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통일·외교·안보최신순인기순

  •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15일 만의 도발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15일 만의 도발
    통일·외교·안보 2024.04.02 07:04:09
    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했다. 지난달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한 전역을 타격권으로 두는 초대형방사포 사격훈련을 실시한 지 15일 만이다. 군은 북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 “영화가 아닌 현실”…공군, 美처럼  ‘로봇 군견’이 부대 지킨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영화가 아닌 현실”…공군, 美처럼 ‘로봇 군견’이 부대 지킨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4.02 07:00:00
    지난 4년 전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올 듯한 이 최첨단 실험의 장면이 미 공군 훈련 중 실제 상황으로 연출돼 화제가 됐다. 미 공군 수송기에서 네발 달린 로봇 군견들이 모하비 사막의 비행장으로 날렵하게 뛰어나오는 장면이다. 공군 C-130 수송기 편으로 병사들과 함께 공수된 로봇 군견들은 수송기 밖으로 배치돼,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병사들에게 가해질 수 있는 위협들을 먼저 정찰했다. 당시 미국 CNN방송은 이들 로봇 군견은 미군의 첨단전투관리체계(ABMS)의 일부라고 보도했다. ABMS는 우주 공간내 미군 자산에 대한 위협과 미사일
  • 이종섭 사임에…호주대사 공백, 상당기간 이어질 듯
    이종섭 사임에…호주대사 공백, 상당기간 이어질 듯
    통일·외교·안보 2024.04.02 05:30:00
    이종섭 전 주호주 대사가 ‘수사 회피’ 논란 끝에 전격 사임함에 따라 호주 대사 공백 상태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당국자는 1일 후임 호주대사 인선 상황을 묻는 기자들에 “이제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임 호주대사 인선 작업이 조만간 시작돼도 인사 검증과 내정자에 대한 호주의 임명 동의(아그레망)을 받는 절차까지 거쳐야 해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22일로 예정된 전체 재외공관장 회의 이전에 호주대사가 임명될 가능성도 낮아 보인다. 이날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한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전
  • [인사]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통일·외교·안보 2024.04.01 17:06:06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전보> △기획총괄과장 박영두 △통일안보정책과장 조민호 △외교정책팀장 김진환 △평가총괄과장 이화원 △인사과장 최진영 △국제개발협력본부 사업연계조정과장 박영철 △대테러센터 기획총괄부장 이한형 △홍보기획행정관 김홍수 △국정홍보행정관 박종현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총괄과장 유승표 <부이사관 승진> △국무조정실장실 송헌규 △기획총괄정책관실 박영두 △총무기획관실 총무과 고관규 △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김명신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지원단 옥선경
  • 韓총리, 몽골총리 면담 “무역·투자 확대 기대”
    韓총리, 몽골총리 면담 “무역·투자 확대 기대”
    통일·외교·안보 2024.04.01 16:56:15
    한덕수 국무총리가 방한 중인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와 만나 “양국간 무역·투자가 더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어용에르덴 총리와 면담을 갖고 “협상 중인 경제동반자협정(EPA)이 조속히 체결돼 경제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으면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한-몽골 간 교역액이 지난해 5억 4000만달러에 달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대해 어용에르덴 총리는 “역내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인 한국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관광, 인적교
  • 北의 '2국가론'은 자살적 선택…공세적 평화통일 정책 추진해야
    北의 '2국가론'은 자살적 선택…공세적 평화통일 정책 추진해야
    통일·외교·안보 2024.04.01 15:15:56
    남북관계를 서로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한 북한을 향해 공세적 평화통일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책연구기관 주최 학술회의에서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화통일과 동족개념을 폐기한 것이 ‘자살적 선택’이며 결정적 패착이라고 평가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인협회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통일연구원 개원 33주년 기념 국내학술대회 ‘북한의 두 국가론과 민족 분리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서 북한의 ‘남북 2국가론’ 제시가 사실상 “김정은의 자살적 선택”이
  • 신원식 장관, 이임하는 벌러슨 미 8군사령관에 보국훈장 수여
    신원식 장관, 이임하는 벌러슨 미 8군사령관에 보국훈장 수여
    통일·외교·안보 2024.04.01 15:05:53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미국 8군사령관 윌러드 벌러슨 중장에게 보국훈장 국선장을 수여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벌러슨 사령관은 2020년 10월 부임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와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속에서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당장 지난해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을 비롯한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 미 국립훈련센터(NTC)에서 진행된 연합훈련 등을 통해 한미 양국군의 상호운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제재 구멍 생긴 사이…北 "위성 추가 발사"
