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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윤 대통령 "YS 정치적 동반자"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윤 대통령 "YS 정치적 동반자"
    대통령실 2024.03.07 21:48:31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7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2015년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9년 만이다. 의료계에 따르면 손 여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손 여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손 여사는 1928년 경남 김해에서 8남매 중 장녀로 태어나 마산여고와 이화여대 약학과를 졸업했다. 김 전 대통령과는 이화여대 3학년에 재학 중인 1951년 결혼했다. 김 전 대통령이 당시 장택상 국회부의장 비서관으로 정계에 막 입문한 시기였다. 이후 손
  • 尹대통령, 손명순 여사 별세에 "소박하고 따뜻한 삶 사셔…영면 기원"
    尹대통령, 손명순 여사 별세에 "소박하고 따뜻한 삶 사셔…영면 기원"
    대통령실 2024.03.07 20:27:09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별세에 “영면을 기원한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손 여사의 별세 소식을 듣고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보내드리는 마음은 안타깝지만 하늘에서 김영삼 대통령님을 만나 행복하게 계시리라 믿는다”며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유가족 여러분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손 여사님이 떠나는 길을 편히 잘 모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손 여사님은 평생 신실한 믿음을 지키며 소박하고 따뜻
  • 尹 "외교부, 수출 전진기지돼야…협력 중요국가 관리방안 강구"
    尹 "외교부, 수출 전진기지돼야…협력 중요국가 관리방안 강구"
    대통령실 2024.03.07 19:45:10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외교부에 “정치 외교 뿐만 아니라 경제 외교 분야에서도 수출 전진기지로 활약할 수 있어야 한다”며 “사업의 성격이나 국가 특성상 특히 정부 간 협력이 중요한 국가들에 대한 중점 관리 방안을 강구해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태열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2024년 외교부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보고 받은 뒤 이같이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외교부는 국민이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부처가 돼야 한다”며 “정책 수요자인 국민 입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제시하는
  •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대통령실 2024.03.07 19:23:11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7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손 여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손 여사는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도중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손 여사의 장례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손 여사는 제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로,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아들로 뒀다.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은 이번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에 출마해 국민
  • LCC에 유럽·서남亞 노선 개방…인천 '항공산업 빅뱅' 이끈다
    LCC에 유럽·서남亞 노선 개방…인천 '항공산업 빅뱅' 이끈다
    대통령실 2024.03.07 19:03:22
    정부가 항공 산업 개편에 돌입한 것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으로 국내 항공 산업의 ‘빅뱅’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으로 ‘메가 캐리어’ 독점 현상을 우려함에 따라 정부는 저비용항공사(LCC)에 ‘황금 노선’ 운수권을 집중 배분하기로 했다. 또 인천공항 인프라 확충으로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첨단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택배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메가 캐리어’ 등장…LCC에는 37개 노선 추가 배분=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은 14개 필수 신고국
  • 尹대통령, 美 미시간 주지사 접견…경제협력 방안 모색
    尹대통령, 美 미시간 주지사 접견…경제협력 방안 모색
    대통령실 2024.03.07 18:03:28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그레첸 위트머 미국 미시간 주지사를 만나 양측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위트머 주지사를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시간주에 투자하는 모든 국가 중 한국의 투자 규모가 2위에 달한다”며 양측 경제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이 자동차 산업과 중공업이 발달한 미시간주에 투자해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핵심 산업과 공급망 다변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에 대한 주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
  • 尹 "아시아나 합병, 요금인상 없을 것"
    尹 "아시아나 합병, 요금인상 없을 것"
