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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없으면 환자도 없다”는 의사들…수술·진료 줄줄이 연기된 환자들 ‘발만 동동’
    "의사 없으면 환자도 없다”는 의사들…수술·진료 줄줄이 연기된 환자들 ‘발만 동동’
    대통령실 2024.02.21 06:00:00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이탈이 본격화한 전날 전국 곳곳에서 수술과 진료가 연기되는 의료대란이 벌어졌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을 중증·응급 환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의료 시스템의 과부하를 막겠다는 방침이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당장 2주도 버티기 어렵다”며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를 기점으로 전공의가 근무를 중단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이른바 서울 ‘빅5(서울대·세브란스·서울아산·삼성서울·서울성모)’로 불리는 병원들은 환자
  • 과기계 현안 산적인데…늦어지는 과학기술수석실 인선
    과기계 현안 산적인데…늦어지는 과학기술수석실 인선
    대통령실 2024.02.21 06:00:00
    올해 신설된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실 인선 발표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과학 선도 국가로의 변신과 디지털·탈탄소를 향한 대전환 시기 과학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인력 구성이 지연되면서 각종 과학계 현안 처리도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과학기술수석비서관실 내 △연구개발(R&D)혁신 △인공지능(AI)·디지털 △첨단바이오 △미래·전략기술 4개 부문 중 기존 최원호 과학비서관이 이동한 R&D혁신을 제외한 3개 부문 비서관에 대한 막바
  • 尹, 독일·덴마크 정상과 통화…"민생현안에 부득이 순방연기"
    尹, 독일·덴마크 정상과 통화…"민생현안에 부득이 순방연기"
    대통령실 2024.02.21 05:00:00
    윤석열 대통령이 독일과 덴마크 정상과 각각 통화를 갖고 이번주 예정됐던 방문이 연기된 데 대한 양해를 구했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을 전일 오후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차례로 통화를 갖고 순방 일정이 순연된 것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윤 대통령은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국내 민생현안 집중 등 제반 사유로 인해 독일 방문을 부득이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에 “한국 측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양측 간 협의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윤 대
  • 尹, 독일 대통령과 통화…"국내 현안에 순방 순연 양해"
    尹, 독일 대통령과 통화…"국내 현안에 순방 순연 양해"
    대통령실 2024.02.20 18:50:07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독일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통화하고 국빈 방문을 순연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에게 전화로 외교 경로를 통해 소통한 바와 같이 국내 민생현안 집중 등 제반 사유로 인해 독일 방문을 부득이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우리 측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하며 양측 간 협의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윤 대통령의 독일 방문을 재추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 정상은 19일 발표된
  • 尹, 김현숙 여가부 장관 사표수리…별도 후임 없을 듯
    尹, 김현숙 여가부 장관 사표수리…별도 후임 없을 듯
    대통령실 2024.02.20 18:44:54
    윤석열 대통령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조만간 수리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당초 여가부 폐지 방침을 밝혔던 윤 대통령은 후임 여가부 장관을 임명하지 않고 차관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신임 여가부 장관 후보자 인선에 어려움을 겪자 김 장관 본인이 힘들어 하면서 사표 수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따. 김 장관은 지난해 9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준비 부족 논란 등을 겪자 이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 바 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후임 장관 후보자로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명
  • 尹 "의대 증원 2000명은 최소 규모…집단 진료거부 안돼"
    尹 "의대 증원 2000명은 최소 규모…집단 진료거부 안돼"
    대통령실 2024.02.20 17:46:46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의료 현장의 주역인 전공의와 미래 의료의 주역인 의대생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며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가능성을 일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료 현장을 떠난 것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 안보, 치안과 함께 국가가 존립하는
  • 尹 "늘봄학교, 아이들 기르는 문제 행여 정치 개입 영향 미치면 안돼"
    尹 "늘봄학교, 아이들 기르는 문제 행여 정치 개입 영향 미치면 안돼"
    대통령실 2024.02.20 16:47:10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전공의·의대생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의료개혁은 절대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것”이라고 의료개혁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9회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의료개혁 과정에서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내각 전부가 일치단결해서 국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임상의사도 중요하지만, 첨단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도 의료 인력 확충은 중요하다”고 덧
  • 합계출산율 0.6명대 현실화?…尹 "얼마나 심각한지 숫자로 확인될것"
    합계출산율 0.6명대 현실화?…尹 "얼마나 심각한지 숫자로 확인될것"
    대통령실 2024.02.20 16:32:35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다시 한 번 숫자로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각 부처에 인구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며칠 후면 2023년 합계출산율이 발표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을 오는 28일 발표할 계획으로 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인 0.6명대로 추락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와 같은 대응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그동안 경험으로 확인했다”며 “
  • 대통령실, 내달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최
    대통령실, 내달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최
    대통령실 2024.02.20 16:24:07
    대통령실은 다음 달 18일부터 20일 까지 3일 간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열린다. 일정 첫날인 3월 18일에는 장관급 회의와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이, 둘째 날인 3월 19일에는 국내외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주제토론 및 워크숍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본회의는 20일 오후 화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이후 지난 2021년 12월 중국과 러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권위주의 국가의 부상과 민주주의 퇴조에 대응하겠다며 개
  • [속보] 尹대통령, 박성재 법무부 장관 임명안 재가
    [속보] 尹대통령, 박성재 법무부 장관 임명안 재가
    대통령실 2024.02.20 15:37:48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공식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여야 합의로 박 장관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이후 임명안을 재가했다. 법무부 장관 자리는 지난해 12월 21일 윤 대통령이 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한동훈 전 장관의 면직안을 재가하면서 두 달 가까이 공석이었다.
  • 尹 "저출산委 위상 강화…인구정책 재구조화 필요"
    尹 "저출산委 위상 강화…인구정책 재구조화 필요"
    대통령실 2024.02.20 15:08:59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인구정책 컨트롤타워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위상을 강화해 인구정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예고했다. 윤 대통령은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저출산위 부위원장을 비상근직에서 상근직으로 바꾸고 직급·예우도 상향시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저출산위가 인구 정책에 주도권을 갖고 각 부처를 관장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것으로,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향후 국무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출산율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원인을 철저히 분석
  • [영상] 尹, 의료계 집단행동에 "국민건강을 볼모…절대 해선 안될일"
    [영상] 尹, 의료계 집단행동에 "국민건강을 볼모…절대 해선 안될일"
    대통령실 2024.02.20 14:35:53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의대 증원 방침에 대한 항의 차원으로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것에 대해 “의료 현장의 주역인 전공의와 미래 의료의 주역인 의대생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지난주 전공의 사직 등 집단 휴직이 예고되면서 수술이 축소되거나, 암 환자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며 “의사는 군인, 경찰과 같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더라도
  • [속보] 尹 "저출산委 부위원장 직급·예우 상향…국무회의 참석"
  • [속보]尹 "의사증원,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필수조건…시대적과제"
  • [속보] 尹 "전공의·의대생, 국민 생명·건강 볼모로 집단행동 안돼"
    [속보] 尹 "전공의·의대생, 국민 생명·건강 볼모로 집단행동 안돼"
    대통령실 2024.02.20 14:06:48
    [속보] 尹 "전공의·의대생, 국민 생명·건강 볼모로 집단행동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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