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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협치 할때" 총리 관심…'尹 4시간 회동' 홍준표도 물망
    박영선 "협치 할때" 총리 관심…'尹 4시간 회동' 홍준표도 물망
    대통령실 2024.04.18 16:36:43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협치가 긴요한 시기”라며 신임 총리 지명에 관심을 나타냈다. 여권에선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총리 발탁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온다. 미국에서 귀국하는 길에 일본 오사카에 들렸다는 박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의 서문을 인용하며 양극단의 대결이 일상화된 정치 현실도 비판했다. 박 전 장관은 “우리 사
  • 尹주문에…총리실, 공직기강 특별 점검 추진
    尹주문에…총리실, 공직기강 특별 점검 추진
    대통령실 2024.04.18 11:23:17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후 이틀 연속 공직 사회에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강조하면서 총리실을 중심으로 공직기강 특별 점검을 추진한다. 총리실의 한 관계자는 18일 “윤 대통령 말씀에 따라 현재 총리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공직기강 점검 활동을 검토하고 있다” 면서 “공직사회의 활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통상 선거가 끝나면 공직사회가 어수선할 소지가 있다” 면서 “평소에도 공직기강 관리를 하지만 조금 더 강화된 활동을 할까 검토 중”이라고 전했
  • 尹 만난 홍준표, 친윤 주도한 '당원 100%룰'에 "유지해야"
    尹 만난 홍준표, 친윤 주도한 '당원 100%룰'에 "유지해야"
    대통령실 2024.04.18 11:12:55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홍 시장이 최근 발언에 다시 관심이 쏠린다. 홍 시장은 한 때 윤 대통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도 내놓았지만 최근 들어선 쓴소리를 삼가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회동 이튿날인 17일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 ‘차기 국민의힘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비중을 100%로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홍 시장은 “당 대표는 당원을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원들만 선거권을 갖는 잔치가 되어야 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라며 “그 룰은
  • 尹대통령, 이틀전 홍준표 만나 인선·국정기조 논의
    尹대통령, 이틀전 홍준표 만나 인선·국정기조 논의
    대통령실 2024.04.18 09:23:20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찬 회동을 갖고 인사 및 국정 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6일 서울 모처에서 홍 시장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4·10 총선 패배 이후 공개 일정을 최소화하며 국무총리 및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 국정 쇄신 방향 등에 대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윤 대통령은 국정운영에 대한 의견 청취 뿐 아니라 참모진 인사에 관한 의견도 교류했을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일각에서 국무총리 후보군으로도 거론
  • 尹 대통령 장모, 가석방되나…다음주 심사 대상
    尹 대통령 장모, 가석방되나…다음주 심사 대상
    대통령실 2024.04.18 08:31:00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77) 씨의 가석방 여부를 다음주 논의할 전망이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2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4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가석방 규모와 대상자를 심의한다. 심사 대상에는 현재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 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석방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30일 출소하게 된다. 현행법상 유기징역을 선고 받은 자는 형기 3분의 1 이상이 지나면 가석방 될 수 있다. 통상적으로는 형 집행률 기준(50∼90%)을 충족해야 가석방 예비 심사에 오른다. 최 씨의 경우 형기의
  • 尹-기시다, 한미일 3국 공조 재확인…"올해도 격의없는 소통"
    尹-기시다, 한미일 3국 공조 재확인…"올해도 격의없는 소통"
    대통령실 2024.04.17 21:35:53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전화 통화를 하며 지난해 캠프데이비드 선언 이후 견고해진 한미일 3국의 공조를 재확인했다. 일본이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가운데 양국 정상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역내 평화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15분간 통화했다. 먼저 기시다 총리가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결과를 윤 대통령에게 설명하면서 한일 및 한미일의 공조 강화 의지를 다시금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한미·한미일
  • [속보] 尹, 기시다와 15분 통화… "한일·한미일 협력으로 역내평화에 기여"
    [속보] 尹, 기시다와 15분 통화… "한일·한미일 협력으로 역내평화에 기여"
    대통령실 2024.04.17 20:16:49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5분간 통화하면서 “한일·한미일 협력으로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자”고 뜻을 모았다. 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저녁 7시부터 15분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제안으로 전화 통화를 가졌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방미 결과 및 미일관계 진전 사항에 대해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응해나가는 가운데, 파트너로서 한국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이에 “한반도 및 인태지역을
