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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교류·관계정상화·비핵화…‘END’로 한반도 대결 종식”
    李대통령 “교류·관계정상화·비핵화…‘END’로 한반도 대결 종식”
    대통령실 2025.09.24 07:41:52
    이재명 대통령이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END 이니셔티브’로 한반도 냉전을 끝내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7번째 순서로 나서 이 같은 내용의 한반도 평화 구상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이 제시한 ‘END’는 교류(Exchange), 관계 정상화(Normalization), 비핵화(Denuclearization)의 약자다. 첫 단계인 ‘교류’에 대해서는 “교류와 협력이 평화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굴곡진 남북 관계의 역사
  • 李대통령, 유엔총회 데뷔…대한민국 33회·민주주의 12회 외쳤다
    李대통령, 유엔총회 데뷔…대한민국 33회·민주주의 12회 외쳤다
    대통령실 2025.09.24 05:57:44
    이재명 대통령이 한반도의 냉전을 종식할 방법으로 ‘엔드(END)’ 전략을 제시하면서 세계 최대 다자외교 무대인 유엔총회 데뷔전을 치렀다. 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첫 기조연설에 나섰다. 짙은 남색 정장에 사선 무늬 넥타이를 착용했고 왼쪽 가슴에 태극기 배지를 달았다. 낮 12시 49분 190여개 국가 중 7번째로 연단에 오른 이 대통령은 차분한 목소리로 20분간 준비한 원고를 읽어 내려갔다. 이 대통령은 먼저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저력을 역설했다. “친
  • [속보]李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단기간 어려워…단계적 해법 추구”
    [속보]李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단기간 어려워…단계적 해법 추구”
    대통령실 2025.09.24 02:10:29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 ‘중단-축소-폐기’에 이르는 ‘3단계 비핵화론’을 재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비핵화는 엄중한 과제임에 틀림없지만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다는 냉철한 인식의 기초 위에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90여개 국가 중 7번째로 연설에 나선 이 대통령은 “평화 공존, 공동 성장의 한반도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남북 간 무너진 신뢰 회복과 상호 존중의 자세로 전
  • [속보]李대통령 “AI시대, 수동적 대처 시 디스토피아 맞이할 것”
    [속보]李대통령 “AI시대, 수동적 대처 시 디스토피아 맞이할 것”
    대통령실 2025.09.24 02:03:17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에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의 비전이 국제사회의 ‘뉴노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안에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출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다자주의적 협력의 길에 민주 대한민국이 앞서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190여개 국가 중 7번째로 연설에 나선 이 대통령은 “유엔의 지원과 도움에 힘 입어 성장한 대한민국은 이제 민주주의 회복의 경험과 역사를 아낌없이
  • [속보]李대통령 “새로운 대한민국의 완전한 국제사회 복귀 선언”
    [속보]李대통령 “새로운 대한민국의 완전한 국제사회 복귀 선언”
    대통령실 2025.09.24 01:55:03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에서 “세계 시민의 등불이 될 새로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완전히 복귀했음을 당당히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이 보여준 놀라운 회복력과 민주주의 저력은 전 세계의 것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90여개 국가 중 7번째로 연설에 나선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유엔이 설립된 해 식민 지배에서 해방됐고 유엔의 도움으로 분단의 상흔과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가 정체성을 유지하며 산업화를 일궈냈다”며 “대한민국은 그
  • OECD, 韓경제성장률 반등…대통령실 "민생경제 온기 확산 최선"
    OECD, 韓경제성장률 반등…대통령실 "민생경제 온기 확산 최선"
    대통령실 2025.09.23 18:00:00
    대통령실이 2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중간 경제전망 발표에 대해 “민생경제 회복의 온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OECD는 이날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1.0%, 내년 성장률은 2.2%로 전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두고 “이재명 정부 출범 후 펼쳐온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소비심리 개선 효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 대변인은 “특히 OECD는 미국 관세 인상과 높은 정책
  • "블랙록, 韓 AI에 수십조 원 투자"…이 대통령 "'END'로 한반도 냉전 끝내겠다"
    "블랙록, 韓 AI에 수십조 원 투자"…이 대통령 "'END'로 한반도 냉전 끝내겠다"
    대통령실 2025.09.23 17:36:24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을 만나 한국이 명실상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AI) 수도가 될 수 있도록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는 "대한민국은 'END 이니셔티브'로 한반도 냉전을 끝내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한반도 평화 구상을 소개했다.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방미 첫 일정으로 세계경제포럼 의장인 핑크 회장과 AI와
  • 이재명 대통령실, 취임 후 특활비 4.6억 사용…"알권리 차원서 정보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실, 취임 후 특활비 4.6억 사용…"알권리 차원서 정보 첫 공개"
    대통령실 2025.09.23 17:23:32
