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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트럼프 "2∼3주 안에 對中 관세율 정할 것"…재조정 시사
    [속보] 트럼프 "2∼3주 안에 對中 관세율 정할 것"…재조정 시사
    정치·사회 2025.04.24 06:39:21
    [속보] 트럼프 "2∼3주 안에 對中 관세율 정할 것"…재조정 시사
  • [속보] 트럼프 "얼마나 빨리 對中 관세 인하할지는 中에 달려"
    [속보] 트럼프 "얼마나 빨리 對中 관세 인하할지는 中에 달려"
    정치·사회 2025.04.24 06:36:43
    [속보] 트럼프 "얼마나 빨리 對中 관세 인하할지는 中에 달려"
  • 상하이모터쇼, 中 '자율주행 굴기' 경연장으로[글로벌 모닝 브리핑]
    상하이모터쇼, 中 '자율주행 굴기' 경연장으로[글로벌 모닝 브리핑]
    정치·사회 2025.04.24 06:35: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중국 테크업계의 자율주행 신기술이 23일 개막한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상하이모터쇼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중국 자율주행 전문 업체 포니AI는 이날 행사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한 ‘7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개했는데요, “레벨4급에 준하는 이 플랫폼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차량 규격에 맞게끔 설계돼 양산에도 유리하며 이전 세대에 비해 제작 비용을 70% 줄였다”는 것이 이 업체 측 설명입니다. 플랫폼 설계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응용 비용을
  • 몸값 1兆 넘는 베트남의 '스타벅스', 올해 IPO 나선다[글로벌 왓]
    몸값 1兆 넘는 베트남의 '스타벅스', 올해 IPO 나선다[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4.24 06:10:00
    베트남 최대 커피 체인인 '하이랜드 커피'가 6년 만에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한다. 최근 인도네시아 기반의 포레 커피가 증시에 입성해 약 2100만 달러(299억 원)를 조달하는 등 커피 사업의 성장성을 기대하는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23일 닛케이아시아와 딜스트리트아시아 등에 따르면 하이랜드 커피는 UBS와 제프리스그룹 등 여러 투자은행(IB)과 IPO를 추진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홍콩, 아부다비, 미국 등 여러 시장을 고려했으나 베트남 증시 상장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랜드 커피의 최대주주는
  • 고학수 개보위원장 "개인정보 국외이전 제한 관련 USTR 지적은 오해"
    고학수 개보위원장 "개인정보 국외이전 제한 관련 USTR 지적은 오해"
    정치·사회 2025.04.24 05:21:19
    고학수(사진)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미국이 한국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무역장벽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오해에서 비롯됐다며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꼼꼼히 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고 위원장은 2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인근 식당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 무역대표부(USTR)가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을 무역장벽으로 지목한 것에 대해 “약간 오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USTR은 지난달 31일 공개한 ‘2025 국가별 무역장벽 보고서’에서 한국의 개인
  • 안덕근 "車 관세, 대미교역에 큰 문제…신속 협의할 것"
    안덕근 "車 관세, 대미교역에 큰 문제…신속 협의할 것"
    정치·사회 2025.04.24 05:06:30
    미국과의 2+2 통상 협의를 위해 미국을 찾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자동차 관세를 가급적 신속하게 풀 수 있게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2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방미해 기자들과 만나 “지금 25%의 품목관세가 부과된 자동차의 경우 대미 교역에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장관은 자동차 관세에 대해 미국 측이 협상의 여지를 보였느냐는 질문에 “아직 특별히 그런 것을 받은 것은 없다”면서도 “한미 교역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자동차다. 현대자동차와 같은 경우에는
  • 이스탄불 인근서 규모 6.2 지진… "심각한 피해사례 보고 없어"
    이스탄불 인근서 규모 6.2 지진… "심각한 피해사례 보고 없어"
    정치·사회 2025.04.23 22:54:09
    23일(현지시간) 낮 12시 49분께 튀르키예 이스탄불 인근 해상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GFZ)가 밝혔다. 진앙은 북위 40.88도, 동경 28.15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다.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은 이날 첫 지진에 이어 규모 4.4∼4.9의 여진이 세 차례 더 발생했다며 주민들에게 건물에서 나와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즉각적인 피해 보고는 없었지만 인구 1600만명의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과 주변 지역에서는 놀란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뛰쳐나왔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현지 방송사 TG
  • 모스크바 도심 쇼핑몰서 자동차 폭발 뒤 화재
    모스크바 도심 쇼핑몰서 자동차 폭발 뒤 화재
