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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격의 사자, 투타 조화로 준PO 1차전도 잡았다
    진격의 사자, 투타 조화로 준PO 1차전도 잡았다
    스포츠 2025.10.09 18:22:12
    삼성 라이온즈가 소문난 방망이로 68.8%의 확률을 확보했다. 역대 5전 3승제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1차전 승리팀이 PO에 진출한 확률이 68.8%(16회 중 11회)다. 삼성은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SSG 랜더스와의 KBO 프로야구 준PO 1차전에서 5대2으로 이겼다. 정규 시즌 4위로 가을야구에 오른 삼성은 기적의 9연승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5위 NC 다이노스를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로 물리친 데 이어 SSG 상대로도 기선을 제압했다. 선발 최원태가 6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 정규시즌 53홈런 저지, 가을야구는 홈런 1개로 마감
    정규시즌 53홈런 저지, 가을야구는 홈런 1개로 마감
    스포츠 2025.10.09 16:19:07
    한 시즌 50홈런을 네 번이나 이룬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가을이 ‘8강’에서 저물었다. 양키스는 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 4차전에서 2대5로 졌다. 8강 격인 ALDS에서 양키스는 1승 3패로 짐을 쌌고 토론토는 9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4강)에 진출했다. 토론토의 상대는 시애틀 매리너스 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다. 시애틀과 디트로이트는 2승 2패로 맞서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 손흥민, EPL 역대 최고 골잡이 15인 후보에
    손흥민, EPL 역대 최고 골잡이 15인 후보에
    스포츠 2025.10.09 15:51:15
    손흥민(LA FC)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꼽은 역대 최고 골잡이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EPL 사무국은 8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골잡이를 골라 달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사무국이 선정한 명단에는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 15명이 이름이 올랐다. 엘링 홀란, 세르히오 아궤로, 앤디 콜, 디디에 드로그바, 티에리 앙리, 해리 케인, 프랭크 램퍼드, 마이클 오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무함마드 살라흐, 앨런 시어러, 뤼트 판니스텔로이, 로빈 판페르시, 제이미 바디가 후보다. 손흥민
  • 정몽규 축구협회장, FIFA 상업·마케팅 자문위 부위원장에
    정몽규 축구협회장, FIFA 상업·마케팅 자문위 부위원장에
    스포츠 2025.10.09 10:42:33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상업·마케팅 자문(Commercial & Marketing Advisory)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FIFA는 7일 공문을 통해 정 회장이 FIFA의 신설 상임위 중 하나인 상업·마케팅 자문위의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알렸다. 이번 결정은 이달 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 평의회에서 이뤄졌다. 정 회장 외에도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박지성이 남자축구 이해관계자(Men's Football Stakeholders)
  • '韓바둑 간판' 신진서, 란커배 8강 진출…2연패 향해 순항
    '韓바둑 간판' 신진서, 란커배 8강 진출…2연패 향해 순항
    스포츠 2025.10.08 21:54:45
    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25) 9단이 란커배 2연패를 순항했다. 신진서는 8일 중국 취저우에서 열린 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16강에서 중국 랴오위안허 9단에게 272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신진서는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이날 신진서는 초반 전투에서 우위를 보이며 앞서 나갔다. 경기 중반 추격을 잠시 허용하기도 했지만 좌상귀에서 벌어진 패싸움 과정에 랴오위안허가 중앙에서 실착을 저지르자 단숨에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이날 함께 16강전에 나선 원성진 9단은 중국 왕스이 8단에게 275수 만에 백 반집패했다.
  • '나이트 더블더블' 소노, 워니 분전한 SK 제압하고 시즌 첫 승
    '나이트 더블더블' 소노, 워니 분전한 SK 제압하고 시즌 첫 승
    스포츠 2025.10.08 19:39:51
    개막 2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던 고양 소노가 단독 선두 서울 SK를 잡고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다. 소노는 8일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82대78로 제압했다. 이 경기에서 시즌 첫 승리를 거둔 소노는 8위로 한 계단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개막 2연승을 달리며 신바람을 내던 SK는 소노에 발목 잡히며 원주 DB, kt, 정관장과 함께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소노는 앞선 두 경기와 달리 초반부터 외곽포를 바탕으로 SK를 몰아 붙였다. 1쿼터에서
  • '중국 스매시 女단식 4강' 신유빈, 세계 랭킹 13위로 '껑충'
    '중국 스매시 女단식 4강' 신유빈, 세계 랭킹 13위로 '껑충'
    스포츠 2025.10.08 18:44:53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던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랭킹을 네 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신유빈은 국제탁구연맹(ITTF)이 7일(현지 시간) 발표한 여자부 단식 세계 랭킹에서 종전 17위보다 네 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랐다. 앞서 신유빈은 5일 끝난 WTT 시리즈 최상급 대회인 중국 스매시 여자 단식에서 4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이 대회 16강에서 세계 랭킹 4위 콰이만(중국)과 주천희(삼성생명)을 연달아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 선수가 WTT 시리즈 최상급 대
  • 인천, 수원과의 1·2위 맞대결서 무승부…1부 복귀 보인다
    인천, 수원과의 1·2위 맞대결서 무승부…1부 복귀 보인다
