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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보도에 "오늘은 발표할 내용 없어"
    [속보] 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보도에 "오늘은 발표할 내용 없어"
    통일·외교·안보 2025.05.23 06:07:20
    [속보] 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보도에 "오늘은 발표할 내용 없어"
  • “국방부 무관심 때문에”…軍상해보험, 5년간 지급률 0.002%[이현호의 밀리터리!톡]
    “국방부 무관심 때문에”…軍상해보험, 5년간 지급률 0.002%[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23 06:00:00
    군 장병이 나라사랑카드 카드 발급 시에 주어진 혜택 가운데 자동 가입되는 ‘병 상해보험’이 실질적인 보장보험을 제공하지 못하는 생색내기용 끼워팔기 마케팅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군 당국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 9월까지 최근 5년 가까이 군 장병 159만 명이 나라사랑카드 카드를 발급했지만 가동 가입된 병 상해보험을 통해 실제 지급된 보험금 사례는 모두 32건에 그쳤다. 5년 간 가입자 대비 지급률이 0.002%에 불과해 손해보험이라 지칭하기에 무색할 정도다. 국방부가 밝힌 ‘나라사랑카드 연계 상해보
  • 한화오션, 미래 무인전투지휘통제함 공개…K해양방산 선두 기술력 과시
    한화오션, 미래 무인전투지휘통제함 공개…K해양방산 선두 기술력 과시
    통일·외교·안보 2025.05.22 21:36:27
    한화오션은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를 겨냥해 한화그룹 관계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등 방산 3사가 처음으로 통합 부스 ‘한화관’을 운영해 K-해양방산을 주도하는 선두업체로서 기술력을 과시한다. MADEX 2025에서는 무인함정 2종과 수상함3종, 잠수함 3종 등 총 8종을 소개한다. 무인함정 부문에선 무인전력지휘통제함과 전투용 무인잠수정(UUV)이 전시된다. 특히 무인 전력 중심의 미래 해군력 건설을 추진하는 해군의 주력 함정이 될 ‘고스트 커맨더’로 불리는 ‘차세
  • ‘6·25전쟁 고아의 아버지’ 故딘 헤스 美대령 10주기 추모식
    ‘6·25전쟁 고아의 아버지’ 故딘 헤스 美대령 10주기 추모식
    통일·외교·안보 2025.05.22 18:49:35
    공군이 6·25전쟁 때 전쟁고아 1000여 명을 구출해 제주도로 후송했던 고(故) 딘 헤스 미 공군 대령의 10주기 추모식을 열어 고인의 한국 사랑을 기렸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2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한미 공군 주요 직위자와 제주에 있는 해군·해병대 지휘관 등이 참석했다. 헤스 대령의 세 아들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놀런 바크하우스 부산 주재 미국 영사 등도 함께 자리했다. 미 공군은 1950년 6월 한국 공군에 F-51D 전투기를 제공하고 조종사 훈련을 위해 바우트원
  • 국방부, 군대 태권도 역사 조명 세미나 개최
    국방부, 군대 태권도 역사 조명 세미나 개최
    통일·외교·안보 2025.05.22 16:25:41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군대 태권도’의 역사 조명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은 기조 강연에서 태권도의 역사와 정신을 소개하고 “해외파병 태권도 군인들의 활약이 오늘날 태권도 세계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했다. 주제 발표에선 태권도 9단인 최점현 사범(예비역 중령)은 “광복 및 6·25전쟁 전후 백병전을 위한 맨손 무술 필요성이 높아지며 태권도가 군대 내에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유엔 평화유지군인 동명부대 소속 태권도 교관으로 두 차례
  • 한미연합사, 연평도서 전반기 연합·합동 의무지원훈련 실시
    한미연합사, 연평도서 전반기 연합·합동 의무지원훈련 실시
    통일·외교·안보 2025.05.22 15:34:11
    한미연합군사령부는 22일 연평도와 경기 평택 일대에서 한미 양국 11개 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합동 의무지원 야외기동훈련(FTX)인 ‘드래곤 리프트(Dragon Lift)’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미 양측이 의무 및 후송자산들을 활용해 유사시 대량 전상자를 현장에서 응급처치하고 후송하기 위한 협조 및 지원체계를 검증하고 숙달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국군은 육군 51보병사단, 해군 2함대사령부, 해군 포항병원 해상 외상처치팀, 공군 10전투비행단, 공군 15특수임무비행단, 해병대 연평부대, 국군대전병원
  • 해군 전역예정장병 취·창업 박람회, 해군 1함대서 개최
    해군 전역예정장병 취·창업 박람회, 해군 1함대서 개최
    통일·외교·안보 2025.05.22 15:24:35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년 해군 전역예정 장병 취·창업 박람회’를 해군 1함대 사령부 필승관에서 전역예정 장병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역예정 장병들의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에스텍시스템, 한화라이프랩 등 제대군인 채용 우수기업 6곳과 시제이(CJ)푸드빌, 비지에프(BGF)리테일 등 총 27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박람회는 각 기업과 기관별 취·창업 상담과 채용설명회 이외에 ‘장병 자기계발 완벽 가이드
  •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설명회,대구서 개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설명회,대구서 개최
    통일·외교·안보 2025.05.22 15:19:15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22일 대구 수성구 호텔라온제나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설명회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6·25전사자 유가족을 비롯해 광역·기초자치단체·군·보건소 관계자 등 1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설명회는 △사업 추진경과 및 현황 소개 △유해발굴 및 신원확인 성과 발표 △향후 사업계획 △협조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광역시