    정치·사회 2025.04.23 22:29:21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비즈니스 지구인 모스크바시티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불이 났다고 러시아 매체들이 보도했다. 타스 통신과 뉴스.루 등은 러시아 비상사태부를 인용해 모스크바시티의 아피몰 지하 주차장에서 자동차 1대가 폭발한 이후 화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소방·구조대가 진화하고 있으나 인명피해와 폭발 원인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텔레그램 뉴스 채널 샷은 모스크바시티에서 세 차례 폭발음이 들린 뒤 강한 화재가 발생했다며 검은 연기가 건물 전체를 뒤덮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 EU '갑질 방지법' 첫 제재…애플·메타에 1조 과징금
    EU '갑질 방지법' 첫 제재…애플·메타에 1조 과징금
    정치·사회 2025.04.23 21:24:51
    유럽연합(EU)이 미국 애플과 메타가 역내에서 일명 ‘빅테크 갑질 방지법’을 위반했다며 총 1조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무역 협상을 벌이는 와중에 미국 테크 기업에 규제 조치를 강행한 것으로 EU와 미국 간 긴장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U 집행위원회는 23일(현지 시간) 디지털시장법(DMA) 위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애플에 5억 유로(약 8100억 원), 메타에 2억 유로(약 3240억 원)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DMA를 시행한 후 첫 제재 사례다
  • 보합에 그친 원·달러 환율…국고채 10년물은 美 따라 강세로 [김혜란의 FX]
    보합에 그친 원·달러 환율…국고채 10년물은 美 따라 강세로 [김혜란의 FX]
    정치·사회 2025.04.23 16:17:44
    미국이 중국에 유화 메시지를 보내면서 글로벌 달러화가 반등했지만 원·달러 환율은 보합으로 마무리됐다. 아시아장에서 달러화 가치가 되레 약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날과 같은 1420.6원으로 나타났다. 환율은 8.6원 오른 1429.2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11시 35분께 1431.3원까지 올랐다. 환율이 개장부터 크게 오른 것은 간밤 관세 전쟁이 곧 완화될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달러화 가치가 반등한 영향이다. 블룸버그통신에
  • 中비야디, 유럽시장 재공략…美테슬라 누르고 日도요타 잡는다
    中비야디, 유럽시장 재공략…美테슬라 누르고 日도요타 잡는다
    정치·사회 2025.04.23 16:10:48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유럽 시장 재공략에 나섰다. 이를 위해 하이브리드 신차 라인업을 정비하고 피아트, 크라이슬러 등을 생산하는 유럽 스텔란티스에서 경영진을 영입하는 등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중국 비야디가 유럽 사업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3년 유럽 시장에 첫 진출한 비야디는 2030년까지 유럽에서 가장 큰 전기차(EV) 판매업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으나 아직 독일 폭스바겐, 일본 도요타 등 전통 자동차 업체들의 아성을 깨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비야디의
  • "엔비디아 필요없다"…中, AI칩 자립 속도
    "엔비디아 필요없다"…中, AI칩 자립 속도
    정치·사회 2025.04.23 15:13:04
    중국 당국의 반도체 국산화 목표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 강화 이후 자국 인공지능(AI) 칩을 활용한 추론 AI 모델을 고도화하고 효율성 확보에 주력하는 등 기술 자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AI 기업 아이플라이텍이 중국 화웨이의 AI칩만 이용해 훈련을 거친 추론 AI 모델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아이플라이텍은 이날 업그레이드된 추론 AI 모델 ‘싱훠X1’을 선보이면서 “국산 컴퓨팅 파워로 훈련한 자급자족 대규모언어모델(LLM)”이라며 “업그
  • "카드값 연체 속출할 것" 美신용카드사, 경기 침체 대비 나서
    "카드값 연체 속출할 것" 美신용카드사, 경기 침체 대비 나서
    정치·사회 2025.04.23 11:14:53
    미국의 대형 신용카드사들이 현금 방파제를 쌓는 등 경기 침체를 대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새로운 관세 정책이 공개되면서 미국 경기가 악화돼 카드값을 내지 못하는 소비자가 속출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 시간) 미국 은행과 신용카드사들의 실적 보고서를 분석하고 이들 금융기관이 고객들의 채무 불이행 사태를 대비해 비상 자금을 마련하고 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등 대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JP모건체이스와 시티그룹은 미래 손실을 대비해 충당금을 쌓았다. 소비자 금융 기업 싱크로니 파이낸셜
  • IAEA 사무총장 “核 보유 극에 달한 北 방치 안돼…정상차원 외교 필요”
    IAEA 사무총장 “核 보유 극에 달한 北 방치 안돼…정상차원 외교 필요”
    정치·사회 2025.04.23 07:32:18
    라파엘 그로시(사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핵무기 보유량이 극에 달한 북한과 같은 나라를 방치할 수는 없다"며 정상차원의 외교를 촉구했다. 북한을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미북 정상회담이 필요하다고 주문한 것으로 파장이 예상된다. 그로시 총장은 22일(현지 시간) 미외교협회(CFR)이 워싱턴에서 '핵 확산과 글로벌 안보 위협'을 주제로 주최한 행사에서 "핵무기 저장고(nuclear arsenal)가 극에 달하는데(completely off th
  • [속보]트럼프 "파월 해임 의사 없다"
    [속보]트럼프 "파월 해임 의사 없다"
    정치·사회 2025.04.23 06:32:49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관련 "그를 해고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그를 해고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금리 인하에 파월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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