    “자동차 산업은 에너지와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SW) 같은 다른 산업과의 합종연횡을 통해 ‘무브(move·이동)’이라는 영역으로 재편돼 1700조 원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 것입니다.” 문홍기 PwC컨설팅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산업이 다시 정의되는 과정에서 현재 글로벌 자동차 시장 규모(약 2400조 원)에 맞먹는 새 시장이 열린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PwC컨설팅은 지난 수년간의 연구 끝에 ‘밸류 인 모션(Value in Motion·가치 이동)’이라는 새 어젠다를 수립했
  • [사설] 관세 태풍으로 떠는 기업에 법인세 등 세금 부담만 늘릴 건가
    [사설] 관세 태풍으로 떠는 기업에 법인세 등 세금 부담만 늘릴 건가
    기업 2025.07.30 00:05:00
    미국발 관세 태풍 속에 우리 기업들이 떨고 있는데 정부·여당은 되레 법인세 등의 세금 부담을 더 늘리려 하고 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세제 개편안 당정협의를 갖고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24%에서 25%로 올리기로 했다. 또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되돌린다. 여권은 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 탓에 세수 결손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면서 기업 증세 정책을 통해 7조 5000억 원 규모의 세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의 세수 결손은 주로 기업 실적 악
  • [사설] “한국서 철수할 수도”…파업 조장 우려 노란봉투법 강행 멈추라
    [사설] “한국서 철수할 수도”…파업 조장 우려 노란봉투법 강행 멈추라
    기업 2025.07.30 00:05:00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파업 조장 우려가 큰 노란봉투법(노조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려 하자 국내 경제계에 이어 외국계 경제단체들도 법안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28일 입장문에서 노란봉투법에 대해 “모호하고 확대된 사용자 정의는 기업인들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만들고 경영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한국에서 철수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도 “투자처로서 한국의 매력이 저하될 수 있다”며 회원사 의견 수렴을 거쳐 조만간 입장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그러잖아도 각종 규제, 노사 갈등 등에 대한
  • "올 韓 성장률 0.8%"…IMF, 0.2%P 하향
    "올 韓 성장률 0.8%"…IMF, 0.2%P 하향
    기업 2025.07.29 22:07:00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경제성장률 전망을 0.8%로 낮췄다. 이는 올 4월 제시한 1.0%에서 0.2%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다. 올해 상반기 실적 부진과 정치·통상 불확실성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져드는 가운데 한미 관세 협상의 향방에 따라 성장률이 또다시 출렁일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IMF가 29일 발표한 7월 세계경제전망(WEO) 수정치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성장률은 기존 1.0%에서 0.8%로 하향 조정됐다. 이는 선진국 평균(1.5
  • LG이노텍, 美 라이다 선도기업과 '자율주행' 파트너십
    LG이노텍, 美 라이다 선도기업과 '자율주행' 파트너십
    기업 2025.07.29 21:59:00
    LG이노텍(011070)이 자율주행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미국의 라이다(LiDAR) 선도 기업인 아에바와 동맹을 맺었다. 긴밀한 협업을 위해 지분 투자도 단행하고 이를 발판으로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에 탑재되는 차세대 라이다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낸다. LG이노텍은 미국 아에바와 라이다 공급 및 차세대 라이다 공동 개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에바는 장거리 사물 센싱 기능을 고도화한 주파수변조연속파(FMCW) 기반 4차원(4D) 라이다를 처음 개발한 기업이다. 자율주행 시장에서
  • "車산업, 에너지·엔터와 합종연횡…1700조 신시장 만들 것"
    "車산업, 에너지·엔터와 합종연횡…1700조 신시장 만들 것"
    기업 2025.07.29 18:07:08
    “자동차 산업은 에너지와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SW) 같은 다른 산업과의 합종연횡을 통해 ‘무브(move·이동)’이라는 영역으로 재편돼 1700조 원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 것입니다.” 문홍기 PwC컨설팅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산업이 다시 정의되는 과정에서 현재 글로벌 자동차 시장 규모(약 2400조 원)에 맞먹는 새 시장이 열린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PwC컨설팅은 지난 수년간의 연구 끝에 ‘밸류 인 모션(Value in Motion·가치 이동)’이라는 새 어젠다를 수립했
  • "사회적 대화 필요" …재계 큰 어른 손경식  이달만 8차례 읍소
    "사회적 대화 필요" …재계 큰 어른 손경식 이달만 8차례 읍소
    기업 2025.07.29 17:51:18
    최고령 경제단체장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정부와 여당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관련해 발이 닳도록 정치권을 찾아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고 읍소하고 있다. 29일 정치권과 경총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달 들어 여덟 차례에 걸쳐 정부와 정치권에 노조법 개정안과 관련해 여야는 물론 경제계·노동계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경청하는 숙의 과정을 거치자고 요청했다. 손 회장은 9일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 위원들과 간담회에서 노조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고 14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 위원들과도
  • 열연 '반덤핑 제재' 나서자…中 도금강판 수입 70% ↑
    열연 '반덤핑 제재' 나서자…中 도금강판 수입 70% ↑
    기업 2025.07.29 17:50:58
    중국에서 수입되는 도금강판이 6개월 만에 70% 넘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연 강판에 대한 반덤핑 부과 논의가 시작되자마자 약간의 가공만 거치면 만들수 있는 철강재의 중국 수입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국내 산업을 지키려면 철강 공정 구조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9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중국에서 수입된 도금강판(보통강·특수강)은 총 3만 4135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2만 33톤보다 70.4%나 급증한 수치다. 아연도금강판을 포함한 중국산
  • 성과급 1700% 이상도 거부…"더 달라"는 SK하이닉스 노조
    성과급 1700% 이상도 거부…"더 달라"는 SK하이닉스 노조
    기업 2025.07.29 17:50:00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SK하이닉스(000660) 노사가 올 해 임금협상을 두고 치열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사측이 기본급의 1700% 이상을 성과급으로 제시했지만 노조는 영업이익의 10%를 모두 달라며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와 사측은 전날 경기도 이천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10차 임금교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2021년부터 전년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개인별 성과 등을 연계해 초과이익분배금(PS)을 지급하고 있다.
  • [단독] 中국영기업 국내 해상풍력 사업 참여 '러시'
    [단독] 中국영기업 국내 해상풍력 사업 참여 '러시'
    기업 2025.07.29 17:48:36
    중국 국영 기업들이 국내 해상풍력 사업에 잇따라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일부는 올 해 ‘서해 알박기’로 논란이 된 국영 기업과도 긴밀히 협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상풍력 사업자는 안보와 관련한 민감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외국 기업의 우회적인 사업 참여 등에 꼼꼼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산하 국영 기업들이 전남 영광군 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다. 낙월 해상풍력은 중국에너지건설유한공사(CEEC)가 설계·조달·시공(EPC)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임직원에 보양식 선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임직원에 보양식 선물
    기업 2025.07.29 17:47:08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임직원 가정에 여름철 보양식 선물을 보내며 감사를 전하고 무더위 속 노고를 격려했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초·중복을 전후로 임직원 6340명의 가정에 삼계탕과 갈비탕 등 여름철 보양식 4만인분을 선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국내 5314명, 해외 1116명의 그룹 전 직원의 집으로 배달됐다. 현 회장은 2005년부터 20년 동안 여름철 보양식 선물을 임직원들에게 보내고 있다. 현 회장은 동봉한 편지에 “무더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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