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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세 경기 연속 무안타…팀도 보스턴에 패배
    이정후, 세 경기 연속 무안타…팀도 보스턴에 패배
    스포츠 2025.06.21 18:38:07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세 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이정후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9일과 20일 클리블랜드전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이 0.255(282타수 72안타)까지 떨어졌다. 이정후의 부진과 함께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도 보스턴에 5대7로 패했다. 김혜성(LA 다저스)은 다저스타디움에서
  • 이정후, 3경기 연속 무안타…6월 들어 1할대로 떨어진 타율
    이정후, 3경기 연속 무안타…6월 들어 1할대로 떨어진 타율
    스포츠 2025.06.21 15:06:4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6월 들어 타율은 0.172를 기록, 시즌 타율이 0.255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팀도 보스턴에 5-7로 패했다. 이정후는 19일과 20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이어 이날도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이 0.255(282타수 72안타)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1회말
  • 두 아이의 아빠라는데…日 최고 테니스 스타, 모델과 불륜 의혹 사과
    두 아이의 아빠라는데…日 최고 테니스 스타, 모델과 불륜 의혹 사과
    스포츠 2025.06.21 14:49:58
    일본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게이(35)가 최근 불거진 불륜 의혹에 사과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1일 "최근 주간지 '슈칸분슌'이 보도한 불륜 의혹에 대해 니시코리가 자필 서명이 들어간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일본 언론은 니시코리가 모델인 오구치 아즈키와 교제 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사실상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니시코리는 사과문에서 "아내와 자녀, 부모님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며 "앞으로 책임 있는 사회인으로서 경기에 집중하고 여
  • 사발렌카, 쿼드러플 매치 포인트서 승리…베를린오픈 4강행
    사발렌카, 쿼드러플 매치 포인트서 승리…베를린오픈 4강행
    스포츠 2025.06.21 11:00:36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쿼드러플 매치 포인트에서 승리 따내면서 베를린오픈(총상금 92만 5661유로) 4강에 올랐다. 사발렌카는 20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엘레나 리바키나(11위·카자흐스탄)를 2대1(7대6<8대6> 3대7 7대6<8대6>)로 제압했다. 이날 사발렌카는 3세트 타이브레이크 2대6으로 뒤져 쿼드러플 매치 포인트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내리 4포인트를 따내며 6대6 동점을 만든 뒤 이후로도 2점을 더 쌓아 2
  • 탁구 신유빈, WTT 류블랴나 혼복·여복 결승 안착
    탁구 신유빈, WTT 류블랴나 혼복·여복 결승 안착
    스포츠 2025.06.21 09:21:11
    한국 여자탁구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_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결승에 올랐다. 여자단식에선 32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신유빈은 21일(한국 시간)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춰 같은 한국의 조대성-주천희(이상 삼성생명) 조를 3대0(11대7 11대6 11대5)으로 꺾고 결승 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신유빈-임종훈 조는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와 금메달을 다툰다. 올 5월 도하 세계선수권(개인전) 동메달 콤
  • 韓유도, 세계선수권 혼성단체전서 ‘역대 최고 성적’ 銀
    韓유도, 세계선수권 혼성단체전서 ‘역대 최고 성적’ 銀
    스포츠 2025.06.21 08:53:39
    한국 유도가 2025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다. 대표팀은 21일(한국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 조지아와 결승에서 1대4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세계선수권대회 혼성단체전 7연패를 달성한 일본이다. 2017년부터 시작한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에서 한국이 결승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엔 동메달,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2018년에도 동메달을 수확했다. 시상대에 오른 건
  • 메시는 메시였다…'환상 프리킥골'로 팀에 첫승 선사
    메시는 메시였다…'환상 프리킥골'로 팀에 첫승 선사
    스포츠 2025.06.20 14:02:45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미국)에 짜릿한 역전승을 안겼다. 메시의 소속팀 마이애미는 2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전반 초반 상대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마이애미는 후반 시작과 함께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뒤 후반 9분 터진 메시의 왼발 프리킥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이달 15일 대회 개막전에서 알아흘리(이
  • 용품 넘어 교육 콘텐츠까지…라벨로, 파크골프 통합 브랜드 지향
    용품 넘어 교육 콘텐츠까지…라벨로, 파크골프 통합 브랜드 지향
    스포츠 2025.06.20 13:45:11
    ‘파주 온(溫)가족 파크골프 마스터즈’가 개최된 16일 경기 파주시 심학산파크골프장. 파크골프용품 업체 라벨로는 구장 한 켠에 마련된 부스에서 클럽과 공 타월, 싱글백 등 다양한 실용 제품군을 소개했다. 이날 부스에 진열된 제품처럼 그간 용품 제조 및 유통에 주력하던 라벨로는 추후 교육 콘텐츠 제작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남범우 라벨로 대표는 “파크골프가 하나의 생활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초보자와 입문자를 위한 교육 콘텐츠도 점차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용품과 교육 콘텐츠를 같이 제공하는 통합 브랜드로 나아가고
