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제일반최신순인기순

  • 美 1분기 GDP 성장률 1.6%, 시장 전망 크게 밑돌아
    美 1분기 GDP 성장률 1.6%, 시장 전망 크게 밑돌아
    국제일반 2024.04.25 22:02:19
    미국 상무부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1.6%로 집계됐다고 25일(현지 시간) 밝혔다. 시장이 전망했던 1분기 전망치 2.5%를 크게 밑돌았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 3.4%보다도 크게 떨어졌다. 이번 수치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잇따라 시장 전망치를 웃돌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던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번 GDP 증가율은 속보치라 향후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 경제가 냉각돼 간다는 신호라는 해석도 있지만 로이터통신은
  • [속보]美 1분기 GDP 1.6% 성장‥시장 전망 하회
    [속보]美 1분기 GDP 1.6% 성장‥시장 전망 하회
    국제일반 2024.04.25 21:31:19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이 전분기 대비 연율 1.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블룸버그가 제시한 시장 전망치(2.5%)를 밑도는 수치다.
  • 나이지리아 폭우에 교도소 시설 무너져…119명 탈옥
    나이지리아 폭우에 교도소 시설 무너져…119명 탈옥
    국제일반 2024.04.25 20:06:54
    나이지리아에서 폭우로 교도소 시설 일부가 무너지면서 119명이 집단 탈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도 아부자에서 서쪽으로 55㎞ 떨어진 나이저주 술레자에 있는 교도소의 담을 포함한 시설 일부가 전날 밤 몇 시간 동안 지속된 폭우로 무너졌다. 교도소 대변인 아다무 두자는 이날 오전 성명에서 “총 119명의 수감자가 탈출했다”며 “지금까지 여러 기관의 협조로 10명을 생포해 구금했고, 나머지 탈주자를 붙잡기 위해 계속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국이 이 상황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음을 강조
  • 나이지리아 교도소서 119명 집단 탈옥 무슨 일?
    나이지리아 교도소서 119명 집단 탈옥 무슨 일?
    국제일반 2024.04.25 20:01:48
    나이지리아에서 폭우로 교도소 시설 일부가 무너지면서 119명이 집단 탈옥했다. 25일(현지 시간) 현지 일간지 뱅가드 보도에 따르면 수도 아부자에서 서쪽으로 55㎞ 떨어진 나이저주 술레자에 있는 교도소의 담을 포함한 시설 일부가 전날 밤 몇 시간 동안 지속된 폭우로 무너졌다. 술레자 교도소 대변인 아다무 두자는 이날 오전 성명에서 "총 119명의 수감자가 탈출했다"면서 "지금까지 10명을 생포해 구금했으며 나머지 탈주자를 붙잡기 위해 계속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탈옥한 수감자의 신원이나
  • 러시아 "모스크바 테러범들, 가상화폐로 자금 조달해"
    러시아 "모스크바 테러범들, 가상화폐로 자금 조달해"
    국제일반 2024.04.25 19:56:54
    지난달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의 자금 조달에 가상화폐가 이용됐다고 러시아 금융감독청(로스핀모니토링)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리 치한친 금융감독청장은 이날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대응 국제 포럼에서 “공연장 테러에 여러 국적 시민이 개입했다”며 “이 공격은 여러 조직을 통해 자금을 조달받았고 가상화폐를 포함한 다양한 수단이 사용됐다”고 말했다. 그는 “테러 공격이 복잡하게 계획됐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국제 공모 네트워크가 필요했다”며 “테러범들은 자금, 무기, 자동차, 탄약을 지원받았고 테러 조직자들은 이
  • 마이크론, 美 반도체 보조금 8.4조원 받는다
    마이크론, 美 반도체 보조금 8.4조원 받는다
    국제일반 2024.04.25 18:46:59
    미국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 반도체법에 따라 61억달러(약 8조3875억원)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 미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마이크론의 뉴욕과 아이다호 반도체 공장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금액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마이크론이 신규 공장을 건설 중인 뉴욕주 시러큐스를 찾아 이 같은 지원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이크론은 뉴욕주 북부 시러큐스 인근 클레이에 1000억 달러(약 137조원) 규모의 메가팹을 건설 중이다. 아이다호주 보이시에서도 기존 연구 개발 시설을 확장한다. 백악
  • [속보]美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8.4조원 지급"
    [속보]美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8.4조원 지급"
    국제일반 2024.04.25 18:14:07
    미국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 반도체법에 따라 61억달러(약 8조3875억원)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 미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마이크론의 뉴욕과 아이다호 반도체 공장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금액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속보] 美 백악관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61억달러 지급"
    [속보] 美 백악관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61억달러 지급"
    국제일반 2024.04.25 18:05:34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와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경쟁하고 있는 미국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 반도체법에 따라 61억달러(약 8조3875억원)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마이크론의 뉴욕과 아이다호 반도체 공장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금액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日, 2040년 신흥국에 따라잡혀"…경산성의 '저임금·저투자' 경고
