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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北체제 존중…어떤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을 것"
    李대통령 "北체제 존중…어떤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을 것"
    대통령실 2025.08.15 10:47:04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의 체제를 존중하고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일체의 적대행위를 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분단으로 인해 지속된 남북 대결은 우리 삶을 위협하고 경제발전을 제약하고 나라의 미래에 심각한 장애가 되고 있다”며 “낡은 냉전적 사고와 대결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한반도의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적대 상태의 지속은 남과 북 주민 모두에게 아무
  • 李대통령 "낡은 이념·진영 기초한 분열의 정치문화…이제 바꾸자"
    李대통령 "낡은 이념·진영 기초한 분열의 정치문화…이제 바꾸자"
    대통령실 2025.08.15 10:44:25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정치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통령은 “낡은 이념과 진영에 기초한 분열의 정치에서 탈피해 대화와 양보에 기초한 연대와 상생의 정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거듭 제안하고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취임 후 첫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국민은 언제가 위기 앞에서 더 큰 하나로 뭉쳤다”며 국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정치 문화를 선언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80년 전 오늘, 우리는 빼앗겼던 빛을 되찾았다”며 이 같이
  • 마을이장부터 AI기업대표까지…광복절 李대통령에 ‘빛의 임명장’ 수여
    마을이장부터 AI기업대표까지…광복절 李대통령에 ‘빛의 임명장’ 수여
    대통령실 2025.08.15 08:54:20
    광복절인 15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민 임명식이 개최된다. 앞서 취임일(6월4일) 국회에서 약식 취임 선서식을 한 바 있지만 취임식 자체가 없었던 까닭에 이번 임명식은 사실상 정식 취임식 성격을 갖고 있다. 취임식이 아닌 임명식으로 명명된 것은 현 정부가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는 만큼 주권자인 국민들이 이 대통령을 직접 임명한다는 의미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대통령실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사 시작후 국민대표 80인이 연단 위에 올라 각자가 쓴 임명장을 대형 큐브에 순서대로 거치한다. 마지막
  • 李대통령 “특정업체 독점·계약 강제는 부조리…조달청 개혁해야”
    李대통령 “특정업체 독점·계약 강제는 부조리…조달청 개혁해야”
    대통령실 2025.08.14 20:36:21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재정부에 ‘조달청 개혁’을 주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공개된 국무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1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조달청은 어디 소관이냐”고 물은 뒤 이형일 기재부 1차관이 기재부의 외청이라고 답하자 “조달청 개혁 방안도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달 단가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고, 조달 물품의 경쟁이 실제로 안 된다”며 “특정 업체 것만 독점해서 불합리한 가격으로 이상하게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방자치단체들에
  • 李대통령, 필리핀 대통령과 통화…“FTA 기반 교역 확대”
    李대통령, 필리핀 대통령과 통화…“FTA 기반 교역 확대”
    대통령실 2025.08.14 20:15:08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취임 후 처음으로 통화를 하고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취임을 축하하며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국전쟁에 아시아 국가 중 최초 및 최대 규모로 참전한 오랜 우방국인 필리핀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양국이 안보, 경제, 인적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온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했다. 강 대변인은 “
  • 李대통령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국민에 동의 구해야"
    李대통령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국민에 동의 구해야"
    대통령실 2025.08.14 17:46:07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 과정에서 전기요금이 오를 수밖에 없는 데 대해 국민에게 이해와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통해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후위기 대책과 에너지 정책이 안건으로 올랐다. 특히 올해 안에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 李 "소비 회복 움직임 멈추지 않게 해야"…추석·APEC·관광 연계 부양책 주목
    李 "소비 회복 움직임 멈추지 않게 해야"…추석·APEC·관광 연계 부양책 주목
    대통령실 2025.08.14 17:45:06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2차 내수 활성화가 또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불씨를 살린 소비 회복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당부로 읽힌다. 특히 10월 추석 연휴가 최대 10일간 이어져 내수 활성화가 절실하다. 당장 제주만 허용됐던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다음 달 29일부터 9개월 동안 전국으로 확대되고,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까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기회로 삼아 침체된 내수를 활성화시킬 골든타임으로 이어가
  • 李 "2차 내수활성화 필요"…3차 추경카드 꺼내나
    李 "2차 내수활성화 필요"…3차 추경카드 꺼내나
    대통령실 2025.08.14 17:41:01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2차 내수 활성화가 더 필요하다”며 침체된 소비를 활성화할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속도감 있게 집행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소비 회복 효과를 이어갈 새로운 내수 대책을 주문한 것이다. 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 확대와 함께 추석 연휴 관광 활성화 대책 등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3차 추경 추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이런 소비 회복 움직
