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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청년가구 중 60% "나 혼자 산다"…한은 “디딤돌 대출에도 DSR 적용해야”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서울시 청년가구 중 60% "나 혼자 산다"…한은 “디딤돌 대출에도 DSR 적용해야”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대통령실 2025.06.26 10:56:1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청년 주거난: 서울 청년 1인 가구 비율이 2016년 51.2%에서 2022년 64.4%로 13.2%포인트 치솟으며 절반 이상이 소형 주택에 거주하는 상황이다. 높은 집값으로 아파트 거주자는
  • 광주 찾은 李, '지역 균형발전' 강조…상법 개정에 회계기준 변경까지 '몸값 뛰는' 공시 담당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광주 찾은 李, '지역 균형발전' 강조…상법 개정에 회계기준 변경까지 '몸값 뛰는' 공시 담당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대통령실 2025.06.26 10:54:2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공시인력 부족: 상법 개정과 2027년 IFRS18 도입으로 상장사들의 공시업무가 복잡해지면서 관련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증세를 보인다. 체계적인 교육 지원 부족으로 인력 공급이 수요를 따
  • 李 대통령"13조 소비쿠폰 편성…113만 취약차주 채권은 소각"
    李 대통령"13조 소비쿠폰 편성…113만 취약차주 채권은 소각"
    대통령실 2025.06.26 10:24:08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취임 후 첫 국회시정연설을 통해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편성해 소비여력을 보강하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30조 5000억원(세입경정 10조 3000억 원 포함)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시급성을 강조하기 위해 본예산이 아닌 추경이지만 이 대통령이 직접 시정연설에 나서 국회 협조를 당부하고 나선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같은 시정연설을 통해 우선 심각한 내수침체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소비진작 예산11조 3000억 원을 담
  • [속보]李 대통령 “경제는 타이밍…긴축 고집은 무책임한 방관”
    [속보]李 대통령 “경제는 타이밍…긴축 고집은 무책임한 방관”
    대통령실 2025.06.26 10:20:19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에서 “경제위기에 정부가 손 놓고 긴축만 고집하는 것은 무책임한 방관”이라며 국회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시정연설에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요즘처럼 저성장이 지속되면 기회의 문이 좁아지고 경쟁과 갈등이 격화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함께 나누는 ‘공정성장’의 문을 열어야 양극화와 불평등을 완화하고 ‘모두가
  • ‘나토 대참’ 위성락 안보실장, ‘한-나토 방산 협의체’ 신설 합의
    ‘나토 대참’ 위성락 안보실장, ‘한-나토 방산 협의체’ 신설 합의
    대통령실 2025.06.26 08:36:03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마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을 만나 한-나토 국장급 방산 협의체 신설에 합의했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위 실장은 지난 24~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이재명 대통령 대신 참석해 라드밀리 샤케린스카 나토 사무차장과 루터 사무총장을 잇달아 만났다. 위 실장은 루터 사무총장에게 한-나토 파트너십 강화에 관한 우리 정부 의지를 담은 이 대통령 명의의 친서를 전달하고, 이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의에 불참한 사정을 설명했다. 루터 사
  • '대참외교'도 성과…韓-나토, 방산협의체 신설키로
    '대참외교'도 성과…韓-나토, 방산협의체 신설키로
    대통령실 2025.06.26 08:36:01
    대통령실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을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위 실장은 24일부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이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했다. 위 실장은 25일(현지 시간) 뤼터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이 대통령 친서를 통해 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사정을 설명했다. 친서는 한국과 나토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자는 내용이 골자다. 뤼터 사무총장도 "한-나토 파트너십 강화에 대해 나토 측도 같은 입장"이라고 화답했다
  • 李대통령, 18년 묵힌 광주軍공항 갈등 직접 토론서 해법…"국가가 책임지겠다"
    李대통령, 18년 묵힌 광주軍공항 갈등 직접 토론서 해법…"국가가 책임지겠다"
    대통령실 2025.06.26 06:00:00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광주 군·민간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국가 단위에서 책임지는 게 맞다”며 “대통령실에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호남의 마음을 듣다’라는 주제로 열린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와 얽힌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직접 토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는 지역의 대표적인 난제로 꼽힌다. 2007년 광주와 목포공항 통합을 전제로 무안국제공항이 완공된 뒤 소음이 심한 군공항은 지역마
  • 정규·비정규직 소득격차 되레 키우는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
    정규·비정규직 소득격차 되레 키우는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
    대통령실 2025.06.26 05:30:00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대비 14.7% 인상할 경우 정규·비정규직 근로자의 월 근로시간 격차는 16.9시간(연 203시간) 늘어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소득이 적은 비정규직 근로자 등을 위한 최저임금 인상이 되레 비정규직의 임금 총액을 떨어뜨려 정규·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 확대를 유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커피숍 알바 근로시간 확 줄고 대기업 직원의 경우 소폭 감소 중소기업 전문 민간 연구기관 파이터치연구원의 박성복 연구실장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루카스
