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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1골 2도움…공식전 8시즌 연속 공격P 20개 돌파
    손흥민 1골 2도움…공식전 8시즌 연속 공격P 20개 돌파
    스포츠 2024.03.11 07:35:5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터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0일(현지 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3대0을 만드는 추가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4위 애스턴 빌라를 4대0으로 제압한 토트넘은 승점 53을 쌓아 애스턴 빌라(승점 55)와의 격차를 승점 2로 좁혔다. 이날 손흥민은 3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이어 2경기
  • 센코컵 2연패 최정 9단 “모든 판이 어려웠던 대회”
    센코컵 2연패 최정 9단 “모든 판이 어려웠던 대회”
    스포츠 2024.03.11 05:30:00
    ‘바둑 여제’ 최정 9단이 센코컵 2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10일 일본 도쿄 이스트 사이드 호텔 카이에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4 결승에서 최정은 일본의 스즈키 아유미 7단에게 135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스즈키는 최정보다 13살 많은 41세 노장 기사로 세계 대회에서 우승은 물론 본선 경험도 많지 않다. 후반에 강한 최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격차를 벌렸고 상대의 ‘장고 끝 악수’가 나오면서 승세를 굳혔다. 최정은 “이번 대회는 모든 판이 어려웠다. 특히 4강에서 위즈잉 선수와 둔 바둑은 많이 나빴고 끝나고
  • 파리올림픽 열릴 바로 그곳서…안세영, 프랑스오픈 제패
    파리올림픽 열릴 바로 그곳서…안세영, 프랑스오픈 제패
    스포츠 2024.03.11 00:00:00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겨냥하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프랑스 오픈을 제패했다. 안세영은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대1(18대21 21대13 21대10)로 꺾었다. 1월 19일 부상으로 인도 오픈에서 기권한 지 약 7주 만에 국제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이다. 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릎을 다치고 재활과 실전을 병행하던 중 인도 오픈 8강에서 허벅지 근육 부상이 겹쳤다. 이번 프랑스 오픈은 1월 14일
  • 부상 악재 딛고 부활…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프랑스오픈 우승
    부상 악재 딛고 부활…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프랑스오픈 우승
    스포츠 2024.03.10 21:37:02
    부상 악재가 겹쳤던 안세영(22·삼성생명)이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르며 부활을 알렸다. 안세영은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1(18-21 21-13 21-10)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지난 1월 19일 부상으로 인도오픈에서 기권한 지 약 7주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릎을 다치고 재활과 실전을 병행하던 중 인도오픈 8강전에서 허벅지 근육 부상이 겹
  • 손흥민, '사인 요청' 단호하게 거절했는데…"역시" 환호하는 팬들, 왜?
    손흥민, '사인 요청' 단호하게 거절했는데…"역시" 환호하는 팬들, 왜?
    스포츠 2024.03.10 14:26:49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자신에게 사인받으려던 남성의 요청을 단호히 거절했다. 10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지난 8일 손흥민의 팬 A씨는 “손흥민은 ‘리셀러’ 역할을 하는 팬들한테 팬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며 틱톡 등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손흥민이 붉은 후드티를 입은 남성의 사인 요구를 거절하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손흥민은 팬들이 사인이나 사진 촬영을 요청하면 거절하지 않는 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장에서는 심지어 자신이 입은 옷을 팬에게 전달해주기도 하는 ‘팬서비스 장
  • 韓스키 역사 쓴 이상호, 월드컵 시즌 최종전 金
    韓스키 역사 쓴 이상호, 월드컵 시즌 최종전 金
    스포츠 2024.03.10 13:18:10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로 한국 스키 역사를 바꾼 이상호(29·넥센)는 6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강자다. 그는 9일(현지 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회전 결승에서 안드레아스 프롬메거(오스트리아)를 0.24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1월 불가리아 팜포로보 대회에 이은 이번 시즌 월드컵 두 번째 우승이다. 이날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상호는 월드컵 평행회전 랭킹 포인트 313점을 쌓아 시즌 1위를 차지했다. 알파인 스노보드는
  • 흔들리는 철기둥…김민재 두 경기 연속 벤치행
    흔들리는 철기둥…김민재 두 경기 연속 벤치행
    스포츠 2024.03.10 12:31:20
    굳건하던 팀 내 입지에 균열이 생긴 것일까.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2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10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끝난 2023~2024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마인츠와 홈 경기에서 김민재는 후반 30분에야 투입돼 15분 여만 뛰었다. 주중 라치오(이탈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뮌헨 3대0 승) 결장에 이은 2연속 선발 제외다. 대표팀 차출이나 부상 등의 확실한 이유 없이 결장한 것은 라치오전이 뮌헨 이적 후 처음이라 궁금증을 낳
  • "맨시티·리버풀 끝장낸다"는 맨유 새 구단주…지바겐·디펜더에 도전장 [Car톡]
    "맨시티·리버풀 끝장낸다"는 맨유 새 구단주…지바겐·디펜더에 도전장 [Car톡]
    스포츠 2024.03.10 08:41:30
    지난달 1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짐 래트클리프 이네오스 그룹 회장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를 승인했다. 맨유가 지난해 12월 래트클리프 회장이 글레이저 가문이 소유한 지분 25%를 12억 파운드(약 2조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한지 두 달여 만이다. 맨유 팬들 사이에서 ‘악질’로 통했던 글레이저 가문이 후선으로 물러나고 영국 출신의 부호이자 스포츠 애호가인 짐 래트클리프가 맨유의 새 구단주로 오르는 순간이었다. 맨유는 세계 최고의 구단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에 EPL
