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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야구는 놓쳤지만”…KIA, 홈런 두 방으로 SSG 꺾고 4연패 탈출
    “가을야구는 놓쳤지만”…KIA, 홈런 두 방으로 SSG 꺾고 4연패 탈출
    스포츠 2025.10.02 21:30:23
    가을야구가 무산된 KIA 타이거즈가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 SSG 랜더스를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4연패 사슬을 끊었다. KIA는 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이도현의 호투와 홈런 두 방을 앞세워 SSG를 7-2로 제압했다. 이로써 8위가 확정된 KIA는 최근 이어진 4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선발로 나선 KIA 이도현은 5이닝 5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올 시즌 6경기 만에 데뷔 첫 승리(1패)를 거뒀다. 이후 황동하, 조상우, 김기훈, 김시훈이
  • 물오른 손, 5연속골 사냥…프로농구는 3일 개막전
    물오른 손, 5연속골 사냥…프로농구는 3일 개막전
    스포츠 2025.10.02 15:25:1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손흥민(33·LA FC) 경기는 물론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프로농구 정규 리그, 그리고 국내 남녀 프로골프 투어까지. 추석 연휴에도 스포츠는 쉼이 없다. 손흥민은 추석 당일인 6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정규 리그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8월 MLS 데뷔 후 그는 8경기 8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 4경기 7골 1도움의 ‘미친’ 페이스에 한가위 축포도 기대된다. 손흥민은 이 경기
  • LG 우승 결정한 SSG, NC 운명도 쥐었다
    LG 우승 결정한 SSG, NC 운명도 쥐었다
    스포츠 2025.10.02 13:35:57
    9회 말 2사 후 투런 홈런 두 방이라는 믿기지 않는 스토리로 LG 트윈스의 우승을 결정지은 SSG 랜더스. 가을야구 막차 티켓의 결정권 또한 SSG가 쥐고 있다. 3일로 2025 프로야구 KBO리그는 정규 시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는 가운데 2일 현재 1경기씩만 남긴 NC 다이노스와 kt wiz는 승차 없는 5·6위다. NC가 70승 6무 67패로 승률 0.5109, kt는 71승 4무 68패의 0.5107. ‘2모’ 차이다. 3일 kt가 수원 홈 구장에서 한화 이글스를 만나는 사이 NC는 다름 아닌 SSG와 맞붙는다
  • 클리블랜드·샌디에이고, WC 2차전 나란히 승리…1승 1패
    클리블랜드·샌디에이고, WC 2차전 나란히 승리…1승 1패
    스포츠 2025.10.02 07:50:30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WC·3전 2승제) 2차전에서 나란히 승리를 챙기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클리블랜드는 2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6대1로 이겼다. 이로써 두 팀은 3일 마지막 대결에서 디비전시리즈 티켓의 주인공을 가린다. 이날 경기는 1대1로 팽팽하던 가운데 8회말 승리의 추가 클리블랜드로 완전히 기울었다.
  • '이강인 교체 출전' PSG, '스페인 거함' 바르셀로나 잡고 UCL 2연승
    '이강인 교체 출전' PSG, '스페인 거함' 바르셀로나 잡고 UCL 2연승
    스포츠 2025.10.02 07:41:11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페인의 ‘거함’ FC바르셀로나를 잡았다. PSG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2대1로 제압했다. 이로써 지난 시즌 UCL 챔피언인 PSG는 지난 아탈란타(이탈리아)전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이날 PSG는 전반 19분 만에 상대 공격수 페란 토레스에게 선제 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라민
  • "서울의 전사들처럼 끝내 쟁취한 승리"…LG, 정규시즌 우승 엠블럼 발표
    "서울의 전사들처럼 끝내 쟁취한 승리"…LG, 정규시즌 우승 엠블럼 발표
    스포츠 2025.10.01 23:33:42
    서울 LG 트윈스가 2025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새로운 우승 엠블럼을 선보였다. 1일 LG는 정규시즌 최종 성적 85승 56패 3무, 승률 0.603을 기록하며 우승 매직넘버를 모두 지웠다. 이로써 트윈스는 2023년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고, 구단 통산 네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성공하며 ‘가을 LG’의 저력을 다시 입증했다. 우승 확정과 함께 공개된 이번 엠블럼은 ‘서울을 대표하는 야구팀’이라는 트윈스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디자인의 핵심 모티브는 서울의 상징인
  • 5대2였는데 갑자기 5대6!…9회말 2사 후 날아간 한화의 우승 꿈
    5대2였는데 갑자기 5대6!…9회말 2사 후 날아간 한화의 우승 꿈
    스포츠 2025.10.01 23:24:37
    LG 트윈스가 2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팀의 마지막 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3대7로 패했다. 하지만 2위 한화 이글스가 인천 방문 경기에서 SSG 랜더스에 5대6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LG가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모두 지웠다. 승률 0.603(85승 56패 3무)로 정규 시즌을 마친 LG는 2위 한화 이글스(83승 57패 3무·승률 0.593)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선두로 장기 레이스
  • LG팬들 "율예야 고마워"…LG트윈스, 정규시즌 우승+KS 직행
    LG팬들 "율예야 고마워"…LG트윈스, 정규시즌 우승+KS 직행
    스포츠 2025.10.01 23:04:25
    LG트윈스가 2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시즌 왕좌를 탈환했다. LG는 1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NC 다이노스에 3-7로 패했지만, 2위 한화 이글스가 인천 원정 경기에서 SSG 랜더스에 5-6으로 패하면서 매직넘버를 모두 지우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올 시즌 LG는 85승 56패 3무(승률 0.603)로 페넌트레이스를 마무리했다. 끈질기게 추격하던 한화(83승 57패 3무·승률 0.593)를 승률 차로 따돌리고 144경기 장기 레이스의 최종 승자가 됐
