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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크시티 3월의 선수도 배준호…올림픽 대표팀 차출은?
    스토크시티 3월의 선수도 배준호…올림픽 대표팀 차출은?
    스포츠 2024.04.06 09:06:13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챔피언십) 스토크시티에서 뛰는 영건 배준호가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구단 서포터스가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스토크시티 구단은 6일(한국 시간) 배준호가 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월 마지막 경기에서 카디프시티를 상대로 잉글랜드 무대 첫 골을 신고했던 배준호는 3월 첫 경기였던 미들즈브러전에서는 홈 팬 앞에서 처음으로 득점포를 쏘며 두 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배준호는 3월 마지막 경기였던 헐시티전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키야나 회버의 추가골을 도와 팀의 2대0 승리에 기여했다
  • 체인지업 공략해 투런포…오타니 2경기 연속 홈런
    체인지업 공략해 투런포…오타니 2경기 연속 홈런
    스포츠 2024.04.06 08:57:40
    올 시즌 9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한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열 번째 경기에서도 시원한 홈런포를 쏴 올렸다. 오타니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친 오타니는 2대6으로 끌려가던 5회 무사 1루에 컵스 선발 카일 헨드릭스의 시속 128㎞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오른쪽 담을 넘겼다.
  • "경호원 12명이 둘러싸고 협박"…오타니 홈런볼 돌려준 부부 팬의 ‘설움’
    "경호원 12명이 둘러싸고 협박"…오타니 홈런볼 돌려준 부부 팬의 ‘설움’
    스포츠 2024.04.05 20:02:30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이적 후 개막 9경기 만에 첫 홈런을 쳤다. 기념비적인 홈런볼을 다저스의 오랜 팬이 잡고 구단에 돌려줬으나, 구단의 위협적인 대응이 알려져 홈런볼 기증이 '미담'에서 '폭로'로 바뀌고 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오타니의 홈런볼을 다저스 구단에 기증한 부부 팬의 서운한 감정을 기사에 담았다. 부부 팬은 "경호원들이 위협적인 분위기에서 홈런볼 기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
  • 10연속 올림픽 티켓 노리는 황선홍호 "자신 있다"
    10연속 올림픽 티켓 노리는 황선홍호 "자신 있다"
    스포츠 2024.04.05 13:59:46
    “K리그에서 검증을 거친 선수들이 많아요. 자신감을 갖고 대회를 치르겠습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은 유럽파 차출의 어려움에 한숨 짓는 대신 K리거의 힘에 신뢰를 보냈다. 그가 이끄는 대표팀은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최종 담금질을 위해 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떠났다. 황 감독은 이날 양현준(셀틱)의 대표팀 합류가 최종 불발된 데 대해 “최근 어린 선수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명단 구성과 차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해외 진출은 한국 축구에 좋은 일”이라며 “지금 대표팀에는 K리그에서 검증을
  • "이강인이 음바페 제쳤다"…PSG에서 유니폼 판매 '1위'
    "이강인이 음바페 제쳤다"…PSG에서 유니폼 판매 '1위'
    스포츠 2024.04.05 13:31:20
    국가대표 공격수 이강인의 유니폼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지시각) 영국 더선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네이마르(알힐랄)가 떠난 PSG에서 음바페를 제치고 유니폼 판매 1위를 한 선수가 있다며 이강인의 이름을 소개했다. 매체는 "음바페가 다른 어떤 선수보다 유니폼을 많이 팔렸다고 하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팬들이 셔츠 뒷면에 붙이고 싶어 하는 이름은 지난해 여름 팀에 합류한 무명 스타의 이름"이라고
  • 사우디, 이번엔 WTA투어…시즌 최종전 연다
    사우디, 이번엔 WTA투어…시즌 최종전 연다
    스포츠 2024.04.05 08:21:11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까지 영역을 넓힌다. WTA 투어는 5일(한국 시간) “올해부터 2026년까지 WTA 파이널스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한다”며 “올해 대회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시즌 최종전인 WTA 파이널스는 단·복식 세계 랭킹 상위 8명(조)이 출전해 우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올해 대회 총상금 규모는 1525만 달러(약 206억 원)로 지난해에 비해 70% 인상됐다. 지난해에는 멕시코에서 열렸다. 사우
  • 손흥민, EPL 3월 이달의 선수 후보 올랐다…통산 5회 수상 도전
    손흥민, EPL 3월 이달의 선수 후보 올랐다…통산 5회 수상 도전
    스포츠 2024.04.05 08:15:19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을 공개했다. 손흥민(3골 2도움)은 알렉산데르 이사크(4골 1도움·뉴캐슬),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1골 2도움·리버풀), 호드리구 무니스(4골 1도움·풀럼), 콜 팔머(3골 2도움·첼시), 앙투안 세메뇨(3골·본머스), 벤 화이트(1골
  • 태국과 1승 1무 거둔 한국, 3월 FIFA 랭킹 한 단계 하락해 23위
    태국과 1승 1무 거둔 한국, 3월 FIFA 랭킹 한 단계 하락해 23위
    스포츠 2024.04.05 07:23:51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단계 하락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3위는 간신히 지켰다. FIFA가 4일(한국시간) 발표한 2024년 3월 남자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23위를 기록, 2월 랭킹(22위) 보다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 3월에 '황선홍 임시 감독' 체재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 4차전을 치르면서 1승 1무를 거뒀다. 순위 하락은 상대적으로 랭킹이 낮은 태국과 무승부를 기록한 결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태국은 2월 기준 FIFA 랭킹 101
