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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여객선 좌초에 “신속 수습…구조현황 실시간 공개” 지시
    李대통령, 여객선 좌초에 “신속 수습…구조현황 실시간 공개” 지시
    대통령실 2025.11.19 21:43:05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전남 신안 여객선 좌초 사고에 신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구조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할 것을 지시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여객선 사고 관련 보고를 받은 직후 인명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국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구조 현황을 실시간 공개할 것을 관계당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 李대통령 "부대방문 귀찮다고 했다고"…장병 일동 "아닙니다"
    李대통령 "부대방문 귀찮다고 했다고"…장병 일동 "아닙니다"
    대통령실 2025.11.19 18:57:27
    “여러분 스스로를 군사 외교관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UAE 파견 국군부대인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나 이 같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장병들은) 세계와 중동의 평화를 지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릴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삶과 목숨을 지켜내는 매우 중요한 일을 먼 곳에서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부다비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50여명의 아크부대원이 참석했으며, 이 대통령은 이날 모래색의 아크부대 군복 상의를 착용
  • [속보] 李대통령, ‘김건희 특검’ 수사기간 30일 연장 승인
    [속보] 李대통령, ‘김건희 특검’ 수사기간 30일 연장 승인
    대통령실 2025.11.19 18:45:49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김건희 특검)’의 수사기간 30일 연장 요청을 승인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검토해 승인했다”며 “앞으로도 특검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건희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은 김건희특검법 제9조 제4항에 따른 것이다.
  • 이재용·정의선, 왕세자와 AI·스마트시티 등 윈윈 체계 구축
    이재용·정의선, 왕세자와 AI·스마트시티 등 윈윈 체계 구축
    대통령실 2025.11.19 18:03:45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등 국내 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UAE에서는 칼리드 빈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왕세자를 필두로 국부펀드 및 주요 방산·에너지 기업의 고위 관계자들이 모여 우리 기업인들과 협력 기회를 탐색했다. 19일(현지 시간) 아부다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국부펀드인 ‘무바달라’
  • AI·에너지·방산 '3각 동맹' 구체화…'新엘도라도'서 기회 잡는다
    AI·에너지·방산 '3각 동맹' 구체화…'新엘도라도'서 기회 잡는다
    대통령실 2025.11.19 18:02:36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진행된 ‘한·아랍에미리트(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양국이 선언한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이행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특히 양국 경제협력을 통해 350억 달러(약 50조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선언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대통령이 직접 국내 선도 기업들의 기술력을 앞세워 성과를 내는 데 집중했다는 분석이다. 우리 측 경제인들은 인공지능(AI)와 방산뿐 아니라 수소,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에 대
  • "韓, UAE 최고 파트너…AI 허브 도약 도울 것"
    대통령실 2025.11.19 18:00:25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한·아랍에미리트(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인공지능(AI) 중심의 첨단산업 협력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한국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기술과 설계·조달·시공(EPC) 등 설비 역량이 뛰어나다”며 “한국은 UAE가 목표로 하는 2031년 AI 허브 도약을 위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UAE 수도 아부다비의 한 호텔에서 열린 경제인과의 만남에서 “AI 중심의
  • 할랄인증 받은 한우 맛본 김혜경 여사 "영광입니다"
    할랄인증 받은 한우 맛본 김혜경 여사 "영광입니다"
    대통령실 2025.11.19 17:50:59
    “대한민국 홍보대사하셔도 되겠어요.” 이재명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19일(현지시간) 할랄 K-푸드 홍보행사에서 현지 K-푸드 인플루언서들과 만나 “한국말을 그렇게 잘 할 수 있냐”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김 여사는 한국 식품의 UAE진출을 응원하는 한편 현지인들이 스스로 한국어를 익히고 한국 음식을 알리는 모습에 여러차례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할랄(이슬람 율법에 따른 원료, 제조공정, 취급, 위생 등 허용 기준 인증)인증된 첫 한우를 시식하며 할랄 K-푸드의 가능성을 응원했다. 김
  • 중앙지검장에 박철우…檢 "기강잡기용 인사" 반발
    중앙지검장에 박철우…檢 "기강잡기용 인사" 반발
    대통령실 2025.11.19 17:06:58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에 박철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사법연수원 30기)이 19일 임명됐다. 박 검사장은 최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 당시 대검 지휘 라인에 있으면서 항소 포기 결정에 일부 관여했다. 검찰 안팎에서는 친정부 성향 인사로 분류되는 검사들을 주요 지휘부에 임명한 데 대해 여권이 검찰 기강 잡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박 검사장 등 대검 검사급에 대한 전보 인사를 냈다.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로 이달 8일 정진우 중앙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한 뒤 11일 만이다. 검사장급
