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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가드 결국 무릎 수술…"더 강해져 돌아올 것"
    린가드 결국 무릎 수술…"더 강해져 돌아올 것"
    스포츠 2024.04.14 16:57:00
    한국 프로축구 역사상 최고 경력의 외국인 선수 제시 린가드(FC서울)가 무릎 수술을 받았다. 린가드는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리며 “(무릎) 반월판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모든 메시지가 다 고맙다”고 썼다. 이어 “모든 일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이라며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린가드는 올 시즌 1∼3라운드에 모두 출전했으나 갑작스러운 무릎 통증으로 4라운드부터 뛰지 못했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지난달 31일 강원FC와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앞서 “(무릎에) 물
  • ‘황희찬 복귀’ 울버햄프턴, 노팅엄과 2대2 무승부
    ‘황희찬 복귀’ 울버햄프턴, 노팅엄과 2대2 무승부
    스포츠 2024.04.14 10:03:32
    ‘황소’ 황희찬이 2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지만 소속팀 울버햄프턴은 노팅엄 포리스트와 무승부에 그쳤다. 울버햄프턴은 14일(한국 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노팅엄과 2대2로 비겼다. 이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울버햄프턴은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으로 11위(승점 43)에 머물렀다. 지난 2월 29일 브라이턴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홈 경기에서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던 황희찬은 이날 2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 세계 1·2위 맞대결 무산…조코비치·신네르 4강서 탈락
    세계 1·2위 맞대결 무산…조코비치·신네르 4강서 탈락
    스포츠 2024.04.14 07:35:06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2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595만575 유로) 단식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조코비치는 14일(한국 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4강전에서 카스페르 루드(10위·노르웨이)에게 1대2(4대6 6대1 4대6)로 패했다. 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9년 만에 패권 탈환에 도전했지만 루드에게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2015년 우승 이후 지난해까지 한 번도 4강 무대를 밟지 못
  • 포항, 서울에 4대2 완승 거두고 선두 질주
    포항, 서울에 4대2 완승 거두고 선두 질주
    스포츠 2024.04.13 17:05:29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FC서울을 제압하고 2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포항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7라운드 원정에서 4대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이어간 포항은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 행진을 내달리며 1위(승점 16)를 지켰다. 반면 최근 5경기 무패(2승 3무)를 이어왔던 서울(승점 9)은 시즌 2패를 당하며 6위에 자리했다. 포항은 전반 14분 허용준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백성동의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박찬용이 머리로 떨어뜨린 볼을 허용준이 골대 정면에
  • 빅리그 복귀하나…배지환, 마이너리그 3연속 멀티히트
    빅리그 복귀하나…배지환, 마이너리그 3연속 멀티히트
    스포츠 2024.04.13 14:42:51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마이너리그에서 3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내며 빅리그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배지환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 피프스 서드 필드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배지환의 마이너리그 3경기 타율은 0.571이다. 이날 배지환은 피츠버그 산하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다. 우완 투수 케이더
  • 이재명·이준석·김건희, 손잡고 사전투표했다…'쓰리샷' 뒤늦게 화제
    이재명·이준석·김건희, 손잡고 사전투표했다…'쓰리샷' 뒤늦게 화제
    스포츠 2024.04.13 14:07:09
    '이재명·이준석·김건희.' 전·현직 프로 축구선수들의 유니폼을 입고 4·10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한 사진이 뒤늦게 공개돼 화제다. 13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스포츠 유튜브채널 ‘스포츠니어스’는 지난 10일 ‘김건희 이재명 이준석과 함께 투표 완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세 선수의 유니폼을 입은 이들이 투표를 마친 뒤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흰색 차량에서 내린 이들은 경기도 고양 삼송2사전투표소를 찾아 각자 유니폼을 입고 어깨동무를 한
  • 조코비치,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준결승 진출
    조코비치,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준결승 진출
    스포츠 2024.04.13 13:36:54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595만575유로) 단식 4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3일(한국 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앨릭스 디미노어(11위·호주)를 2대0(7대5 6대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이 대회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준결승 상대는 세계 랭킹 10위의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다. 이 대회 2015년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이후 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취소된