  • 육군, 폴란드군 상대로 다연장로켓 ‘천무’ 교육
    육군, 폴란드군 상대로 다연장로켓 ‘천무’ 교육
    통일·외교·안보 2025.05.22 14:17:33
    육군은 폴란드군을 상대로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 소재 천무교육대에서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폴란드군 16명과 한국 장교 및 부사관 16명 등 총 32명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천무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을 바탕으로 실전적인 운용 능력을 키울 목적으로 이뤄졌다. 폴란드는 천무의 폴란드 수출형인 ‘호마르-K’를 운용 중인 국가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폴란드 육군의 쿠친스키 토마시 소령은 “폴란드에서 천무의 막강한 화력과 빠른 기동력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
  • 북, 동해상 순항미사일 수 발 발사…軍 “사전 인지해 대비”
    북, 동해상 순항미사일 수 발 발사…軍 “사전 인지해 대비”
    통일·외교·안보 2025.05.22 14:04:07
    북한이 22일 오전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북한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미상 순항미사일 수발이 포착됐다. 순항미사일은 동해를 향해 발사돼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군은 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인지하여 대비하고 있었다”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현 안보상황에서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어떠한 도발에도
  • 김정은 지켜보는 앞에서…北 신형 구축함 '엄중한 사고'
    김정은 지켜보는 앞에서…北 신형 구축함 '엄중한 사고'
    통일·외교·안보 2025.05.22 09:17:37
    북한이 새로 건조한 5000톤급 구축함의 진수식에서 사고가 발생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전날 청진조선소에서 열린 구축함 진수식 과정에서 구축함을 바다에 띄우는 데 실패했다. 해당 선박은 지난달 건조를 마친 최현급(5000톤급)의 두 번째 구축함이다. 노동신문은 "진수 과정에서 미숙한 지휘와 조작 부주의로 인해 함미의 진수 썰매가 먼저 이탈됐고, 일부 구간의 배 아랫쪽의 파손으로 균형이 파괴되며 함수 부분이 선대에서 이탈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진수는
  • 김정은 "있을 수 없는 일" 격노…北청진조선소서 새 구축함 진수식 사고
    김정은 "있을 수 없는 일" 격노…北청진조선소서 새 구축함 진수식 사고
    통일·외교·안보 2025.05.22 08:52:42
    북한이 청진조선소에서 새로 건조한 5000톤급 구축함 진수식 중 '엄중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전날 '최현'급의 두 번째 구축함의 건조를 완료하고 진수식을 진행하던 도중 정상적으로 배가 바다에 띄워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신문은 "진수 과정에서 미숙한 지휘와 조작부주의로 인해 대차 이동이 평행하고 이뤄지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함미 부분의 진수 썰매가 먼저 이탈됐고 일부 구간의 선저 파공으로 함의 균형이 파괴되며 함수
  • "'한드' 돌려본 19살 처형" 증언에 "인간쓰레기" 모욕[북한은 지금]
    "'한드' 돌려본 19살 처형" 증언에 "인간쓰레기" 모욕[북한은 지금]
    통일·외교·안보 2025.05.22 06:15:00
    “내 친구 중 세 명이 처형됐는데, 그 중 두 명은 한국 드라마를 배포했다는 죄였습니다. 그 중 한 명은 겨우 19살이었습니다.” 지난 2023년 어머니, 이모와 함께 10m 길이의 목선을 타고 탈북한 강규리 씨의 증언이다. 강 씨는 또 다른 탈북민 김은주 씨와 함께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제79차 유엔 총회의장 주최로 열린 북한 인권 고위급 전체회의의 증인으로 연단에 올랐다. 강 씨는 "북한에는 아직도 기본적 인권을 빼앗긴 채 외부 세계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접하지 못하는 수백만 명의 주민들이 있다"며
  • [단독] 공군수사단, 주력 전투기 부품 ‘무단 동류전용’ 사건…1년째 수사중[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단독] 공군수사단, 주력 전투기 부품 ‘무단 동류전용’ 사건…1년째 수사중[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22 06:00:00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가 해외 항공기 장비 외주정비업체에 의해 성능 저하 부품으로 무단 동류전용, 일명 ‘부품 돌려막기’가 불법적으로 이뤄져 상시 출격대비태세 등 전력 운용에 차질을 빚을 뻔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공군수사단은 지난해 항공기 장비 외주정비업체의 부품 무단 동류전용 의혹 제보를 받고 ‘1년째 수사’ 중이지만 아직도 사건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관리미제사건으로 분류돼 답보 상태인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미제사건은 수사를 진행했지만 피의자를 특정할 수 없어 종결할 수 없는 사건을 뜻한
  • 한-러, 7년 만에 영사협의회 개최…"교류 유지 중요"
    한-러, 7년 만에 영사협의회 개최…"교류 유지 중요"
    통일·외교·안보 2025.05.21 21:17:39
    외교부가 러시아 외교부와 7년 만에 영사협의회를 개최했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알렉세이 클리모프 러시아 외교부 영사국장과 제18차 한러 영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8년 11월 이후 7년여 만인 이번 영사협의회에서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러시아 출입국·체류 편의 증진, 러시아 내 우리 국민 보호 등 현안 전반을 논의했다. 윤 국장은 러시아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체류 및 편의 증진을 위한 러시아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국 국민들의 안전한 체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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