  • [속보] 한일 정상 전화회담 “한일, 한미일 협력 심화에 일치”
    [속보] 한일 정상 전화회담 “한일, 한미일 협력 심화에 일치”
    대통령실 2024.04.17 20:11:36
    한일 정상 전화회담 “한일, 한미일 협력 심화에 일치”
  • 尹, 인니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방산·전기차 협력 확대"
    尹, 인니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방산·전기차 협력 확대"
    대통령실 2024.04.17 17:53:54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를 갖고 방산·전기차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화 통화를 통해 프라보워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윤 대통령은 프라보워 당선인에게 “긴밀히 협력하여 한-인도네시아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며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핵심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와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프라보워 당선인은 축하
  • 하마평만 무성…尹 인적쇄신 장고
    하마평만 무성…尹 인적쇄신 장고
    대통령실 2024.04.17 17:45:04
    윤석열 대통령이 인적 쇄신을 위한 장고에 돌입한 모습이다.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총리 후보에 대한 하마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야당 인사들도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실 조직 개편과 후보자까지 구체적으로 나돌고 있다. 17일 대통령실과 여권에 따르면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도 언급되고 있다. 장 의원은 친윤 대표 인사로 윤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윤 대통령 대선 후보 경선 시절부터 함께했고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내기도 했다. 강직한 성격에 윤 대통령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
  • 韓총리 "국정 미흡 죄송" 25만원 지원금엔 "경계해야할 정책"
    韓총리 "국정 미흡 죄송" 25만원 지원금엔 "경계해야할 정책"
    대통령실 2024.04.17 17:43:03
    한덕수 국무총리가 총선에서 여당이 패배한 것과 관련해 "국정 추진에서 대단히 미흡했던 점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예산안 논의 과정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적절치 않다"면서도 "단순하게 개인에게 얼마씩 주면 행복해진다는 것은 굉장히 경계해야 할 정책"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이 총선을 통해 표출
  • 尹·기시다 15분간 전화 협의…"한미일 협력해 역내평화·번영에 기여"
    尹·기시다 15분간 전화 협의…"한미일 협력해 역내평화·번영에 기여"
    대통령실 2024.04.17 17:38:39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전화 통화를 갖고 한미일 삼각 공조 강화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날 회담은 기시다 총리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15분간 전화 통화를 가졌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방미 결과 및 미일 관계 진전 상황에 대해 윤 대통령에게 설명한 뒤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응해나가는 가운데 파트너로서 한국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 및 인태 지역을 포함한 국
  • [단독]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 내주 출범한다
    [단독]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 내주 출범한다
    대통령실 2024.04.17 17:37:51
    의대 정원 증원과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등 의료 개혁을 논의할 창구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다음 주에 출범한다. 의정(醫政) 갈등의 당사자인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참여가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정부는 일단 의료 관련 단체를 최대한 참여시켜 의료개혁특위를 띄우고 향후 조정된 안을 도출해나간다는 구상이다. 17일 대통령실의 한 고위 관계자는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특위 구성이 마무리 단계”라며 “빠르면 다음 주 1차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위는 의료계·정부·시민사회가
  • 대통령실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인선 검토된바 없다"
    대통령실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인선 검토된바 없다"
    대통령실 2024.04.17 09:00:01
    대통령실이 새 국무총리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 검토한다는 보도에 대해 “검토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대통령실은 17일 대변인실 명의의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 전 장관, 양 전 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으로 양 전 원장을 유력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정무특임장관을 신설해 기용될
  • "제 잘못" 사과로 쇄신 첫 단추 꿴 尹…인적 쇄신으로 이어질까
    "제 잘못" 사과로 쇄신 첫 단추 꿴 尹…인적 쇄신으로 이어질까
    대통령실 2024.04.17 07:35:12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 “대통령인 저부터 잘못했고 소통을 더 많이 더 잘하겠다”며 “국민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총선 패배 이후 첫 메시지로 낮은 자세와 경청을 강조하는 한편 기존과 다른 직접 사과 방식을 채택하면서 향후 인적 쇄신에서도 깜짝 카드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와 참모진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선거 결과는 한편으로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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