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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트럼프 관세' 영향 속 5월 대미수출 8.1% 감소
    [속보] '트럼프 관세' 영향 속 5월 대미수출 8.1% 감소
    국제일반 2025.06.01 09:01:18
    [속보] '트럼프 관세' 영향 속 5월 대미수출 8.1% 감소
  • "지금도 이렇게 더운데 더 더워진다고?"…5년 내 기록적 폭염 '경고' 나왔다
    "지금도 이렇게 더운데 더 더워진다고?"…5년 내 기록적 폭염 '경고' 나왔다
    국제일반 2025.06.01 09:00:08
    향후 5년 안에 전 지구 기온의 상승폭이 1.5도를 돌파할 가능성이 86%에 달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28일 세계기상기구(WMO)가 발표한 ‘전 지구 1년~10년 기후 업데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9년까지 적어도 한 해에 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1850년~1900년)보다 1.5도 이상 높을 확률이 86%인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80%)보다 기후변화의 속도가 가팔라졌다. WMO는 같은 기간 동안 적어도 한 해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한 지난해 기온을 넘길 가능성이 80%에 달한다고도 했다. 전 지구평
  • 한국도 중국 태양광에 관세를 매길 수 있을까[페트로-일렉트로]
    한국도 중국 태양광에 관세를 매길 수 있을까[페트로-일렉트로]
    정치·사회 2025.06.01 09:00:00
    중국 태양광 산업의 과잉 생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공급이 수요를 훨씬 웃도는 것인데요. 과잉 생산은 중국은 물론 해외 태양광 시장 모두에 심각한 타격을 초래하고 있죠. 자국 태양광 업계는 적자 수렁에 빠뜨리고, 외국에서는 헐값의 무차별 ‘덤핑’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한국 태양광 산업 역시 중국 태양광의 저가 공세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中 모듈 생산, 글로벌 수요의 2배 먼저 과잉 생산의 현황을 살펴봐야겠죠.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태양광 모듈 생산량은 3월 78.4GW(기가와트)를 기록하며
  • 하루만에 뒤집힌 '美 관세 무효판결'…트럼프 ‘플랜B’ 만지작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하루만에 뒤집힌 '美 관세 무효판결'…트럼프 ‘플랜B’ 만지작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제일반 2025.06.01 08:3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트럼프 관세정책 법적 뒤집기와 우회로 모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가 연방법원 무효 판결 하루 만에 항소법원 결정으로 되살아났다. 이에 따라 최소 6월 9일까지 관세 부과가 지속
  • 일본갈 때 비행기 타지마세요…요즘은 이게 대세[글로벌 왓]
    일본갈 때 비행기 타지마세요…요즘은 이게 대세[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6.01 08:00:00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기를 맞았던 일본 크루즈 관광이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배편이 급증하면서 일본 항구들도 역대 최고 수준의 승객 수를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30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 국토교통성을 인용해 지난해 일본 크루즈 시장이 전년 대비 14.2% 성장한 22만 4100명의 승객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을 크루즈로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수는 140만 명으로 2017년 대비 약 4배 늘었다. 일본은 1만 4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군
  • "거기 담배 피우신 분, 21만원입니다"…길거리 간접흡연에 칼 뺀 '이 나라'
    "거기 담배 피우신 분, 21만원입니다"…길거리 간접흡연에 칼 뺀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6.01 07:20:07
    오는 7월부터 프랑스에서 해변·공원·학교 밖 등 어린이가 자주 다니는 모든 야외 장소의 흡연이 금지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아동보호 차원에서 7월 1일부터 어린이의 왕래가 잦은 해변, 공원, 학교 밖, 버스 정류장, 스포츠 경기장 등 야외 공간에서의 흡연을 법으로 금지하는 시행령을 발표했다. 카트린 보트린 프랑스 보건가족부 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린이가 있는 곳에서는 담배가 사라져야 한다”며 “어린이가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자유가 시작되는 곳에서 흡연
  • "나 트럼프 비서실장인데 현금 준비해"…휴대폰 해킹한 美 보이스피싱 기승
    "나 트럼프 비서실장인데 현금 준비해"…휴대폰 해킹한 美 보이스피싱 기승
    국제일반 2025.06.01 06:15:00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을 사칭한 신원 미상의 인물이 미국 정재계 유력 인사들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등의 사기 행각을 벌인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원과 주지사 등 정치인, 기업 임원들이 와일스 비서실장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사칭범은 며칠에 걸쳐 미 정재계 인물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 기간에도 메시지 발송을 지속했다. 사칭범은 대통령의 사면 대상자 명단 작성을 요구하는 내
  • "신발에 술 따르고 원샷" 사라진 거 아니었어?… 호주에서 벌어진 '깜짝' 사건
    "신발에 술 따르고 원샷" 사라진 거 아니었어?… 호주에서 벌어진 '깜짝' 사건
    인물·화제 2025.06.01 06:00:00
    과거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 종종 목격했던, 이제는 한국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신발에 술 부어 마시기' 행위가 호주 의회에서 깜짝 등장했다. BBC에 따르면 지난달 21일(현지시간) 퇴임을 앞둔 노동당 출신 카일 맥긴 서호주의회 하원의원은 자신의 마지막 연설을 전하며 "이 연설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오랫동안 고민했고 이 방법 밖에 없었다"면서 탁자 위에 올려둔 자신의 검은색 운동화에 캔맥주를 따라 붓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저는 해고당하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에 이 일을 마치는 것이
  • "'싼 임플란트' 찾다가 얼굴 일그러졌다"…돈 아끼려던 英여성 '절규'
    "'싼 임플란트' 찾다가 얼굴 일그러졌다"…돈 아끼려던 英여성 '절규'
    국제일반 2025.06.01 04:30:00
    저렴한 비용에 이끌려 터키에서 치과 치료를 받았던 영국 여성이 극심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텔퍼드에 거주하는 리안느는 지난해 5월 터키에서 치과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후 1년여가 지난 현재까지 심각한 합병증에 시달리고 있다. 리안느는 치아가 빠지기 시작하자 손톱 접착제로 이를 붙여 6개월간 버티다 임플란트 시술을 결심했다.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터키의 한 병원을 선택했으며, 전신마취 대신 국소마취로 모든 시술을 받았다. 그는 25번의 마취 주사를 맞았음에도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지만
  • "3억 람보르기니 타면 장애인 구역에 주차해도 되냐"…비난 쏟아진 그 후
    "3억 람보르기니 타면 장애인 구역에 주차해도 되냐"…비난 쏟아진 그 후
    정치·사회 2025.06.01 04:00:00
    영국에서 3억원대의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했다가 온라인상에서 비난이 쏟아지자 차주가 본인이 장애인임을 직접 밝혔다. 1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최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만파운드(한화 약 3억 7000만원)짜리 람보르기니 우라칸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돼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자는 “나는 람보르기니가 있으니까 내가 원하는 곳 어디든 주차할 거야, 그것이 장애인의 공간을 박탈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지라도”라며 차주를 비판했다. 게시글에는 순식간에 600
  • 여성 동료가 남편한테 "아기야"…'불륜'인 줄 알았는데 이런 반전이?
