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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李 대통령, 민정수석에 봉욱 전 대검차장 임명
    [속보] 李 대통령, 민정수석에 봉욱 전 대검차장 임명
    대통령실 2025.06.29 15:00:46
    이재명 정부 민정수석으로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임명됐다.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 중인 봉 전 대검차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 후보군에 올랐으나,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명되면서 검찰을 떠났다. 29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차기 민정수석으로 봉욱 전 대검 차장 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봉 민정수석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 2017년부터 약 2년 간 대검차장을 지낸 인물로 검찰연구관, 첨단범죄수사과장, 혁신기획과장, 공안기획관 등 요직을 폭넓게 거친
  • 李 대통령, 30일 '토니상' 박천휴 작가 등 문화예술인 초청행사
    李 대통령, 30일 '토니상' 박천휴 작가 등 문화예술인 초청행사
    대통령실 2025.06.29 12:45:00
    이재명 대통령이 토니상 6개 부문을 석권한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를 만난다. 대통령실은 29일 "이 대통령이 우리 문화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한국 소프트파워 위상과 국민 자긍심을 높인 주역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박 작가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인들을 30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초대 대상은 박 작가와 허가영 영화감독(제78회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 1등상), 조수미 성악가(프랑스 문화예술훈장 최고등급 코망되르 수훈), 박윤재 발레리노(한국 남자
  • 李 대통령, 이르면 오늘 후속 인선…법무 정성호·행안 윤호중 거론
    李 대통령, 이르면 오늘 후속 인선…법무 정성호·행안 윤호중 거론
    대통령실 2025.06.29 09:29:26
    이재명 대통령이 추가 인선을 통해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법무부 장관에, 같은당 윤호중 의원을 행정안전부 장관에 각각 지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은 법무부, 행안부 장관 등 일부 장관급 인선 결과를 이르면 29일에 발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새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 물망에 오른 정 의원은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로 5선 의원이다. 친명 좌장으로 불리며 정치적·법률적 인연이 깊은 인물이다.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형사사법체계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합리적이고 온
  • '친명 좌장' 정성호, 李정부 법무부 장관 기용?…이르면 29일 발표
    '친명 좌장' 정성호, 李정부 법무부 장관 기용?…이르면 29일 발표
    대통령실 2025.06.29 02:40:00
    이재명 대통령이 이르면 29일 법무부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일부 장관급 인선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권에서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친명(친이재명) 좌장인 5선 정성호 의원이 법무부 장관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한 여권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원조 친명 그룹인 '7인회&apos
  • 차기 민정수석, 설마 또 검찰 출신?…"문재인 정부 비검찰 민정수석도 잘한 건 없었다"
    차기 민정수석, 설마 또 검찰 출신?…"문재인 정부 비검찰 민정수석도 잘한 건 없었다"
    대통령실 2025.06.29 00:05:00
    오광수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차명 부동산 등 의혹으로 임명 닷새 만에 물러난 가운데, 차기 민정수석으로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내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JTBC는 대통령실이 이르면 다음 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법무부와 교육부 등 나머지 부처 8곳 장관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차기 민정수석으로 봉 전 차장검사가 유력 검토되고 있다"고 한 여권 관계자의 발언을 전했다. 봉 전 차장이 민적수석으로 최종 임명되면 오 전 민정수석이 물러난 이후 또다시 검
  • 특검, 尹 조사 재개…‘국무회의 의결·외환 조사 시작’
    특검, 尹 조사 재개…‘국무회의 의결·외환 조사 시작’
    대통령실 2025.06.28 19:40:49
    12·3 비상계엄에 따른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특검이 28일 오후 3시간 30분 가량 중단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재개했다. 이날 오후 중단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조사는 건너뛰고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국무회의 의결과 외환 등 사건에 대한 조사에는 적극 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7시께 언론 브리핑을 통해 "체포방해 관련 부분 조사는 윤 전 대통령이 조사를 거부해서 재개하지 못했다"며 "피의자 신문조서가 2
  • [속보] 특검 "尹 호칭은…대통령님으로"
