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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준 "李-韓 대표회담, 의료대란·민생경제 터놓고 얘기해야"
    진성준 "李-韓 대표회담, 의료대란·민생경제 터놓고 얘기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0.22 10:54:00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차 대표회담을 가지기로 한 데 대해 “의료대란부터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까지 촌각 다투는 의제부터 터놓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이 대표가 제안한 여야대표회담에 한 대표가 흔쾌히 응했다”며 “국민의힘도 정부 눈치보기를 멈추고 전향적 태도로 나서주길 촉구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우리 경제에 또 다시 빨간불이 들어왔다”며 “정부의 피해를 보는 것은 늘 국민”이라고 지젹했
  • 강혜경 “명태균, 尹 시야 좁고 통제 안돼 김건희 필요하다고 말해”
    강혜경 “명태균, 尹 시야 좁고 통제 안돼 김건희 필요하다고 말해”
    국회·정당·정책 2024.10.22 10:42:14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 강혜경 씨측이 “명태균 씨와 김 여사의 통화를 들은 증인들도 많다”고 주장했다. 강 씨와 강 씨 변호인인 노영희 변호사는 22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강 씨는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명 씨가 말한 ‘김 여사는 앉은뱅이 주술사, 윤석열 대통령은 장님무사’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윤 대통령은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고 칼은 잘 쓰지만 통제가 안 된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 [속보] 대통령실 "제2부속실 11월초쯤 윤곽…특별감찰관, 여야 협의해야"
  • [속보] 대통령실, 김여사 동행명령 "의회 일당 독재 민낯…구태 정치쇼"
  • 민주 "韓, 尹 알현…‘건희 구하기’ 尹心만 확인"
    민주 "韓, 尹 알현…‘건희 구하기’ 尹心만 확인"
    국회·정당·정책 2024.10.22 10:34:59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 회동에 대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어제 면담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맹탕”이라고 비판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한 대표의 3대 요구가 모두 묵살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나라 구하기보다 건희 구하기에 진심인 윤심(尹心)만 또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한 대표는 윤 대통령으로부터 82분 간 꾸중만 듣고 왔느냐”며 “대단한 성과를 가져올 것처럼 떠들썩했는데 남은 것은 한 대표가 윤 대
  • 친한계 "한동훈, 용산서 이재명보다 못한 의전받아"
    친한계 "한동훈, 용산서 이재명보다 못한 의전받아"
    국회·정당·정책 2024.10.22 10:34:58
    친한(친한동훈)계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 회동에서 자리 배치 등 의전상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종혁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전날 회동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손을, 두 팔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앉아 계시고 앞에 비서실장과 한 대표가 뒤통수만 보이는 모습의 사진들이 릴리스(배포)가 됐다”며 “마치 그게 무슨 교장 선생님이 학생들을 놓고 훈시하는 듯 한 그런 느낌을 주는 사진들이었다. 상당히 놀라웠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당원으로서 상당히 이래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이재명 대표와의
  • '명태균 리스트'에 이준석·김은혜 27명…나경원 "난 피해자"
    '명태균 리스트'에 이준석·김은혜 27명…나경원 "난 피해자"
    국회·정당·정책 2024.10.22 10:29:46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씨가 21일 ‘명태균 거래 리스트’를 공개한 걸 두고 여권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다. 강씨는 명태균씨 관련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보좌관 겸 회계책임자였다. 나 의원은 21일 밤 페이스북에 "나는 명태균씨에게 어떤 형태든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명씨의 주장에 의하면 2021년 서울시장 경선과 당대표 경선에서 명씨에 의해 피해를 입은 후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2일
  • 민주 "강혜경 증언, 尹 공천 개입 의혹 확인…상당히 객관적"
    민주 "강혜경 증언, 尹 공천 개입 의혹 확인…상당히 객관적"
    국회·정당·정책 2024.10.22 10:28:01
    더불어민주당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의 국정감사 출석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이 확인됐다며 남은 국감에서 철저한 진실 규명을 예고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이건태 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강 씨의 증언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영선 전 의원의 21대 보궐선거 및 22대 총선 과정에서의 공천 개입 의혹을 확인해 줬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강 씨가 제보한 명태균 씨와의 통화 녹취록을 언급하며 “김 전 의원의 경남 창원 공천에 윤 대통
  • 박찬대 "王자 써도, 영험한 주술사 데려와도 특검 못 피할 것"
    박찬대 "王자 써도, 영험한 주술사 데려와도 특검 못 피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4.10.22 10:23:43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건희 여사 특검은 필연”이라며 “손바닥에 왕(王) 자를 써도, 제 아무리 영험한 주술사를 써도 결코 특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 회동에 대해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서로 각자 할 말만 한 채 빈손으로 돌아갔다”며 “윤 대통령은 국민적 지탄에도 불구하고 김건희 여사 방탄의 길을 굽히지 않겠다는 뜻을 비췄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들의 특검을 바라는 뜻을 걷어찬 윤 대통령은 추락할
  • 尹 "김 여사, 많이 지쳐 힘들어해…필요한 것 아니면 대외활동 안할 것"
    尹 "김 여사, 많이 지쳐 힘들어해…필요한 것 아니면 대외활동 안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4.10.22 10:17:41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면담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 활동 중단 요구와 관련해 “이미 집사람이 많이 지쳐있고 힘들어한다. 의욕도 많이 잃었다”며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꼭 필요한 공식 의전행사가 아니면 이미 많이 자제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김 여사는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회동이 있던 날 열린 경찰의날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지난 2년간 김 여사가 매번 참석해 경찰 가족들을 격려했던 행사”라며 “김 여사는 사실상 대외 활동을 거의 중단한 상
  • ‘빈손 회담’ 논란에 與 분열…친한 "한 번으로 끝내야" 친윤 "자주 만나야"
    ‘빈손 회담’ 논란에 與 분열…친한 "한 번으로 끝내야" 친윤 "자주 만나야"
    국회·정당·정책 2024.10.22 10:09:45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회동이 ‘빈손 회담’으로 끝나면서 여권 내에서는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다. 친한계에서는 “현재 상황에 대해 당과 대통령실의 인식차가 크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친한계에서는 “신뢰 회복이 우선”이라며 온도차를 보였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2일 SBS라디오에서 전날 여야 수장 간 회동에 대해 “성공적인 결과는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김 최고위원은 “한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드려야 될 말씀을 다 드렸지만 거기에 대한 반응은 별로 없었다”며 “(한 대표가) 굉장히 씁쓸
  • [속보] 尹 "대선전 명태균 인연 딱 끊어…아내는 달래려한듯"
  • [속보] 尹, 특별감찰관 도입 관련 "北인권재단과 연동…여야 합의 따를 것"
  • [속보] 尹, 김 여사 활동자제 건의에 "대외활동 많이 하지 않을 것"
  • 韓 ‘빈손 회동’ 뒤 오전 일정 취소…尹은 추경호 불러 만찬
    韓 ‘빈손 회동’ 뒤 오전 일정 취소…尹은 추경호 불러 만찬
    국회·정당·정책 2024.10.22 10:01:5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전 예정됐던 공개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전날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난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결과가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수영 의원실과 연금개혁청년행동이 주최하는 연금 개혁 관련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해당 일정을 취소했다고 공지했다.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서는 전날 윤 대통령과의 면담 결과가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대외 활동 중단·대통령실 인적 쇄신&mid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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