  • ‘나토 대참’ 위성락 안보실장, 美·日 등과 연쇄 회담
    ‘나토 대참’ 위성락 안보실장, 美·日 등과 연쇄 회담
    대통령실 2025.06.25 20:40:21
    이재명 대통령 대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개최국인 네덜란드를 포함해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인사들과 연이어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25일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내고 나토 정상회의 참석 차 네덜란드 헤이그를 방문 중인 위 실장이 주요국 참석자들과 별도의 면담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먼저 24일(현지시간) 위 실장은 마르텐 보프 네덜란드 총리실 외교국방보좌관과 만나 이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지역 및 국제 정세와 한-네덜란드 협력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
  •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대통령실 2025.06.25 18:01:49
    세종대왕 승하 후 40여 일 지난 1450년 5월 21일 좌의정 황보인이 입궁해 빈소에서 한 권의 책을 꺼냈다. 대나무로 만든 책에 금가루로 글자를 새기고 귀한 옥 장식을 붙여 만든 ‘옥책’이다. 조선 왕실과 조정은 임금 등의 공덕을 기리는 이름인 ‘존호’ ‘묘호’를 지을 때 그 내용을 옥책에 기록해 바치고는 했다. 옥책을 펴든 황보인은 “삼가 옥책을 받들어 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이라는 존시와 세종이라는 묘호를 올립니다”라고 고했다. 이 가운데 존시(존호)의 내용은 ‘학식이 뛰어나고 군사에 밝으며 성인처럼 인자한
  • 지역 균형발전 강조한 李대통령 "AI 육성·에너지 대전환 모두 남부벨트 통해 가능"
    지역 균형발전 강조한 李대통령 "AI 육성·에너지 대전환 모두 남부벨트 통해 가능"
    대통령실 2025.06.25 17:47:30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기술 산업 진흥’을 새 정부의 제1과제로 제시했다. 여기에 재생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부각하면서 서남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균형발전 의지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에서 “대한민국은 과도하게 수도권이 미어터지며 생기는 문제가 많다”며 지역균형발전을 정부가 추진할 주요 목표로 꼽았다. 그는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국토가 효율적으로 사용되면 상당 부분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이
  • 李대통령, 광주 軍공항 갈등 55분 직접 토론…"대통령실에 TF 만들겠다"
    李대통령, 광주 軍공항 갈등 55분 직접 토론…"대통령실에 TF 만들겠다"
    대통령실 2025.06.25 17:46:21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광주 군·민간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국가 단위에서 책임지는 게 맞다”며 “대통령실에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호남의 마음을 듣다’라는 주제로 열린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와 얽힌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직접 토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는 지역의 대표적인 난제로 꼽힌다. 2007년 광주와 목포공항 통합을 전제로 무안국제공항이 완공된 뒤 소음이 심한 군공항은 지역마
  • "회사 장기 전략-주주 단기 이익, 합병·분할 등 곳곳서 충돌"
    "회사 장기 전략-주주 단기 이익, 합병·분할 등 곳곳서 충돌"
    대통령실 2025.06.25 17:45:38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수사기관이 배임죄를 요술 방망이처럼 휘두를까 걱정됩니다.” 12일 서울경제신문과 법무법인 광장이 공동 개최한 ‘누구를 위한 상법 개정인가’ 세미나에는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해 경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쏟아냈다. 전 세계적으로 이 같은 상법이 시행되고 있는 사례가 없고 이사의 형사 처벌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기업인들을 짓누르고 있다. 상법 개정안의 핵심은 이사 충실 의무를 기존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 경우 기업은 합병·분할은 물론 신주 발행까지 주주 이해 충돌
  • 현직으로 처음 소록도 찾은 李 대통령 "깊은 경의"
    현직으로 처음 소록도 찾은 李 대통령 "깊은 경의"
    대통령실 2025.06.25 17:26:38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국립 소록도병원을 찾아 “긴 세월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의 가치를 지켜오신 한센인 여러분의 삶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소록도를 방문한 것은 이 대통령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록도병원을 방문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엑스(구 트위터)에 “국립 소록도병원을 찾아 한센인 원생 자치회 주민분들과 병원 관계자분들을 만나뵙고 왔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대선 기간, 이곳을 방문한 아내가 선거 이후 다시 저와 함께 오겠다고 한 약속을 이렇게 지킬 수 있어 참 다행”이라며
  •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개인적으로 일부 공감"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개인적으로 일부 공감"
    대통령실 2025.06.25 17:23:57
    이재명 대통령이 사법고시 부활 필요성에 개인적 공감을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오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에서 한 시민의 사법고시 부활 주장에 "개인적으로 일정 부분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점심에 사법고시 부활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며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로스쿨 제도가) 논란이 많더라.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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