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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억 람보르기니 타면 장애인 구역에 주차해도 되냐"…비난 쏟아진 그 후
    "3억 람보르기니 타면 장애인 구역에 주차해도 되냐"…비난 쏟아진 그 후
    정치·사회 2025.06.01 04:00:00
    영국에서 3억원대의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했다가 온라인상에서 비난이 쏟아지자 차주가 본인이 장애인임을 직접 밝혔다. 1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최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만파운드(한화 약 3억 7000만원)짜리 람보르기니 우라칸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돼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자는 “나는 람보르기니가 있으니까 내가 원하는 곳 어디든 주차할 거야, 그것이 장애인의 공간을 박탈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지라도”라며 차주를 비판했다. 게시글에는 순식간에 600
  • 여성 동료가 남편한테 "아기야"…'불륜'인 줄 알았는데 이런 반전이?
    여성 동료가 남편한테 "아기야"…'불륜'인 줄 알았는데 이런 반전이?
    인물·화제 2025.06.01 03:50:00
    직장 여성 동료가 남편에게 "아기야"라고 부른다며 남편을 집에서 쫓아낸 아내의 사연이 화제다. 남편은 아내에게 "그 동료는 회사 모든 사람들한테 '아기야'라고 부른다"라며 상당히 억울해했다. 3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의 한 부부가 다투는 영상이 올라와 4만 회 넘는 '좋아요'와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다. 밤에 촬영된 영상 속에서 한 여성은 건물 2층 발코니에서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대치하고 있다
  • "우박 맞고 구멍까지 뚫렸다"…'죽음의 항공기' 될 뻔한 아찔 사고, 무슨 일?
    "우박 맞고 구멍까지 뚫렸다"…'죽음의 항공기' 될 뻔한 아찔 사고,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6.01 03:00:00
    승객 200여 명을 태우고 인도 델리를 출발한 여객기가 비행 중 난기류를 만나 기체 일부가 크게 파손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후 5시 델리를 출발해 스리나가르로 향하던 인디고항공 6E2142편이 이륙 약 45분 만에 심한 난기류에 휘말렸다. 비행기는 상공에서 갑작스러운 뇌우와 우박을 만나 격하게 요동쳤고, 당시 비행기 안에는 227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기내는 순간적인 섬광과 흔들림으로 아수라장이 됐고,
  • "의사는 포기하라고 했지만"…식물인간 아내에 매일 춤추고 노래한 남편의 기적
    "의사는 포기하라고 했지만"…식물인간 아내에 매일 춤추고 노래한 남편의 기적
    국제일반 2025.06.01 01:30:00
    식물인간 상태 아내를 3개월간 헌신적으로 간병해 의식을 되찾게 한 중국 남편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광시성 출신 덩유차이(30)씨는 2016년 친구 결혼식에서 만난 예메이디씨와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당시 예메이디씨는 재발률 90% 이상인 뇌종양 '신경교종' 진단으로 대학을 중퇴한 상태였다. "함께 병을 이겨낼 준비가 됐다"는 덩씨의 진심에 마음을 연 예메이디씨는 2019년 결혼해 2021년 딸을 낳았다. 하지만 2022년 뇌종양이 재발하며
  • "원정 출산과 외국인 범죄자 막자"…입국 조건 대폭 강화하는 '이 나라'
    "원정 출산과 외국인 범죄자 막자"…입국 조건 대폭 강화하는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6.01 00:30:00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가 외국인 범죄자의 유입을 차단하고자 이민법을 손보며 외국인의 입국 기준을 더욱 엄격히 조정했다. 29일(현지시간) 클라린과 라나시온 등 현지 매체는 밀레이 정부가 기존 이민법에서 외국인의 입국·시민권 취득에 대한 조건을 대폭 수정하고 외국인에 대한 무료 교육과 무상 의료 제공 부분도 개정한 대통령령 제366/2025를 관보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개정된 이민법은 범죄기록이 없는 외국인만 아르헨티나에 입국할 수 있도록 요건을 강화했다. 이러한 조항이 적용되는 범죄의 대상과 형량은 추후 시행
  • "유리창 다 부술라"…방어막 치는 파리 샹젤리제 상점들, 무슨 일
    "유리창 다 부술라"…방어막 치는 파리 샹젤리제 상점들,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5.31 23:31:46
