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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두르면 놓치는 부분 생겨"…尹, 후임 비서실장·총리 인선 시간 걸릴듯
    "서두르면 놓치는 부분 생겨"…尹, 후임 비서실장·총리 인선 시간 걸릴듯
    대통령실 2024.04.14 09:12:43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적쇄신에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서두르지 않고 신중한 결정을 통해 제대로 된 인적 쇄신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14일 여권 고위 관계자는 서울경제와의 통화에서 “당장 인선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지만, 서두르면 놓치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며 “서두르지 않고 많은 부분들을 꼼꼼히 잘 챙기면서 인선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4·10 총선 패배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했고, 쇄신을 하겠다고 한 만큼 중요한 자리에 대한 인선은 제대로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尹, 비서실장에 원희룡 유력 검토…내주 국정쇄신 밝힌다
    尹, 비서실장에 원희룡 유력 검토…내주 국정쇄신 밝힌다
    대통령실 2024.04.13 08:42:39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과 국정 쇄신 방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11일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을 임명하는 등 인적 개편에도 나선다. 신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유력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다음 주 국정운영의 변화와 인적 쇄신에 대한 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별도 담화 혹
  • 대법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 아냐…집회 허용해야"
    대법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 아냐…집회 허용해야"
    대통령실 2024.04.12 19:55:10
    대법원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가 아니어서 집회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집회가 가능한 지 법원 판단을 구하는 여러 건의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촛불승리전환행동(이하 촛불행동)이 서울 용산경찰서를 상대로 "집회 금지 통고를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14일 확정했다. 촛불행동은 2022년 5월 28일에 이태원 광장에서 출발해 녹사평역, 삼각지 교차로를 지나 용산역 광장까지 행진
  • 尹 '거국내각' 겨냥…후임 총리 野에 문 열까
    尹 '거국내각' 겨냥…후임 총리 野에 문 열까
    대통령실 2024.04.12 17:50:23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발표할 국정 쇄신 방향과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신임 총리 후보를 어떤 인물로 지명할 것인지가 가늠자라는 분석이 나온다. 여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거국내각’을 겨냥해 후임 총리로 야당 출신 인사를 선임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할지에 관심을 쏟고 있다. 총리는 거대 야당의 인준이 필요한 만큼 적어도 통합형 인사나 정치색이 엷은 관리형 인물이 거론된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 개최를 긍정적으로 제안하면서 비서실 개편과 김건희 여사를 보좌할 2부속실 설치 등에 대한 구상도 밝힐 것으
  • 통합총리·영수회담…尹, 내주 국정쇄신 밝힌다
    통합총리·영수회담…尹, 내주 국정쇄신 밝힌다
    대통령실 2024.04.12 17:38:00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과 국정 쇄신 방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11일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다음 주 국정운영의 변화와 인적 쇄신에 대한 구상을 발표한다. 윤 대통령은 별도 담화 혹은 16일 주재하는 국무회의를 통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에 대해 입장을 설명하며 유감 표명과 함께 민심을 더욱 경청하며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힐
  • 이준석 “박정훈 대령 무죄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
    이준석 “박정훈 대령 무죄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
    대통령실 2024.04.12 15:45:17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해 화려한 역전극을 써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2일 해병대원 고(故) 채모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재판을 두고 “무죄가 나오든 유죄가 나오든 윤 대통령은 무조건 부담인 상황이고 무조건 공소 취소를 통해 재판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한 유튜브 방송에서 “만약에 무죄가 나온다. 그럼 이건 탄핵 사유”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왜냐하면 이거는 박정훈이라는 제복 군인의 명예를 그냥 대통령 권력으로
  • 韓·英, AI 정상회의 내달 공동 개최…안전성 강화·발전 방안 논의
    韓·英, AI 정상회의 내달 공동 개최…안전성 강화·발전 방안 논의
    대통령실 2024.04.12 15:09:22
    한국과 영국이 인공지능(AI)의 안전성 강화와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대통령실은 12일 영국 정부와 다음 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AI 서울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개최된 AI 안전성 정상회의의 후속 회의다. 지난해 회의에는 한국과 G7(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이탈리아·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유럽연합(EU), 국제연합(UN)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AI의 안전성을 강화하면서
  • 尹, 내주 초 총선 입장 밝히나…민심 경청·소통 강화 내용 담길듯
    尹, 내주 초 총선 입장 밝히나…민심 경청·소통 강화 내용 담길듯