    대통령실 2024.03.07 17:44:43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합병과 관련해 “항공 마일리지가 단 1마일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요금을 비롯한 서비스 품질이 독과점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정부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5면 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광역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 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18번째 민생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 세계 10대 ‘메가 캐리어(Mega Carrier·초대형 항공사)’ 탄생에 대해 “합병이 좋은 시너지를 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대통령실, 이종섭 출금 사전인지 지적에 "수사 상황 알수 없어"
    대통령실, 이종섭 출금 사전인지 지적에 "수사 상황 알수 없어"
    대통령실 2024.03.07 16:44:28
    대통령실은 7일 호주 대사로 임명된 이종섭 전 국방장관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국 금지를 한 것에 대해 “수사 상황을 일절 알 수 있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한 공수처의 처분에 대해 “(이 전 장관이)출국금지가 됐든, 뭐가 됐든 간에 수사상황을 일절 알 수 있는 바가 없고, 본인조차도 대부분의 경우 출국하려 공항에 갔다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고지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대통령이나 대통령실이 물을 수도 없고 답해주지도 않는, 법적으로 금지된
  • 대통령실 "민생토론회 900조 퍼주기 野 주장은 사실 왜곡"
    대통령실 "민생토론회 900조 퍼주기 野 주장은 사실 왜곡"
    대통령실 2024.03.07 16:29:28
    대통령실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 토론회가 ‘불법선거운동’이라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 “선거용이라는 주장은 여러모로 잘못됐다”며 “900조 원 퍼주기를 했다는 주장을 차용해 공세를 펼치는 것은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 이전에도 자립준비 청년, 시장상인, 청년 경찰관 등 다양한 직군, 시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소통해온 바 있다”며 “야당에서 최고위 등 민생을 챙기라는 말을 지속해서 했기에 열심히 민생을 챙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야당이 민생토론회에서 밝힌
  • [속보] 대통령실 “野, 민생토론회 900조 퍼주기 주장은 사실 왜곡”
  • 尹 "2030년 GTX-B로 인천-서울 30분…교통·산업지도에 혁명적 변화"
    尹 "2030년 GTX-B로 인천-서울 30분…교통·산업지도에 혁명적 변화"
    대통령실 2024.03.07 14:21:52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인천을 찾아 “2030년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23분, 서울역까지 29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며 “그야말로 인천의 교통지도가 완전히 새롭게 바뀌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GTX-B 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GTX-B는 인천대입구역부터 마석역까지 14개 역을 거쳐 총 82.8㎞를 운행하는 노선으로 경기 가평, 강원 춘천까지 연장이 추진된다. 윤 대통령은 “GTX의 핵심은 속도다. 최고 시속 180km의 속도
  • "인천이 왜 짜장면 시작됐는지…" 尹, 공화춘 언급한 까닭은
    "인천이 왜 짜장면 시작됐는지…" 尹, 공화춘 언급한 까닭은
    대통령실 2024.03.07 11:43:14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정부는 인천시가 그야말로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챙길 것”이라며 “인프라 투자와 인천시를 중심으로 발전한 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광역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천’을 주제로 인천시청에서 열린 18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인천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재건축 사업 뿐 아니라 광역 교통망 확충, 인천 고유문화를 복원시킬 수 있는 분야까지 잘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
  • 尹 "아시아나 합병해도 마일리지·요금 피해없어…LCC 육성해 독과점 방지"
    尹 "아시아나 합병해도 마일리지·요금 피해없어…LCC 육성해 독과점 방지"
    대통령실 2024.03.07 10:53:36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한항공와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추진과 관련해 “항공 마일리지는 단 1마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요금을 비롯해 서비스 품질이 독과점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정부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한 18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두 항공사의 합병과 관련해 “미주, 유럽, 중남미를 비롯해 새 노선을 확대하고 중복노선은 효율화해 글로벌 탑 수준의 항공사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
  • 새벽·당일·익일 배송 확대…2030년까지 전국 24시간 택배
    새벽·당일·익일 배송 확대…2030년까지 전국 24시간 택배
    대통령실 2024.03.07 10:37:15
    정부는 국민 누구나 어디서나 전국 24시간 내 배송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030년까지 배송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택배가 국민생활과 밀접한 민생서비스라는 점에서 택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새벽·당일·익일 배송 등 빠른 배송 서비스 지역도 확대키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7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열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항공·해운&midd
  • [속보]尹 "인천 원도심에 27년까지 2.4조 도시재생사업…안전진단없이 재건축 신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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