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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발로 돌아온 '철기둥'…뮌헨, 우니온 베를린에 5대1 대승
    선발로 돌아온 '철기둥'…뮌헨, 우니온 베를린에 5대1 대승
    스포츠 2024.04.21 07:46:07
    ‘철기둥’ 김민재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는 21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터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5대1 대승에 힘을 보탰다. 김민재는 후반 14분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이날 경기에서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와 중앙 수비로 호흡을 맞췄다. 뮌헨은 전반 29분 레온 고레츠카, 전반 추가 시간엔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의 연속 골이 터지며 전반 두 골 차
  • 진격의 이정후, 안방서 2호포 '쾅'
    진격의 이정후, 안방서 2호포 '쾅'
    스포츠 2024.04.21 07:27:00
    휴식에서 돌아온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 구장에서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정후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치른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앞서 1회 초 애리조나에게 1점을 내준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홈런으로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정후는 애리조나 에이스인 우완 선발 투수 잭 갤런의 2구째 높은 속구(시속 149㎞)를 잡아당겨 약 111m 짜리 홈런을 만들어 냈다. 지난달 31일 샌디
  • '단독 선두' 기아, 올해 관중 100만 넘을까…10경기 최다 관중 기록
    '단독 선두' 기아, 올해 관중 100만 넘을까…10경기 최다 관중 기록
    스포츠 2024.04.20 14:28:02
    KIA타이거즈가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개막 후 10경기에서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하며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IA는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진행한 홈 경기에 1만6889명이 입장하면서 개막 후 홈 10경기 누적 관중 15만24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개장햇을 당시 개막 후 10경기 관중 수13만2154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한 경기 당 평균 1만5241명이 입장한 셈이다. 현대 추세라면 K
  • '4G 연속 안타·8G 연속 출루'…오늘도 빛난 '어썸킴'
    '4G 연속 안타·8G 연속 출루'…오늘도 빛난 '어썸킴'
    스포츠 2024.04.20 14:12:41
    ‘어썸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경기 연속 안타,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활약했다. 김하성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31(78타수 18안타)로 올랐다. 두 번의 출루를 기록하며 출루율도 0.337에서 0.344로 올렸다. 이날 2회와 4회에서 각각 삼진과 우익수 뜬공으로
  • 美 수영 전문 매체 "中 금지약물 검사 통과 못한 선수 올림픽 출전시켜"
    美 수영 전문 매체 "中 금지약물 검사 통과 못한 선수 올림픽 출전시켜"
    스포츠 2024.04.20 11:46:30
    중국 수영이 금지약물 검사에서 통과하지 못한 선수를 올림픽에 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호주 신문 헤럴드 선은 20일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중국 수영 경영 대표 중 대회 전 금지약물에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20명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수영 전문매체 스윔스왬은 "도쿄 올림픽 여자 계영 800m에 출전한 미국 수영 선수들이 미국도핑방지위원회(USADA)로부터 '중국이 계주 멤버의 도핑 규정 위반으로 금메달을 박탈 당했다. 미국이 금메달을 승계받는다&
  • '한일전' 앞둔 황선홍 감독 "일본 조직력, 참가국 중 톱…묘수 찾아내야"
    '한일전' 앞둔 황선홍 감독 "일본 조직력, 참가국 중 톱…묘수 찾아내야"
    스포츠 2024.04.20 11:16:30
    황선홍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조 1위를 다툴 일본에 대해 “일본의 조직력은 이번 대회 참가국 중 ‘톱’”이라고 경계했다. 황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중국에 2대 0으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한국이 중국을 꺾고 일본이 아랍에미리트(UAE)를 2대 0으로 물리치면서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승점 6에 골득실 +3을 기록, B조 공동 선두로 올라선 상태다. 8강 진출
  • '10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빅 리그 두 번째 선발 라인업 제외
    '10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빅 리그 두 번째 선발 라인업 제외
    스포츠 2024.04.20 11:04:46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던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입성 후 두 번째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한국 시간) 오전 11시 15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애리조나와 홈 경기를 벌인다. 경기 전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라인업에서 이정후가 빠졌다고 밝혔다. 이정후 대신 타일러 피츠제럴드가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다. 이정후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건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 '뮌헨 복귀설' 나겔스만 감독, 독일 국가대표팀 2년 더 이끌기로
    '뮌헨 복귀설' 나겔스만 감독, 독일 국가대표팀 2년 더 이끌기로
