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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도 두렵지 않아" 2025 첫 가을야구 매진
    "비도 두렵지 않아" 2025 첫 가을야구 매진
    스포츠 2025.10.06 16:51:56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 경기가 궂은 날씨에도 매진을 기록했다.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WC) 1차전에 만원 관중이 몰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WC 1차전에 2만 3680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또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22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며 “WC는 2024년 1차전부터 3경기 연속 매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는 비 때문에 예정보다 40분 늦게 시작했다. 그러나 야구장을 찾는 팬들
  • 손흥민의 ‘한가위 축포’ 터지지 않았지만 LAFC 신바람 5연승
    손흥민의 ‘한가위 축포’ 터지지 않았지만 LAFC 신바람 5연승
    스포츠 2025.10.06 15:13:54
    손흥민(LAFC)의 ‘한가위 축포’는 터지지 않았지만 팀은 5연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 LAFC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한국시간으로 추석 당일 열린 이 경기는 손흥민의 프로 데뷔 후 첫 ‘5경기 연속골’ 도전으로 주목받았다. 손흥민은 특히 지난 4경기에서 매번 골맛을 봤다. 지난달 14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1골)과 18일 레알 솔트레이크전(3골), 2
  • 삼성 vs NC 가을야구 첫 판, 1차전 개최 불투명
    삼성 vs NC 가을야구 첫 판, 1차전 개최 불투명
    스포츠 2025.10.06 11:39:05
    2025년 한국야구위원회(KBO) 가을야구의 첫 경기 정상 개최 여부가 우천 여파에 불투명해졌다. 6일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2025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1차전이 열릴 예정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엔 오전부터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대구엔 오후까지 비 예보가 이어지고 있다. KBO는 일단 최대한 기다려본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이날 경기가 오후 2시에 시작하는 만큼 비가 그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홈 팀인 삼성은 오전부터 경기장에 대형 방수포를 설치하는 등 구장 컨디션을 관리하고 있다. 만약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
  • 특급 신인의 ‘11K’와 괴수 아들의 ‘만루포’…토론토, 양키스에 ALDS 2연승
    특급 신인의 ‘11K’와 괴수 아들의 ‘만루포’…토론토, 양키스에 ALDS 2연승
    스포츠 2025.10.06 09:17:21
    토론토가 다시 한 번 뉴욕 양키스를 꺾었다. ‘특급 신인’ 트레이 예새비지가 5⅓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11탈삼진으로 막았고, ‘괴수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이상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시원한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토론토는 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2차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13-7로 눌렀다. 1차전(10-1)에 이어 2차전도 잡은 토론토는 1승을 추가하면 2016년 이후 9년 만에 AL
  • ‘시즌 첫 풀타임’ 이강인, 아쉬운 동점 골 빌미…PSG, 릴과 1-1
    ‘시즌 첫 풀타임’ 이강인, 아쉬운 동점 골 빌미…PSG, 릴과 1-1
    스포츠 2025.10.06 08:45:23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을 앞둔 미드필더 이강인이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소속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은 릴과 비겼다. 이강인은 6일(한국시간) 프랑스 릴 인근 빌뇌브다스크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릴과의 2025-2026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이 이번 시즌 풀타임을 뛴 건 처음이다. 올 시즌 공격 포인트는 아직 없다. 5시즌 연속 리그1 우승을 노리는 PSG는 릴과 1-1로 비겨 승점 1을 추가했다. PSG는 승점 16(5승 1무 1패)을 쌓아 선두에 올
  • 이재성의 마인츠, 함부르크에 0-4 대패…리그 2연패
    이재성의 마인츠, 함부르크에 0-4 대패…리그 2연패
    스포츠 2025.10.06 08:31:36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선발 출격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함부르크에 0-4로 대패했다. 마인츠는 이번 시즌 1승 1무 4패로 승점 4에 그치며 강등권인 16위에 머물렀다. 2승 2무 2패(승점 8·골 득실 -2)의 함부르크는 18개 팀 중 9위다. 마인츠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함부르크의 알베르 삼비 로콩가에게 선제 결승 골을 내줬고, 전반 10분 라얀 필리프,
  • ‘황희찬 60분’ 울버햄프턴, 브라이턴과 1-1 무…리그 최하위
    ‘황희찬 60분’ 울버햄프턴, 브라이턴과 1-1 무…리그 최하위
    스포츠 2025.10.06 08:18:57
    축구 국가대표팀 복귀를 앞둔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팀은 리그 첫 승에 실패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황희찬은 5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5-2026 EPL 7라운드 홈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로 출전해 후반 15분 에마뉘엘 아그바두로 교체될 때까지 6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희찬은 특유의 돌파를 여러 차례 뽐내고 수비 가담도 부지런히 하며 활발히 움직였으나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진 못했다. 9월 A매치 명단에
  • 삼성·NC, WC 30인 엔트리 발표…라일리는 불펜 대기
    삼성·NC, WC 30인 엔트리 발표…라일리는 불펜 대기
    스포츠 2025.10.05 22:29:09
