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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한미 2+2 통상협의, 상호이익 해결책 물꼬 틀 것"
    한덕수 "한미 2+2 통상협의, 상호이익 해결책 물꼬 틀 것"
    대통령실 2025.04.22 10:54:3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는 24일 열리는 한미 2+2 통상 협의와 관련해 “양국 경제·통상 책임자 간 허심탄회한 대화와 협력으로 ‘상호 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과 통상 현안 및 조선·에너지 등 협력 프로젝트를 협의하기 위해 출국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는 24일 21시 한미 재무·통상 수장은 한미 2+2 통상
  • 이재명 "2040년까지 석탄발전 폐쇄…전기차 보급 확대"
    이재명 "2040년까지 석탄발전 폐쇄…전기차 보급 확대"
    대통령실 2025.04.22 08:42:5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지구의 날인 22일 “탈 플라스틱 선도국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기후환경 정책을 발표하고 "2028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로 K-이니셔티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죽어가는 지구를 되살리고자 시작된 기념일이지만 우리 현실은 우려스럽기만 하다”며 “글로벌 비영리단체 기후행동네트워크가 작년 11월 공개한 ‘기후변화대응지수’에서 우리나라는 67개국 중 63위였다. 기후 위기는 모두의 생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시간이
  • 尹 “계엄령은 칼…요리·수술·살인 모두 가능”
    尹 “계엄령은 칼…요리·수술·살인 모두 가능”
    대통령실 2025.04.22 05:30:00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 2차 공판에서 직접 “계엄령은 가치중립적인 법적 수단”이라며 “칼이 요리나 수술, 범죄에 모두 쓰일 수 있듯 계엄 역시 어떻게 쓰였는지를 봐야 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계엄을 선포했다는 이유만으로 내란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는 취지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21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공판을 열고 조성현 육군 제1경비단장(대령)과 김형기 특전사 제1대대장(중령)을 증인으로 신문했다. 재판에서는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군 지시가 실제 있었는지, 그것이
  • 韓, 출마 데드라인 D-14…외곽서 추대 움직임
    韓, 출마 데드라인 D-14…외곽서 추대 움직임
    대통령실 2025.04.21 23:01:46
    6·3 대선의 마지막 인물 변수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선택의 시간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 외부에서부터 추대 움직임이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한덕수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의 김춘규 상임위원장은 21일 서울 종로구 사학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의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안팎에 몰아친 시련과 갈등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인물로 한 권한대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수석으로 IMF(외환위기)라는 파도를 헤쳐 나갔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주도하며 새 무역 질서의 파고를 넘었
  • 한덕수, 교황청에 조전 발송…"전세계 천주교인들과 함께 추모"
    한덕수, 교황청에 조전 발송…"전세계 천주교인들과 함께 추모"
    대통령실 2025.04.21 19:27:26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1일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소식에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전 세계 천주교인들과 함께 슬픔을 같이 하며 진심 어린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고 추모했다. 총리실은 이날 한 권한대행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조전을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에게 발송했다고 전했다. 한 권한대행은 조전에서 “교황님은 ‘우리는 모두 형제·자매’라는 가르침을 통해 인류에게 사랑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셨다”며 “평화와 화해의 삶을 실천하시며 평생을 가난한 자, 소외된 자들을 위해 헌신하셨다”고 애도했다. 특히 프
  • 尹 두번째 내란 재판…"의원 끌어내라" 지시 두고 공방전
    尹 두번째 내란 재판…"의원 끌어내라" 지시 두고 공방전
    대통령실 2025.04.21 18:47:51
    윤석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내란 혐의 재판에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군 지시가 실제 있었는지를 두고 검찰 증인과 윤 전 대통령 측이 정면충돌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성현 국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이 진술 시점과 내용을 번복하고 있다”며 신빙성을 문제 삼았고 조 단장은 “정당하지 않은 명령이었기에 현장에서 거부했다”고 맞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재판장)는 21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2차 공판을 열고 조 단장과 김형기 특전사 제1특전대대장을 증인으로 신문했다. 재판에서는 해당 지시가 실제로 내려졌
  • 헌재소장 대행에 김형두 재판관…'7인 체제' 이끈다
    헌재소장 대행에 김형두 재판관…'7인 체제' 이끈다
    대통령실 2025.04.21 15:46:17
    헌법재판소가 21일 김형두(60·사법연수원 19기) 재판관을 소장 권한대행으로 선출했다. 지난 18일 문형배 전 권한대행이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이로써 헌재는 지난해 10월 이종석 전 소장의 퇴임 이후 문 권한대행을 거쳐 두 번째 권한대행 체제로 접어들게 됐다. 헌재는 이날 재판관 회의를 열고 “김형두 재판관이 임명 일자 기준으로 가장 선임자로, 기존 관례에 따라 권한대행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판사로 임관한 이후, 30여 년간 형사·
  • 윤석열, 피고인석 첫 공개…“국회 진입 지시” 반박 예고
    윤석열, 피고인석 첫 공개…“국회 진입 지시” 반박 예고
    대통령실 2025.04.21 10:44:59