  • UAE서 李대통령, 최고 국빈 예우…눈물 쏟은 김혜경 여사
    UAE서 李대통령, 최고 국빈 예우…눈물 쏟은 김혜경 여사
    대통령실 2025.11.19 10:40:15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극진한 예우를 받고 있는 가운데 김혜경 여사가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그리운 금강산’를 듣고 눈물을 흘려 주목됐다. 이 대통령 부부는 18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양국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조 씨는 ‘아리랑’, ‘환희의 송가’ 등을 불렀다. 이어 조 씨가 ‘그리운 금강산’을 부를 때 객석에서 눈물을 훔치는 김 여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의 눈물이 계속되자 UAE관계자가 휴지를 건네주기도 했다. 김 여사와 조 씨는 선화예고
  • 韓-UAE, '100년 동행' 공동선언…방산 '현지생산’ 등 협력수준 확대
    韓-UAE, '100년 동행' 공동선언…방산 '현지생산’ 등 협력수준 확대
    대통령실 2025.11.19 08:39:56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과 UAE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명칭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에서 양 정상은 한국과 UAE가 원전 협력을 비롯해 아크부대 파견 등으로 협력 관계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우주산업 협력을 통한 중요 성과를 쌓아왔음을 재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신뢰와 상호존중, 연대 정신을 토대로 양국의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불가역
  • [사설] UAE서 원전·방산 결실…국내 SMR 육성도 미뤄선 안 된다
    [사설] UAE서 원전·방산 결실…국내 SMR 육성도 미뤄선 안 된다
    대통령실 2025.11.19 00:05:00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문 중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방위산업과 원자력발전,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전면적 협력을 강화하는 결실을 거뒀다. 이 대통령은 18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 기술 분야에서 두 나라 간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동반 진출을 추진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국은 ‘원자력 신기술, AI 및 글로벌 시장 협력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비롯해 총 7건의 MOU도 체결했다. 이번 빅딜은 2007년과 2017년 각각 UA
  • 韓·UAE, AI·에너지·방산 3대분야 대형협력 프로젝트 발굴추진
    韓·UAE, AI·에너지·방산 3대분야 대형협력 프로젝트 발굴추진
    대통령실 2025.11.18 23:00:46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키기로 약속했다. 양국 정상은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담은 ‘한국과 UAE, 백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양국은 인공지능(AI), 원자력, 우주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7건을 체결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아부다비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양국은 AI·에너지&mid
  • ‘UAE K시티’ 조성 합의…“중동서 K컬처로 704억불 가치 실현”
    ‘UAE K시티’ 조성 합의…“중동서 K컬처로 704억불 가치 실현”
    대통령실 2025.11.18 21:23:23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양국은 18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통해 UAE에 한국의 기술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K 시티’를 조성하는 데 합의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합의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중동지역에서 704억 달러에 달하는 문화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UAE 아부다비 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첨단산업 기술, 의료, 우주항공, 방산까지 포괄하는 신개념 복합 클러스터, 가칭 ‘UAE K시티’ 조성 제안에 UAE가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 강훈식 “韓 방산기업, UAE서 150억달러 이상 수주 가능성 커져”
    강훈식 “韓 방산기업, UAE서 150억달러 이상 수주 가능성 커져”
    대통령실 2025.11.18 20:20:38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통해 “150억 달러 이상의 방산 수출 사업에서 우리 기업들의 수주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상회담에서) 한국 국방장비에 대한 UAE의 독자적 운용 능력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방·방산 분야에서 지금까지 단순 수출 구매 구조에서 벗어나 산업적 측면에서 공동개발, 현지 생산, 제3국 공동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 UAE에 '코리아센터' 신설…문화·교육·관광 교류 넓힌다 [李대통령 UAE 국빈방문]
    UAE에 '코리아센터' 신설…문화·교육·관광 교류 넓힌다 [李대통령 UAE 국빈방문]
    대통령실 2025.11.18 19:07:39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협력을 문화와 관광·교육 영역으로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양국 관계를 심화·발전시켜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UAE를 대상으로 한 한국 입국 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8일 공개된 UAE 국영 일간지 ‘알 이티하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UAE는 연 20만 명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중동 최대의 여행 목적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2016년 양국은 90일 무비자 방문을 허용하는 비자면제협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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