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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KF-16 부부 조종사, 해외 연합훈련 첫 동반 참가
    공군 KF-16 부부 조종사, 해외 연합훈련 첫 동반 참가
    통일·외교·안보 2025.05.20 15:30:44
    부부 전투기 조종사가 공군에서 처음으로 해외연합훈련에 동반 참여한다. 공군은 ‘부부의날’(5월 21일)을 하루 앞둔 20일 남편 강명진 소령(공사 59기)과 아내 윤해림 소령(공사 60기) 부부가 다국적 연합 공중전투훈련인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연합훈련에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각자 150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을 보유한 베테랑 조종사인 강 소령과 윤 소령은 현재 충주 소재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제162전투비행대대 비행대장, 제161전투비행대대 1편대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두 사람이 참가하는 해외훈련은 미국 태평양 공군사
  •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 최종조립 착수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 최종조립 착수
    통일·외교·안보 2025.05.20 14:49:32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양산 1호기가 최종조립 단계에 들어갔다. 방사청은 20일 경남 사천시 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KF-21 양산 1호기의 최종조립 착수 행사를 국방부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KAI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KF-21 1호기는 작년 7월 양산에 들어가 부품 가공 및 중요 구성품 제작, 전·중·후방의 동체 조립 단계를 거쳐 이번에 최종조립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 최종조립은 비행수락시험에 앞서 항공기
  • 강정애 장관 ’제복근무자 격려’ 현장 행보 나서
    강정애 장관 ’제복근무자 격려’ 현장 행보 나서
    통일·외교·안보 2025.05.20 14:44:41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 소방관과 서해에서 해양영토를 수호하는 해양경찰관을 격려하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선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20일 오전 부천소방서를 방문해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관들과 만나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강 장관은 소방관들과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한 뒤 커피와 쿠키 등을 직접 나누면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한다. 오는 22일 오후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을 방문하는 등 제복근무자들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갈 방침
  • 기품원 "태국 국방과학기술국 방문”
    기품원 "태국 국방과학기술국 방문”
    통일·외교·안보 2025.05.20 14:37:42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은 20일 태국 국방부 앗타퐁 피차야펀 국방과학기술국장(육군 중장)이 오늘부터 이틀간 방문한고 밝혔다. 기품은 방문기간 앗타퐁 피차야펀 국장에게 국제품질보증 개념과 절차, 항공기 품질관리 및 감항인증 업무, 국방 표준화 업무 등을 소개한다. 또 창원 기동화력센터와 부산 함정센터 등에서 각 무기체계에 특화된 품질관리 시스템과 실무 현장을 태국 측이 시찰하도록 할 계획이다.태국은 과거 국내 방산업체로부터 호위함, 고등훈련기 등 해·공군 무기를 도입한 바 있다. 최근에는 수상함, 항공기, 유도무기 등 한
  • 국방 문민화 ‘핵심 키워드’…美 vs 韓, 국방장관 차이점 ‘군령권’ 유무[이현호의 밀리터리!톡]
    국방 문민화 ‘핵심 키워드’…美 vs 韓, 국방장관 차이점 ‘군령권’ 유무[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20 06:00:00
    지난 2011년 5월 2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 상황실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조 바이든 부통령, 로베트 게이츠 국방부 장관 등 미 행정부의 주요 안보관련 인사들이 오사마 빈 라덴 제거 작전인 넵튠 스피어의 과정을 위성중계로 지켜보고 있었다. 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미국 대통령이 군통수권자로 세계 최강 미군을 어떻게 지하고 있는지 보여줘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보면 4성 장군 뿐만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조차 화면을 가장 잘 관찰 수 있는 자리를 실질적 명령을 내리는 공군 준장에게 양보했다. 상황실의 주요 장비