    프랑스 프로축구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탈리아 인터 밀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앞두고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거리의 상점들은 폭력 사태를 우려해 저마다 방어막을 설치했다. 31일(현지시간)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파리 최대 번화가 중 한 곳인 샹젤리제 거리의 상점들은 전날 저녁부터 상점 유리창에 보호 장치와 바리게이트 등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날 밤 9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결승전 승패와 상관없이 열성 팬들이 샹젤리제 대로로
  • 당뇨병 위험에 25kg 뺀 50대 남성…'이것' 마시고 다이어트 성공했다는데
    당뇨병 위험에 25kg 뺀 50대 남성…'이것' 마시고 다이어트 성공했다는데
    국제일반 2025.05.31 22:28:10
    당뇨병 전 단계를 진단 받은 남성이 평소 좋아하던 간식을 끊고 녹차를 마시면서 25kg을 감량했다. 영국 더 미러 등 외신은 그레이엄 로우(59)가 2형 당뇨병 전 단계를 진단받은 뒤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은 사연을 최근 소개했다. 로우는 “아버지가 당뇨병을 앓으셔서, 그게 얼마나 힘든 질환인지 잘 알고 있었다"며 "혈액 검사에서 당뇨병 전단계라는 진단을 받고 건강 상태를 되돌려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그가 건강을 위해 선택한 프로그램은 영국의 공공보건의료체계인 국민보건서비스 잉글랜드가 진행 중인 ‘
  • "같은 사람 맞아? 거울 보고 깜짝"…임신 후 얼굴 완전히 바뀌었다는 中 여성
    "같은 사람 맞아? 거울 보고 깜짝"…임신 후 얼굴 완전히 바뀌었다는 中 여성
    국제일반 2025.05.31 22:27:37
    중국 윈난성 쿤밍의 한 여성이 임신과 출산 전후의 극적인 외모변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선봉신문에 따르면 이달 24일 이 여성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신 중기부터 출산 이후까지의 얼굴 변화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임신 5개월째부터 코가 눈에 띄게 커지기 시작했고, 7개월째에는 외모가 확연히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임신 마지막 달에는 "거울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라고 표현할 만큼 변화가 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출산 후 몸이 점차 회복되면서 피부와 체형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
  • 트럼프, 대선 후 국방예산 2배 확대 요구할까…'GDP의 5%' 언급
    트럼프, 대선 후 국방예산 2배 확대 요구할까…'GDP의 5%' 언급
    정치·사회 2025.05.31 21:12:35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31일(현지시간) 아시아안보대화(샹그릴라대화·싱가포르) 연설에서 "아시아 동맹국과 파트너들은 유럽 국가들을 새로운 사례로 봐야 한다"며 "독일을 포함한 나토 회원국들은 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아시아의 주요 동맹국과 파트너들이 북한은 말할 것도 없고 훨씬 더 강력한 (중국발) 위협에 직면해 있는데도 (유럽보다) 적은 국방비 지출을 하는 상황에서 유럽이 그렇게(GDP의 5% 수준으로 국방
  • 인도, 1분기 GDP 성장률 예상 넘긴 7.4%…연간 기준은 4년만 최저
    인도, 1분기 GDP 성장률 예상 넘긴 7.4%…연간 기준은 4년만 최저
    경제·마켓 2025.05.31 20:55:37
    인도가 올해 1~3월 예상보다 높은 7%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 보면 4년 만에 최저 수준이어서 트럼프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31일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전날 올해 1~3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7.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추정치 6.7%를 뛰어넘는 수치다. 세계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인도는 14억 인구를 토대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인도는 상대적으로 내수 소비가 강하고 수출 의존도가 낮아 도널드 트럼프
  • "엄마, 젤리 먹었더니 어지러워"…하리보 제품서 '이것' 성분 나왔다
    "엄마, 젤리 먹었더니 어지러워"…하리보 제품서 '이것' 성분 나왔다