    여성 동료가 남편한테 "아기야"…'불륜'인 줄 알았는데 이런 반전이?
    인물·화제 2025.06.01 03:50:00
    직장 여성 동료가 남편에게 "아기야"라고 부른다며 남편을 집에서 쫓아낸 아내의 사연이 화제다. 남편은 아내에게 "그 동료는 회사 모든 사람들한테 '아기야'라고 부른다"라며 상당히 억울해했다. 3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의 한 부부가 다투는 영상이 올라와 4만 회 넘는 '좋아요'와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다. 밤에 촬영된 영상 속에서 한 여성은 건물 2층 발코니에서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대치하고 있다
  • "우박 맞고 구멍까지 뚫렸다"…'죽음의 항공기' 될 뻔한 아찔 사고, 무슨 일?
    "우박 맞고 구멍까지 뚫렸다"…'죽음의 항공기' 될 뻔한 아찔 사고,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6.01 03:00:00
    승객 200여 명을 태우고 인도 델리를 출발한 여객기가 비행 중 난기류를 만나 기체 일부가 크게 파손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후 5시 델리를 출발해 스리나가르로 향하던 인디고항공 6E2142편이 이륙 약 45분 만에 심한 난기류에 휘말렸다. 비행기는 상공에서 갑작스러운 뇌우와 우박을 만나 격하게 요동쳤고, 당시 비행기 안에는 227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기내는 순간적인 섬광과 흔들림으로 아수라장이 됐고,
  • "의사는 포기하라고 했지만"…식물인간 아내에 매일 춤추고 노래한 남편의 기적
    "의사는 포기하라고 했지만"…식물인간 아내에 매일 춤추고 노래한 남편의 기적
    국제일반 2025.06.01 01:30:00
    식물인간 상태 아내를 3개월간 헌신적으로 간병해 의식을 되찾게 한 중국 남편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광시성 출신 덩유차이(30)씨는 2016년 친구 결혼식에서 만난 예메이디씨와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당시 예메이디씨는 재발률 90% 이상인 뇌종양 '신경교종' 진단으로 대학을 중퇴한 상태였다. "함께 병을 이겨낼 준비가 됐다"는 덩씨의 진심에 마음을 연 예메이디씨는 2019년 결혼해 2021년 딸을 낳았다. 하지만 2022년 뇌종양이 재발하며
  • "원정 출산과 외국인 범죄자 막자"…입국 조건 대폭 강화하는 '이 나라'
    "원정 출산과 외국인 범죄자 막자"…입국 조건 대폭 강화하는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6.01 00:30:00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가 외국인 범죄자의 유입을 차단하고자 이민법을 손보며 외국인의 입국 기준을 더욱 엄격히 조정했다. 29일(현지시간) 클라린과 라나시온 등 현지 매체는 밀레이 정부가 기존 이민법에서 외국인의 입국·시민권 취득에 대한 조건을 대폭 수정하고 외국인에 대한 무료 교육과 무상 의료 제공 부분도 개정한 대통령령 제366/2025를 관보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개정된 이민법은 범죄기록이 없는 외국인만 아르헨티나에 입국할 수 있도록 요건을 강화했다. 이러한 조항이 적용되는 범죄의 대상과 형량은 추후 시행
  • "유리창 다 부술라"…방어막 치는 파리 샹젤리제 상점들, 무슨 일
    "유리창 다 부술라"…방어막 치는 파리 샹젤리제 상점들,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5.31 23:31:46
    프랑스 프로축구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탈리아 인터 밀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앞두고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거리의 상점들은 폭력 사태를 우려해 저마다 방어막을 설치했다. 31일(현지시간)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파리 최대 번화가 중 한 곳인 샹젤리제 거리의 상점들은 전날 저녁부터 상점 유리창에 보호 장치와 바리게이트 등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날 밤 9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결승전 승패와 상관없이 열성 팬들이 샹젤리제 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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