    이제부터 총력전이다. 정규리그 4위 삼성 라이온즈와 5위 NC 다이노스가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WC)에 나서는 30명의 출전 선수 명단을 5일 발표했다. 삼성은 이호성, 최원태, 원태인, 이승현(우완), 이재익, 김태훈, 이승민, 양창섭, 임창민, 배찬승, 헤르손 가라비토, 아리엘 후라도, 김재윤으로 투수진을 꾸렸다. 좌완 이승현은 9월 이후 선발과 구원으로 4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0.13으로 부진하면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포수는 강민호, 이병헌, 김재성 등 3명을 넣었고 내야수는 르윈 디아즈, 이재현, 류지혁, 김영웅
  • 이동경 ‘10-10’ 김천, 울산 꺾고 3연승 질주
    이동경 ‘10-10’ 김천, 울산 꺾고 3연승 질주
    스포츠 2025.10.05 21:22:42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울산 HD를 제압하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동경은 강등권 탈출이 시급한 ‘친정 팀’ 울산에 1골 1도움으로 맹폭을 가했다. 김천은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을 이어간 김천(승점 55)은 2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 3년 연속 K리그1 챔피언에 올랐던 울산(승점 37)은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으로 10위에 머물며 올 시즌 파이널B(7∼12위)로 추락이 확정됐다. 김천의 첫 번째 골은 전반 28분 이동준
  • 프로농구 SK, ‘김선형·문경은 더비’서 KT에 40점차 대승
    프로농구 SK, ‘김선형·문경은 더비’서 KT에 40점차 대승
    스포츠 2025.10.05 17:59:09
    프로농구 서울 SK가 수원 kt를 완파하고 개막 2연승을 내달렸다. SK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에 104대64로 이겼다. 3일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LG를 연장전 끝에 꺾은 SK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이어갔다. 반면 kt는 4일 우승 후보 부산 KCC를 물리쳤지만 SK에 패하며 1승 1패가 됐다. 이날 경기는 SK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선형과 과거 SK를 이끌었던 문경은 감독의 학생체육관 첫 방문으로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선형은 2011년 프로
  • 폰세 對 디아즈…올해 프로야구 MVP 가린다
    폰세 對 디아즈…올해 프로야구 MVP 가린다
    스포츠 2025.10.05 16:49:00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년 리그 최우수선수상(MVP)과 신인상 후보를 5일 발표했다. KBO는 이날 올해 MVP 후보로 투수 원태인, 아리엘 후라도(이상 삼성 라이온즈), 박영현(kt wiz), 드루 앤더슨, 노경은(이상 SSG 랜더스), 라이언 와이스, 코디 폰세(이상 한화 이글스), 라일리 톰슨(NC 다이노스)과 야수 최형우(KIA 타이거즈), 구자욱, 김성윤, 르윈 디아즈(이상 삼성), 박해민(LG 트윈스), 양의지(두산 베어스), 안현민(kt).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노시환(한화),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 다저스, 필리스 꺾고 NLDS 1차전 역전승…오타니 선발승
    다저스, 필리스 꺾고 NLDS 1차전 역전승…오타니 선발승
    스포츠 2025.10.05 15:17:0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제압하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1차전에서 승리했다. 다저스는 5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NLDS 1차전 원정경기에서 5대3으로 이겼다. 다저스의 간판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포스트시즌 첫 승을 거뒀다. 선발 투수로 나서 마운드에서 6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3실점을 올렸다.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전 소속 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는 포스트시
  • 2000년대생 맞대결…아니시모바·노스코바, 차이나오픈 결승서 격돌
    2000년대생 맞대결…아니시모바·노스코바, 차이나오픈 결승서 격돌
    스포츠 2025.10.05 12:20:17
    어맨다 아니시모바(4위·미국)와 린다 노스코바(27위·체코)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896만 3700달러) 단식 결승에서 격돌한다. 아니시모바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코코 고프(3위·미국)를 2대0(6대1 6대2)으로 꺾었다. 아니시모바와 우승을 다툴 노스코바는 준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7위·미국)를 상대로 세 번의 매치 포인트 위기를 넘기고 2대1(6대3 1대6 7대6<8대6>) 이겼다. 이로써 아니시모바는 올 시즌 투어
  • 피겨 최하빈, 주니어GP 우승…왕중왕전 출전권 획득
    피겨 최하빈, 주니어GP 우승…왕중왕전 출전권 획득
    스포츠 2025.10.05 09:09:25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한광고)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왕중왕전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 티켓도 얻었다. 최하빈은 5일(한국 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9.26점 예술점수(PCS) 69.47점, 총점 148.73점을 얻었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78.53점을 합한 최종 총점 227.26점을 기록한 그는 일본의 니시노 다이가(219.35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을 걸었다. 3차 대회에서
  • 한국 U-20 대표팀, 월드컵 4회 연속 16강행
    한국 U-20 대표팀, 월드컵 4회 연속 16강행
    스포츠 2025.10.05 08:19:59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U-20 대표팀은 5일(한국 시간) 칠레 산티아고 파라다노스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훌리오 마르티네스에서 열린 스페인과 브라질의 조별리그 C조 최종전 결과 스페인이 1대0 승리를 따내면서 각 조 3위 팀 가운데 최소 4위 자리를 확보했다. 24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4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 팀(12개 팀)과 각 조 3위 가운데 상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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