  •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날, 경기 시간 14분 단축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날, 경기 시간 14분 단축
    스포츠 2024.03.09 19:30:28
    시범 운용한 ‘피치클록’의 영향일까.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날, 평균 경기 시간이 14분 단축됐다.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9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시범경기 개막전을 치른 결과 평균 경기 시간이 2시간 44분을 기록, 지난해 시범경기 평균시간인 2시간 58분보다 14분이나 경기가 빨리 끝났다. 지난해 정규시즌 평균시간인 3시간 12분과 비교하면 28분이나 단축됐다. KBO리그는 올 시즌 경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투구 시간을 제한하는 피치 클록을 시범운영한다. KBO가 전반기까지 시범적으로 도입한 피치 클록 규정에 따르
  • ‘봄 야구 기다렸다’…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 만석
    ‘봄 야구 기다렸다’…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 만석
    스포츠 2024.03.09 17:43:04
    프로야구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류현진(한화 이글스) 복귀라는 호재까지 겹치면서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구름관중이 모였다. KBO는 시범경기가 개막한 9일 5개 구장에 평균 7236명의 관중이 모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경기 개막전 평균 관중 799명을 훌쩍 웃도는 수치다. 지난해 시범경기 전체 평균 관중은 2527명이었다. 한화와 삼성 라이온즈가 대결을 벌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는 1만2000명의 관중이 모여 좌석이 꽉 들어찼다. 부산 사직구장(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에 9483명, 수원 케이티위즈파크(LG 트윈스-kt
  • 이승우 2G 연속 득점…수원, 전북과 1대1 무승부
    이승우 2G 연속 득점…수원, 전북과 1대1 무승부
    스포츠 2024.03.09 16:32:54
    프로축구 수원FC의 이승우가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A대표팀 승선 희망을 부풀렸다. 수원은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 현대와 1대1로 비겼다. 2일 인천 유나이티드에 1대0 승리를 거뒀던 수원은 홈 개막전 승리와 2연승에 도전했지만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전북은 1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대1로 비긴 데 이어 이날도 무승부를 거둬 올 시즌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날 황선홍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과 마이클 김 코치는 수원과 전북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전하며 3월
  • 코리안 빅리거 맞대결 우천으로 취소
    코리안 빅리거 맞대결 우천으로 취소
    스포츠 2024.03.09 14:27:23
    코리안 빅리거들의 격돌이 예상됐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시범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두 팀은 9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시범경기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중견수 이정후가 있고 샌디에이고에는 유격수 김하성과 불펜 승리조 한 자리를 노리는 고우석이 있다. 이정후는 1번 타자 중견수, 김하성은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고우석도 등판 대기했다. 그러나 경기 전 그라운드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취소됐다. 경기
  • 토트넘 손흥민도 MLB 서울시리즈 응원
    토트넘 손흥민도 MLB 서울시리즈 응원
    스포츠 2024.03.09 10:47: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9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축구 선수의 영상 메시지를 올렸다. 주인공은 손흥민(32·토트넘)이었다. 영상에서 손흥민은 "안녕하세요, 저는 토트넘과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입니다. 김하성 선수와 샌디에이고의 서울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이번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을 것입니다. 샌디에이고,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MLB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년 공식 개막 2연전을 연다. 김하성
  • 英 2부 배준호, 스토크시티 2월의 선수 뽑혀
    英 2부 배준호, 스토크시티 2월의 선수 뽑혀
    스포츠 2024.03.09 09:02:37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챔피언십) 스토크시티에서 자리를 잡은 영건 배준호가 구단 서포터스가 선정하는 '2월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스토크시티 구단은 9일(한국 시간) 배준호가 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스토크시티로 이적한 21세 한국인 배준호가 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달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고 덧붙였다. 배준호는 지난달 10일 블랙번과의 2023~2024시즌 챔피언십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고 25일 카디프시티와의 34라운드
  • '하극상 논란' 이강인, 축구 국가대표팀 포스터에서 빠졌다
    '하극상 논란' 이강인, 축구 국가대표팀 포스터에서 빠졌다
    스포츠 2024.03.08 22:17:33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티켓 예매 포스터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선수는 포함됐으나 ‘하극상 논란’에 휩싸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선수는 빠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홈경기 티켓을 11일부터 판매한다고 8일 발표했다. KFA는 태국전 티켓 판매를 알리는 포스터에 주장 손흥민 선수를 가장 크게 부각시킨 가운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재성(마인츠)·조현우(울산) 선수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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