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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리커브 양궁 대표팀, 월드컵 3차 단체전 3위…남자는 결승 진출
    여자 리커브 양궁 대표팀, 월드컵 3차 단체전 3위…남자는 결승 진출
    스포츠 2025.06.06 12:14:30
    올림픽에서 10연패 신화를 쓰며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한국 여자 리커브 양궁이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은행), 강채영(현대모비스)으로 팀을 꾸린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5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체전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을 6대0(56대53 60대59 57대56)으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선 미국과 슛오프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4대5(56대60 56대55 54대56 61대55 <30대30+>)로 아깝게
  • '야말 멀티 골' 스페인, 프랑스 5대4로 꺾고 네이션스리그 결승행
    '야말 멀티 골' 스페인, 프랑스 5대4로 꺾고 네이션스리그 결승행
    스포츠 2025.06.06 08:42:51
    스페인이 ‘초신성’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의 멀티 골 활약에 힘 입어 프랑스를 꺾고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결승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 2024~2025 UNL 리그A 준결승에서 5대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스페인은 전날 독일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포르투갈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UNL 결승전은 우리 시간으로 9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결승에서 맞붙을 두 팀의 역대 공식 전적에서는 스페인이 포르
  • 11회 월드컵 본선행 이끈 홍명보 "지금부터 모든 것 본선에 포커스 맞출 것"
    11회 월드컵 본선행 이끈 홍명보 "지금부터 모든 것 본선에 포커스 맞출 것"
    스포츠 2025.06.06 08:34:42
    한국 축구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일군 홍명보 감독이 곧바로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경기가 될 거로 생각했고, 시작하면서도 쉽지 않다고 판단됐으나 상대가 한 명 퇴장을 당하면서 우리가 경기를 통제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어려운 상대가 수적으로 부족한 점을 선수들이 잘 활용해
  • 우즈베키스탄,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중국은 탈락 확정
    우즈베키스탄,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중국은 탈락 확정
    스포츠 2025.06.06 08:22:49
    아시아의 강호로 발돋움한 우즈베키스탄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우즈베키스탄은 5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나흐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A조 9차전에서 UAE와 0대0으로 비겼다. 승점 18(5승 3무 1패)를 쌓은 우즈베키스탄은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선두 이란(승점 20)에 이어 A조 2위를 마크하며 10일 카타르와의 최종 10차전 결과와 관계 없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3차 예선에서는 각 조 상위 2개국에 본선 직행 티켓을 주며
  • 한국, 이라크 2대0으로 제압…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한국, 이라크 2대0으로 제압…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스포츠 2025.06.06 08:10:12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 터진 김진규(전북)의 선제 결승 골과 오현규(헹크)의 추가 골에 힘 입어 이라크를 2대0으로 꺾었다. 9차전까지 승점 19(5승 4무)를 쌓은 한국은 3위 이라크(승점 12)와 격차를 승점 7로 벌려 마지막 10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
  • 육상연맹, 韓신기록 3개 작성한 男400m 계주팀에 포상금 7000만 원 전달
    육상연맹, 韓신기록 3개 작성한 男400m 계주팀에 포상금 7000만 원 전달
    스포츠 2025.06.06 00:05:00
    3주 동안 잇따라 한국 신기록 3개를 작성한 남자 400m 계주팀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 대한육상연맹은 5일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열린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남자 400m 계주팀에 총 70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남자 400m 계주팀은 지난달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예선에서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이 38초56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고, 다음날 같은 대회 패자부활전에서는 서민준, 나마
  • “초반 스퍼트했지만 제도적 한계도 절감…새정부 출범했으니 2차로 속력내야죠”
    “초반 스퍼트했지만 제도적 한계도 절감…새정부 출범했으니 2차로 속력내야죠”
    스포츠 2025.06.05 17:02:39
    “오버페이스에 가까울 정도로 100일 동안 굉장히 속력을 냈어요. 제도적으로 막혀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는데 새 정부가 출범한 만큼 2차로 속력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의 탁구 영웅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출신으로 각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올해 2월 28일 취임한 유승민(43) 대한체육회장. 그는 이달 7일이면 취임 100일을 맞는다. 3연임에 도전했던 ‘철옹성’ 이기흥 전 회장을 이겨 ‘이변’ ‘기적’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체육계 수장이 된 그다. 선수 시절 ‘발탁구’로 중국의 높
  • 이정후, 韓 유일 MLB 올스타 후보 선정
    이정후, 韓 유일 MLB 올스타 후보 선정
