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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호남 교통망에 3.6조 투입"
    尹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호남 교통망에 3.6조 투입"
    대통령실 2024.03.14 17:53:35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을 찾아 3조 60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국내 최초의 ‘한국형 아우토판’ 건설 등 호남의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을 속도감 있게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경제의 토대인 농수산업의 첨단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우주·만화 등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전진 기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전남도청에서 ‘미래 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한 스무 번째 민생 토론회를 열고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 정신으로 전
  • 尹, 전남 오룡초 늘봄학교 참관…"신속 지원·협력할 것"
    尹, 전남 오룡초 늘봄학교 참관…"신속 지원·협력할 것"
    대통령실 2024.03.14 17:02:14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전남 무안군 오룡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신속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민생 토론회를 마친 이후 오룡초로 이동해 학부모, 교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전라남도는 부산과 함께 도내 모든 초등학교가 늘봄학교에 참여해 참여율 100%로 전국 1위를 자랑한다. 윤 대통령은 1학기 늘봄학교 준비와 운영에 힘쓰고 있는 현장의 교원들, 늘봄 전담사, 전남교육감, 전남도지사, 그리고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늘봄학교 정착을 위한
  • 장호진 안보실장 "이종섭 대사 소환조사 안한 공수처를 문제 삼아야"
    장호진 안보실장 "이종섭 대사 소환조사 안한 공수처를 문제 삼아야"
    대통령실 2024.03.14 16:52:00
    장호진 안보실장은 14일 “이종섭 호주 대사 공관장 인사를 수사를 회피하기 위한 도주로 보는 것은 말도 안되고 앞뒤도 안 맞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그동안 수사를 안한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장 실장은 이날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공수처는 지난해 9월 이 대사에 대해 고발을 받은 후 소환조사를 한 번도 안했다”며 “갑자기 3개월이 지난 11월에 도주 우려도 없는 전직 장관을 출국금지했다”고 설명했다. 장 실장은 “공관장 인사는 상대국의 동의(아그레망)를 받아야 하는데 1~2개월 정도가 걸린다”며 “만약 도
  • 장호진 안보실장 "北, 남한·한류 동경 체제 위협 수준까지 올라"
    장호진 안보실장 "北, 남한·한류 동경 체제 위협 수준까지 올라"
    대통령실 2024.03.14 16:16:34
    장호진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14일 “북한 내부의 한류와 남한에 대한 동경이 체제를 위협하는 수준에 올랐다”고 말했다. 또 최근 북한이 국지적 도발 수위를 높여 가는 것에 대해 “북한 내부 불만을 잠재우고 결속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실장은 이날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최근 북한이 우리를 ‘제1의 주적’으로 표현한 것을 짚으며 “북한은 그동안 우리를 제국주의 괴뢰라 불렀는데 괴뢰는 남의 뜻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며 “북한이 정권을 세습하며 독재하는 명분이 미국에 시달리는 남한 인민을 구하기 위해서인데, 우리를 제1의
  • 김한길 "통합위 출범 이후 1200번 회의…6개 특위로 '동행' 실천"
    김한길 "통합위 출범 이후 1200번 회의…6개 특위로 '동행' 실천"
    대통령실 2024.03.14 15:26:08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올 해 상반기 ‘동행’을 주제로 한 6개 특별위원회를 가동해 국민 통합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1차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활동 성과를 살피고 올 상반기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국민통합위는 2022년 7월 대통령 직속 1호 위원회로 출범해 자살예방 상담번호 통합, 이주민 자치 참여 제고 등 정책 대안을 제시해왔다. 지난해 8월부터 2기 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국민통합위가 출범한 이후 크고 작은 약 1200번의 회의를
  • 성태윤 정책실장, 14개 부처 차관에 "부담금 정비 방안 신속 마무리"
    성태윤 정책실장, 14개 부처 차관에 "부담금 정비 방안 신속 마무리"
    대통령실 2024.03.14 15:08:55
