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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400경기 출전' 기록 세운 손흥민, 아쉬운 무승부에 웃지 못했다
    '토트넘 400경기 출전' 기록 세운 손흥민, 아쉬운 무승부에 웃지 못했다
    스포츠 2024.04.03 07:20:46
    손흥민(32)이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400번째 출전하는 대기록을 세웠지만 팀이 무승부를 기록하며 환하게 웃지 못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1 비겼다. 이날 승점 1점을 획득한 토트넘은 4위 애스턴 빌라에 승점 2점 뒤진 채 5위에 머물렀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원톱과 측면 공격수를 오가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키 패스 3회, 슈팅 2회 등을 기록하며 공격 포
  • 4연속 통합우승…남자프로배구 새 역사 쓴 대한항공
    4연속 통합우승…남자프로배구 새 역사 쓴 대한항공
    스포츠 2024.04.03 00:00:00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V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4연속 통합 우승(정규 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일궈냈다. 대한항공은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에서 OK금융그룹을 맞아 세트 점수 3대2(27대25 16대25 21대25 25대20 15대13)로 승리했다. 2020~2021시즌에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대한항공은 2021~2022시즌, 2022~2023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트로피를 독식했다. 프로배구 초창기 '왕조&a
  • 北 리성금, IWF 월드컵 세계 신기록 세우며 우승
    北 리성금, IWF 월드컵 세계 신기록 세우며 우승
    스포츠 2024.04.02 15:44:35
    북한 역도의 리성금(26)이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에서 합계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섰다. 리성금은 1일(현지 시간) 태국 푸껫에서 열린 대회 여자 49㎏급 경기에서 인상 97㎏, 용상 124㎏, 합계 221㎏을 기록했다. 앞서 리성금은 지난해 9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16㎏을 들어 세계 신기록을 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6개월여 만에 자신이 작성한 종전 세계 기록을 5㎏ 넘어선 세계 신기록을 다시 썼다. 도쿄 올림픽 챔피언 허우즈후이(27·중국)는 합계 217㎏(인상 97㎏·용
  • 이정후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타율 0.316
    이정후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타율 0.316
    스포츠 2024.04.02 14:43:24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두 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데뷔전인 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첫 안타 포문을 열었던 이정후는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아울러 시즌 두 번째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316(19타수 6안
  • 통산 2승 무명인데…휴스턴 블랑코 MLB 노히트 노런
    통산 2승 무명인데…휴스턴 블랑코 MLB 노히트 노런
    스포츠 2024.04.02 12:05:46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오른손 투수 로넬 블랑코(30)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시즌 첫 노히트 노런을 작성했다. 블랑코는 2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안타를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으며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10대0 대승을 이끌었다. 올해 MLB에서 노히트 노런이 나온 것은 처음이고 휴스턴 선발 투수가 해당 기록을 세운 것은 통산 17번째다. 블랑코는 2022년 휴스턴에서 빅 리그를 처음 밟은 무명 선수다. 그는 그해
  • 김하성과 한솥밥 먹던 소토, 시즌 첫 AL ‘이주의 선수’
    김하성과 한솥밥 먹던 소토, 시즌 첫 AL ‘이주의 선수’
    스포츠 2024.04.02 09:01:47
    지난해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김하성과 함께 뛰었던 후안 소토(25·뉴욕 양키스)가 개막 첫 주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MLB닷컴은 2일(한국 시간) 소토와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3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각각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에서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소토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샌디에이고에 이어 양키스까지 3개 팀에서 주간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소토는 지난해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하다 지난
  • 미트윌란 조규성, 리그 11호골 ‘폭발’…득점 단독 선두
    미트윌란 조규성, 리그 11호골 ‘폭발’…득점 단독 선두
    스포츠 2024.04.02 07:56:17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4개월 만에 필드 골맛을 보며 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조규성은 2일(한국 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셀란과의 덴마크 수페르리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타임 뛰며 후반 36분 팀이 2대3으로 따라붙는 득점을 올렸다. 경기는 양 팀 추가 득점 없이 2대3 미트윌란의 패배로 끝났다.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페널티아크에서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을 찌르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4개월 만에 필드골로 리그 누적 득점을 11골로 늘린 조규성은 득점 랭킹 단독 선두로
