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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하50도, 시속70㎞도 거뜬…K전차궤도, 독일산보다 우수”
    "영하50도, 시속70㎞도 거뜬…K전차궤도, 독일산보다 우수”
    통일·외교·안보 2025.04.22 16:55:13
    “세계 최강 독일 전차 궤도보다 품질이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 LS엠트론의 최중용(사진) 특수개발팀 팀장은 30년 경력의 K방산 전문가다. 국내 첫 독자설계 궤도인 K9 자주포 궤도를 시작으로 K2 전차 궤도는 물론 미국 M60 패튼 전차, M1 에이브람스 전차 등 미국형 궤도와 T-80U 전차와 BMP-3 등 러시아형 궤도까지 개발해 업계에서 ‘궤도의 장인’으로 통한다. 최 팀장은 22일 서울경제신문 인터뷰에서 “LS엠트론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형 궤도는 물론 미국, 러시아 궤도에 관한 독자 설계 개발 능력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 27개국 주한무관단 초청…방사청 ‘K-방산’ 홍보
    27개국 주한무관단 초청…방사청 ‘K-방산’ 홍보
    통일·외교·안보 2025.04.22 15:18:23
    방위사업청은 K-방산 홍보를 위해 미국과 폴란드, 페루, 필리핀 등 27개국 주한무관단 초청행사를 22일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이 자리에서 주한무관단에 K-방산의 성장 과정과 미래 발전 청사진을 소개하고, 오는 7월 8일 방위산업의 날을 맞아 개최될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 대전’을 안내하는 등 K-방산 관련 행사를 홍보했다. 행사에는 방산 수출 유관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도 참여해 방산 수출 때 국가 간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정부 간 거래(G2G) 사례를 설명했다. 국내 방산
  • 국방부, ICT 신기술 국방활용 제안 발표회 개최
    국방부, ICT 신기술 국방활용 제안 발표회 개최
    통일·외교·안보 2025.04.22 15:15:53
    국방부가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해 연구소와 민간기업 등 106개 기관이 참여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국방활용 제안 발표회’가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발표회는 국방 영역에서 활용 가능성이 큰 우수 ICT 신기술을 민간기업, 대학교, 연구소에서 군 관계관에게 직접 제안하는 행사다. 이번 발표회는 인공지능(AI), 드론, 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핵심 분야에서 AI 표적식별, 드론을 활용한 지능형 감시, 군사용 양자암호 통신 등 총 113건의 기술에 대한 국방 활용 방
  • 文정부서 멈췄던 휴전선 인근 美스토리 사격장, 7년만에 포사격 훈련
    文정부서 멈췄던 휴전선 인근 美스토리 사격장, 7년만에 포사격 훈련
    통일·외교·안보 2025.04.22 15:12:09
    군이 ‘9·19 군사합의’ 이후 중단됐던 경기도 파주 휴전선 인근 미군 스토리 사격장 표적지 포병 실사격 훈련을 7년 만에 실시했다. 22일 육군에 따르면 1사단 및 1포병여단 예하 포병대대 소속 K55A1 자주포 6문과 K9A1자주포 12문 전력은 전날 파주 임진강변 포진지에서 미군 스토리 사격장 내 표적지를 향해 총 60여 발을 사격했다. 이번 훈련은 9·19 군사합의 효력이 정지되면서 한미가 지난 3월 스토리 표적지 재사용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따라 이뤄졌다. 육군은 “9·19 군사합의에
  • 고창준 육참총장 직무대리, 미 태평양육군사령관과 화상회의
    고창준 육참총장 직무대리, 미 태평양육군사령관과 화상회의
    통일·외교·안보 2025.04.22 15:06:46
    고창준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대장)는 22일 로널드 클라크 미 태평양육군사령관(대장)과 화상회의를 열고 안보협력을 논의했다고 육군이 밝혔다. 양측은 한미동맹이 한반도 및 역내 평화에 핵심축으로 성장해왔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 북한의 도발 억제와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안정을 위해 역내 다자간 안보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한미 육군회의 등 고위급 교류 추진과 한미 연합훈련의 질적·양적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고창준 육참총장 직무
  • 軍정찰위성 4호기,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교신 성공…대북 감시망 촘촘해진다
    軍정찰위성 4호기,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교신 성공…대북 감시망 촘촘해진다
    통일·외교·안보 2025.04.22 12:46:41
    한국군의 군사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이미 정상 운용 중인 정찰위성 1∼3호기에 이어 4호기까지 가세하며 대북 감시망이 더 촘촘해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정찰위성 4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팰컨9’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48분(현지시간 21일 오후 8시48분)에 발사됐다. 발사 2분 18초 후 1단 추진체가 분리됐고, 이어 19초 후에 페어링(위성보호덮개)이 분리됐다. 발사 15분 만인 오전 10시3분
  • [속보] 軍 정찰위성 4호기 발사체서 분리 성공…우주궤도 정상진입
    [속보] 軍 정찰위성 4호기 발사체서 분리 성공…우주궤도 정상진입
    통일·외교·안보 2025.04.22 10:14:05
    군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오전 10시 3분쯤(한국 시간) 미국 스페이스X 팰컨9 로켓과 성공적으로 분리돼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 [속보] 軍 정찰위성 4호기 탑재 우주발사체 '팰컨9' 정상 발사
    [속보] 軍 정찰위성 4호기 탑재 우주발사체 '팰컨9' 정상 발사
    통일·외교·안보 2025.04.22 09:54:22
    군사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오전 9시 48분쯤(현지 시간)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 정부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참배 깊은 유감"
    정부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참배 깊은 유감"
