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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尹, 전공의 이탈에 "국민생명·건강 볼모로한 집단행동 안돼"
    [속보]尹, 전공의 이탈에 "국민생명·건강 볼모로한 집단행동 안돼"
    대통령실 2024.02.20 14:06:22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전국 전공의들의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현실화하는 것과 관련해 “의료 현장의 주역인 전공의와 미래 의료의 주역인 의대생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의사는 군인, 경찰과 같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더라도, 집단적인 진료 거부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 尹 직접 띄운 늘봄학교, 참여율 하위 5곳 모두 '진보교육감'
    尹 직접 띄운 늘봄학교, 참여율 하위 5곳 모두 '진보교육감'
    대통령실 2024.02.20 06:30:00
    교육부가 다음 달 늘봄학교를 도입하는 초등학교 2741곳의 명단을 발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참여율이 낮은 지역 5곳의 교육감이 모두 진보 성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적으로 참여율이 높은 지역 5곳 중 3곳은 보수 성향의 교육감이었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 “돌봄과 교육만큼은 국가가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역별로 확연하게 다른 참여율로 인해 반쪽짜리 출범을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늘봄학교 참여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이었다. 서울은 초등학교 608곳 중 38곳만 늘봄학교에 참여
  • '韓투자'에 관저 초대로 응답한 '1호영업사원'…베스타스 CEO도 찾았다
    '韓투자'에 관저 초대로 응답한 '1호영업사원'…베스타스 CEO도 찾았다
    대통령실 2024.02.20 06:05:00
    윤석열 대통령과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7일 10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이 다시 얼굴을 맞댄 곳은 다름 아닌 윤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였다. 한남동 관저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생활하는 살림 공간으로, 귀빈을 가족들의 공간에 초대해 각별히 환대한다는 의미가 있다. 윤 대통령이 서랜도스 CEO를 관저에 초대한 건 그간의 투자에 사의를 표시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려는 의중이 무엇보다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랜도스 CEO는 작년 4월 워싱턴DC 백악관의 블레어하우스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 [포토뉴스] 최악의 의료대란속 진료순번 기다리는 환자들
    [포토뉴스] 최악의 의료대란속 진료순번 기다리는 환자들
    대통령실 2024.02.20 06:00:00
    정부의 의대생 증원 발표에 전국의 전공의들이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하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 와례진료 대기실에 수많은 환자들이 지친 모습으로 진료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2.19
  • [포토뉴스] 전국 전공의 집단 사직 의료대란속 고통받는 환자들
    [포토뉴스] 전국 전공의 집단 사직 의료대란속 고통받는 환자들
    대통령실 2024.02.20 06:00:00
    정부의 의대생 증원 발표에 전공의들이 반발하며 전국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하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 와례진료 대기실에 수많은 환자들이 진료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2.19
  • 尹 "의료, 국방·치안과 다름없는 위중한 문제…지난 정부처럼 지나가지 않아"
    尹 "의료, 국방·치안과 다름없는 위중한 문제…지난 정부처럼 지나가지 않아"
    대통령실 2024.02.20 05:00:00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의대 증원 방침을 둘러싸고 의료계의 집단반발이 터져 나오는 것에 대해 “의료는 국방이나 치안과 다름없는 위중한 문제”라며 “지난 정부처럼 지나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2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대통령실 참모진들로부터 전공의 집단사직 등 의료계 반발 현황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 의료가 국방이나 치안처럼 사회 필수 요소인 만큼 공적 기능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의료는 국민 생명과 건강의 관점에서 위중한 문제”라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대 증원
  • '오직 민생' 尹 지지율 3주 연속 반등 '40% 눈 앞'
    '오직 민생' 尹 지지율 3주 연속 반등 '40% 눈 앞'
    대통령실 2024.02.19 16:40:5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주 연속 반등해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전국 순회를 통한 정책 의제 발굴 등 윤 대통령의 민생 승부수가 먹혀들었다는 분석이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3~16일 전국 18세 이상 201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3%포인트 상승한 39.5%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0.5%포인트 줄어든 57.2%였다. 긍정 평가는 이달 들어 3주 연속 반등세를 나타냈다. 의대 정원 확
  • 김진표 의장의 마지막 당부…"개헌에 저출생 해결 방안 담아야"
    김진표 의장의 마지막 당부…"개헌에 저출생 해결 방안 담아야"
    대통령실 2024.02.19 14:32:45