    스포츠 2025.10.08 17:50:14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2위 수원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두고 1년 만에 1부 리그 복귀를 눈앞에 뒀다. 인천은 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과 1대1로 비겼다.이날 무승부를 거둔 인천은 승점 70(21승 7무 5패)를 확보해 2위 수원(승점 60·17승 9무 7패)과의 격차를 10점 차로 유지하며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 인천은 남은 6경기 중 승점 9점만 더 확보하면 자력 우승을 거두고 1부 승격을 확정 짓게 된다. K리그2에서는 팀당 39경
  • ‘한화 울리고 LG 웃게 한’ 이율예, SSG 고졸 야수 최초 PS 엔트리 승선
    ‘한화 울리고 LG 웃게 한’ 이율예, SSG 고졸 야수 최초 PS 엔트리 승선
    스포츠 2025.10.08 17:21:44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신인 포수 이율예(19)가 고졸 야수로는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오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엔트리를 발표했다. SSG는 포수진으로 이지영, 조형우, 이율예를 등록하며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쐈다. 강릉고 출신의 이율예는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SSG에 입단했다. 이달 1일 인천 한화전에서 9회말 역전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 홈런으로
  • "구단과 선수 모두에 최상의 선택"…英 BBC, 손흥민 활약 집중 조명
    "구단과 선수 모두에 최상의 선택"…英 BBC, 손흥민 활약 집중 조명
    스포츠 2025.10.08 11:49:27
    영국 BBC 방송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손흥민(LA FC)에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냈다. BBC는 8일 "완벽한 영입-LA에서 메시급 효과 보여준 손흥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의 활약을 조명했다. BBC는 기사에서 "손흥민의 MLS 데뷔 두 달은 선수와 구단 모두에 최상의 선택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보기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MLS 역대 최고 기록인 약 2650만 달러(368억 원)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 '홈런왕' 칼 롤리 '쐐기포'…시애틀, 디트로이트 꺾고 ALCS 진출에 '성큼'
    '홈런왕' 칼 롤리 '쐐기포'…시애틀, 디트로이트 꺾고 ALCS 진출에 '성큼'
    스포츠 2025.10.08 11:24:59
    2025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합 홈런왕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홈런포를 앞세워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롤리의 소속팀 시애틀은 8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 3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8대4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가게 된 시애틀은 24년 만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시애틀이 마지막으로 ALCS에 진출했던 건 스즈키
  • 日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아동 성 착취물 소지 혐의로 佛서 유죄
    日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아동 성 착취물 소지 혐의로 佛서 유죄
    스포츠 2025.10.08 10:48:07
    일본축구협회(JFA) 기술위원장이 아동 성 착취물 소지한 혐의로 프랑스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8일 프랑스 국영 라디오 RFI 등에 따르면 프랑스 법원은 JFA 기술위원장 가게야마 마사나가에게 15세 미만의 미성년자 성 착취물 이미지를 수입·소지·녹화·저장한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벌금 5000유로(약 826만 원)를 선고했다. 매체에 따르면 가게야마는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를 경유하는 비행기로 이
  • NFL 인기팀 구단주, 관중 향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거액 벌금
    NFL 인기팀 구단주, 관중 향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거액 벌금
    스포츠 2025.10.08 10:04:17
    미국프로풋볼(NFL) 한 구단의 구단주가 관중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해 벌금을 내게 됐다. NFL 사무국은 8일 팬들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한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구단주 제리 존스(82)에게 25만 달러(약 3억 5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존스 구단주는 지난 6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제츠전에서 막판 댈러스가 쐐기 터치다운에 성공하자 흥분한 나머지 관중을 향해 손가락을 부적절하게 폈다. 사건 이후 존스 구단주는 “제츠 팬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 우리 댈러스 팬들을 축하하는
  • 북한 역도 송국향, 여자 69㎏급서 세계 기록 세우며 세계선수권 우승
    북한 역도 송국향, 여자 69㎏급서 세계 기록 세우며 세계선수권 우승
    스포츠 2025.10.08 08:55:08
    북한 여자 역도의 송국향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국향은 7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69㎏급 경기에서 인상 120㎏, 용상 150㎏, 합계 270㎏를 들어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역도연맹(IWF)이 체급을 개편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선수권이다. 2018년 남녀 8체급을 남녀 10체급씩으로 확대했던 IWF는 올해 6월 남녀 8체급씩으로 규정을 변경했다. 여자 69㎏급에서는 체급 개편 직후인 7월에 올리비아 리브스(미국)가 인상 119㎏,
  • 스페인·바르셀로나 '전설' 알바,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스페인·바르셀로나 '전설' 알바,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스포츠 2025.10.08 08:43:14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전설’ 조르디 알바(36)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다가오는 MLS 플레이오프는 알바의 뛰어난 커리어와 우리 팀에서 보낸 두 시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리는 마지막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바는 구단을 통해 "오랫동안 심사숙고해 온 결정"이라면서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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