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전통시장 찾은 尹 "물가 잡겠다"…온누리상품권 수수료율 인하 검토
    전통시장 찾은 尹 "물가 잡겠다"…온누리상품권 수수료율 인하 검토
    대통령실 2024.05.10 17:39:19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인 10일 현장 행보를 재개하고 물가 관리 등 민생경제를 국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의지를 이틀 연속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두 돌을 맞는 이날 별도 기념행사 없이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직장인이 밀집한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아 참모진과 김치찌개 오찬을 하며 외식 물가를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김치찌개 가격이 2년간 얼마나 올랐는지 물었고 ‘8000원에서 1만 2000원으로 올랐다’는 주인의 대답에 “인건비와 식자재 가격이 올라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청계천을 산책하며 민생
  •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대통령실 재정비 완료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대통령실 재정비 완료
    대통령실 2024.05.10 17:37:46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이로써 4·10 총선 이후 쇄신 차원에서 한 달간 단행된 대통령실 재정비가 완료됐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인사를 발표했다. 황상무 전 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이후 시민사회수석실에 대한 폐지도 검토됐지만 결국 존치하기로 했다. 기자 출신인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냈고 윤석열 정부에서는 시민소통비서관으로 일하다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해 말 퇴직했다. 정
  • 3년차 尹정부에 '세입기반 강화·임금체불 해소' 강조한 진보 경제학계
    3년차 尹정부에 '세입기반 강화·임금체불 해소' 강조한 진보 경제학계
    대통령실 2024.05.10 16:03:36
    서울사회경제연구소(SIES)와 한국경제발전학회가 3년 차를 맞는 윤석열 정부에 세입기반 강화와 임금체불 해소를 주문하고 나섰다. 건전재정의 가치와 함께 재정의 지속가능성까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세입 기반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임금 체불로 인해 노동시장 이중구조도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남은 임기 내 저임금 근로자를 줄일 수 있는 정책 제시를 통해 노동시장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SIES는 원로 진보학자인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를 따르는 학현학파가 주축이 된 경제학회다. 1
  • 尹회견 놓고 '반윤' 이준석·조국 온도차
    尹회견 놓고 '반윤' 이준석·조국 온도차
    대통령실 2024.05.10 15:37:58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놓고 정치권의 대표적 ‘반윤’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온도 차를 보여 관심이다. 윤 대통령에 미운털이 박혀 여당 대표에서 내쳐졌던 이 대표는 “70~80점은 드리겠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인 반면 가족 전체가 혹독한 검찰 수사를 받은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을 위협했다. 이 대표는 10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전날 윤 대통령의 회견에 대해 “용기 있게 소통에 나선 것은 액면가 그대로 굉장히 좋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임기 2년 차고 다소 늦은 감은
  • 尹 지지율 24%…역대 대통령 취임 2년 지지율 최하위 [한국갤럽]
    尹 지지율 24%…역대 대통령 취임 2년 지지율 최하위 [한국갤럽]
    대통령실 2024.05.10 11:01:03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총선 이후 한 달간 취임 이후 최저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다. 총선 이후 20%대로 떨어진 대통령 지지율은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갤럽이 이달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1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24%로 직전 조사(4월 넷째주) 수치와 동일하다. 부정 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에 비해 2%포인트 올랐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취임 2년 무렵
  • 새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가장 낮은 자세로 세심히 경청"
    새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가장 낮은 자세로 세심히 경청"
    대통령실 2024.05.10 10:28:27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새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시민사회수석은 지난 3월 20일 황상무 전 수석이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사퇴한 후 두 달 간 공석이었다. 정 비서실장은 “전 수석은 언론인으로 축적해온 사회 각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무 감각,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무엇보다 두 번의 대통령실 비서관 경험을 토대로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 [속보] 새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총선 뒤 두번째 참모 복귀
    [속보] 새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총선 뒤 두번째 참모 복귀
    대통령실 2024.05.10 10:06:37
    윤석열 대통령이 새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시민사회수석은 지난 3월 20일 황상무 전 수석이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사퇴한 후 두 달 간 공석이었다. 전 신임 수석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지냈다. 이번 총선에서 대구 북갑에 출마했지만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했다. 전 신임 수석은 이번 총선에서 낙선&m
  • 대통령실, 尹취임 2주년 특별 누리집 '행동하는 정부' 개설
    대통령실, 尹취임 2주년 특별 누리집 '행동하는 정부' 개설