    내란 수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피고인석 모습이 21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 사건의 두 번째 공판을 열었다. 재판에 앞서 법원은 공공의 관심과 알 권리, 과거 사례 등을 고려해 피고인석 촬영을 일시적으로 허용했다. 윤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57분쯤 구속 피고인 출입로를 통해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짙은 남색 정장에 붉은 넥타이를 맨 단정한 차림으로 피고인석 둘째 줄 맨 안쪽 자리에 착석했
  • 충청 사위·영남 큰아들 '이재명', 득표율90%…이변 없는 압승
    충청 사위·영남 큰아들 '이재명', 득표율90%…이변 없는 압승
    대통령실 2025.04.21 06:3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어대명(어차피 대선 후보는 이재명)’ 굳히기에 들어갔다. 영남권 순회 경선에 9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경쟁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충청·영남 누적 득표율이 90%에 육박해 이를 바탕으로 남은 호남과 수도권 경선까지 경쟁 후보를 압도하며 무난하게 본선 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20일 공개된 영남권 민주당 권리당원 및 대의원 투표 결과 영남권 선거인단 투표율은 선거인단 10만 3352명 중 유효 투표자가 7만 3255명으로 70.88%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이 후보는
  • 李, 충청 이어 영남도 압승…"해수부 부산 이전하겠다"
    李, 충청 이어 영남도 압승…"해수부 부산 이전하겠다"
    대통령실 2025.04.20 17:47:3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어대명(어차피 대선 후보는 이재명)’ 굳히기에 들어갔다. 영남권 순회 경선에 9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경쟁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충청·영남 누적 득표율이 90%에 육박해 이를 바탕으로 남은 호남과 수도권 경선까지 경쟁 후보를 압도하며 무난하게 본선 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20일 공개된 영남권 민주당 권리당원 및 대의원 투표 결과 영남권 선거인단 투표율은 선거인단 10만 3352명 중 유효 투표자가 7만 3255명으로 70.88%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이 후보는
  • '윤어게인' 창당 변호인 만난 尹…4년만에 "Be calm and strong"
    '윤어게인' 창당 변호인 만난 尹…4년만에 "Be calm and strong"
    대통령실 2025.04.20 16:12:28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윤석열 어게인’ 신당 창당 계획을 유보한 김계리·배의철 변호사와 만찬 회동을 갖고 지지층을 향한 결전 의지를 내비쳤다. 소동으로 끝나는 듯했던 윤 전 대통령 신당 창당 움직임이 물밑에서 전개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김 변호사는 2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전날 윤 전 대통령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회동 뒤 이들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과 함께 ‘Be calm and strong(침착하고 강하게)’이라는 구절을 함께 올리라고 말
  • "대행과 대통령 권한 차이 없다"…통상협상 의지 드러낸 한덕수
    "대행과 대통령 권한 차이 없다"…통상협상 의지 드러낸 한덕수
    대통령실 2025.04.20 15:15:5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0일 “권한대행과 선출된 대통령 간에 수행할 수 있는 업무에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공개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선출되지 않은 임시 권력인 권한대행에는 대미 협상 권한이 없다’는 주장에 대한 견해를 묻자 “나의 권한은 헌법과 관련 법률에서 비롯됐다”며 이같이 답했다. FT는 “(한 권한대행이) 관련 질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정가에서는 한 권한대행이 통상 현안에 대한 완결 의지를 드러냈다며 6·3 대선 출마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 한덕수  "출마 결정 아직…대행, 대통령과 업무상 차이없어"
    한덕수 "출마 결정 아직…대행, 대통령과 업무상 차이없어"
    대통령실 2025.04.20 13:22:09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0일 자신의 대선 차출론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공개된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6·3 대선 출마 의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뚜렷한 입장 표명 없이 기존의 모호한 입장을 유지한 것이다. 한 권한대행은 선출되지 않은 권력인 권한대행이 대통령의 권한을 사용할 정당성이 있느냐는 취지의 물음에 대해 “나의 권한은 헌법과 관련 법률에서 비롯됐다”며 “권한대행과 선출된 대통령 간에 수행할 수 있는 업무에
  • 尹부부 '수돗물 228톤·500만원 캣타워' 논란에…대통령실 해명 들어보니
    尹부부 '수돗물 228톤·500만원 캣타워' 논란에…대통령실 해명 들어보니
    대통령실 2025.04.18 15:54:29
    대통령실이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후 관저에서 228톤이 넘는 수돗물을 사용했다는 사실과 고가의 캣타워·편백 욕조 횡령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대통령실은 17일 윤 전 대통령이 관저에서 일주일간 수돗물 228톤을 사용했단 것과 관련, "이는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관저는 다수의 경호 인력과 관리 인력이 24시간 상주하고 근무하는 공간"이라며 "수돗물은 생활용수뿐만 아니라 조경수 관수, 관저 주변 청소에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 尹변호인단, ‘신당’ 창당 시도하려다 보류…“尹이 만류”
    尹변호인단, ‘신당’ 창당 시도하려다 보류…“尹이 만류”
    대통령실 2025.04.17 21:48:20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단이 17일 이른바 ‘윤석열 신당’ 창당을 예고했다가 4시간여 만에 일정을 취소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단인 배의철 변호사는 “너무 많은 오해와 억측들이 난무해 대통령님께 부담이 될 수 있기에 대통령님의 말씀에 따라 기자회견을 일단 유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윤 전 대통령 변호인 5인이 참여하는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배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자유와 책임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고 패기 있게 행동하라”면서도 “지금은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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