    통일·외교·안보 2025.04.22 09:25:31
    외교부가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곳”이라며 “우리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하는 바이며, 이는 양국간 신뢰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토대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덧
  • 이번엔 진짜…‘준(準)4군 체계’ 해병대사령관 4성 장군이 맡는다[이현호의 밀리터리!톡]
    이번엔 진짜…‘준(準)4군 체계’ 해병대사령관 4성 장군이 맡는다[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4.22 08:42:00
    현재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최근 국방·안보 이슈를 파고들면서 20·30 남성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행보를 강화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회원인 100만 명에 달하는 해병대전우회를 꼭 의식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대선 출사표를 던진 지난 2월초 “경호처장 공관을 원래 주인인 해병대 공관으로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육·해·공 3군 체제에서 해병대를 사실상 독립시켜 ‘준(準)4군 체제’로 개편할 것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어 “경호처장 공관을
  • 국제민간항공기구, 北 GPS 교란 행위 "심각한 우려 표명"
    국제민간항공기구, 北 GPS 교란 행위 "심각한 우려 표명"
    통일·외교·안보 2025.04.21 17:11:22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북한의 GPS 신호교란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결정을 채택했다. 외교부는 ICAO가 지난 3월 1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한 제234차 이사회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는 ▲시카고협약 및 부속서상 원칙을 위반하는 GPS 신호교란에 대한 심각한 우려 재확인 ▲북한에서 발원한 GPS 신호교란 행위에 대한 중대한 우려 표명 ▲북한의 기존 이사회 결정 및 시카고 협약 등에 대한 엄격한 준수 강력 촉구 ▲북한에 재발 방지 보장 요
  • 평택 오산 공군기지서 또 중국인 '무단 촬영' 적발
    평택 오산 공군기지서 또 중국인 '무단 촬영' 적발
    통일·외교·안보 2025.04.21 16:36:42
    지난달 경기 수원시의 공군기지 부근에서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중국인들이 적발된 데 이어 또다시 중국인들에 의해 비슷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A씨 등 2명에 대해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오전 9시께 미군 군사시설인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K-55) 부근에서 무단으로 사진 촬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소지하고 있던 사진기를 이용해 기지와 전투기 등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사진에 담긴 시설이나 장
  • 공군, 이번엔 기관총 떨어뜨려 ‘다행’…비상투하 사고낸 KA-1 성능 및 임무는[이현호의 밀리터리!톡]
    공군, 이번엔 기관총 떨어뜨려 ‘다행’…비상투하 사고낸 KA-1 성능 및 임무는[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4.21 15:15:00
    지난 18일 야간 모의사격 훈련 중이던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KA-1 공중통제공격기가 오후 8시 22분쯤 강원도 평창 상공에서 기총포드(GunPod) 2개와 빈 외장 연료탱크 2개를 떨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조종사 조작 실수다. 조종사가 히터 풍량을 조절하려다 버튼을 잘못 눌러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군은 21일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에서 조종사 진술 등을 조사한 결과, 사고 원인이 후방석 조종사의 부주의로 확인됐다며 이처럼 밝혔다. 과거 기계적 결함에 의한 비상투하 사고는 있었지만 조종사의 오조
  • 보훈부, ‘보훈대상자 주택우선공급 온라인 지원시스템’ 구축
    보훈부, ‘보훈대상자 주택우선공급 온라인 지원시스템’ 구축
    통일·외교·안보 2025.04.21 14:45:15
    국가보훈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도 국민체감형 혁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국가보훈대상자 주택우선공급 지원시스템 구축’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국가보훈대상자 주택우선공급은 1978년부터 시행해 지금까지 총 8만 4000여 세대를 지원했다. 최근 3년 동안엔 3200여 세대가 혜택을 받았다. 현재 주택우선공급은 대면 또는 우편으로 신청받아 개인별 무주택 기간, 생활 정도, 가족 수 등을 수작업으로 확인해 우선순위부를 작성한 뒤 주택 물량이 확보되면 순차적으로 지원 중이다. 아파으로 보훈부는
  • 전술통제기 ‘KA-1’ 임무는…적 지상군 위치 파악·아군 전투기 공격 유도[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전술통제기 ‘KA-1’ 임무는…적 지상군 위치 파악·아군 전투기 공격 유도[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4.21 14:12:00
    4·10 총선을 20여일 앞둔 시점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풍선다발 형태 비행체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하해 군이 요격하는 일이 벌어졌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 백령도 해병대 6여단 방공레이더에 NLL 북쪽 상공의 미상 비행체가 포착됐다. 군은 공군 ‘KA-1’ 전술통제기 겸 경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해 비행체 남하에 대비했다. 군은 비행체가 계속 이동해 NLL을 넘어오자 KA-1 기관총 사격으로 격추했다. KA-1 조종사가 비행 중 육안으로 식별한 바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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