  • 국방부-美국방획득대, 무기획득 전문인력 육성 워크숍
    국방부-美국방획득대, 무기획득 전문인력 육성 워크숍
    통일·외교·안보 2025.05.19 14:55:47
    국방부는 방위사업청, 미국 국방획득대학교(DAU)와 공동으로 군수·획득 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국방대 서울캠퍼스에서 19일부터 나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선 최근 글로벌 군수 전략 및 미국 획득정책 동향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구체적인 국내 군수 현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된다. 특히 DAU 소속 교수진 3명이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방한해 미국 국방획득 정책 실무와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군수 전략과 인력 개발 방안을 교육할 예정이다. DAU는 미국에서 무기 도입과 군수, 병참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미
  • 보훈부, 제대군인 취업·창업 수기 공모…7월18일까지
    보훈부, 제대군인 취업·창업 수기 공모…7월18일까지
    통일·외교·안보 2025.05.19 09:49:24
    국가보훈부는 19일 ‘2025 제대군인 취·창업 수기 공모’를 오는 7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장기복무 제대군인과 전역 5년 이내 초급간부와 가족, 제대군인 채용기업 관계자 및 보훈부의 지원을 받는 의무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에는 취·창업 성공 사례뿐만 아니라 실패 사례도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는 보훈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분량은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보훈부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 방사청, 연내 ‘소형위성용 위성통신 우주반도체’ 개발 착수
    방사청, 연내 ‘소형위성용 위성통신 우주반도체’ 개발 착수
    통일·외교·안보 2025.05.19 09:44:33
    방위사업청은 소형위성용 위성통신 우주반도체 등 국방반도체 핵심기술개발 연내에 착수한다. 19일 방사청에 따르면 국방반도체 핵심기술개발 과제 5건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4건은 6월 중 입찰공고를 통해 연구개발주관기관 선정을 통해 4분기부터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선정 과제는 △소형위성용 위성통신 우주반도체 △초소형 전술급 자이로 센서 △무인항공기 합성개구레이더(SAR)용 반도체칩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용 반도체칩 △저시정 장애물 탐지·경고 시스템 센서 등이다. 다만 저시정 장애물 탐지 및 경고 시스템 센서 개
  • "어디서나 무리지어 다니도록…" 꿩 풀어놓는 이유[북한은 지금]
    "어디서나 무리지어 다니도록…" 꿩 풀어놓는 이유[북한은 지금]
    통일·외교·안보 2025.05.19 06:05:00
    식량이 부족한 북한에서는 소, 닭, 돼지 외에도 꿩 사육에 관심이 높다. 지방 정부뿐만 아니라 당 차원에서 적극 생산을 독려하고 있지만, 문제는 부족한 사료와 기술이다. 노동신문은 “신의주시에서 산에 많은 꿩을 놓아주고 있다”고 18일 보도했다. 신문은 “꿩이 어디에서나 무리지어 다니도록 대대적으로 증식시켜야 한다”는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교시를 인용하며 “꿩을 적극 증식시키는것은 조국산천을 사회주의 낙원으로 더욱 훌륭히 전변시키고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당의 숭고한 구상을 꽃피워나가기 위한 중요한
  • 南·北 공중전하면?…“北 아직 절대적 열세” 러시아 공대공 개량 초기[이현호의 밀리터리!톡]
    南·北 공중전하면?…“北 아직 절대적 열세” 러시아 공대공 개량 초기[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19 06:00:00
    북한이 전투기에서 발사하는 신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우리 공군은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해외에서 도입해 운용 중으로 우리 기술론 아직 개발단계에 있는 무기체계로 북한이 개발해 실사격 훈련까지 공개했다는 점에서 군 안팎으로 충격적 소식이라는 반응이다. 17일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5일 북한 공군의 반항공(방공) 전투 및 공습 훈련을 현지지도했다. 미그-29 전투기에서 신형 공대공 미사일과 활공유도폭탄을 발사해 순항미사일과 무인기 표적을 격추하는 훈련이
  • ‘문민 국방장관’ 가능할까…역대 장관 50명 중 ‘육사 출신’ 52% 차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문민 국방장관’ 가능할까…역대 장관 50명 중 ‘육사 출신’ 52% 차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18 18:51:00