    “日, 2040년 신흥국에 따라잡혀"…경산성의 '저임금·저투자' 경고
    국제일반 2024.04.25 17:49:31
    일본 경제산업성이 ‘지금의 저임금·저투자 기조가 계속되면 2040년 일본 경제가 신흥국에 추월당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를 막기 위해 반도체·바이오의약품 개발 등 신(新)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절실하고 정부 주도의 대규모 지원 정책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제산업성은 24일 공개한 ‘경제 산업 정책 신기축(機軸) 시나리오’ 자료를 통해 “지난 수년간 추진해온 산업 정책의 성과로 일본 경제는 변화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잃어버린 30년’을 대표하는 비용 축소 사고를 전면적으로
  • 155엔도 뚫려…'구두개입' 안 먹히는 엔저
    155엔도 뚫려…'구두개입' 안 먹히는 엔저
    국제일반 2024.04.25 17:48:32
    일본 통화 당국의 잇단 구두 경고에도 불구하고 엔화 가치가 달러당 155엔대 후반까지 떨어지며 34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라는 대외 변수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달러 매수 수요가 저조한 일본 내부의 구조적인 상황 역시 과도한 엔저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25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달러당 155.73엔을 돌파하며 1990년 6월 25일(장중 155.87엔) 이후 34년 만에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들이 ‘여전히 뜨거운 경기’를 시사하면서 미 연
  • “中, 美 제재 받은 러시아 선박에 정박지 제공"
    “中, 美 제재 받은 러시아 선박에 정박지 제공"
    국제일반 2024.04.25 16:33:21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될 북한의 무기를 수차례 운송해 미국의 제재를 받은 러시아 화물선에 정박지를 제공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중국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고 유럽연합(EU)은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는 북한 등 제3국 업체에 대한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북한 무기가 담긴 수천 개의 컨테이너를 러시아 항구로 실어나른 러시아 선박 ‘앙가라’가 올해 2월부터 중국 저장성 동부에 있는 신야조선소 항구에 정박했다. 영국의 싱크탱크인 왕립연합군연구소(RUSI)는 민간 인
  • 美대학가 반전 시위 격화… 공화 “반유대주의 광기”
    美대학가 반전 시위 격화… 공화 “반유대주의 광기”
    국제일반 2024.04.25 15:31:59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200일을 넘긴 가운데 미국 대학가의 친(親)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공화당 다수인 하원의장이 주 방위군 투입 가능성까지 시사하는 등 긴장은 한껏 고조되는 양상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텍사스대(오스틴) 캠퍼스에 경찰이 진입해 친팔레스타인 시위대를 해산하고 이 과정에서 학생 20여명을 연행했다. 서던캘리포니아대(USC)에서도 경찰들과 학생들간 물리적 충돌이 벌어졌다. 지난 18일 미 동부 컬럼비아대 캠퍼스 내 천막 농성을 벌이
  • 노조 표심 챙긴 바이든, 트럼프 지지율에 앞서
    노조 표심 챙긴 바이든, 트럼프 지지율에 앞서
    국제일반 2024.04.25 15:14:28
    올 11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리턴매치를 벌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동차 및 철강 노조에 이어 건설 노조의 지지를 확보했다. 유권자들을 투표장에 끌어내는 것이 중요한 미국 대선에서 결집력이 뛰어난 노조의 표심을 챙긴 바이든 대통령은 일부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치는 등 본격적인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24일(현지 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북미건설노동자총연맹(NABTU)이 이날 워싱턴DC에서 입법 총회를 열고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NABTU는 미국 전역에 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미
  • "중국이 또 중국했네"…이번엔 '생산일자' 바꾼 고기 딱 걸렸다
    "중국이 또 중국했네"…이번엔 '생산일자' 바꾼 고기 딱 걸렸다
    국제일반 2024.04.25 14:53:20
    중국 수도 베이징의 한 대형마트가 같은 고기의 생산일자만 바꾸는 방식으로 유통기한을 조작해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25일 중화망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대형마트에서 생산일이 4월 17일자로 표기된 고기를 구매한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는 18일과 19일에도 이 마트가 색깔이나 질감이 똑같은 고기를 팔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온라인에 공개했다. 해당 마트가 지난 16일부터 같은 고기를 나흘째 날짜만 바꿔 판매해 왔다는 주장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가 같은 날 생산된 고기를 날짜만 바꿔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냐고 따지자 카운터 직
  •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내달 1일 호주서 개최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내달 1일 호주서 개최
    국제일반 2024.04.25 14:52:06
    외교부와 국방부는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다음달 1일 호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21년 서울에서 열린 5차 회의 이후 3년 만이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로 가치를 공유하는 역내 대표 유사입장국인 호주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는 2013년 7월 서울에서 개최된 것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