  • 김하성, '4350억 에이스' 야마모토 상대로 2호포 '쾅'
    김하성, '4350억 에이스' 야마모토 상대로 2호포 '쾅'
    스포츠 2024.04.13 12:08:12
    ‘어썸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역대 빅 리그 투수 최고 보장액을 기록한 투수를 상대로 시즌 2호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대1로 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시속 153㎞의 몸쪽 속구를 퍼 올려 홈런을 만들어 냈다. 야마모토는 지난해 12월 다저스와 계약기간 12년, 3억 2500
  • "오타니에게 사과하고싶다" 오타니 前통역사, 보석으로 풀려나
    "오타니에게 사과하고싶다" 오타니 前통역사, 보석으로 풀려나
    스포츠 2024.04.13 11:41:16
    불법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기소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39)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12일(현지시간) AP와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로스앤젤레스(LA) 연방법원 판사는 미즈하라의 보석을 허용하면서 그가 어떤 형태로든 이번 사건의 피해자(오타니)나 증인과 접촉하지 말 것과 도박 중독 치료를 받을 것을 명령했다. 미즈하라의 보석에는 2만5000달러(약 3500만원)의 보증금이 걸렸다. 돈을 내지 않고 당사자가 서명하기만 하면 보석이 허용된다고 A
  • 이정후의 스피드, MLB서도 통했다…빅 리그 첫 도루 기록
    이정후의 스피드, MLB서도 통했다…빅 리그 첫 도루 기록
    스포츠 2024.04.13 10:47:07
    이틀을 쉬고 돌아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첫 도루를 기록하고 4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도루의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정후의 타율은 0.250으로 약간 내려갔다. 1회부터 이정후는 적극적으로 타격에 나섰다. 1회 빠른 카운트에서 타격을 했고 잘 맞은 타구가 아쉽게 중견수 정면을 향해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0대1로 뒤진
  • '황소'가 그라운드로 돌아온다…황희찬 복귀 소식 알린 감독
    '황소'가 그라운드로 돌아온다…황희찬 복귀 소식 알린 감독
    스포츠 2024.04.13 09:23:26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드디어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울버햄프턴을 지휘하는 게리 오닐 감독은 13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된 것은 환상적인 소식"이라고 밝혔다. 울버햄프턴은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오닐 감독은 노팅엄과 경기를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황희찬은 지난 2월 29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홈 경기에서 햄스트링
  • 캡틴 손,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 도전
    캡틴 손,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 도전
    스포츠 2024.04.12 13:56:3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이 뉴캐슬을 상대로 개인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 달성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 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3~2024 EPL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리그 15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도움 1개를 추가하면 개인 통산 세 번째로 한 시즌 두 자릿수 골과 도움을 달성하게 된다. 2019~2020시즌 11골 10도움을 기록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
  • 이제 잠실야구장에선 일회용기 안녕…플라스틱 폐기물 연 24톤 줄인다
    이제 잠실야구장에선 일회용기 안녕…플라스틱 폐기물 연 24톤 줄인다
    스포츠 2024.04.12 09:17:32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 내 38개 식음료 판매업체에서 다회용기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올 야구 시즌에만 약 24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매장들은 컵?그릇?도시락 등 다양한 모양과 사이즈, 10종류의 다회용기를 구비한다. 구장 곳곳에 반납함 20개(2층 11개, 3층 9개)도 비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새로 배치되는 다회용기와 반납함은 모두 올해의 서울색인 ‘스카이코랄’ 컬러로 제작된다. 사용된 용기는 서울지역 자활센터에서 수거해 세척작업을 거친다. 시민 안전을 위해 일반적인 민간위생 기준(
  • 웨스트햄 제압한 레버쿠젠, 공식전 42경기 무패
    웨스트햄 제압한 레버쿠젠, 공식전 42경기 무패
    스포츠 2024.04.12 08:23:13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격파했다. 레버쿠젠은 12일(한국 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2대0으로 물리쳤다. 1987~1988시즌 유로파리그의 전신인 UEFA컵 정상에 올랐던 레버쿠젠은 준결승에서 멈췄던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유로파리그 4강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이날 승리로 레버쿠젠은 올 시즌 공식전 무패 기록을 42경기로
  • 1년 2개월만에 안필드서 패배한 리버풀…유로파 4강 '적신호'
    1년 2개월만에 안필드서 패배한 리버풀…유로파 4강 '적신호'
    스포츠 2024.04.12 07:54:4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이 안방서 무너졌다. 리버풀은 12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아탈란타(이탈리아)와의 홈경기에서 0대3으로 크게 졌다. 리버풀이 홈 구장인 안필드에서 패한 것은 지난해 2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경기(2대5 패)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13승3무를 포함해 홈에서 33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었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렸던 리버풀은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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