  • 프로야구 LG, 2년 만 정규시즌 우승
    프로야구 LG, 2년 만 정규시즌 우승
    스포츠 2025.10.01 23:04:25
    LG 트윈스가 2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팀의 마지막 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3대7로 패했다. 하지만 2위 한화 이글스가 인천 방문 경기에서 SSG 랜더스에 5대6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LG가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모두 지웠다. 승률 0.603(85승 56패 3무)로 정규 시즌을 마친 LG는 2위 한화 이글스(83승 57패 3무·승률 0.593)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선두로 장기 레이스
  • 현대차그룹, 정몽구배 양궁대회 4회째 후원…역대 최대 230명 출전
    현대차그룹, 정몽구배 양궁대회 4회째 후원…역대 최대 230명 출전
    스포츠 2025.10.01 10:19:14
    현대차(005380)그룹이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광주에서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열리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16년 창설 이래 국내 양궁 선수들의 경기력 강화와 양궁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타이틀 후원사는 현대자동차이며, 기아·현대모비스·현대제철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대회 슬로건은 ‘위대한 양궁의 순간’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상비군, 대한양궁협회 주관 대회 고득점자 등 23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 창설
  • '끝판 대장' 오승환, 뜨거운 눈물과 함께 달구벌 떠났다
    '끝판 대장' 오승환, 뜨거운 눈물과 함께 달구벌 떠났다
    스포츠 2025.09.30 22:45:08
    '끝판 대장' 오승환(43)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은퇴 인사를 전했다. 오승환은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통해 대구와 한국 야구 팬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오승환은 자신의 은퇴 경기에서 아내 김지혜 씨와 2023년생 아들 서준 군과 함께 입장했다. 지혜 씨는 마이크를 들고 "어떤 결과에도 자리를 지켜준 여러분들 덕분에 남편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후 서
  • 임종훈·신유빈 조, 또 다시 中에 발목 잡히며 중국 스매시 8강 좌절
    임종훈·신유빈 조, 또 다시 中에 발목 잡히며 중국 스매시 8강 좌절
    스포츠 2025.09.30 13:51:01
    한국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에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중국의 천위안유·콰이만 조에 풀게임 대결 끝에 2대3(9대11 11대9 13대11 9대11 8대11)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임종훈·신유빈 조는 혼합복식 톱시드를 받아 부전승으로 16강에 직행했지만 또 한 번 중국 조에 패해 조기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 김천 파이널A 이끈 이동경,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R MVP
    김천 파이널A 이끈 이동경,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R MVP
    스포츠 2025.09.30 11:09:01
    프로축구 김천 상무의 공격수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이동경이 지난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작성하며 김천의 2대0 승리를 이끌어 3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동경이 올 시즌 라운드별 MVP에 선정된 건 2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다. 이동경의 활약으로 이날 승리를 거둔 김천은 파이널A(1∼6위) 진출을 확정했다. 포항을 꺾은 김천은 K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고 1대
  • 축구협회,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 공식 응원 슬로건 발표
    축구협회,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 공식 응원 슬로건 발표
    스포츠 2025.09.30 10:15:17
    대한축구협회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공식 슬로건을 ‘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확정된 슬로건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총 1만 4575건의 슬로건이 접수된 공모전은 △대중성 △독창성 △확장성 △진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팬 참여와 전문가 평가가 함께 반영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팬 참여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협회는 최초로 PlayKFA 인스타그램을 통해 26명의 팬 심사위원단을 모집하여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했으며 온라인 투표를 통해 더 많은 팬들이 직
  • 손흥민, MLS 데뷔 후 통산 4번째 ‘베스트 11’
    손흥민, MLS 데뷔 후 통산 4번째 ‘베스트 11’
    스포츠 2025.09.30 07:48:01
    손흥민(33·LA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매치데이 37 '베스트 11'에 뽑혔다. MLS 사무국은 30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데이 37 ‘팀 오브 더 매치데이’(베스트 11)를 공개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팀 오브 더 매치데이’에서 손흥민은 스리톱 라인의 한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8월 MLS 데뷔 이후 통산 4번째(매치데이 29·30·35·37) ‘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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