    헌법 제87조 4항은 군인은 현역을 면한 후가 아니면 국무위원으로 임명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국방부 장관이 군의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이들을 통제할 수 있게 만들어 둔 최소한의 장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1961년 5·16 군사반란 이후 국방부 장관에 예외 없이 예비역 장성이 임명됐다. 현역 군인은 국무위원인 국방부 장관을 맡을 수 없지만, 전역하고 예비역이 되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합참의장이나 각 군 참모총장으로 근무하다 오전에 전역하고 오후에 곧바로 장관에 취임하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군사정권이 끝나고 1
  • 차기 대통령, 취임 직후 참석할 軍행사?…다산정약용함·이봉창함 진수식·국제관함식[이현호의 밀리터리!톡]
    차기 대통령, 취임 직후 참석할 軍행사?…다산정약용함·이봉창함 진수식·국제관함식[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18 16:50:00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 신임 대통령이 군 관련 행사에 꼭 참석하는 관례가 있다. 우리 해군이 전략 자산으로 도입하는 차세대 함정 또는 잠수함 진수식이 대표적이다. 지난 2022년 7월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 후 두 달 만에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와 추적 요격 능력이 크게 향상된 해군의 첫 8200t급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1번함인 ‘정조대왕함’ 진수식에 직접 참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진수식에서 “정조대왕함은 국가 전략자산으로서 해군의 전투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해양 안보와 방산 육성을 강조했다. 지난 2018년 9월 14
  • 피아 식별 어렵게…일부러 미국 흉내낸 무인기[북한은 지금]
    피아 식별 어렵게…일부러 미국 흉내낸 무인기[북한은 지금]
    통일·외교·안보 2025.05.18 15:20:49
    북한이 피아 식별이 어렵도록 일부러 미국산과 비슷하게 만든 무인기의 편대 비행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 장면도 첫 공개됐다. 이 역시 러시아의 기술 지원이 의심된다는 지적이다. 1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5일 제1공군사단 관하 비행연대를 방문, 공군 반항공(방공)전투 및 공습 훈련을 지도하고 "전군의 모든 부대들이 항시적인 임전 태세, 격동상태에서 전쟁 준비에서의 획기적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평안남도 순천시 소재 제5
  • 韓도 국산화 못했는데…北 신형 공대공미사일 실사격 첫 공개
    韓도 국산화 못했는데…北 신형 공대공미사일 실사격 첫 공개
    통일·외교·안보 2025.05.17 13:35:41
    북한이 17일 전투기에서 발사하는 신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공개했다. 한국은 아직 국산 공대공미사일 개발 초기 단계에 그친다. 북한이 고난도 기술인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해 실사격 훈련까지 공개할 수 있었던 것은 우크라이나전쟁 파병을 대가로 관련 기술을 이전 받은 덕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김정은, 반항공(방공) 전투 및 공습 훈련 현지지도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달 15일 북한 공군의 반항공(방공) 전투 및 공습 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이날 전했다. 북한 미그-29 전투기에서 신형 공
  • 사망사고 ‘수사 중’인데…차세대 상륙돌격장갑차 사업은 ‘재개’[이현호의 밀리터리!톡]
    사망사고 ‘수사 중’인데…차세대 상륙돌격장갑차 사업은 ‘재개’[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17 07:00:00
    지난 2023년 9월 26일 오후 3시쯤 경북 포항 인근 앞바다.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관으로 개발 중인 한국형 차세대 상륙돌격장갑차(KAAV-Ⅱ)가 시험운행에 나섰다가 침수돼 2명이 사망했다. 업체 직원 2명은 출동한 해경·소방 당국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목숨을 잃고 말았다. KAAV-Ⅱ 개발사업은 해병대가 운용 중인 KAAV의 수명주기 도래와 상륙작전 발전 추세 등을 고려해 기동성과 생존성이 향상된 차기 상륙돌격장갑차를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시제업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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