  • '또 포든 찬양' 과르디올라 “혈관에도 골 들어있어”
    '또 포든 찬양' 과르디올라 “혈관에도 골 들어있어”
    스포츠 2024.04.04 13:43:43
    한 달 전 “현시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는 필 포든”이라고 했던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이번에는 “혈관에도 골이 들어있다”고 포든을 극찬했다. 포든은 4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 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왼발로만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프리킥 득점에 이어 문전에서 논스톱 슈팅을 꽂아 넣었고 중거리 슈팅으로 세 골째를 만들었다. 3위 맨시티는 주포 엘링 홀란을 쉬게 하고도 4위 빌라를 4대1로 쉽게 이겨 선두 아스널을 계속 1점 차로 추격
  • 오타니 옛 스승이 일침…"통역사가 60억 훔친 것 몰랐다는 에이전시 이해 안 돼"
    오타니 옛 스승이 일침…"통역사가 60억 훔친 것 몰랐다는 에이전시 이해 안 돼"
    스포츠 2024.04.04 09:52:3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의 옛 스승 조 매든 전 LA에인절스 감독이 오타니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의 불법 도박 및 절도 사태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3일(한국시각) 매든 전 감독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미즈하라 사태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오타니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에인절스에서 뛰었다. 2021년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을 당시 에인절스의 사령탑이 매든 전 감독이었다. 매든 전 감독은 이날 팟캐스트에서 “미즈하라
  • 김하성, 세인트루이스전 멀티 출루 활약…팀은 전날 패배 설욕
    김하성, 세인트루이스전 멀티 출루 활약…팀은 전날 패배 설욕
    스포츠 2024.04.04 08:39:54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멀티 출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 무안타에 그쳤던 김하성은 하루 만에 안타를 가동하며 시즌 타율을 0.233에서 0.242(33타수 8안타)까지 올렸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2사 1·2루 찬스를 맞아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진
  • '점입가경' EPL 우승 경쟁…아스널, 루턴 타운에 승리하며 1위 탈환
    '점입가경' EPL 우승 경쟁…아스널, 루턴 타운에 승리하며 1위 탈환
    스포츠 2024.04.04 07:59:14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 주전 선수들을 일부 제외하고도 루턴 타운을 압도했다. 아스널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1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마르틴 외데고르의 선제골에 상대 자책골을 엮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승점을 68점으로 늘려 한 경기 덜 치른 리버풀(승점 67·+40골)을 제치고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이날 이어진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애스턴 빌라를 대
  • 하루 등판 밀린 류현진, 키움 '제물'로 복귀승·99승 세 번째 도전
    하루 등판 밀린 류현진, 키움 '제물'로 복귀승·99승 세 번째 도전
    스포츠 2024.04.03 16:43:16
    '돌아온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키움을 상대로 한국 복귀 후 첫 승이자 개인 통산 99번째 승리 세 번째 도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당초 류현진은 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선발 등판 일정이 하루 밀렸다. 류현진은 지난 두 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복귀전인 지난 달 23일
  • 한국 넘어 토트넘 '레전드'된 쏘니…비유럽 선수 최초 ‘400경기 출전’
    한국 넘어 토트넘 '레전드'된 쏘니…비유럽 선수 최초 ‘400경기 출전’
    스포츠 2024.04.03 08:21:42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32)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토트넘 홋스퍼에서 비유럽 선수 최초 ‘4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1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토트넘이 웨스트햄과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치른 400번째 경기였다. 토트넘은 선발 명단이 발표된 뒤 "아이콘"이라 부르며 공식 홈페이지
  • FIFA, 평양 홈경기 '무단 취소'한 북한에 철퇴…몰수패 이어 제재금까지 부과
    FIFA, 평양 홈경기 '무단 취소'한 북한에 철퇴…몰수패 이어 제재금까지 부과
    스포츠 2024.04.03 07:50:39
    국제축구연맹(FIFA)이 일본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거부한 북한에 철퇴를 내렸다. FIFA는 북한에 몰수패뿐 아니라 약 1500만원 달하는 제재금까지 부과했다. FIFA는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B조 4차전 일본과 홈 경기 개최를 거부한 북한축구협회에 1만 스위스프랑(약 1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26일로 예정되었던 일본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홈 경기를 킥오프 5일 직전 무단으로 취소했다. 북한과 일본은 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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