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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르디올라 “현 시점 EPL 최고 선수는 포든”
    과르디올라 “현 시점 EPL 최고 선수는 포든”
    스포츠 2024.03.04 14:44:5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스페인)이 맨체스터 더비 승리를 이끈 필 포든(24·잉글랜드)을 극찬했다. 포든은 4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27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팀의 3대1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맨시티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맨유의 마커스 래시퍼드에게 선제골을 내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포든이 후반 11분 기습적인 왼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든 뒤 후반
  • 세계실내선수권 3위 우상혁 “이젠 올림픽 준비”
    세계실내선수권 3위 우상혁 “이젠 올림픽 준비”
    스포츠 2024.03.04 14:30:39
    2024년 실내 시즌을 ‘세계실내선수권 동메달’로 마무리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이제 실외로 나와 파리 올림픽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우상혁은 3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에미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8을 넘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년 베오그라드 대회에서 2m34를 넘어 우승한 우상혁은 대회 2연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2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우상혁은 “연속 우승에 실패한 건 아쉽지만 그래도 메달을 따게 돼 다행”이라며 “나보
  • 김하성 첫 홈런·이정후 4G 연속안타 '동반 불꽃타'
    김하성 첫 홈런·이정후 4G 연속안타 '동반 불꽃타'
    스포츠 2024.03.04 13:06:03
    ‘코리안 빅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벌써부터 뜨겁다. 김하성은 4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 경기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2개를 올렸다. 2회와 4회 타석에서는 각각 땅볼과 직선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5대3으로 앞선 5회 무사 1루에서 좌중간 담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6회초 수비 때 교체된 김하성은 이로써
  • 후반에만 3골 몰아친 맨시티, 맨유 3대1 격파
    후반에만 3골 몰아친 맨시티, 맨유 3대1 격파
    스포츠 2024.03.04 08:31:11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제압하고 맨체스터 더비 승리를 거머쥐었다. 맨시티는 4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유에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맨유를 상대로 리그 2연승, 지난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맞대결 승리까지 포함해 공식전 3연승을 달렸다. 이날 맨시티는 후반전에만 3골을 넣으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슈팅 수에서 27대3으로 앞섰고 공 점유율에서는 73%를
  • 우상혁, 세계실내육상 연속 우승 좌절
    우상혁, 세계실내육상 연속 우승 좌절
    스포츠 2024.03.04 08:17:03
    우상혁(28·용인시청)이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2회 연속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우상혁은 3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에미리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8을 넘어 참가한 12명의 선수 중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2년마다 열리며, 우상혁은 2022년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34를 넘어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첫 메이저 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우상혁은 하비에르 소토마요르(쿠바·1
  • 양현준 PK 유도→퇴장…셀틱, 리그 11경기 만 패배
    양현준 PK 유도→퇴장…셀틱, 리그 11경기 만 패배
    스포츠 2024.03.04 08:16:38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양현준(22)이 유럽 진출 이후 처음으로 퇴장당한 가운데 팀의 리그 무패 행진도 중단됐다. 양현준은 3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이하 하츠)과의 2023~2024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1부) 29라운드 원정 경기에 셀틱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16분 레드카드를 받았다. 지난해 7월 셀틱에 입단해 이번 시즌 유럽 무대에 데뷔한 양현준의 첫 퇴장이다. 이날 애덤 아이다, 마에다 다이젠과 선발 공격진을 이룬 양현준은 전반 11
  • 터졌다 홈런…김하성, 시범경기 시애틀전서 투런포
    터졌다 홈런…김하성, 시범경기 시애틀전서 투런포
    스포츠 2024.03.04 07:55: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9)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2개를 올렸다. 이날 김하성이 기록한 안타가 홈런이었다. 김하성은 5대3으로 앞선 5회 무사 1루에서 좌중간 담을 훌쩍 넘어가는 2점 아치를 그렸다. 앞선 2회와 4회에는 각각 땅볼과 직선타로 돌아섰다. 이로써 시범경기 6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본 김하성은
  • ‘2부 최다 관중’ 수원, 수적 열세 딛고 K리그2서 '첫 승’
    ‘2부 최다 관중’ 수원, 수적 열세 딛고 K리그2서 '첫 승’