  • 李대통령 “민생회복쿠폰 효과 나타나…2차 내수 활성화 필요”
    李대통령 “민생회복쿠폰 효과 나타나…2차 내수 활성화 필요”
    대통령실 2025.08.14 16:14:53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2차 내수 활성화가 또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해 “급변하는 통상 질서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면 소비 회복 내수 시장 육성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한 마중물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7월 소비자 심리 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소상공인 중 55.8%가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 이런 소비 회복 움
  • 李대통령 "2차 내수활성화 필요…소비회복 멈추지 않게 해야"
    李대통령 "2차 내수활성화 필요…소비회복 멈추지 않게 해야"
    대통령실 2025.08.14 15:49:41
    이재명 대통령은 "급변하는 통상 질서 속에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면 소비회복 및 내수시장 육성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2차 내수활성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소비 회복의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소상공인 중 55.8%가 매출이 늘었다고
  • '계엄해제 방해' 의혹…특검, 민주당 의원 다수 조사 요청
    '계엄해제 방해' 의혹…특검, 민주당 의원 다수 조사 요청
    대통령실 2025.08.14 15:29:34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지난해 비상계엄’ 직후 ‘국회 계엄 해제 방해’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다수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조사 협조를 요청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14일 언론 브리핑에서 “백혜련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몇 분에게 (조사 협조)요청을 드렸고 날짜와 방식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지난해 비상계엄 직후 국회에서 계엄 해제 의결을 할 당시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전화를 받고 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당시 국민의힘 지도부는 의원
  • 李대통령, 독립 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 “예우는 높게, 지원은 두텁게”
    李대통령, 독립 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 “예우는 높게, 지원은 두텁게”
    대통령실 2025.08.14 14:03:06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독립 유공자 후손과 보훈 가족들을 만나 “국가를 위한 희생에 예우는 높게, 지원은 두텁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광복 80주년, 대통령의 초대’ 행사를 열고 국가 유공자 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당신이 있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에는 석주 이상룡 선생의 후손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봉길 의사 후손인 윤주경 전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했다. 김좌진 장군 후손인 송일국 배우 등 독립 유공자 후손과 유해 봉환 대상 유족 등 80
  • 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김예성 구속영장 청구
    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김예성 구속영장 청구
    대통령실 2025.08.14 13:45:55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과거 김 여사와 친분 관계에 있던 김예성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4일 특검팀은 “김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2일 베트남에서 귀국하는 동시에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다. 김씨는 설립에 참여한 벤처기업 IMS모빌리티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등으로부터 184억 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것이 의혹의 시작이다. 당시 유치한 투자금 가운데 46억 원은 이노베스트코리아라는 법인이 김씨로부터 양도받아 보유하던 IM
  • [속보]대통령실 “국민임명식, 文 전 대통령 내외·盧 전 대통령 가족 참석”
    [속보]대통령실 “국민임명식, 文 전 대통령 내외·盧 전 대통령 가족 참석”
    대통령실 2025.08.14 10:28:47
    대통령실이 오는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치·경제·노동계 대표 등과 국민 약 3000명이 특별 초청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 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국민임명식은 광장 중앙에 원형 무대가 설치되고 그 무대 위로 국민 대표 80인이 올라가며 시작된다. 80인의 국민 대표에는 경제성장, 과학기술,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 李 지지율 54.7%…'핵심지지층' 40대 9.8%포인트 하락 "이춘석 의혹, 조국 사면 영향"
    李 지지율 54.7%…'핵심지지층' 40대 9.8%포인트 하락 "이춘석 의혹, 조국 사면 영향"
    대통령실 2025.08.13 18:17:5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54.7%를 기록하며 지난 조사 대비 4.1%포인트 하락했다. 두 차례 연속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핵심 지지층으로 꼽히는 40대에서 긍정 평가가 크게 떨어져 주목된다. 1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11~12일 양일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54.7%, 부정 평가는 39.5%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4.1%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0%포인트 상승했다. 여전히 전 연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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