  • '오타니 피해자 모임' 이야기 나오는 日…'오타니 하라'가 뭐길래
    '오타니 피해자 모임' 이야기 나오는 日…'오타니 하라'가 뭐길래
    스포츠 2024.04.02 06:45:13
    일본에서 야구계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일본 매체 주간현대비즈니스는 “일본에서 ‘오타니 하라스먼트(오타니 하라)’가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타니 하라’는 야구선수 ‘오타니’와 괴롭힘을 뜻하는 영어 단어 ‘하라스먼트(harassment)’를 합친 신조어다. 일본에서는 권력(파워)에 의한 갑질을 ‘파워하라’, 성희롱 등 성적 괴롭힘을 ‘세쿠하라’ 등 신조어로 줄여 쓴다. 오타니 하라는 일본 신문과 방송, SNS 등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 현대건설, 13년 만 여자배구 통합 우승 감격
    현대건설, 13년 만 여자배구 통합 우승 감격
    스포츠 2024.04.01 22:06:06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13년 만에 통합 우승(정규 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대2(25대22 17대25 25대23 23대25 15대7)로 꺾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1∼3차전에서 모두 풀 세트 끝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3차전이 모두 5세트까지 치러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건설의 통합 우승은 2010~2011시즌 이
  • 오늘은 '형'이 터졌다…김하성, 시즌 1호 홈런 작렬
    오늘은 '형'이 터졌다…김하성, 시즌 1호 홈런 작렬
    스포츠 2024.04.01 17:35:43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절친한 후배이자 동생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보는 앞에서 빅 리그 선배의 면모를 뽐냈다.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3득점으로 만점 활약을 보이며 팀의 13대4 대승을 이끌었다. 6대0으로 앞선 2회 말 2사 1·3루에서 시속 141㎞ 체인지업을 걷어 올렸고 타구는 큼지막한 포물선을 그리며 시속
  • "정후야, 오늘은 형이 칠게"…김하성, 시즌 1호포 쏴올리고 포효
    "정후야, 오늘은 형이 칠게"…김하성, 시즌 1호포 쏴올리고 포효
    스포츠 2024.04.01 15:30:23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동생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보는 앞에서 큼지막한 대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13대4 샌디에이고의 승리. 김하성의 시즌 첫 홈런은 팀이 6대0으로 앞선 2회 말 2사 1·3루에서 나왔다. 홈 팬들의 응원과 함께 타석에 들어선 김
  • "화장지로 만들었냐"…MLB '시스루 유니폼'에 팬들 분노
    "화장지로 만들었냐"…MLB '시스루 유니폼'에 팬들 분노
    스포츠 2024.04.01 10:38:00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유니폼 품질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새 공식 유니폼이 너무 얇은 나머지 ‘시스루 룩’처럼 속이 다 비쳐 보인다는 팬들의 원성 때문이다. 지난 22일(한국시간) MLB 여러 구단들은 선수들이 경기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는 ‘포토데이’를 진행했다. 그런데 이 포토데이에서 선수보다 유니폼이 주목을 받았다. 다저스의 오타니와 야마모토가 입은 흰색 유니폼 바지가 너무 투명해 비침이 심했기 때문. 바지 속으로 넣은 상의의 라인이 그대로 보일 정도로 두께도 얇았다. 단지 보기 민망하다는 문제 뿐만이 아
  • 오늘은 김하성이다…시즌 1호 홈런 ‘쾅’
    오늘은 김하성이다…시즌 1호 홈런 ‘쾅’
    스포츠 2024.04.01 07:47:1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김하성(29)이 6번째 경기만에 올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출전해 2회말 시원한 3점포를 터뜨렸다. 이날 김하성은 2회말 샌디에이고가 6대0으로 앞선 2사 1, 3루에 타석에 들어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돌턴 제프리스의 초구 시속 141㎞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스리런을 날렸다. 타구는 시속 159㎞로 109m를 날아가 왼
  • ‘이강인 후반 교체 투입’ PSG, 마르세유 2대0 격파
    ‘이강인 후반 교체 투입’ PSG, 마르세유 2대0 격파
    스포츠 2024.04.01 07:30:03
    소속팀으로 복귀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후반 교체 투입돼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1일(한국 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3~2024 프랑스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가 후반전을 시작할 때 랑달 콜로 무아니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끝까지 뛰었다. 지난달 21일과 26일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치른 이강인은 이날 PSG 복귀전을 치렀다. A매치 휴식기 전인 26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 골을 터트린 그는 올 시즌
  • 또 이겼다…7연승에 전체 1위 ‘한화의 뜨거운 봄’
    또 이겼다…7연승에 전체 1위 ‘한화의 뜨거운 봄’
    스포츠 2024.03.31 18:28:56
    특급 신인 황준서의 데뷔전 호투를 앞세운 한화 이글스가 연승 질주를 계속했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 경기에서 노시환과 요르단 페라자가 홈런포를 터뜨리는 등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14대3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파죽의 7연승을 기록한 한화는 단독 선두를 지켰다. 올 시즌 치른 8경기 중 LG 트윈스와의 개막전만 빼고 모두 이겼다. 한화는 30일 리그 1위로 올라갔고 이날 승리로 선두를 지켰다. 한화가 시즌 중 1위에 오른 것은 2014년 3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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