    스포츠 2024.03.03 16:50:24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구단 사상 첫 K리그2 경기에서 수적 열세를 딛고 승리했다. K리그2 역대 최다 관중인 ‘1만 4196명’ 앞에서 이룬 ‘정식 사령탑’ 염기훈 감독의 첫 승이다. 수원은 3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충남아산FC를 2대1로 물리치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시즌 K리그1 꼴찌로 충격의 강등을 당한 수원은 승점 3을 챙기며 ‘승격 도전’을 위한 가벼운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행 신분으로 2부 강등을 경험한 염 감독은 정식 감독이 된 후 공표한 약속을
  • ‘킹’ 제임스, NBA 최초 정규리그 ‘4만 득점’ 금자탑
    ‘킹’ 제임스, NBA 최초 정규리그 ‘4만 득점’ 금자탑
    스포츠 2024.03.03 14:07:43
    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40·미국)가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4만 득점 금자탑을 쌓았다. LA 레이커스 소속인 제임스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덴버 너기츠와 홈 경기에서 2쿼터 초반까지 9점을 넣어 NBA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4만 득점을 돌파했다. 이 경기 전까지 3만 9991점을 넣어 4만 득점 돌파에 9점을 남겼던 제임스는 2쿼터 1분 21초 만에 레이업 득점으로 4만 득점을 채웠다. 지난 시즌 도중 카
  • 한국 피겨 새역사…서민규, 男 주니어세계선수권 금메달
    한국 피겨 새역사…서민규, 男 주니어세계선수권 금메달
    스포츠 2024.03.03 13:51:25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샛별’ 서민규(16·경신고)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피겨에 새 역사를 썼다. 서민규는 2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주니어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시상대에 오른 건 처음이다. 종전 최고 성적은 2017년 차준환(23·고려대)이 기록한 5위였다. 남녀 선수를 통틀어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건 2006년 김연아 이후 18년 만이다. 이날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 돌아온 ‘K-음바페’…미네소타 정상빈, MOM 활약
    돌아온 ‘K-음바페’…미네소타 정상빈, MOM 활약
    스포츠 2024.03.03 12:48:25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활약하는 정상빈(22·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이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정상빈의 소속팀 미네소타는 3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린 2024시즌 MLS 정규리그 콜럼버스와 홈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정상빈은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대1로 끌려가던 후반 37분에 벤치로 물러날 때까지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 시절 보여줬던
  • 돌아온 '손톱'…36m 달려 골망 흔들었다
    돌아온 '손톱'…36m 달려 골망 흔들었다
    스포츠 2024.03.03 10:12:2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불발과 이후 ‘탁구게이트’ 논란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소속팀에서 두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마음고생을 날렸다. 손흥민은 3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3분 쐐기 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3대1 승리에 기여했다. 올해 1월 1일 새벽 열린 본머스와의 20라운드에서 ‘새해 축포’를 쏘아올린 뒤 약 두 달 만에 득
  • 김하성·이정후, MLB 시범경기 첫 맞대결서 동반 결장
    김하성·이정후, MLB 시범경기 첫 맞대결서 동반 결장
    스포츠 2024.03.03 07:51:26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 첫 맞대결에서 나란히 결장했다. 샌디에이고와 샌프란시스코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시범경기 들어 처음으로 맞붙었다. 원정팀의 김하성과 홈팀의 이정후 둘 다 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를 3대2로 눌렀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똑같이 타율 0.444(9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피츠버그
  • 손흥민, EPL서 두 달 만에 득점포…시즌 13호골
    손흥민, EPL서 두 달 만에 득점포…시즌 13호골
    스포츠 2024.03.03 07:46:48
    ‘캡틴’ 손흥민(32)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약 두 달 만에 골 맛을 보며 소속팀 토트넘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3~2024시즌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팀이 2대1로 앞선 후반 43분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13호 골이다. 손흥민은 올해 1월 1일 새벽 열린 본머스와의 20라운드에서 12호 골을 터뜨린 뒤 약 두 달 만에 토트넘에서 골 소식을 전했다. 본머스전
  • 인판티노 FIFA 회장 “블루카드 완전히 반대”
    인판티노 FIFA 회장 “블루카드 완전히 반대”
    스포츠 2024.03.02 18:21:15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추진하는 ‘임시 퇴장(블루카드)’ 규정에 대해 잔니 인판티오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2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로크 로먼드에서 예정된 제138회 IFAB 총회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블루카드를 도입하려는 아이디어에 ‘레드카드(퇴장)’를 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엘리트 레벨에서 블루카드 도입은 없을 것”이라며 “블루카드는 우리에게 존재하지 않는 주제다. FIFA는 완전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축구 규정을 관장하고 제정하는 IFAB는 지난달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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