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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이정후, MLB 시범경기 첫 맞대결서 동반 결장
    김하성·이정후, MLB 시범경기 첫 맞대결서 동반 결장
    스포츠 2024.03.03 07:51:26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 첫 맞대결에서 나란히 결장했다. 샌디에이고와 샌프란시스코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시범경기 들어 처음으로 맞붙었다. 원정팀의 김하성과 홈팀의 이정후 둘 다 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를 3대2로 눌렀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똑같이 타율 0.444(9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피츠버그
  • 손흥민, EPL서 두 달 만에 득점포…시즌 13호골
    손흥민, EPL서 두 달 만에 득점포…시즌 13호골
    스포츠 2024.03.03 07:46:48
    ‘캡틴’ 손흥민(32)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약 두 달 만에 골 맛을 보며 소속팀 토트넘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3~2024시즌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팀이 2대1로 앞선 후반 43분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13호 골이다. 손흥민은 올해 1월 1일 새벽 열린 본머스와의 20라운드에서 12호 골을 터뜨린 뒤 약 두 달 만에 토트넘에서 골 소식을 전했다. 본머스전
  • 인판티노 FIFA 회장 “블루카드 완전히 반대”
    인판티노 FIFA 회장 “블루카드 완전히 반대”
    스포츠 2024.03.02 18:21:15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추진하는 ‘임시 퇴장(블루카드)’ 규정에 대해 잔니 인판티오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2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로크 로먼드에서 예정된 제138회 IFAB 총회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블루카드를 도입하려는 아이디어에 ‘레드카드(퇴장)’를 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엘리트 레벨에서 블루카드 도입은 없을 것”이라며 “블루카드는 우리에게 존재하지 않는 주제다. FIFA는 완전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축구 규정을 관장하고 제정하는 IFAB는 지난달 심판
  • 류현진, 한화 복귀 후 첫 라이브 피칭
    류현진, 한화 복귀 후 첫 라이브 피칭
    스포츠 2024.03.02 17:01:51
    류현진(36·한화 이글스)이 올해 첫 라이브 피칭을 하며 2024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전 선발 등판을 위한 허들 한 개를 넘었다. 류현진은 2일 일본 오키나와현 야에세 고친다 구장에서 타자를 세워놓고 공 65개를 던졌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류현진은 직구, 커브, 컷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39㎞였다. 라이브 피칭을 마친 류현진은 “개막전 등판에는 문제가 없다”며 “오늘 공 65개를 던졌으니, 평가전과 시범경기에서 투구 수를 더 늘리면 된다”고 말했다. 애초 류현진은
  • '맨유 출신' 린가드, K리그 데뷔전서 '옐로카드'
    '맨유 출신' 린가드, K리그 데뷔전서 '옐로카드'
    스포츠 2024.03.02 16:49:5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제시 린가드가 아쉬움이 남는 프로축구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투입된 뒤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심판으로부터 옐로카드까지 받았다. 린가드는 2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광주FC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그는 이날 팀이 0대1로 끌려가던 후반 31분 그라운드를 누볐다. 당초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평가됐는데 김기동 FC서울 감독이 경기 반전을 위해 고육지책을 쓴 것이다. 하지만 린가드는 아직 완전하지 못한 몸 상태로 인해
  • ‘맨유 출신’ 린가드, 아쉬움 남은 K리그 데뷔전
    ‘맨유 출신’ 린가드, 아쉬움 남은 K리그 데뷔전
    스포츠 2024.03.02 16:46:58
    프로축구 K리그1 역대 최고 경력의 외국인 선수로 기대를 모은 제시 린가드(32·잉글랜드)가 팬들이 고대하던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후반 막판 투입된 그는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옐로카드까지 받는 아쉬움을 남겼다. 린가드의 소속팀 서울은 2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FC에 0대2로 완패했다. 전반 20분 이희균에게 선제 실점한 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후반 중반이 넘어서도록 공격 작업이 잘 풀리지 않자 후반 31분 김경민을 빼고 ‘안 쓰고 싶다’고 했던 린가
  • 김민재 첫 도움…뮌헨, 프라이부르크와 2대2 무승부
    김민재 첫 도움…뮌헨, 프라이부르크와 2대2 무승부
    스포츠 2024.03.02 09:07:41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뮌헨은 2일(한국 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승점 1을 추가해 승점 54를 쌓은 뮌헨은 2위를 유지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레버쿠젠(승점 61)과는 승점 7차다.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0으로 9위에 자리했다. 이날 김민재는 4-2-3-1 포메이션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에릭 다이어와 호흡을 맞췄다.