    대통령실 2024.04.12 13:53:27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초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것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이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히고, 향후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11일 오전 총선 결과와 관련해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첫 공식 입장을 표명했지만,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한 만큼 구체적이고 정제된 입장을 밝힐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 비서실장을 통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
  • 여권서도 “용산 변해야” 목소리 분출…신평 “尹, 조만간 이재명과 만날 것”
    여권서도 “용산 변해야” 목소리 분출…신평 “尹, 조만간 이재명과 만날 것”
    대통령실 2024.04.12 13:04:58
    10일 열린 총선에서 역대급 참패를 당한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정 기조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특히 여당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수평적인 당정 관계로 변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1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통령 스스로가 당을 추스르는 방식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고 그렇게 된다면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며 “대통령실이나 정부 측에서 당의 요구를 많이 받아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 도봉갑
  • 이재명, 영수회담에 “당연히 만나야…尹, 야당 협조 필요”
    이재명, 영수회담에 “당연히 만나야…尹, 야당 협조 필요”
    대통령실 2024.04.12 11:13:47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가능성에 대해 “당연히 만나고 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2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을 책임지고 계신 윤 대통령도 야당의 협조와 협력이 당연히 필요할 것이다. 지금까지 못 한 게 아쉬울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당위성을 강조하면서도 제안 여부에는 즉답을 피했다. 이 대표는 “야당 때려잡는 게 목표라면 대화할 필요도, 존중할
  • 안철수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핵심 3실장 모두 사퇴를…당대표는 생각 없다”
    안철수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핵심 3실장 모두 사퇴를…당대표는 생각 없다”
    대통령실 2024.04.12 09:02:05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힌 것에 대해 “모두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남 분당갑에 당선된 안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실 비서실장, 안보실장, 정책실장까지 3실장 모두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에) 포함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또 ‘내각도 사의표명을 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물음에도 “그렇다. 아니라고 생각되면 바로 경질해서 능력
  • "민심 요구는 '협치'…영수회담 나서야"
    "민심 요구는 '협치'…영수회담 나서야"
    대통령실 2024.04.11 18:07:32
    4·10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명령은 ‘협치(協治)’였다. 헌정 사상 최초로 임기 내내 입법 권력을 갖지 못하게 된 윤석열 대통령의 남은 3년은 우선 소통을 통해 상생의 정치를 복원하느냐에 성패가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역대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한 야당 역시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언제든 심판대에 오를 수 있음이 드러났다. 민심이 정치 복원을 주문한 것은 여소야대(與小野大)의 불리한 정치 지형에서도 윤 대통령이 소통에 미흡했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덟 차례나 영수회담을 요청
  • 외신 "개혁과제·친시장 정책 힘빠져…국제무대 발언권도 약해질 듯"
    외신 "개혁과제·친시장 정책 힘빠져…국제무대 발언권도 약해질 듯"
    대통령실 2024.04.11 17:51:43
    10일 치러진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주요 외신들은 “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현 정권이 큰 타격을 입었다”는 논평을 쏟아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온 규제 완화와 노동 개혁 등 친시장 정책이 추진 동력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도 나왔다. 내부적으로 ‘레임덕(권력 누수)’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보다는 해외 성과에 집중하면서 외교에 힘쓸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한일 관계 개선이나 한미 동맹 강화 등 큰 틀에서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지만 내부 지지 기반이 약한 정권에 대한 동맹들의 의구심이 커지면 국제
  • 尹에 직언 가능 '레드팀' 시급…"여야정 협의체로 대화 모색을"
    尹에 직언 가능 '레드팀' 시급…"여야정 협의체로 대화 모색을"
    대통령실 2024.04.11 17:46:06
    윤석열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었던 4·10 총선에서 사실상 ‘낙제점’ 수준의 성적표를 받아 든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일대 쇄신이 불가피해졌다. 대통령과 2년간 호흡을 맞춰온 한덕수 국무총리와 임기 100일을 갓 넘긴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등 주요 참모진이 11일 사의를 표명한 것도 총선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 국정 운영과 인사에 있어 대혁신이 필요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정치권과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이 국정 대개조의 첫 과제로 국정 현안과 이슈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대통령에게 조언할 수 있는 ‘레드팀’이
  • 尹 "국민 뜻 받들어 쇄신"…韓총리·참모진 전원 사의
    尹 "국민 뜻 받들어 쇄신"…韓총리·참모진 전원 사의
    대통령실 2024.04.11 17:44:44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국정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은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정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국정운영 방식과 대야 관계 설정에 변화를 예고한 것이다. 대통령실의 한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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