    대통령실은 성태윤 정책실장이 14일 최근 재정 현안과 관련해 14개 관계부처 차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 실장은 1월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강조한 부담금 원점 재검토 지시와 관련해 그동안 관계부처 간 협의한 부담금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민과 기업의 부담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추가적인 경감방안을 주문했다. 또 성 실장은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부담금 정비 방안을 신속하게 마무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시행령 개정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항은 올 하반기에 시행, 국민·기업이 경감 효
  • 尹 "호남 교통망에 3.6조 투자…익산-여수 고속철·한국판 아우토반 건설"
    尹 "호남 교통망에 3.6조 투자…익산-여수 고속철·한국판 아우토반 건설"
    대통령실 2024.03.14 14:02:36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호남을 찾아 초고속도로 건설, 익산~여수 고속철도 연결 등 3조 60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호남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한 스무 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전남이 생활권을 확장하고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의제가 교통 인프라 확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호남 지역에서 민생토론회를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2조 6000억 원
  • [속보] 尹 "남부권 광역관개발 위해 전남에 1.3조…中 불법 어구 상시철거"
  • [속보] 尹 "전남 교통망 확충…한국판 아우토반 건설·전라선 고속철 개선"
  • [속보] 尹 "익산∼여수 180㎞ 고속철도망으로 연결"
    [속보] 尹 "익산∼여수 180㎞ 고속철도망으로 연결"
    대통령실 2024.03.14 13:19:43
    [속보] 尹대통령 "익산∼여수 180㎞ 고속철도망으로 연결"
  • [속보] 尹 "영암∼광주에 2.6조 투입해 초고속도로 추진"
  • 김한길 "6개 특위로 '동행' 실천…통합위 활동, '쓰레기줍기'와 같아"
    김한길 "6개 특위로 '동행' 실천…통합위 활동, '쓰레기줍기'와 같아"
    대통령실 2024.03.14 11:14:33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동행’을 주제로 한 6개 특별위원회를 가동해 국민통합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1차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국민통합위의 주제는 ‘동행’”이라며 “성별, 세대, 계층의 장벽을 허물고 국민통합의 길을 열어보겠다는 소망”이라고 말했다. 각 분과위원장들은 올 상반기 △포용 금융 △과학기술 △북배경주민(탈북민) △도박 △이주민 근로자 △국민통합 등 6개 분야의 특위를 운영해 정책 대안을 발굴하겠다고 보고했다. 통
  • 민주 "與, 선거 운동 때문에 이종섭 도피 검증할 외통위 개회 거절"
    민주 "與, 선거 운동 때문에 이종섭 도피 검증할 외통위 개회 거절"
    대통령실 2024.03.14 10:24:08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당사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 문제를 다루기 위해 외교통일원회를 소집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민주당 외통위원들은 14일 성명을 내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한국대사 임명과 관련하여 긴급 외교통일위원회 소집을 요구했다”며 “국민의힘이 선거운동을 이유로 거부해 회의가 열리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10시 외통위 개회를 국민의힘에 요구해왔지만 국민의힘이 응하지 않아 외통위는 열리지 않았따. 그러면서 “이종섭 호주대사는
  • 韓·美·日,위성항법 등  우주협력 강화…3차 경제안보대회 개최
    韓·美·日,위성항법 등 우주협력 강화…3차 경제안보대회 개최
    대통령실 2024.03.13 22:23:51
    한국·미국·일본 정부가 13일 부산에서 ‘제3차 한미일경제안보대화’를 개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3국은 △공급망 △핵심신흥기술 △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회의가 한미일 경제안보 협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음을 재확인하고 정상회의 성과를 조기 가시화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공급망 분야에서 한미일은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핵심광물 및 공급망 다자체제에서의 향후 협력 강화
  • 경남·전남·대전 '우주 삼각편대' 구축…3300조 우주경제 시장 정조준
    경남·전남·대전 '우주 삼각편대' 구축…3300조 우주경제 시장 정조준
    대통령실 2024.03.13 17:45:15
    대한민국이 5대 우주강국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경남·전남·대전으로 연결되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를 본격 출범하면서다. 정부는 인프라 투자, 생태계 강화, 클러스터 기반 확충 등 3대 분야를 집중 지원해 2045년 2조 7000억 달러(약 3363조 원)로 커질 글로벌 우주경제 시장의 점유율을 10%대로 끌어 올리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 25만 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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