    기업 2025.05.31 20:26:57
    네덜란드에서 판매된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HARIBO)의 일부 상품에서 대마초 성분이 검출돼 전량 리콜 결정이 내려졌다. 29일(현지 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식품·소비자보호안전청(NVWA)은 현지에서 ‘해피 콜라 피즈(Happy Cola F!ZZ)’라는 명칭으로 판매된 콜라병 모양의 젤리 상품이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1㎏ 포장 제품으로, 유통기한은 2026년 1월까지다. NVWA는 홈페이지를 통해 “섭취 시 어지럼증과 같은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젤리가 담긴 상품이 유통되고 있다
  • "'쾅' 굉음 후 마을 90%가 사라졌다"…대규모 산사태에 난리 난 스위스 마을
    "'쾅' 굉음 후 마을 90%가 사라졌다"…대규모 산사태에 난리 난 스위스 마을
    정치·사회 2025.05.31 19:43:53
    28일(현지시간) 스위스의 한 산간마을에 대규모 산사태가 덮쳐 마을의 90%가 매몰되고 1명이 실종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 내용을 보면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알프스산맥 빙하의 거대한 일부가 붕괴하는 장면이 드론 영상에 포착됐다. 빙하에서 떨어진 얼음 조각과 막대한 양의 바위, 토사가 발레주 블라텐 마을로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왔다. 산사태는 귀를 찢는 듯한 굉음을 동반했고, 거대한 먼지 구름이 일대를 뒤덮었다고 영국 BBC 방송은 전했다. 스테판 간저 발레주 주의원은 이날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처음 발
  • "어디서 맞고 온 거 아냐?"…머스크 눈에 피멍 든 사연 뭐길래
    "어디서 맞고 온 거 아냐?"…머스크 눈에 피멍 든 사연 뭐길래
    정치·사회 2025.05.31 19:36:29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 중 눈가에 멍이 든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30일(현지 시간)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구조조정과 지출 감축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백악관 집무실에 마련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자신이 이끌었던 정부효율부(DOGE) 로고가 새겨진 검은 모자를 쓰고 나타났는데 오른쪽 눈 부분이 부어오르고 보라색 멍이 든 상태였다. 한 기자가 상처에 대해 묻자 머스크는 “5살 아들 엑스와 장난치던 중 ‘한번 덤벼보라’고 했더니 아들이 제 얼굴을 때렸다”고
  • 코로나19 재확산에…하루 동안 1만5000명 '우르르' 백신 접종한 이 나라
    코로나19 재확산에…하루 동안 1만5000명 '우르르' 백신 접종한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5.31 18:20: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당시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았던 대만에서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백신 접종자가 하루에만 1만5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전날 대만 위생복리부 질병관제서(CDC)는 지난 2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올해 들어 일일 기준 최다인 1만5332명을 기록, 지난 2월 4일 백신 접종자 1만2132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지난 26∼28일 백신 접종 인원은 3만8115명으로 전주(19∼21일) 동기 접종
  • 멕시코, 법관 국민 손으로 뽑는다…전세계 최초
    멕시코, 법관 국민 손으로 뽑는다…전세계 최초
    정치·사회 2025.05.31 18:13:17
    세계 최초로 멕시코에서 모든 법관을 국민이 직접 선출하는 특별선거를 다음 달 1일 실시한다.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INE)는 연방 사법부 법관 선출을 위한 60일간의 선거 운동을 종료하고 투·개표 점검 태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법관 9명, 선거 재판소·행정 징계 재판소·기타 연방 사법기관 판사 등을 포함해 모두 881명의 판사를 선출하게 된다. 이들의 임기는 9~12년으로 당초 약 1800명이 지원했으나 선관위는 적격 심사 등을 통해 3422명을 후보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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