    대통령실 2024.05.10 09:48:18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대통령실이 10일 특별 누리집(홈페이지)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공개했다. 특별 누리집 첫 화면에는 윤 대통령의 취임 2주년 성과와 향후 3년간의 국정기조를 담은 특별 영상이 배치됐다. 윤 대통령은 “민생을 위한 것이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또한 4대 개혁(노동·연금·교육·의료), 경제·사회·외교안보 등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가 그래픽으로 정리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정의 첫
  • 금투세 폐지 절실…尹"개인투자자, 금투세까지 얹히면 남는 게 없다"
    금투세 폐지 절실…尹"개인투자자, 금투세까지 얹히면 남는 게 없다"
    대통령실 2024.05.10 05:30:00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반도체 산업 지원과 관련해 “정부는 시간이 보조금이라는 생각으로 규제를 풀고 속도감 있는 사업 진행을 도와주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기업 세제지원도 부자감세라는 비판과 공격에 직면하더라도 국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불가피함을 강조하고, 금융투자소득세를 두고선 “국민들이 간절히 바란다”며 폐지 필요성을 역설했다. 다만 반도체 지원에 대해 “세액공제도 보조금”이라고 전제해 ‘반도체 산업에 보조금 직접 지원 불가’라는 정부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 尹, "미흡했다" 쇄신 속 국정 3년차로…특검엔 "정지 목적" 일축
    尹, "미흡했다" 쇄신 속 국정 3년차로…특검엔 "정지 목적" 일축
    대통령실 2024.05.10 05:00:00
    윤석열 대통령이 3년차 정부 출범 하루 전인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간 누적된 악재를 털어내는 일에 부심했다.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대국민 사과를 했고, ‘채상병특검법’에 대해선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면서도 추후 ‘조건부 수용’ 가능성을 열어뒀다. 윤 대통령은 지난 2년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족했다고 수차례 인정하면서도 “국정 기조의 일관성은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일 취임 3년차에 들어선다. 윤 대통령은 전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 기자회견 뒤 경제회의 개최한 尹…부동산PF·공매도 등 점검
    기자회견 뒤 경제회의 개최한 尹…부동산PF·공매도 등 점검
    대통령실 2024.05.09 19:08:26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첫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재구조화, 공매도 제도 개선,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 등 주요 경제·금융 현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마친 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1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주요 경제·금융 부처·기관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 "반도체 지원, 시간이 보조금…국민 금투세 폐지 간절히 바라"
    "반도체 지원, 시간이 보조금…국민 금투세 폐지 간절히 바라"
    대통령실 2024.05.09 18:04:23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금융투자소득세와 관련해 “국민들이 간절히 바란다”며 폐지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 반도체 산업 지원에 대해서는 “재정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세액공제를 하면 보조금이 되는 것”이라고 세제 혜택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드러냈다. 향후 경제 방향에 대해서는 건전재정 등 기존 정책의 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 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시장경제와 민간 주도 시스템으로 경제 기조를 잡는 것은 헌법 원칙에 충실한 것”이라고 밝혔
  • "아내 처신에 사과"…취임 2년만에 고개숙인 尹
    "아내 처신에 사과"…취임 2년만에 고개숙인 尹
    대통령실 2024.05.09 17:46:50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을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로 이송된 ‘채상병특검법’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를 보고 의혹이 남을 경우 제가 직접 특검을 요청하겠다”며 조건부 수용 의사를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라 할 수 있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국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사회 부총리 부처로 신설하겠다고 밝히고 정부조직법 개정에 야당의 협조를 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
  • "한동훈, 정치인으로서 길 잘 걸어갈 것"
    "한동훈, 정치인으로서 길 잘 걸어갈 것"
    대통령실 2024.05.09 17:45:32
    윤석열 대통령이 9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갈등설에 대해 “저와 20년이 넘도록 교분을 맺어온 한 전 위원장을 언제든지 만날 것”이라며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나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선 전 한 전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글쎄, 우리 비서실장과 원내대표, 한 (전) 위원장이 아마 점심 먹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좀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바로 그 문제는 풀었고 해소를 했다”고 말했다
  • "내각 인선 검토 중…조급하게 할 생각은 없어"
    "내각 인선 검토 중…조급하게 할 생각은 없어"
    대통령실 2024.05.09 17:44:41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국무총리 인선을 포함한 개각에 대해 “내각 인선을 지금 검토하고 있지만 조급하게 할 생각은 없다”며 “면밀하게 검토해 국민들을 위해 제대로 인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무총리를 포함해 개각 폭은 어느 정도이고 시기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정부 출범 후 2년간 장관직을 맡은 분들이나, 각 부처의 분위기도 한 번 바꾸고 또 더욱 소통하고 민생 문제에 더욱 다가가기 위해 이제 개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도 향후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에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