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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 유니버스에 '이 나라'가 나올 줄은"…최미나수 옆에 서 있던 그녀, 누구?
    "미스 유니버스에 '이 나라'가 나올 줄은"…최미나수 옆에 서 있던 그녀, 누구?
    국제일반 2025.08.20 22:48:27
    "이 띠를 착용하는 것은 영광이자 책임감입니다." 세계 미인대회인 ‘미스 유니버스’에 사상 처음으로 팔레스타인을 대표하는 여성이 출전한다고 미국 CNN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팔레스타인 여성은 가자지구 전쟁과 국제적 주목 속에서 대회에 참가해 모국의 현실을 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게 될 전망이다. CNN에 따르면 대회를 주최하는 미스 유니버스 기구(MUO)는 전날 팔레스타인 여성인 나딘 아유브(27)가 오는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2025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아유브는 지난 202
  • 폴리티코 "백악관, 미·러·우 3자회담지 부다페스트 추진"
    폴리티코 "백악관, 미·러·우 3자회담지 부다페스트 추진"
    국제일반 2025.08.20 21:41:06
    미국 백악관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을 위한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국 정상회담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 시간)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비밀경호국이 부다페스트를 유력 후보지로 두고 사전 준비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두 명의 관계자들은 “비밀경호국이 여러 장소를 사전 답사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최종 장소는 바뀔 수 있다”면서도 “부다페스트가 백악관의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롤라
  • "또 보잉?" 280명 탄 여객기 하늘서 '펑'…불붙은 채 40분 날다 '비상착륙'
    "또 보잉?" 280명 탄 여객기 하늘서 '펑'…불붙은 채 40분 날다 '비상착륙'
    국제일반 2025.08.20 21:21:33
    승객 280여 명을 태운 독일 여객기가 비행 중 엔진에서 불꽃이 튀어 비상 착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16일 그리스 코르푸에서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던 독일 콘도르 항송 소속 보잉 757 여객기가 이륙 후 몇 분 만에 엔진 화재로 이탈리아에 비상착륙했다. 당시 항공기가 지상 수천 미터 고도에 도달했을 때 오른쪽 엔진에서 폭발음이 일었고 갑자기 불꽃이 튀기 시작했다. 사고기 안에는 승객 273명과 조종사 및 승무원 8명 등 280여 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기장은 왼쪽 엔진만으로 약
  • [영상] 한밤중 하늘이 '번쩍'…순간 낮처럼 밝힌 푸른 별똥별
    [영상] 한밤중 하늘이 '번쩍'…순간 낮처럼 밝힌 푸른 별똥별
    국제일반 2025.08.20 20:33:53
    일본에서 한밤중에 푸른 별똥별이 하늘을 가르며 떨어진 게 목격돼 화제다. 20일(현지시간) 데일리가디언, NHK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 8분께 일본 규슈와 시코쿠 지역 상공에서 강렬한 빛을 내뿜는 푸른 유성이 떨어졌다. 일본 언론은 이 현상을 금성보다도 밝은 유성을 뜻하는 '화구'라고 전했다. 화구는 우주 공간의 먼지나 소행성 조각이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불타올라 강렬한 빛을 내는 현상이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은 "운전하다 우연히 하늘을 봤는데 대낮처럼 환했다", &quo
  • "한일 워킹홀리데이 2번 갈 수 있다…비자 횟수 확대"
    "한일 워킹홀리데이 2번 갈 수 있다…비자 횟수 확대"
    국제일반 2025.08.20 20:32:22
    한국과 일본 젊은이들이 상대 나라에서 일하며 장기 체류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이 총 2회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국 정부는 현재 1회 한정인 횟수를 올가을부터 한번 더 취득할 수 있도록 늘려 인적 교류와 경제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만나 이 같은 내용의 비자 확대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워킹홀리데이는 일정 기간 외국에서 학업이나 관광을 하면서 현지에서 합법적으로 취업해 생활비를 벌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일
  • "2주만 참으면 뱃살 빠지고 얼굴형도 달라집니다"…전문가들이 밝힌 놀라운 '이 효과'
    "2주만 참으면 뱃살 빠지고 얼굴형도 달라집니다"…전문가들이 밝힌 놀라운 '이 효과'
    국제일반 2025.08.20 20:04:12
    미국 하버드대 출신 내과 전문의가 설탕 섭취를 2주간 중단하면 신체에 긍정적 변화가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우라브 세티 박사는 "설탕 섭취를 줄이면 둥글둥글한 얼굴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눈 주변 붓기 감소와 함께 간 지방 감소로 뱃살도 줄어든다"고 밝혔다. 세티 박사는 조회수 1만회를 넘긴 소셜미디어 영상을 통해 설탕 섭취 중단이 장내 미생물 회복과 피부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미 네바다대 사만다 쿠건 박사 역시 &qu
  • "최고기온 38도 아니고 48도?"…극한 폭염에 16일간 1100명 숨진 '이 나라'
    "최고기온 38도 아니고 48도?"…극한 폭염에 16일간 1100명 숨진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8.20 19:34:57
    스페인이 기록적인 폭염과 산불로 최악의 피해를 겪고 있다. 최근 16일 동안 이어진 폭염으로만 1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인 공공 보건 연구소인 '카를로스 3세 보건연구소'는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초과 사망자가 11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부분은 65세 이상 고령자이거나 기저 질환을 앓고 있었다. 연구소는 지난 7월 한 달간 폭염으로 인한 초과 사망자가 1060명에 달했다고 분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 증가
  • IAEA "北 영변에 우라늄 농축시설 추정 신설"
    IAEA "北 영변에 우라늄 농축시설 추정 신설"
    국제일반 2025.08.20 18:29:28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 영변 핵 단지에 새로운 우라늄 농축 시설로 추정되는 건물이 신설됐다고 발표했다. 2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IAEA는 이달 18일 정리한 보고서에서 최근 1년간 위성사진과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 북한 북서부 영변에서 지난해 12월 새로운 시설의 건설이 시작돼 올해 5월 외부 공사가 완료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 시설이 평양 근교 강선의 우라늄 농축 시설과 유사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올 6월 IAEA 이사회에서 강선 우라늄 농축