    스포츠 2025.06.05 14:29:21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빅리거 중 유일하게 ‘별들의 잔치’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후보에 올랐다. MLB닷컴은 5일(한국 시간) 올스타 투표 사이트를 열고 양대 리그 포지션별 후보를 소개했다. 이정후는 총 45명의 후보가 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에 속했다. 이정후는 2023년 40홈런-70도루로 활약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최근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카일 터커(시카고 컵스), 올 시즌 61경기에서 16개 홈런을 기록한 제임스 우드(워싱턴 내
  • 이정후, 52일 만에 '멀티 장타' 터뜨리며 팀 승리 견인
    이정후, 52일 만에 '멀티 장타' 터뜨리며 팀 승리 견인
    스포츠 2025.06.05 13:32:19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안타 행진이 다시 시작됐다. 그것도 한 경기에서 2루타 이상의 장타를 두 개나 뽑아내는 ‘장타 멀티히트’였다. 이정후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이정후가 뽑아낸 2개의 안타는 모두 2루타였다. 이정후가 한 경기에서 장타를 2개 이상 쳐낸 건 월 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연타석 홈런 이후 52일 만이다. 이번
  • '빅매치' 성사…'신구 최강자' 신네르·조코비치, 佛오픈 4강서 맞대결
    '빅매치' 성사…'신구 최강자' 신네르·조코비치, 佛오픈 4강서 맞대결
    스포츠 2025.06.05 13:07:02
    남자 테니스 ‘신구 최강자’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4강에서 격돌한다. 준결승 티켓을 먼저 거머쥔 건 신네르였다. 신네르는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알렉산드르 부블리크(62위·카자흐스탄)를 3대0(6대1 7대5 6대0)으로 꺾었다. 이어 열린 또
  • 쿠팡플레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타이틀 스폰서 맡았다
    쿠팡플레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타이틀 스폰서 맡았다
    스포츠 2025.06.05 13:00:00
    쿠팡플레이가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쿠팡플레이는 여자 축구의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여자 축구 대표팀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고 5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지난달 30일과 2일에 열린 한국 대표팀과 콜롬비아의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특히 2일에는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가 경기가 열린 용인미르스타디움을 방문해 ‘Player of the Match’ 시상 및 대표팀과의 기념 촬영을 통해 직접 격려를 전했다. 앞으로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현장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대표팀의 모습을 팬들과 공유
  • 신네르 vs 조코비치…프랑스오픈 결승 티켓 놓고 맞대결
    신네르 vs 조코비치…프랑스오픈 결승 티켓 놓고 맞대결
    스포츠 2025.06.05 07:35:23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결승 티켓을 두고 남자 단식 최강자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의 대진이 완성된 것. 신네르는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알렉산드르 부블리크(62위·카자흐스탄)를 3대0(6대1 7대5 6대0)으로 꺾었다. 이어 열린 또 다른 8강 경기에서는 조코비치가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middo
  • 프로축구 서울,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정 ‘풀 스타디움상’ 수상
    프로축구 서울,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정 ‘풀 스타디움상’ 수상
    스포츠 2025.06.04 14:00:00
    수도 서울을 홈으로 두고 있는 FC서울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풀 스타디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연맹은 4일 K리그1 1~13라운드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선정해 발표했다. 풀 스타디움상 수상의 영광은 1~13라운드간 열린 총 여섯 번의 홈 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2만 9848명을 유치해 12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서울이 차지했다. 지난 시즌 평균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게 수여
  • 시즌 첫 위닝시리즈…콜로라도, 마이애미에 2연승
    시즌 첫 위닝시리즈…콜로라도, 마이애미에 2연승
    스포츠 2025.06.04 13:59:5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가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콜로라도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방문경기에서 3대2로 이겼다. 이로써 콜로라도는 5일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마이애미와 3연전에서 먼저 2승을 거둬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2대2로 맞선 8회초 좌월 솔로홈런으로 결승점을 낸 헌터 굿맨의 활약이 눈부셨다.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콜로라도는 이날 승리에도 올 시즌 11승 50패로 꼴찌에 머물렀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 이정후, 샌디에이고전서 무안타 침묵…팀은 1점 차 패배
    이정후, 샌디에이고전서 무안타 침묵…팀은 1점 차 패배
    스포츠 2025.06.04 13:51:3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해내지 못하며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9(234타수 63안타)로 떨어졌다. 간판 타자인 이정후의 침묵 속에 샌프란시스코도 샌디에이고에 2대3으로 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2아웃까지 2대0으로 앞서가다 매니 마차도에게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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