  • 김하성, 2루·3루 연속 도루로 득점까지
    김하성, 2루·3루 연속 도루로 득점까지
    스포츠 2024.03.02 08:46:0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9)이 화려한 발야구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김하성은 2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시범경기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2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간 그는 시범경기 타율 0.444(9타수 4안타)를 찍었다. 이날 김하성은 0대1로 뒤진 2회말 첫 타석에서 눈과 발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는 선발 투수 좌완 리드 데트머스를 상대로
  • ‘조규성 풀타임’ 미트윌란, 코펜하겐에 2대0 승
    ‘조규성 풀타임’ 미트윌란, 코펜하겐에 2대0 승
    스포츠 2024.03.02 08:27:01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이 코펜하겐을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미트윌란은 2일(한국 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코펜하겐과의 2023~2024 수페르리가 20라운드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42를 쌓은 미트윌란은 한 경기를 덜 치른 브뢴뷔(승점 40)를 제치고 2개월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미트윌란의 공격수 조규성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또 페널티킥 실축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조규성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9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
  • ‘대전 데뷔전’ 이순민, 황선홍 감독 앞 만점 활약
    ‘대전 데뷔전’ 이순민, 황선홍 감독 앞 만점 활약
    스포츠 2024.03.01 19:33:52
    국가대표 미드필더이자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새 주장인 이순민(30)이 2024시즌 시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순민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전북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 막판까지 1대0 리드를 지켜 개막부터 승리를 따내는 듯했던 대전은 아쉽게 후반 40분 안현범에게 동점 골을 내줘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다잡은 승리를 놓쳐 승점 1만 가져간 대전이지만 이순민의 맹활약은 이민성 감독을 미소 짓게 한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격한 이순민은 스리백 앞에
  • '슈퍼스타' 오타니 아내는 180cm대 은퇴한 농구선수?…日매체가 지목한 아내 '유력후보'는?
    '슈퍼스타' 오타니 아내는 180cm대 은퇴한 농구선수?…日매체가 지목한 아내 '유력후보'는?
    스포츠 2024.03.01 18:42:3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야구선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9일(이하 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해 야구팬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그의 아내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오타니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을 앞두고, 미국과 일본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전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일본 닛칸스포츠 등과의
  • 울산, 포항 꺾고 K리그1 개막전 1대0 승리
    울산, 포항 꺾고 K리그1 개막전 1대0 승리
    스포츠 2024.03.01 16:48:34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개막전에서 ‘동해안 라이벌’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K리그1 3연패를 향한 첫걸음을 가볍게 내디뎠다. 울산은 1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후반 6분 터진 아타루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내 1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지난해 K리그1 2연패를 달성한 울산은 개막전에서 만난 ‘지난해 FA컵 챔피언’ 포항을 꺾고 3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한 도전의 서막을 밝혔다. 울산은 ‘지난해 득점왕’ 주민규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4-2-3-1
  • 아틀레틱 빌바오, 스페인 국왕컵 40년 만 우승 도전
    아틀레틱 빌바오, 스페인 국왕컵 40년 만 우승 도전
    스포츠 2024.03.01 15:14:56
    아틀레틱 빌바오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강’으로 꼽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격파하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에 올랐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1일(한국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1, 2차전 합계 스코어를 4대0으로 벌린 아틀레틱 빌바오가 결승 무대로 진출했다. 2021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이룬 결승행이다. 이날 ‘윌리암스 형제’ 이냐키 윌리암스와 니코 윌리암스가 전반 13분과 42분 연속
  • MLB 평균연봉 61억…7.1% 포인트 상승
    MLB 평균연봉 61억…7.1% 포인트 상승
    스포츠 2024.03.01 15:05:3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2023시즌 선수 평균 연봉이 2022년보다 7.1% 포인트 상승한 452만 5719달러(60억 5000만 원)로 집계됐다. AP통신은 1일(한국 시간) MLB 선수협회가 발행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AP는 “MLB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단축 시즌을 치른 2020년과 2021년에 많이 감소했으나 2022년에 14.8%P가 올랐고, 지난해에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MLB 평균연봉은 엔트리 확대 전인 9월 1일을 기준으로
  • 깜짝 결혼 발표한 오타니 “아내는 평범한 일본 사람”
    깜짝 결혼 발표한 오타니 “아내는 평범한 일본 사람”
    스포츠 2024.03.01 10: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깜짝 결혼 발표’ 후 아내에 대해 소개했다. 오타니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을 앞두고, 미국과 일본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전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일본 닛칸스포츠 등과의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아내는 정말 평범한 일본인이다. 정확한 시점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 3~4년 전에 알게 됐고 지난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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