  • 日언론 "한일 워킹홀리데이 비자 1→2회 확대"[글로벌 왓]
    日언론 "한일 워킹홀리데이 비자 1→2회 확대"[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8.20 18:16:29
    한일 정부가 양국 젊은이들이 상대 나라에서 일하며 장기체류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상호 2회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확대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기존 1회 한정이던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올 가을부터 한번 더 취득할 수 있도록 해 양국 간 인적 교류와 경제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오는 23일 일본을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만나 이 같은 내용의 비자 확대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현재 30개 국가·지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있
  • '인생샷' 찍으러 관광객 우르르…결국 "산 정상 오르려면 8000원 내세요" 초강수
    '인생샷' 찍으러 관광객 우르르…결국 "산 정상 오르려면 8000원 내세요" 초강수
    국제일반 2025.08.20 18:04:07
    ‘트래킹 성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에 관광객이 과도하게 몰리자 주민 일부가 자체적으로 등산로에 개찰구를 설치하고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다. 이에 이탈리아 당국은 허가 없이 설치됐다며 개찰구 철거를 요청했다.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에 지친 돌로미티 지역 사유지 소유주 4명은 7월 말부터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등산로 한 구간에 개찰구를 설치해 1인당 5유로(8100원)를 내도록 했다. 이 등산로는 세체다(해발 2519m)나 트레 치메같은 절경을 볼 수 있는 뷰포인트로 이어지
  • 日 7월 수출 4년만에 최대폭 감소…"美관세 직격탄"
    日 7월 수출 4년만에 최대폭 감소…"美관세 직격탄"
    국제일반 2025.08.20 17:56:29
    일본의 7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줄어들며 2021년 2월(-4.5%) 이후 4년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의 고율 관세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수출 비중이 높은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 재무성은 20일 7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9조 3591억 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의 시장 전문가 예상치는 2.1% 감소였는데 이보다 낙폭이 확대된 셈이다. 수입액은 7.5% 줄어든 9조 4766억 엔이었다.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 '라부부' 中팝마트 CEO, "올해 매출 6조원도 쉬울듯"[글로벌 왓]
    '라부부' 中팝마트 CEO, "올해 매출 6조원도 쉬울듯"[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8.20 17:38:47
    독특한 표정의 캐릭터 인형 '라부부'로 유명한 중국 장난감 제조업체 팝마트가 올해 목표 매출을 당초 200억위안(약 3조8940억원)에서 300억 위안(약 5조8430억원)으로 올려 잡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왕닝 팝마트 최고경영자(CEO)는 20일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매출 300억위안 달성도 충분히 쉬울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날 발표한 상반기 실적에서 팝마트는 라부부 인형 인기에 힘입어 순이익이 45억7000만위안(약 890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97% 신장했다고 밝혔다.
  • 中 "전승절 열병식서 차세대 무기 집중 공개"
    中 "전승절 열병식서 차세대 무기 집중 공개"
    국제일반 2025.08.20 17:30:51
    중국군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전승절(항일 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대회) 80주년 열병식에서 차세대 무기를 대거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우쩌커 열병영도소조판공실 부주임(소장)은 20일(현지 시간) 열병식 준비 상황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번 열병식의 모든 무기 장비는 국산 현역 주력 장비”라면서 “2019년 건국 70주년 열병식에 이어 우리 군의 차세대 무기 장비를 집중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중국군은 신형 전차, 함재기, 전투기 등 4세대 장비를 중심으로 작전 모듈을 편성해 체계적인 작전 능력을 드러내겠다는 목표다. 육&
  • "죽은 뒤 천국 가고 싶어서"…트럼프가 우크라 전쟁 끝내려는 이유 보니
    "죽은 뒤 천국 가고 싶어서"…트럼프가 우크라 전쟁 끝내려는 이유 보니
    국제일반 2025.08.20 14:22: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이유가 “죽은 뒤 천국에 가고 싶어서”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 사람들을 구하고 싶다고 말하던 중 "난 가능하다면 노력해서 천국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듣기로 나에 대한 평가는 썩 좋지 않다. 난 정말 밑바닥에 있다. 하지만 내가 천국에 갈 수 있다면 이게(우크라이나 평화) 그 이유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언론은 평소 자신만만한 태도로 알려진 트럼프
  • 남미 몰려가는 中 전기차… BYD, 아르헨티나서도 차 만드나[글로벌 왓]
    남미 몰려가는 中 전기차… BYD, 아르헨티나서도 차 만드나[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8.20 14:15:53
    중국 전기차 1위 기업 비야디(BYD)가 브라질에 이어 아르헨티나 공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최대 SUV 제조사인 장성자동차(GWM) 역시 최근 브라질에서 첫 공장을 가동하며 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관세 전쟁을 계기로 남미와 밀착하고 있는 중국이 현지 자동차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BYD는 최근 아르헨티나 법무부에 현지 법인 ‘BYD 오토 아르헨티나 SAU’를 자동차 제조업체로 등록했다. SCMP는 이를 두고 “BYD가 남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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