    대통령실은 23일 대통령실의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특정업무경비 등에 대한 집행 정보를 역대 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 사실을 알리고 "특수활동비는 기밀성이 본질인 만큼 대외 공개에 한계점이 존재하지만, 그간의 법원 판결을 존중하고, 국민의 귀중한 세금을 올바르게 집행하고 있다는 점을 밝히기 위해 집행정보 공개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이 공개한 대상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 6월부터 8월까지의 특수활동비, 업무추진비, 특정업무경비 집행
  • 가교자 李·협상가 文…타임사진에 갈린 두 리더십 [송종호의 국정쏙쏙]
    가교자 李·협상가 文…타임사진에 갈린 두 리더십 [송종호의 국정쏙쏙]
    대통령실 2025.09.23 16:06:00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인터뷰는 지난 3일 대통령 취임 100일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100일의 소회에 이 대통령은 “국내 정치 상황이 안정됐다”는 점을 성과로 꼽았지만 곧바로 “한국이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경제를 다시 성장 궤도에 올려 국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임은 이런 이 대통령을 “한국을 ‘재부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 타임 표지에는 이 대통령의 얼굴사진과 함께 Bridge(가교)와 Reboot
  • 李대통령, '8도수산물·쌀·시계' 추석 선물…국민통합·위로 담아
    李대통령, '8도수산물·쌀·시계' 추석 선물…국민통합·위로 담아
    대통령실 2025.09.23 15:11:43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아 국민통합과 민생회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 대통령실은 23일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각계 주요 인사,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지켜온 재난·재해 피해 유족 및 사회적 배려 계층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대통령 추석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노동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다 안타깝게 생을 마친 산업재해 희생자 유가족분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해 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정부의 의지를
  • [속보] 한동훈, 법원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 불출석
    [속보] 한동훈, 법원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 불출석
    대통령실 2025.09.23 14:22:03
    [속보] 한동훈, 법원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 불출석
  • 동포 만난 李대통령 “정상으로 돌아와 다시 도약할 때”
    동포 만난 李대통령 “정상으로 돌아와 다시 도약할 때”
    대통령실 2025.09.23 10:35:57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을 방문해 동포들과 만나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다시 도약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지그펠트 볼룸에서 현지 재외동포들과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K컬처, K팝, 드라마, K푸드, K뷰티, 나아가서 K데모크라시까지 대한민국은 세계가 이미 바라보는 모범이 돼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2·3 비상계엄 사태를 겨냥해 “이제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다시 도약할 때가 됐다”며 “경제·문화·군사&middo
  • 李대통령, 블랙록 CEO 접견…"한국을 아·태 지역 AI 수도로"
    李대통령, 블랙록 CEO 접견…"한국을 아·태 지역 AI 수도로"
    대통령실 2025.09.23 06:50:15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와 ‘인공지능(AI) 및 재생에너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MOU를 통해 한국 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허브’를 구축하는 데도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방미 첫 일정으로 핑크 회장과 아데바요 오군레시 글로벌인프라파트너스(GIP) 회장,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와 접견했다. 인프라 투자 전문 회사인 GIP는 블랙록의 자회사다.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와 차
  • 李대통령, 미국 뉴욕 도착…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李대통령, 미국 뉴욕 도착…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대통령실 2025.09.23 01:35:09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에 도착해 3박 5일간의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뉴욕 존F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상·하원 의원단 등 접견으로 미국 방문 첫날 일정을 소화한다. 이튿날인 23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한국 정부의 외교 비전을 밝힐 계획이다. 아울러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당부하는 동시에 북한을 향해
  • 美 비자 비용 폭등에…강훈식 "글로벌 인재 유치 기회로"
    美 비자 비용 폭등에…강훈식 "글로벌 인재 유치 기회로"
    대통령실 2025.09.22 17:54:09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2일 미국 정부가 최근 '전문직 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를 대폭 인상한 것과 관련해 "글로벌 이공계 인력의 국내 유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 정부는 전문직 비자로 통하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00달러에서 10만달러로 대폭 증액할 계획이다. 비자 수수료 증액으로 미국행에 부담을 느끼는 글로벌 인재를 끌어와 ‘인공지능(AI) 대전환’의 계기로 삼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강 실장은 이날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첨단산업 경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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