    [속보] 특검 "尹 호칭은…대통령님으로"
    대통령실 2025.06.28 19:06:04
    [속보] 특검 "尹 호칭은…대통령님으로"
  • [속보] 특검 "尹 야간조사 동의…추가 소환 필요"
    [속보] 특검 "尹 야간조사 동의…추가 소환 필요"
    대통령실 2025.06.28 19:05:05
    [속보] 특검 "尹 야간조사 동의…추가 조사 필요"
  • [속보]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추가 소환 예정"
    [속보]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추가 소환 예정"
    대통령실 2025.06.28 19:03:17
    [속보]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추가 소환 예정"
  • 특검 "尹 조사 거부"에…尹측 "조사 재개"
    특검 "尹 조사 거부"에…尹측 "조사 재개"
    대통령실 2025.06.28 18:26:20
    12·3 비상계엄에 따른 내란·외환 혐의로 28일 특검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날 오후 한때 조사를 사실상 거부했다가 조사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영 내란특검보는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언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현재 대기실에서 조사실로 입실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했다. 특검 측은 대기실에서 조사실로 입실하지 않는 것은 출석 거부라는 입장이다. 다만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이후 곧 조사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조사를 다시 시작한
  • '조사 거부' 尹…특검 "법상 후속조치 검토"
    '조사 거부' 尹…특검 "법상 후속조치 검토"
    대통령실 2025.06.28 15:38:11
    12·3 비상계엄에 따른 내란·외환 사건 피의자로 28일 특검에 소환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날 오후 특검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계속 조사를 거부할 시 형사소송법상 후속조치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박지영 내란특검보는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언론 브리핑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이 현재 대기실에서 조사실로 입실하지 않는 상황”이라며 “통상 조사실에서 진술을 거부할 수 있지만 대기실에서 조사실로 입실하지 않는 것은 출석거부와 같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서울고검에 있는
  • [속보] 특검 "尹 사실상 오후 조사거부"
    [속보] 특검 "尹 사실상 오후 조사거부"
    대통령실 2025.06.28 15:22:21
    [속보] 특검 "尹 사실상 오후 조사거부"
  • 檢 "김민석 총리 후보 사건 안 해"…"민생사건 집중할 것" 이유는 [서초동 야단법석]
    檢 "김민석 총리 후보 사건 안 해"…"민생사건 집중할 것" 이유는 [서초동 야단법석]
    대통령실 2025.06.28 14:05:00
    검찰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고발 사건을 경찰에 넘기면서 "직접 수사를 자제하겠다"고 밝힌 배경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검찰 차원에서 '직접 수사 자제'란 표현 자체가 상당히 이례적으로 법조계 안팎에선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 기조에 일부 발을 맞추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정치권과 관련된 사건을 수사하며 상당한 내상을 입은 검찰은 이른바 특수 사건보다 민생 사건 처리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7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후보자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
  • 尹측 "특검이 경찰에게 조사 부탁"…"피고발인이 고발인 조사" 비판
    尹측 "특검이 경찰에게 조사 부탁"…"피고발인이 고발인 조사" 비판
    대통령실 2025.06.28 13:45:00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28일 오전 경찰이 진행한 조사를 두고 "특검이 왜 사법경찰관 피신조서를 작성하나"라며 비판했다. 이날 윤 측 법률대리인단은 "조사가 준비돼 있지 않은 특검이 경찰에게 조사를 부탁해야 하는 민망한 상황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검의 이날 첫 조사는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이 맡았다. 올 1월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한 조사는 오전에 일부 마무리됐다. 특검은 "오전 조사는 잘 진행됐다"며
  • 특검, 尹 오전 조사 마무리…국무회의 의결·외환 혐의 조사 진행
    특검, 尹 오전 조사 마무리…국무회의 의결·외환 혐의 조사 진행
    대통령실 2025.06.28 12:49:19
    12·3 비상계엄에 따른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이 28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지난 1월 있었던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오후 국무회의 의결 및 외환 등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전 조사를 잘 진행됐다”며 “체포 방해 관련 조사가 마무리되면 김정국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5기), 조재철 부장검사가 국무회의 의결 및 외환 등 관련 부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고검에 출석한 윤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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