    21대 하반기 국회를 이끈 김진표 국회의장이 19일 21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저출생 해결 의지를 담은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저출생의 핵심 요인인 보육·교육·주택 문제 해소를 위한 국가의 책임을 국가 과제로 명시하는 입헌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이 개헌안에 저출생 문제를 담아야 한다고 주장한 이유는 정권에 관게 없이 저출생 정책이 끊임없이 유지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는 “국민에게 정권이 바뀌어도 연속해 이어
  • [속보] 尹대통령, 의사 집단행동에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에 만전"
    [속보] 尹대통령, 의사 집단행동에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에 만전"
    대통령실 2024.02.19 14:10:17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한덕수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의대 2000명 증원과 관련한 의사단체의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12번에 걸쳐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현안에 대해 “내각에서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 [포토뉴스] 의료대란속 힘들어하는 초고령 환자들
    [포토뉴스] 의료대란속 힘들어하는 초고령 환자들
    대통령실 2024.02.19 13:23:04
    정부의 의대생 증원 발표에 전공의들이 반발하며 전국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하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 와례진료 대기실에 수많은 환자들이 진료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2.19
  • [포토뉴스] 의료대란 시작되나 하염없이 진료순번 기다리는 고령의 환자.
    [포토뉴스] 의료대란 시작되나 하염없이 진료순번 기다리는 고령의 환자.
    대통령실 2024.02.19 13:20:07
    정부의 의대생 증원 발표에 전공의들이 반발하며 전국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하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 와례진료 대기실에서 한 고령의 환자가 힘겨운 모습의로 진료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2.19
  • [포토뉴스] 전공의들 집단 사직 의료대란 시작되나 환자들로 넘쳐나는 대형병원 외례진료
    [포토뉴스] 전공의들 집단 사직 의료대란 시작되나 환자들로 넘쳐나는 대형병원 외례진료
    대통령실 2024.02.19 13:08:59
    정부의 의대생 증원 발표에 전공의들이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하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 와례진료 대기실에 수많은 환자들이 진료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2.19 정부의 의대생 증원 발표에 전공의들이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하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 와례진료 대기실에 수많은 환자들이 진료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2.19 정부의 의대생 증원 발표에 전공의들이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하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
  • [포토뉴스] 초유의 의료대란 힘겨워하는 고령의 환자들
    [포토뉴스] 초유의 의료대란 힘겨워하는 고령의 환자들
    대통령실 2024.02.19 13:03:30
    정부의 의대생 증원 발표에 전공의들이 반발하며 전국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하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 와례진료 대기실에 수많은 환자들이 진료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2.19 정부의 의대생 증원 발표에 전공의들이 반발하며 전국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하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 와례진료 대기실에서 고령의 환자가 힘겨운 모습의로 진료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2.19
  • 대통령실, 의사 집단 행동에 "범정부 대응 체계로 격상"
    대통령실, 의사 집단 행동에 "범정부 대응 체계로 격상"
    대통령실 2024.02.19 00:38:25
    정부의 의대 증원을 저지하기 위한 의사단체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대응체계를 범정부적 단계로 격상해 2000명 증원 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의 한 고위관계자는 18일 서울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의료계가 동시다발적으로 집단행동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했던 대응체계를 범부처·범정부적 단계로 격상하겠다”며 “법과 원칙에 따른다는 대응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대형병원 전공의, 의대생들이 20일 각각 집단사직, 동
  • 대통령에 항의하다 쫓겨난 카이스트 졸업생…오늘 기자회견 연다
    대통령에 항의하다 쫓겨난 카이스트 졸업생…오늘 기자회견 연다
    대통령실 2024.02.18 21:07:43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의 졸업식에서 강제 퇴장 당한 카이스트 졸업생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18일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신민기 대변인은 졸업식에서 강제 퇴장당한 것과 관련해 오는 19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신 대변인이 입장을 밝힌 뒤 시민단체가 연대 발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은 “대통령이 무슨 권리로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을 쫓아내느냐”면서 “앞선 과잉 경호 논란에도 하나도 변한 것이 없었다. 제압 전 어떤 경고 메시지도 없었다”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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