    제재 구멍 생긴 사이…北 "위성 추가 발사"
    통일·외교·안보 2024.04.01 14:43:31
    유엔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의 활동 종료로 북한 핵개발 감시에 구멍이 생겼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북한이 올해 여러 개의 정찰위성을 추가로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박경수 북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부총국장은 지난달 31일 조선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정찰위성 '만리경-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국가방위력 강화에 큰 진전을 이룩했다”며 “올해도 여러 개의 정찰위성 발사를 예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는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창립일(2013년 4월 1일)을 맞아 이뤄졌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첫 군사
  • 6·25전쟁서 산화한 두 형제 유족, 73년 만에 무공훈장 전달 받아
    6·25전쟁서 산화한 두 형제 유족, 73년 만에 무공훈장 전달 받아
    통일·외교·안보 2024.04.01 14:37:20
    6·25전쟁에 참전해 나라를 위해 싸웠지만 훈장을 받지 못한 채 전사한 형제의 무공훈장이 73년 만에 유족에게 전달됐다. 육군은 1일 경기도 양주 제25보병사단에서 한기성 사단장 주관으로 고(故) 이형곤 이등상사(현 중사), 고(故) 이영곤 일병에 대한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파주 출신인 형제 가운데 형인 이형곤 이등상사는 1948년 6월에 입대해 수도사단 기갑연대 소속으로 참전해 1951년 3월 평창지구 전투에서 전사했다. 동생 이영곤 일병은 1951년 10월 입대 후 2사단 17연대에 배치대
  • 정부, 국립국제교육원장 등 10개 개방형 직위 공모
    정부, 국립국제교육원장 등 10개 개방형 직위 공모
    통일·외교·안보 2024.04.01 14:15:22
    정부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장 등 10개 직위에서 인재 영입을 위한 ‘2024년도 4월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인사혁신처는 1일 고위공무원단 4개, 과장급 6개 직위에 대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4월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위공무원단 직위에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장, 국세청 감사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장, 통계청 통계개발원장 등이 있다. 과장급은 방송통신위원회 국제협력담당관, 법무부 전주교도소 의료과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장애인도서관장, 국토부 국토교통인재개발원장 및 광주국토관리사무소
  • 과기정통부, 국방부와 국방과학 맞손…장관급 협의회 구성
    과기정통부, 국방부와 국방과학 맞손…장관급 협의회 구성
    통일·외교·안보 2024.04.01 12:22:07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방부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방력 강화를 위해 장관급 협의회를 구성하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국방부와 1일 대전 국방과학기술연구소(ADD)에서 미래전에 대비한 국방과학기술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참석했다. 양 부처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공지능(AI), 반도체, 우주, 사이버 등 미래 전장에 필요한 과학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민·군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국방 분야에서의 민간 첨단 기술 실증 등을
  • 외교부-중기부,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외교부-중기부,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통일·외교·안보 2024.04.01 11:29:15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기관장들과 협약서에 서명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 장관,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 최열수 창업진흥원장 직무대행, 조 장관.
  •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통일·외교·안보 2024.04.01 11:27:06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외교-중기부, 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맞손’
    외교-중기부, 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맞손’
    통일·외교·안보 2024.04.01 11:25:31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교부와 중기부는 1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외교부-중기부-재외공관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했다. 인적교류도 확대하고 공적개발원조(ODA)와 관련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조 장관은 “취임 후 경제 단체를 방
  • 조태열, 나토 외교장관 회의 참석…韓, 3년 연속 참여
    조태열, 나토 외교장관 회의 참석…韓, 3년 연속 참여
    통일·외교·안보 2024.04.01 10:52:45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다. 외교부는 1일 “조 장관이 4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3일 동맹국 세션, 4일 나토-우크라이나 이사회 세션과 동맹국·파트너국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는 3년 연속 한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 등 나토의 아·태 4개 파트너국(AP4,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이 초청됐다. 나토는 2022년 외교장관회의 때부터 아·태 4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