    스포츠 2024.04.20 10:44:49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복귀설이 제기됐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독일 국가대표팀과 재계약했다. 독일축구협회(DFB)는 19일(현지시간) 나겔스만 감독과의 계약을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로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독일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나겔스만 감독의 기존 계약 기간은 올 여름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까지였으나 2년 더 연장된 것이다. 1987년생인 나겔스만 감독은 2016∼2019년 호펜하임, 2019∼2021년 라이프치히를 이끌며 성과를 내 ‘젊은 명장’으로 주목받은 감독이다. 2
  • '기대주' 홍예리, 아시아 14세 이하 챔피언십 2차 대회서 우승
    '기대주' 홍예리, 아시아 14세 이하 챔피언십 2차 대회서 우승
    스포츠 2024.04.20 10:29:15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홍예리(13·서울시테니스협회)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아시아 14세 이하(U-14) 챔피언십 1, 2차 대회 단식에서 모두 우승했다. 홍예리는 19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ITF 아시아 U-14 챔피언십 2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심시연(춘천SC)을 2대0(6대3 7대6<9대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차대회 2회전에서 탈락하며 최종 9위를 차지했던 심시연은 2차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주 끝난 1차 대회에서도 단식 우승을 차지한 홍예리는 심시연과 한 조로 출전
  • 2차전서 나란히 승리한 韓日…8강행 조기 확정
    2차전서 나란히 승리한 韓日…8강행 조기 확정
    스포츠 2024.04.20 09:53:30
    한국과 일본이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8강행을 조기 확정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전후반 한 골씩을 터뜨린 이영준을 앞세워 중국에 2대0으로 완승했다. 뒤이어 열린 일본과 아랍에미리트(UAE)의 경기에서는 일본이 2대0으로 승리했다. 나란히 2연승을 거둬 승점 6점씩을 쌓은 두 팀은 남은 3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 슈퍼레이스, 브리지스톤과 오피셜 타이어 협약
    슈퍼레이스, 브리지스톤과 오피셜 타이어 협약
    스포츠 2024.04.19 07:36:3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새 타이어 회사가 합류한다. 슈퍼레이스는 최근 일본 타이어 회사 브리지스톤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브리지스톤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 전체에 브리지스톤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급한다. 포텐자 RE-71RS는 일상뿐 아니라 트랙 주행까지 정밀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대표 상품이다. 브리지스톤은 모터스포츠에 진심이다. 모터스포츠에 참여한 역사가 60년을 넘겼다. 일본의 슈퍼 GT 시리즈와 파
  • 괴물과 괴물, 자존심 건 '정면승부'
    괴물과 괴물, 자존심 건 '정면승부'
    스포츠 2024.04.18 13:32:30
    파란 괴물과 하늘색 괴물이 정면충돌한다. 최근 무서운 몰아넣기로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콜 파머(22·첼시)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엘링 홀란(24·맨체스터 시티)은 21일 오전 1시 15분(한국 시각) 맞닥뜨린다.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강이 그 무대다. 2002년생 미드필더 파머는 최근 EPL 5경기 10골의 그야말로 신들린 결정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번리전 2골, 이달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3골에 이어 직전
  • '완벽한 복수극' 펼친 레알,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 꺾고 UCL 4강행
    '완벽한 복수극' 펼친 레알,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 꺾고 UCL 4강행
    스포츠 2024.04.18 08:05:15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적지에서 ‘확실한 복수’에 성공했다. 레알은 18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마드리드에서 열린 1차전에서 3대3 무승부를 거둔 레알은 이날 전반 12분 호드리구의 선제골로 초반 기세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31분 케빈 더브라위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승부차기
  • 나달, ‘우승텃밭’ 32강서 탈락
    나달, ‘우승텃밭’ 32강서 탈락
    스포츠 2024.04.18 07:53:40
    라파엘 나달(644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총상금 278만2960유로) 단식 2회전에서 돌아섰다. 나달은 18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32강전에서 앨릭스 디미노어(11위·호주)에 0대2(5대7 1대6)로 패했다. 이 대회는 부상에서 돌아온 나달이 약 3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이다. 지난해 1월 호주 오픈 이후 허리와 고관절 부상으로 1년간 대회에 나오지 못했던 그는 올해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복귀전을 치렀으나 다시 다리 부상이 생
  • 이정후, 멀티히트로 '9경기 연속 안타'…팀 승리 이끌었다
    이정후, 멀티히트로 '9경기 연속 안타'…팀 승리 이끌었다
    스포츠 2024.04.18 07:41:25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9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1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날 활약으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70(74타수 20안타)으로 올랐다. 이정후의 첫 안타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경기 내내 마이애미의 왼손 투수 트레버 로저스의 투구에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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