  • 헤드, 샤프트 등 전부 취향대로…파크프로가 선뵌 ‘이 제품’ 뭐길래
    헤드, 샤프트 등 전부 취향대로…파크프로가 선뵌 ‘이 제품’ 뭐길래
    스포츠 2025.06.20 13:44:04
    16일 ‘파주 온(溫)가족 파크골프 마스터즈’ 현장에 마련된 파크골프용품 업체 파크프로 부스에서는 클럽 피팅이 가능한 제품이 전시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파크프로는 헤드, 샤프트, 페이스, 그립 등을 소비자의 취향과 신체 조건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맞춤 클럽을 선보였다. 백승찬 파크프로 대표이사는 “과거에는 골프 클럽이 일체형으로 생산됐지만 현재는 피팅을 통한 개인 맞춤형 장비가 주류”라며 “파크골프 시장 역시 골프 시장의 흐름을 따라갈 것으로 보고 피팅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이사는
  • 알록달록한 공과 꽃무늬 가방까지…시선 사로잡은 볼빅 부스
    알록달록한 공과 꽃무늬 가방까지…시선 사로잡은 볼빅 부스
    스포츠 2025.06.20 13:42:05
    ‘파주 온(溫)가족 파크골프 마스터즈’가 열린 16일 경기 파주시 심학산파크골프장. 구장 한 켠에 마련된 골프용품 전문 업체 볼빅의 부스가 선수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날 볼빅은 대표 인기 제품인 ‘파크팝’(컬러 볼)을 비롯해 ‘킹스파크’ 등 각종 클럽, 쿼터백, 파우치, 힙색, 모자 등을 선보이며 선수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에 띄는 색채로 만들어진 골프 공과 꽃무늬 등 화려한 디자인의 가방 제품들이 돋보였다. 남택민 볼빅 마케팅팀 과장은 “볼빅이 주력하고 있는 제품인 공과 클럽은 전부 국산 제품”이라며 “대부분의 제품은 충북
  • 메시 ‘프리킥’ 역전골…마이애미, 포르투에 2대1 승
    메시 ‘프리킥’ 역전골…마이애미, 포르투에 2대1 승
    스포츠 2025.06.20 07:45:30
    리오넬 메시가 프리킥 역전 골로 인터 마이애미(미국)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승리를 이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대1로 이겼다. 전반 8분 사무 오모로디온 아게호와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분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9분 메시의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 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인터 마이애미는 15일 대회 공식 개막전에서 알아흘리(이집
  • 여자 유도 김하윤, 34년 만에 세계선수권서 최중량급 金 '쾌거'
    여자 유도 김하윤, 34년 만에 세계선수권서 최중량급 金 '쾌거'
    스포츠 2025.06.20 07:39:07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세계랭킹 5위·안산시청)이 한국 유도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패권을 차지한 것. 김하윤은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라이 마오(세계 7위)를 반칙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4년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에 그친 김하윤은 1년 만에 메달 색깔을 금으로 바꾸며 최중량급 최강자로 우뚝 섰다. 한국 여자 선수가 올림픽 다음으로
  • 김혜성 신인상 꿈, 현실 되나…MLB닷컴 모의투표서 '리그 2위'
    김혜성 신인상 꿈, 현실 되나…MLB닷컴 모의투표서 '리그 2위'
    스포츠 2025.06.19 14:14:42
    김혜성(26·LA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상 모의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18일(현지 시간) MLB 홈페이지 MLB닷컴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신인상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34명 패널 가운데 3명이 김혜성에게 1위 표를 줬다. MLB닷컴은 “김혜성은 5월 4일 빅리그에 데뷔했고 다저스는 전략적으로 그를 활용 중이다. 30경기 출전 가운데 12차례 선발로 나와 경기 끝까지 뛰었다”고 소개하며 “5월 4일 이후 빅리그에 데뷔한 선수 가운데 타율 2위이며 도루도 100% 성공 중”이라고
  • "호날두 발톱이 왜 까맣지?"…패션 아닌 생존 전략이라는 '검정 발톱' 뭐길래
    "호날두 발톱이 왜 까맣지?"…패션 아닌 생존 전략이라는 '검정 발톱' 뭐길래
    스포츠 2025.06.19 14:05:50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발톱에 검은색 매니큐어를 바른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현지 시간) 영국 스포츠매체 스포츠바이블은 호날두가 아들과 함께 찍은 헬스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가 발톱에 칠한 검은색 매니큐어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해당 사진에서 상의를 벗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으며, 10대 아들 크리스티아누 주니어와 함께 같은 포즈를 취하며 부자간 유대감을 강조했다. 호날두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문구를 덧붙였고, 해당 게시물은 19일 기준 181
  • 클럽월드컵 최다 우승…레알, 첫 경기서 알힐랄과 1대1 무승부
    클럽월드컵 최다 우승…레알, 첫 경기서 알힐랄과 1대1 무승부
    스포츠 2025.06.19 07:46:21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최다 우승(5회)을 자랑하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 대회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과 무승부에 그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알힐랄과 1대1로 비겼다. 클럽 월드컵을 포함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3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15회)에서 모두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로선 아쉬운 결과다. 이날 경기는 사비 알론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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